40, 50대 중년 남성의 슬픈 이야기

오늘은 경험했던 사례를 각색해서
가족 내에서의
중년남성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퐁퐁남 #기러기아빠 #결혼 #변호사 #이혼 #이혼소송

[@ejach4]

여성의 아픔엔 공감해주지만 남성의 책임감에 대한 고통은 아무런 공감 받지 못 하는군요...ㅋ 바보가 아닌 이상 계속 책임감으로 살 이윤 없겠죠?

[@lifecunning]

사회에서 이 부분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면 합니다. 제가 이 컨텐츠 고민하다가 참고하려고 다른 영상 이있는지 찾아보려고 했는데 정말 컨텐츠가 드물더군요

[@user-uc4of3nf3d]

@@lifecunning사회에서? 택도 없지요. 이미 한국사회는 나라전체가 거대한 한녀입니다. 한국꼴페미 지원 정부가 그렇고, 방송계PD 95%인 미디어가 그렇고, 그것에 장기간 세뇌된 한녀는 이미 돌이킬수없는 상태입니다. 이건 당대세대에서 개선이 불가능하죠. 몇세대를 거쳐야 개선될겁니다. 그럴동안 한국은 저출산으로 20년후 고령화 저출산의 사회적 고통을 겪어야할 운명입니다.

[@user-ns8ki5dt2h]

Because they want to fuck them - Bill burr

[@yummy-.-]

사회가 남자만 바껴야 한다고 말하고 있죠ㅋㅋ

[@user-oj2dl7nb5g]

소모되는 남자들

[@gomg4944]

이혼을 앞두고 있는 40대 아재입니다 술담배도 안하고 용돈받은거 아들 이랑 주말에 놀러나가서 맛있는거 먹는게 낙이었습니다 결혼 15년차인데 연봉7천인데 아내가 저축한돈이 없고 마통만 있네요 결혼할때 제가 아파트를 사와서 대출금 나갈일도 없고 애 교육비와 외식 배달음식 먹는데 다썼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맨날하는 말이 애가 무슨 교육 받는지 하나도 모른다고 관심도 없다고 하는데 정작 물어봐도 알려주지도 않고 퇴근하면 내가 아이돌보도 밥먹이고 재웠는데 말이죠 별거를 시작하면서 생활비를 끊었습니다 이혼을 안해주니 방법이 이것밖에 없어서 그랬습니다 생활비를 끊고나니 은행에 돈이 남아있는데 와 진짜 내가 이렇게 큰돈을 쓸수 있는게 신기하네요 물론 한달만에 정신차리고 저축시작하고 있습니다 마통 상환해야죠 -2천만원 중에 2벡 남았습니다 혼자 있으니 훨 났네요 퇴근하면 온갖 집안일을 해줘도 욕먹었는데 자유시간도 많고 엄두도 못냈던 등산과 운동도 시작합니다 아이랑 주말마다 나가 놀았지만 어려서 높은산은 못갔거든요

[@user-ly8eh6tf9e]

고생하셨네요 미투입니다 화이팅~~

[@user-ys7to5kq1t]

자신의 삶을 살게 되셔서 축하드립니다.

[@ijorururuk834]

진짜 남자들 너무 불쌍합니다.. 군대가서 나라지키면 군캉스다 조롱당하고, 취업해서 처자식들 힘들게 먹여살리면 돈나오는 ATM으로 보고ㅠㅠ

[@user-pu3fc5yh7w]

호구에서 얼른 정신차리고 벗어나야죠 여자들하고 똑같이 불평불만만 해서는 안되요

[@sma2981]

자업자득

[@user-sc4qg3fi2y]

남자가 기러기 생활을 하면 그냥 걸어다니는 ATM기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방에 근무하는 경우 아내가 전업주부라면 무조건 같이 내려가서 살아야 합니다.

[@gegenuberzeit4262]

이걸 보니 어릴 때부터 저를 곁에서 키워주신 아버지께 다시금 감사를 느낍니다. 저는 자신없는 그 고생을 하시면서 우리 가족을 부양하신 분말입니다...

[@user-wf8fd8mj8m]

결혼하고보니 아버지가 자식들과 아내 부양하느라 얼마나 고생많으셨을까 존경스러운 마음입니다. 출근도 항상 누구보다 먼저하시고 아픈날도 있으셨을텐데 결근없이 성실하게 일해주신 거 너무 감사하네요. 아버지모습 보면서 저도 성실히 사는모습 배우고 남편또한 아버지와 비슷한 성실하고 책임감강한 사람만나 잘살고 있습니다. 마음이 뭔가 짠해지네요😢

[@nsh7428]

한번 갔다와서 현 40대 입니다만 큰 욕심 안부리고 내가번거 내가 쓸 수 있는게 얼마나 큰 행복인지 갔다와서 알게 되었네요..

[@user-wq4yt2ym7r]

다시는 멍청한선택하지마세요.제발.재혼하는 남자들은 감방에보내는게 삶의질이나을듯..

[@musicyd]

30대 미혼인데.. 전문직에 먹고 살만해지니 내자식 너무 보고 싶은데 이건 어쩝니까?ㅜㅜ 제 나이때 여자들에게 별 기대는 없지만요.

[@user-ml5vo5wx5o]

@@musicyd 자식 보고 싶으면 외국의 20대 초반 여자와 국제결혼하면 백프로는 아니지만 한국여자보다는 훨씬 더 높은 확율로 존중받고 잘 살 겁니다. 아이는 문제 있는 아이 태어날 확율도 매우 낮아질 것이구요.

[@tuiontu4194]

​@@musicyd 신기하네요. 나도 같은 나이대에 벌이수준 썩 나쁘진 않은 남잔데, 굳이 결혼같은거 해서 내 인생에 짐짝 늘리고싶은 생각은 전혀 안들고 이대로 내가 번거 내가 쓰면서 사는게 행복한데

[@musicyd]

@@tuiontu4194 저도 항상 같은 생각합니다! 그런데 30대 중반에 가까워지니 돈쓰는것도 항상 똑같으니 내자식이 커가는걸 죽기전에 보고싶은 욕심인가 봅니다..

[@CityPopMania]

그럴꺼면 이혼하고 혼자 사는게 낫지 결혼해도 옆에 없고.... 너무 불쌍해

[@user-dp5sb3lr9m]

가족이 옆에 없는데 굳이 희생하며 살 필요가 없죠

[@user-mj8xo7tp1o]

가장 대접 안해주는 집은 오늘부터 월급 보내지 마세요. 은퇴후에 황혼이혼 당하느니 40대에 빨리 이혼하시고 남은 인생과 돈을 지키세요. 안그럼 쪽방촌 전전합니다.

