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깐. 너무 이상하네 싶더라. 역사상 저 기술이 절대 그렇게 늦게 나오면 성립이 안되는데 말이지
@urh34632 жыл бұрын
암모니아 1mm가 아니고 1ml 아닐까요
@혜라-u6z2 жыл бұрын
@@wdewceo3383 저때나온거면 진짜 말이안됌
@Neti2en2 жыл бұрын
@@혜라-u6z 됨
@kimjunsik5402 жыл бұрын
자막에 에를 다 의로 적어놨어요 ㅜㅜ
@12math2 жыл бұрын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znzlclsrn9 ай бұрын
헉
@Maybe1st9 ай бұрын
왜 여기 계셔요..?
@WhiteTuxedo Жыл бұрын
인류의 생존을 위해 식량을 늘린다와 인구를 줄인다 두 해결책을 모두 제시한 천재 과학자 ㄷㄷ
@hanidong Жыл бұрын
ㄹㅇ 씹낭만
@하마-c4y10 ай бұрын
이거 완전 타노스
@비상구-n2t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현이성-q6i12 күн бұрын
@@하마-c4y타노스는 인구를 줄인다밖에 안함 ㅋㅋㅋㅋㅋ
@김태광-q4c2 жыл бұрын
질소고정법은 정말 인구 한계선을 돌파하게 만들어준 희대의 발명
@тача́нка-з4ф2 жыл бұрын
기적이자 재앙
@KAKAO_2 жыл бұрын
인류의 가능성을 증명한 사람. 저사람 이후 인구조절론 개박살. 기후위기도 결국 인간의 과학의 힘으로 해결할거라고 믿어의심치않음
@HJKIM7222 жыл бұрын
@@KAKAO_ 되면 대박인데
@단우-j8r2 жыл бұрын
@@KAKAO_ 해결하겠지만 지금인구가 다혜택볼거라는것도 힘든ㅜㅜ
@uranusangheljygalagg3103 Жыл бұрын
다만 조금 빠르게 발명한게 아쉬웠죠.. 빠르게 상승하는 인구에 비해 과학기술력은 형편 없으니 지구는 포화 직전인데 지금당장 달로 가는것도 힘듬...
@bluky3502 жыл бұрын
명과 암이 매우 뚜렷해서 어딜 초점을 잡느냐에 따라 완전 극과극의 평가가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도 확실한 건 인류의 최고 천재 중의 1명이었고 모든 사람들이 덕을 본 것은 사실이죠.
@sonyador84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또