[@user-mj8xo7tp1o]

@@user-ly8eh6tf9e 결단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잘 하셨서요.

[@user-wb5nz8xt6k]

남편을 내조하는 아내의 역할을 거부하는 만성화된 상황... 결혼 이후 40후반이 될 때까지 따로 살고 있다니... 아이 교육이든 문화 혜택이든 무슨 핑계를 내세우더라도 서로 같이하지 않는 결혼은 단연코 의미가 없다. 본인의 삶을 구원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하며,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다른 배우자를 구하는 것이 낫다.

[@lifecunning]

휴우 ㅠ

[@user-gz1js8cf5t]

결혼을 또하는건 별로 좋은 선택은 아닌듯요 썩은귤 상자 이론을 보면 알수있슴....

[@user-zc2hb5tw1g]

이러니 어느 남성이 결혼을 하고싶어질까 ;; 이 나라는 많이 뜯어고쳐야한다

[@im9404]

퇴직하면 황혼이혼 또는 졸혼 당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지금은 현금자판기 말고는 아무런 역할이 없어 보여서 매우 안타깝습니다. 자녀도 유학 안 보내주면 아빠를 원망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이네요. 자식도 품안의 자식이라 유학다녀오면 남남되는건 당연한데, 만약 그래도 상관없고 노후도 충분히 준비했다면 다행이겠지요. 그런데, 아무리 대기업이라도 기러기는 생각보다 돈이 엄청 많이 들어서 쉽지 않습니다. 내가 뭐하는건지 모르겠다 싶으면 지금이라도 이혼하는 것이 오히려 나을수도 있을 듯 합니다.

[@lifecunning]

맞습니다. 기러기는 돈도 많이 들고 현실적으로 어럽죠 ㅠ

[@user-dp5sb3lr9m]

요새도 기러기하는 남편이 있나ㅜㅜ

[@user-ut2ls3lo8h]

유학을 보내도 아버지 명의의 재산이 많으면 유학간 자녀도 아버지께 충성합니다. 현실 고증

[@wjddn4104]

내용을 듣자마자 퐁퐁이라는 말이 젤 먼저 떠오르는 제 자신이 ㅎㄷㄷ합니다😅

[@lifecunning]

ㅋㅋㅋ퐁퐁 단어를 쓸까하다가 일단 참았습니다

[@dinos119]

마지막 말씀이 와닿습니다. 국가가 정상적으로 운영이 되려면 군인, 경찰, 소방관,공무원들의 희생이 있어야겠지요. 그런데 한국사회는 그런 희생을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고 감사할줄 모른다는게 문제인거 같습니다. 군인 월급 올린다고하먼 제일 큰 비난이 '군인이 돈 벌어서 뭐하냐. 돈벌려고 군대가냐. 그런 썩은 마인드로 국가를 어떻게 지키냐.'등등 희생과 헌신에 대한 보답보다는 당연하게 생각하는 마인드가 너무 큰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게 이제는 가정으로까지 침투하고 있고요. 이런거 하나하나가 저출산이라는 결과를 나타나게 하는건데 왜 이런건 안보는건지 모르겠습니다.

[@lifecunning]

저도 비슷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고생하고 희생하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인식 등이 개선될 필요가 있죠.

[@catspapa8984]

첫직장 시절 자녀들은 해외유학 보내고 기러기로 랩에만 짱 박혀 살던 카이스트 서울대 출신 과학자분들을 멀리서 지켜보던거이 기억나네요. 30대에는 포닥한다고 해외 연구기관에서 혼자 살고. 결혼해서 40~50대에는 자식들 외국에서 공부시킨다고 혼자사는 그분들은 평생을 혼자 살면서 랩에서 연구만 하시니 대한민국 과학기술이 이렇게 급속한 발전을 이뤘습니다. 기러기 아닌분들 또한 윌화수목 랩에서 숙식 해결하고 주말에는 서울 본가 다녀오는 삶. 당신들을 희생하여 가족과 국가 과학기술 발전을 맞바꾼 삶

[@user-jz2dd5pv6e]

슬프다

[@user-dc3hp1rl1u]

효도해야지 애들이 버르장머리 없어지면 국가가 붕괴 됩니다

[@leedpt7089]

심각한 사회문제입니다

[@user-xt5cb5sp6o]

명퇴나.퇴임후에는 아내와자식은 서울거주하고 남편은 지방사시는 부모님과 합가하더군요 이런결말이 오기전에 돈부터챙겨두시길

[@redsunbg7598]

기러기 가정은 절대 불가. 지금 세대라면 무조건 부부는 합가해야하고 요즘 시대에는 부부가 각자 반드시 경제활동을 해야 합니다. 경제권을 부부라도 타인에게 줘서는 안되는 시대입니다. 이런 것들이 안된다면 결혼하지 말아야죠.

[@baymax2017]

가부장이란 의무(=상향혼)로 인해 자기수준보다 몇단계 윗 레벨의 삶을 살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user-pd6xg3vf5u]

기러기 가정의 큰문제 아내의 외도 아내가 타향살이로 외로우니 갓양남이랑 외도하는 경우가 흔하다고 그냥 기러기 가정은 이혼이답

[@hjoonj6986]

변호사님 남자들의 아픔에 대해서 많이 목소리 내주세요. 엘리트들이 소리를 내야 먹힙니다.

[@lifecunning]

네네 ㅠ 그래서 오늘 다뤄봤습니다. 사실 조회수가 별로 안뜰거같긴 했습니다만 ㅠ

[@honeykris5113]

엘리트들이 대변해주어야 하는 게 아니라 다수의 남성들이 자각하고 목소리를 내어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티브이 같은 매체가 중요합니다. 주류미디어가 LGBTQ의 어젠다를 계속 부르짖는 한 남성들의 목소리와 남성성은 계속 무시당하고 부정당할 거예요. 저는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예전보다 남자 아이들이 점차 여성화되는 걸 많이 느낍니다. 집안에서 아빠의 목소리가 자취를 감추고 아들 교육에도 아빠가 관여하지 못하고 학교에서도 여선생님이 아이들을 주로 가르치는 것도 이 문제에 기여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빠들이 자식 교육에도 목소리를 내어야 합니다. 교육의 주도권을 피곤하다며 아내에게 일임하는 것은 스스로 아빠의 지위를 내려놓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user-pu3fc5yh7w]

스스로 목소리를 내야지 무슨 대행서비스 입니까.. 여론이 환기되도 계속호구짓하면바뀌는건 없죠

[@hlee327]

​@@lifecunning너무 아파서죠 그세대 남자 전체의 아픔이니

[@TAB022O]

이래서 맞벌이가 중요한것임.... 너도 돈벌어라가 아니라 돈을 같이벌고 집안일도 같이하고 서로의 고충을 이해하는것 그것만큼 중요한것이 없음.....

[@user-nz1bl3qr3p]

듣다보니 내일같아 눈물이 나네요.

[@socialphilo3557]

건설업 종사자로서... 주변에 주말부부 하다가 마누라 바람나고 이혼하는 에피소드는 매우 흔한 교보재입니다

[@lifecunning]

맞습니다. 굉장히 자주 보이죠 ㅠ

[@user-cj3ef4gs6y]

제 주변에도 주말부부로 아내 바람난 경우가 한둘이 아니네요...

[@user-uy8pd1cl3r]

제 주변엔 남자가 오피스와이프 대놓고 찾는경우가 매우 흔한데

[@user-nw1dm3wn3g]

남자 바람피는건요?

[@user-nn7eu6yu2n]

근데ㅡ대부분 아내가ㅡ경제권을 쥐다 보니… 바람도 돈이 있어야 피지..

[@cjftntl82]

아주 비슷한 상황에서 아내의 유책 사유때문에 이혼한 42살 남자 입니다 혼자살며 주말엔 아들 돌보고 있어요 내가 이렇게 살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정말 정말 행복 합니다 😊

[@lifecunning]

행복하시다니 응원합니다:) 사실 저도 이혼가정에서 자랐지만 오히려 더 행복하고 가치있게 클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

[@jungsoo8373]

남자는 혼자일수록 건강해야됩니다.맛난거 많이 드세요 ~~

[@user-dc3hp1rl1u]

축하해요 띠 사주 보고 신중히 택하세요 특히 생활력강한여자 가 좋아요

[@user-jx1rg6cx3f]

와 개꿀이다. 애는 있는데 바가지 긁고 도축하는 한국여자는 없는.. 당신이 한국 남자 상위 1퍼 입니다 ㅋㅋ

[@dennylucy]

요즘은 혼자도 잘 먹을 수 있게 마트가면 제품들이 많더군요

[@user-dh2bh7sh1k]

중년이라서 너무슬프다😢 늙어간다는건 하나씩포기한다는것

[@lifecunning]

ㅠㅠ

[@resurgamm]

요즘 아내가 기러기 생활을 제안하는데 이 영상을 보니 절대 흔들리면 안되겠네요. 감사합니다

[@user-rp2hf2jl5d]

기러기가 그렇게 좋으면 아빠가 애들 따라가고 엄마가 한국서 돈 벌자고 하세요 아내는 남편 관심없고 오로지 애들뿐이지요 그게 한국여자입니다 이제 아내에게 잘할 이유가 없습니다

[@user-jv3lp5du8w]

절대 인생 쫑 납니다.

[@Kamielluna]

사회가 이모양인데 누가 결혼을 하고싶어할까... 저게 일부겠지만 내가 아니라는 보장은 어디에 있는가????

[@yonghwankim2466]

이제 우리의 아들들이 아버지처럼 살지 않겠다고 하는 시대가 되었다. 그녀들이 엄마처럼 살지 않겠다고 했던 그 결과물로서..

[@user-bf8ry9hu9k]

20대 내아들이 그러던군요 칭찬해줬읍니다 자기인섕이 더중요하지 면느리 손주가 중요하지않다고 늘강조 퐁퐁남되지말라고 어려서부터 가르침 특히 국결

[@justinelee5218]

하지만 결혼하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아버지 처럼 살고 있겠죠.. 그게 현실..

[@user-ee4te7un4y]

@@user-bf8ry9hu9k항상 자기자신으로 부터 모든게 시작되죠 자기를 보살피지 못하면 자식, 마누라 어떻게 지키겠습니까 ㅠㅠ

[@----------___----------]

변호사님이 자주 강조하시는 동업자 정신이 다시 한번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lifecunning]

맞습니다:)

[@user-eu2pe2gq8c]

ㅠㅠ 이거 너무 마음 아파서 클릭은 했는데 재생을 못돌렸어요.. 모든 가장분들..아부지들 힘내세요ㅠㅠㅠ 어무니들도 소중하고 아부지들도 소중 ㅠㅠ 그리고 돈 좀 액수가 적으면 어때요 ㅠㅠ 그거 벌기 힘들다구 ….ㅜㅜ 무시하지 말구..ㅠㅠㅠㅠ 우엥 ㅜㅜㅜㅠㅠㅠㅠㅠ 저는 예능에서 그것밖에 못 벌어와? 하고 타박하는 와이프 캐릭터들 싫어요 ㅠㅠ 실제로 그렇게 하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ㅜㅜ 남편도 와이프 무시하면 안 되고 와이프도 남편 무시하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ㅠㅠ

[@lifecunning]

네네 그럼요 ㅠㅠ

[@sanglee7877]

지금 중년이 당하는 현실이 현재 청년이 맞게 될 미래임 남의 일이라 생각하고 지금 바꾸지 않으면 다음은 내 차례임

[@lifecunning]

저도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것은 문화의 문제라

[@user-mf9gw5hc5q]

돈 벌어오는기계대접 인받으려면 가족에게 처신잘해야합니다 특히 자식도 아빠한테 고마운걸 알아야하고 아내도 알아줘야합니다 방송의 주인공은 참 안타깝네요

[@user-dc3hp1rl1u]

무슨처신 월급을 통째로 주니가 그런거지

[@user-mf9gw5hc5q]

@@user-dc3hp1rl1u ㅋㅋ 경제권도 갖고있어야죠 맞아요

[@harvestmark3972]

가장 큰 건 통장을 그냥 넘긴것

[@nub7548]

아버지가 아니라 atm기기 이야기네요. 사람이 아니라. 너무 슬프네요

[@rotlqkf8290]

멍청한 셰끼들 ㅡㅡ 그저 여자라면 ‘예~ 예~ 그럼요..! 해줘야죠, 내가 사과해야지’ 그렇게 멍청하게 처맞춰주고 처휘둘리고 사니까 가장으로서 인정을 못받는거야... 으휴

[@jolangmal-zf8mo]

60대이상 노년층 남자 자살률이 높은것의 이유같네요. 대부분 나름 성실하게 살아왔다고 생각할텐데 그 나이 들어 돌아보니 정서적으로는 외면받고 육체는 망가져가고...

[@lifecunning]

맞습니다 ㅠ

[@ssters1]

너무 슬프네요 ㅠㅠ

[@shong971]

내조가 전혀 안되니 거의 기생충이네요

[@user-pp3vf7gn4n]

아무리 가족이라도 희생을 당연하게 여긴다, 라면 단호하게 잘라버리세요 서로가 성숙해 지는 기회가 될겁니다

[@hdiehccjid7054]

저희 부모님께서는 30년 가까이 금술이 좋으신데요, 물론 가끔 투닥거리시기는 하지만 서로 아끼고 사랑하시는 게 너무 느껴져요. 어릴 적에 아버지는 캠핑이나 여행도 자주 데려가주시고 어머니는 바깥 음식이 건강에 좋지 않다고 간식은 항상 손수 만들어주셨어요. 두 분은 제가 성인이 되기 전까지 힘든 내색을 전혀 하신적이 없어서 지금도 제 인생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시는 거 같아요. 아이들에게 정서적인 안정감을 주려면 많은 돈을 쥐어주는 게 아니라 부부가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최고의 교육이예요. 어렸을 때 아버지께서 퇴근하실 때 누워서 인사했다가 어머니께 매우 혼났던 기억이 나네요.🥲

[@lifecunning]

이게 정답인것 같습니다:)

[@jih3629]

어릴땐 늦게 집오고 주말에 잠만자는 아빠에게 섭섭햇는데 사회생활해보니 감사할따름이네요.

[@lifecunning]

맞습니다. 돈 벌어보면 깨닫게 되는 것들이 있죠 ㅠ

[@user-ht2cn5dj4l]

저도 요즘들어서 아버지의 상황을 이해할 수 있네요 ㅠㅠ 역시 인간은 진심으로 상대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직접 자기가 그 상황을 겪어봐야하는것 같아요ㅠㅠ

[@effieglee2983]

20대 후반 여성입니다 한국 사회의 남성상이 추락하는 것 같아 슬프네요 ㅠㅠ 존중 받아 마땅한데요..

[@user-lb2vb1zh3e]

우리는 이런 여성을 스탑럴커라 부르기로 했어요

[@mikeshin1250]

​@@user-lb2vb1zh3eㅋㅋㅋㅋㅋㅋ 맞습니다. 조심 또 조심

[@user-jt6dm2ws4d]

한국여자는 이제 20살 김태희가 온다고 해도 싫음.

[@sma2981]

ㅈ86 물소새ㄲ들 자업자득 ㅋ

[@user-bf8ry9hu9k]

이런 20대여성도 있군요 지금 여성들 한국판단카이 586세대 혹독한대가를 치룰거임 공멸로 서로 헐뜯으며

[@myunghanyu4968]

진짜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가 되는거죠. 저렇게 아무말 못하고 해주기만 하면 안됩니다. 저도 13년 주말부부 하고 있는데 맞벌이하고 돈관리는 각각합니다. 자기가 번 돈은 당연히 자기가 관리하는게 당연하죠. 주말마다 한번도 안빠지고 가족 챙기러 집에 가구요.

[@user-sv9rb8gk1v]

저와 유사한 케이스네요. 결혼생활 20년을 끝으로 이혼했는데 아내도 힘든 부분이 있겠지만 오늘 주제인 가장으로 타지에서 홀로 고생하는 부분이 당연시 되는 것 같아 너무 안타깝네요. 😂

[@lifecunning]

아하 ㅠㅠ 그러셨군요 ㅠ

[@taelee347]

4살 2살 애들 둘 있는 40살 아빠 인데 제가 외동이었고 아버지는 야근이 많아 어머니하고 시간을 더 많이 보냈습니다. 제가 아빠가 되기 전 까지 아버지의 사정에 대해 몰랐던게 자의던 타의던 너무나도 많았고 저 본인이 아빠가 된 후에 저의 아버지가 이해가 잘 되기 시작했습니다. 남자는 꾹 참고 그래야 남자 답다 이러는데 그거를 알아서 인정/존중을 해주면 괜찮지만 그걸 이용해 먹는 요즘 사회에서는 남자도 챙길거 챙기고 애기할거 애기해야 됩니다. 그리고 남자분들 제발 좀 경제권 넘겨주지 마세요... 정말 상대가 나보다 돈 관리/저축 너무 잘한다 이런 느낌 일지 않으면 따로 하던가 버는 사람이 배워가면서 라도 해야 됩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별거 혹은 기러기는 안됩니다. 애들을 위해서 그거 다 대부분 핑계고 결국 그냥 꼴 보기 싫은 거에요. 정말 애들을 위한 거라고 해도 애들 그렇게 키워 놓으면 그런 노고를 나중에 인정 해줄 것 같습니까? 힌쪽 부모 말만 듣고 자란 애들은 나중에 커서 본인이 그 일에 닥치기 전 까지는 다른 부모의 희생은 전혀 모르게 되는 겁니다. 좀 티를 냅시다. 뭐 남자 답지안네 쪼잔하네 이런 소리 다 집어 치우고 요즘 시대인데 남자도 돈 벌고 육아 같이 하는 대신 여자도 다 똑같이 경제 활동 해야 하는 겁니다.

[@jungsoo8373]

나라가 이상해졌어요.너무 여성의 입장만 생각하고, 남자의 헌신과희생은 당연시 하고..... 같은 연령대의 남자로 안타깝네요

[@fullluna128]

여성들이 자기 권리른 찾기 위해서 가사노동과 육아의 가치를 강조했듯이, 남성들이 가정을 위해 사회에서 숨막히는 경쟁을 하고 있다는 것을 가족들이 알아줘야합니다. 가정은 누구 하나의 희생으로 굴러가선 안되죠, 가족공동체잖아요? 가족구성원의 노고를 서로서로 알아주려면 되도록 함께 살아야한다고 생각해요. 결혼하고서 남편이 제조업이라 전국 각지의 산단으로 직장을 옮겨다녔어요. 아이들이 어려 맞벌이 불가했었서 남편 혼자 벌었죠. 신혼부터 거의 10년을 주말부부 생활을 했어요. 큰애가 어릴때인데, 아이가 아빠를 주말에만 보니까, 두돌쯤엔 아빠는 아빠집에 가라고 하더라구요. 그때 남편이 지방에 있을때인데 가족이 이렇게 떨어져사는건 안되겠다 싶어 남편따라 지방으로 이사했습니다. 그 뒤로는 웬만하면 출퇴근 가능한 지역으로 직장얻으려 노력해서 아이들 어릴때는 아빠랑 함께 살 수 있었어요. 그 뒤로도 남편이 다른 지역으로 또 직장을 바꿔서 주말부부도 하고 베트남도 1년 갔다 오고 했지만, 아이들하고 아빠 사이는 좋아요. 40대를 넘어가니 남편이 가족과 떨어져서 지내는 걸 힘들어하고, 외로움도 많이 탑니다. 늙고 지쳐가는거죠. 그걸 옆에서 지켜봐야 아이들도 저도 각자 할일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겠더라구요. 떨어져살면 가족도 남처럼 어색해집니다. 감정표현 서툰 한국남자들은 일만 하다 가족에게 소외되기 십상이죠. 지지고 볶고 싸워도 같이 살면 애들때문에 서로 참기도하고 화해도 합니다. 그리고 서로에 대해서 알아도 가구요. 떨어져살면 오해만 쌓이고 서로 멀어져요. 남편이 죽도록 미울때도 있고 속이 터져도, 그건 그거고, 애들한테 아빠가 힘들게 일하는건 다 가정을 위해서니 아빠한테 잘해야한다고 늘 말해줘요. 그리고 남편한테도 애들이 크면 알아서 알아주겠지 하는 생각은 버리라고. 그것도 결국 가르쳐야 아는거니까, 애들 다 크기전에 시간내서 놀아도주고 대화도 하고 생색도 내라고요. 어쩔 수 없을 때도 있겠지만 되도록 가족은 함께 살 궁리를 해야하구요, 애들은 크면 독립하는 것이니 부부중심으로 사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요. 애들은 지짝 만나면 부모 생각 못 합니다.그러니 부부사이가 좋아지도록 남녀 서로 노력하는게 제일 우선이에요. 내가 늙고 힘든 걸 알아주는 사람은 지금껏 같이 고생해온 서로니까요. 그래서 부부애를 동지애, 전우애라 하는 거 아니겠어요?^^

[@lifecunning]

맞습니다:) 좋은 말씀 참 감사해요. 사실 배우자는 서로 힘든걸 인정해주고 이해해주면서 같이 삶을 살아가는 동반자라 생각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떨어져살면서 가족 관계가 소원해지기도 하고, 동시에 서로에 대한 이해가 더 어려워지기도 합니다. 바로 옆에서 보면서 소통하는 것과는 천지차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혼 사유의 근본이 장기 별거인 것도 생각해볼만한 지점이 있죠.

[@user-rg8gu4pm6u]

중간만 들었은데도 가슴이 답답합니다. 무엇을 위해 남자는 사는걸까?

[@user-qj1li9jo5s]

주변 40대 결혼한 기혼오빠들보면 존나 불쌍하게삼 atm 기계마냥 돈벌어 마누라계좌 다 보낸다고. 그오빠는 아들바라기살음. 또 어떤오빠는 하도 외도많이해서 둘째아들다 클때까지 같이살기로했다는데 각방살이에 계좌에 5천전부라고 ㅋㅋㅋㅋ 진짜 ,다들,,왜그러고사는지 이해불가 그러면서 나에게 큰소리침.. 실상은 거의 병1신처럼 살고있으면서..

[@lifecunning]

ㅠㅠ

[@user-dm8wo5sl5n]

ㅎㅎㅎㅎ

[@yukmaro]

눈물이 다나네.. ㅜㅠ

[@sai64766]

동탄에서 남자들 자살율이 엄청 높다고 하더라구요 아마 이와 비슷한 스토리가 아닐까 싶어서 씁쓸하네요

[@jeongheonkim5195]

이혼을 하면 될걸 자살을 한다고요? 놀랍네요 그럼 기사에 나올만 한 상활일텐데.....

[@user-pd6xg3vf5u]

동탄이 아니고 퐁탄이라고하져 커피숍한번 가보시면 여자들 입고다닌것 장난아니라고 하더라고욤 완전 화류게 여성처럼 다닌다고 솔직히 화류계 여성들 퐁퐁이 구해서 결혼한 케이스도 많다고함

[@-hitell]

@@jeongheonkim5195도축 제대로 당했다면 충격때문에 그랬을 가능성 높습니다

[@luckymelody8076]

​@@jeongheonkim5195요새 남자들 이혼하면 다 뺏기고 거지됨 ㆍ그라니 ㅈㅅ하지 ㆍ

[@bonomania]

40대 미혼남입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너무 슬픕니다. 남편의 고통과 희생을 공감해주는 것이 너무나 당연하겠지만, 그걸 강요할 수도 없는 노릇이죠… 이혼만이 답인 거 같습니다. 자신을 진정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는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습니다.

[@donghunk87]

사랑이라고 생각해서 만나도 애낳고 살다보면 변하는게 사랑이죠..사랑이 변하는건지 사람이 변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누구를 만나도 변하는건 마찬가지인거 같아요 영상에서 말하는것처럼 사람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하는 사람을 만나는게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user-wq7rm1xs5z]

그런 여자 없어요

[@disokim-mq1fc]

한국 사람들이 착각하는거. 전세계 자유 민주국가. 오이씨디 국가중에 저렇게 기러기짖을 하는 나라는 한국 말고 없다는거. 중.궈? 는 제외하자고요. 그리고요즘 공중파. 유튜브 같은 예능에서 한국 남자는 그야말로 샌드백인데. 그건 아시는지 영국 같은 경우 여자가 남자한테 돈 못번다고 계속 갈구면 그거 이혼 사유임. 적당한 이유없이 교육 타령 하면서 합류를 거부하는것도 어느정도 이혼 사유임.

[@disokim-mq1fc]

한국 남자 특유의 가오. 선비짓. 체면 덕에 어설픈 관용을 부린 결과.그리고 그당. ㅋㅋㅋ

[@user-pu3fc5yh7w]

전통적으로 가장들이 권위적이고 다소 폭력적인 부분도 있었는데 정말 필요악이네요. 이런요소가 빠지니 그냥 개판되는군요

[@jsvocal]

퐁퐁남이란 단어밖에 안떠오르는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ㅠ

[@zjvl9317]

오늘 영상 잘 봤습니다

[@lifecunning]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rd6hd6ku4f]

나도 여자지만 진짜 사연 속의 여자는 너무 이기적이고 못됐다. 남편이 무슨 ATM기야.

[@user-jz2dd5pv6e]

지 남편을 ATM 취급 하는 아내 라는 빈털터리로 이혼 당해서 고독사 해야 마땅한 여자들이 많은듯

[@user-lb2vb1zh3e]

스탑럴커 발견

[@user-hf4nk9rz7o]

저도 서울에 사는 40대 외벌이 가장입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월급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40대가 되면서 체력과 고소득을 꾸준히 버는게 어렵기도 하고 회사가 어려울때 구조조정 1순위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회사에서 짤리면 와이프가 어떻게 할까 이런게 궁금합니다. 항상 마음 한구석에 가족의 책임감과 희생만 받으면서 혼자 외롭게 달려가는 권의없는 가장 같아요. 이렇게 외롭게 달리다가 포기하는 순간에 올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일반 적인 희생은 가족에서도 생기면 안되고 우리 아버지 세대처럼 고성정 국가도 아닙니다. 여자들도 정말 진지하게 생각 해 보세요. 내가 누리고 있는 당연한 것들의 의미가 어떤건지.. 당연한게 아닌건 아닌지.. 남자들이 희생하면서만 산다는 생각은 많이 바꿔야 합니다. 사회가 많이 변했습니다.

[@lifecunning]

맞습니다. 사실 현재 30대 남성들도 겪을 수 있는 미래이기도 합니다 ㅠ

[@user-lx4ld4lz2c]

남자들아 아내,여자친구를 사랑하고 아껴주고 지켜주되 호구를 자처하지마라

[@lifecunning]

사랑하고 존중하되 서로가 그래야 합니다:) 공감합니다

[@harvestmark3972]

군복무도 그렇습니다. 평화가 지속되고 한쪽만 의무를 부담하다보니. 그것이 너무 당연해졌죠. 알고보면 정말 부당한건데. 일종의 희생 아니겠습니까

[@user-xg9vw3nl7w]

소송중인데 제가느낌 감정이 ㅋ. 돈사고치고 애들데리고 나가고 애들과 보낸시간이 없이 일만한 아빠는. 나쁜사람. 나쁜아빠. 참. 많이 느낌 니다. 공허함 40대 인데. 이제 날위해. 옷한벌. 안산던시간이 참 . . 이제부터라도. 행복이란걸. 찾아보려 노력중입니다. 많은 도움. 받고. 갑니다.

[@user-kk6ne3zv8w]

힘내십쇼 형님

[@user-ep3uf5wx6c]

힘내세요~

[@lifecunning]

ㅠㅠ 힘내세요. 행복하실 수 있고 그렇게 되실 겁니다:)(아마 상대방 서면에서 가족들과 시간한 번 보내지 않던 나쁜 아빠라는 표현을 많이 보시고 계시겠지만요 ㅠㅠ)

[@sungminlee8568]

퐁퐁남.... 기러기부부형태는 사실상 남이라고 봐야 합니다 그 아이들이 커도 아버지로 안봅니다.. 그냥 돈버는 기계로 인식할뿐

[@yyjj1137]

나이들며 고생해보니 한국 남자들 불쌍하더군요. 시골에 할아버지 일하다 골병들어 다 죽고 없죠. 그러고 할머니만 남아 방송에 나오며 하는말은 술 담배 많이 해서 죽었다 하죠. 이게 짜증납니다. 평생 고된일을 혼자 다 하다보니 술담배를 쉽게 하게 되는데 할머니들은 고생한 남편은 없고 술담배를 많이 했다고 욕도 하죠 ㅋㅋ 누구 때문에 죽을 만큼 힘든 일을 했는데. 시골에 할머니만 있는 동네 방송에 나오면 보고 싶지 않더라구요.

[@harvestmark3972]

와 이 글 공감

[@user-mq8vv9du3p]

원래 여자들 자체가 남자보다 많이 이기적임. 억지로 까려는 게 아니라 생존에 적합해서 그렇게 진화한 거 같아요. 역겹긴 한데 그게 여자니까... 자기 탓할 바에 남 탓을 하고 남을 까내리면서 자기를 지키는 거죠. 그게 여자들이 생존하기에 더 적합했던 거 같아요.

[@user-dm8wo5sl5n]

영상을 자주 올려주니까 좋네요 ❤ 사람에 대한기대는 필요이상 하지마세요 세월은 빨리가고 ..건강 은 나빠지기 쉬워요~

[@user-rz9hs9lj9f]

영상 감사합니다

[@불멸77]

ㅁㅣ치겟다… 저 돈으로 자신이 아줌마쓰고 혼자사는게 훨 낫지 참 불쌍한남자네 ㅠㅠ.

[@dowarp737]

아시아 국가에서 주로 발생하는 문제죠.. 그냥 해외 처럼 내돈내돈 니돈 니돈 각자 재산관리 스스로 돈관리가 정착되면 저런 안타까운 일들은 덜발생할텐데.... 특히 한국 에서 최악의 전통적인 악법인 여자가 와이프가 남자 소득을 관리하고 용돈을 준다?? 주변에 10에 7집은 저런 상태 이던데 이거 크게 문제 있는거 같습니다.. 한국에서 결혼은 남자에겐 노예계약서 서명 수준이고 을사조약도 감당안될 정도의 부당거래 계약 입니다.

[@lifecunning]

사실 40대 세대부터는 이런 문화가 당연한 것으로 자리잡아 있는 상황이라, 저도 소득관리 부분은 매번 이혼 실무하면서도 문제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jeongheonkim5195]

결혼할때 월급 관리도 못해서 겨우 3천 언저리 결혼 자금이라고 가져와놓고(마통아니면 다행)남편 월급 통장을 관리 한다는게 어불성설이죠

[@user-chh0613]

부부는 떨어져 사는 순간 결말은 정해져있음 애 교육같은 소리말고 가족이면 무조건 한집에서 부대끼면서 울고 웃으면서 공부 잘하는 애들은 강촌에서도 서울대간다

[@Dorcy2040]

영상 제목들이 다 암울해요.ㅠㅠ 그게 현실이라서 더 암울.... 늘 잘 보고있습니다.

[@user-qi5iw7oq4g]

경제적지원 최소화하세요. 돈 벌어서 가족 부양하는 것에 존경은 아니어도 감사할 줄 모른다면. 그게 자식이든 마누라든 무조건적알 팔요는 없다봅니다.

[@user-rv6et8zy8w]

어머니의 희생만 강조하는 세상. 남자들의 희생은 당연시 하는 세상.

[@IPARK_TheSharp]

와 ㅋㅋㅋㅋㅋ 인생 컨닝 맞네요 진짜

[@IPARK_TheSharp]

저도 인생 자체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는데 변호사님이랑 생각이 비슷한게 다행이네요

[@lifecunning]

ㅋㅋㅋㅋ감사합니다. 전 사실 결혼은 하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좋은 사람과의 결혼생활이라는 전제가 따릅니다 ㅠ

[@MeatswithSoju1980]

슬픈 사실은... 인류 역사에서 성인으로 추앙 받는 소크라테스도 배우자 때문에 엄청나게 고생을 했다능.... 그 똑똑한 사람이...

[@mulder364]

돈안벌고 나가서 사람들과 대화만하니까 마누라입장에선 화가날지도

[@망한국]

와이프분 벌써 부터 외도를 하고 있었을 가능성 8-90%

[@lifecunning]

사실 이혼 실무에서는 그런 케이스가 꽤 많습니다

[@user-dm6in6cp8m]

변호사님 27살이지만 벌써 슬프네요 ㅜㅜㅜ 먼가 제 미래가 될수도 있다는,,

[@lifecunning]

좋은 배우자, 그리고 좋은 관계를 형성하고 서로 존중할 수 있는 관계를 만들어나가는 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ㅠ

[@user-tj1xm3kk4i]

국결 서둘러요. 아직 어리시니 더 예쁘고 어린 신부 맞이할듯!!

[@user-ys6si8lp9d]

우리나라 대다수 집안은 남편 생각을 1도 안함 돈만 가져오면 그만임

[@torykiry]

서울 공화국의 병폐중 하나지요. 지방에 직장이 있으면 지방에서 온 가족이 오손도손 살아도 행복하도록 인프라, 특히 교육 부분이 확충되어야 겠습니다

[@user-hj4gq2se7r]

돈벌어오는 가장을 우습게 보면서 여자들의 변덕을 받아주는 건 미덕인 것처럼 여겨지는 이상한 사회

[@user-bv2dz8ee6q]

구독자 4만명 축하합니다. 10만까지 가시죠

[@user-nov3785as]

잘 듣고 갑니다. 주말부부 빼곤 딱 제 상황이네요..

[@lifecunning]

ㅠㅠ

[@user-cf3il5hk3v]

이건 단순히 남성들만의 문제는 아니죠. 님의 말대로 사회가 병든겁니다. ㅠㅠ

[@speed3d628]

이제 남성들도 깨어나야 합니다. 매트릭스의 빨간약을 먹어야 합니다.

[@user-bd7tc1be2o]

저도 40대 가장으로 살면서 가족을 위해 돈을 버는 것 이외에 나 자신은 뭘 하고 싶은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전혀 모르겠네요... 그냥 이유는 모른체 어떻게 하면 한푼이라도 더 벌수 있을까 라는 생각 외엔 별다른 삶의 의미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누군가가 나의 삶을 존중해 준다는 느낌도 없네요... 늘 비교 끝에 가장 못난 사람이 되어 있을 뿐이죠... 참 씁쓸한 삶입니다...

[@tar-bk1bp]

저럴거면 굳이 결혼해서 내가 번 돈을 왜 퍼줘야 하나 싶네요

[@user-kc7ke5yt5s]

진짜 저렇게 퐁퐁남될바에는 혼자살지 ㅋㅋ 내가번돈 내가 다 쓰고말지 ㅋㅋ 전업주부=백수

[@busan051]

불륜이 문제가 아니라 이런 구조적인 것들이 불륜을 부추긴다. 외로움? 한 순간이다. 그걸 못참고 결혼하는 순간 인생 저렇게 살게 된다. 뭐 어차피 각자의 선택이니까. 그리고 그 선택에는 항상 책임이 따른다는 것만 알면된다. 오늘의 한마디 "집에서 해먹는 것 보다 밖에서 사 먹는게 싸게 먹힌다."

[@user-wf8fd8mj8m]

경제가 더 어려워지고 감원바람이 불어올거란 소리도 들리네요😢 남편들이 가장의역할하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회사얘기 잘하지않는 남편인데 최근들어서는 위로 올라갈수록 일을 잘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아랫사람관리도 해야하고 윗사람들 비위도 잘맞춰주고 더 여러가지 신경써야하네..하는 얘기를하더라구요. 힘들지?.고생이 많다는 얘기해주고 저도 좀더아끼고 살자.하며 남편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살자. 합니다. 제가 그래도 잘하는게 요리라서 따뜻한 음식 퇴근시간맞춰 해주는게 그나마 힘듦에 위로가 되었음합니다. 당연한건 하나도 없지요. 열심히 일하고 하루하루 잘 살아나가는 배우자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며 살아가야겠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중년남편들 화이팅!

[@lifecunning]

맞습니다. 사는 건 늘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ㅠ

[@user-pf3zq7wu3c]

ㅋㅋ 남자들 일하는 걸로 여자들 가정주부 돈으로 환산 한거로 받아치는 여자들 있던데 밖에서 그 돈 받으려면 하루하고 하루 몸저누울거임 ㅋㅋㅋㅋㅋㅋ

[@iarsl6582]

솔찍히 저급하게 이야기 하자면 여자들이 아이를 핑계로 남자들을 착취하는걸 당연시 한다고봐야하는데 이렇게 말하면 남자만 나쁜놈으로 만드는 미친사회와 여성 우대적 분위기..

[@user-zu9qp3cf9v]

10년 훌쩍 넘게 살았으니 재산 최소 40% 이상 넘겨주게 생겼네 애초에 미혼이면 40, 50대 넘어도 외로움 느낄거 없이 즐겁게 살 수 있다 겜하고 넷플보고 원래 혼자 잘노는 집돌이면 말할것도 없고 외향적인 성격이라도 연애하고 친구만나고 동호회 다니고 살면 충분히 즐겁게 살 수 있다 결혼했는데 저딴 대접 받으면 없던 외로움도 생긴다 연봉이 1억 넘으면 뭐하나? 인생 옆집 개만도 못한데 번돈 다 퍼주고 용돈 30받으면 그게 노예지 남편이냐 이미 오래전부터 결혼시장에서는 연애시작은 여자가 결정하지만 결혼은 남자가 결정한다는게 정설이다 혼인율, 출산율 낮다고 여자들만 우쭈쭈하고 있는데 제정신 박힌 남자들이면 요즘같은 분위기에 결혼 안하지

[@user-fh2nx1op7n]

옛날에 다니던 회사 팀장님.. 자녀교육이라며 가족 모두 필리핀에 살고, 남편만 원룸에서 생활하며 월급을 가족들에게 송금하는 팀장님 계셨었는데.. 매일같이 축 쳐진 어깨에.. 3년째 같은옷만 입으시고, 점심 먹을때도 항상 제일 싼 메뉴만 드셧던거 생각하면 안타깝더군요. ㅠ

[@janghigh1459]

모든 사람이 저렇게 사는건 아니겠지만, 내가 아는 삼촌, 형님들 8/10 이 저렇게 살더라.

[@lifecunning]

사실 상당히 많죠;;

[@user-ur1dx4rq9l]

헉

[@watersnow9087]

ATM이 되었네요 슬픕니다 그 돈으로 살면서 그 사람은 거부하다니

[@lifecunning]

안타깝네요

[@user-ow6lc7ve3c]

저렇게 살 바엔 그냥 혼자 사는 게 나음. 그간 방송에 가스라이팅 당해서 일방적으로 남자만 희생하는 삶이었다.

[@user-gj9mv4dk2s]

이런 사례 들으면 너무 슬프네요ㅜㅜ

[@dogslazy1425]

월급은 본인이 관리해야 되는구나.

[@ooo-xc8fw]

저런식으로 사는 남자도 답답하네요. 여자가 서울에 좋은 직장이 있는것도 아닌데, 왜 주말부부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지방에 와서 같이 살거 아니면 이혼을 불사하겠다는 각오로 버텼어야..... 아이교육도 꼭 서울에 사는게 유리할것도 없어요. 농어촌전형이나 지역인재전형이 있어서, 지방이 오히려 더 유리한 측면도 많아요. 애시당초 주말부부 할 상황이면 결혼자체를 안하거나, 지방에서 태어나서 쭉 살고있는 여자랑 결혼하는게 낫겠네요

[@lifecunning]

사실 대학 전형 상으로도 유리한 부분도 있어서, 유리한 측면도 많죠. ㅠ

[@ooo-xc8fw]

@@lifecunning 근데 요즘 20-30대 남자들은 똑똑해서 저렇게 살지 않을거같네요. 지금 40-50대 이상 아버지세대나 자식, 가족 위해서 희생하고 살았지..요즘 MZ세대들은 남녀 할거없이 본인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jung_ch_y6974]

이걸보면서 더더욱 결혼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아야함. OEcd 소득동질혼 통계를 보면 대한민국은 제일 불평등하게 결혼함 그말은 즉슨 여성들의 상승혼이 어느정도 통했다는말 그때당시 상승혼을 한 여자들은 남편 와꾸가 마음에 들지않더라도 남자들에대한 존경의 미덕이 있었음. 그치만 뭐든지 예외가 있고 해당사례가 저런사례라고 봄. 하지만 현재는 어떤가? 상승혼은 기본이라 생각하며 상승혼을 해도 티끌만치 불만사항이 나오면 바람을 핀다. 강남쪽 평일 점심시간에 모텔촌을 가봐라 왜 차들이 빼곡히 주차되어있는지 결혼을 못한 나이 지긋한 여자들은 블라에서 육각남을 찾거나 내가 너무 바라는건가? 라는 여초식 단어를 쓴다.. 예전엔 결혼을 안하면 대학을 안가는사람을 잉여인간취급을 하는것처럼 잉여취급을 했지만 1인가구에 적합한 인프라가 구축되면서 한번 되돌아 생각해볼줄 알아야한다. 번식하는대신 평생 존경도 못받으면서 소모되는 인생을 살것인가.. 도파민이 팡터지는 짜릿함은 없어도 연못의 평온함처럼 길고 스트레스 없이 갈것인가

[@user-ps1tz7ld8f]

그냥 물소로 사셨네요 ㅠㅠㅠ 아후 ㅠㅠㅠㅠ

[@lifecunning]

ㅠㅠ

[@user-ce1qj2rh6m]

남자로 태어나 한 가정을 이루고 그 가정을 지키기 위해 경제적 활동을 하는데 그걸 당연시하고 당연함에 감사하지 않는다면?? 어차피 본인 선택이고 본인 책임입니다. 진짜 가정교육이 잘된 사람이라면 부모님에 대한 존중과 존경이 몸과 생각에 베어 있겠죠. 적어도 이성을 만날땐 부모님이 있는 사람이라면 아버지가 고생하는걸 감사해라. 어머니가 고생하는걸 감사해라. 이 얘기를 들었냐 마냐는 큰 차이가 있을거 같네요. 맨날 옆집 철수는 어쩌구 저쩌구 옆집 남편은 어쩌구 저쩌구 비교해서 박탈감 느끼는 말은 애들 정서상에도 좋지 않습니다.

[@user-tp4mj8in8w]

퐁퐁 스윗 한남 물소

[@user-rx2zr9bg5i]

저런소리 마누라 입에서 나오는 순간 애가 있든 없든 니가 벌어오는 만큼 생활비를 추가로 주겠다고 선언할것임 남편이 벌어다주는 돈 아니면 그지꼴로 살것들이 주제를 몰라

[@crossfitlllike8187]

하 진짜 눈물난다

[@user-hx4qx8vw2x]

우리 나라 가장 은 참 외로워요. 다 그런 집 이 있는건 아닐텐데 공감해주는 사람 도 없고 ㅠ

[@user-lv7vk4pm6z]

누구도 자신의 권리를 지켜주지않습니다. 내 권리는 내가 찾고 지켜내야합니다. 누군가가 내가 해주는일을 당연시 여긴다면 과감하게 그만둬야합니다

[@eve0987-y9y]

애초에 사랑같은건 없다는걸 깨달아야한다. 한순간의 호르몬에 의한 성욕일뿐...

[@Pizza_100]

제 큰 매형 이야기랑 거의 똑같네요.. 익명이니까 가족 이야기... 음... ㅋ 멀리서 찾을 것도 없습니다 ^^;;

[@lifecunning]

안타깝네요 ㅠ 사실 아주 드물지는 않은 케이스입니다. 특히 지방근무하는 케이스에서는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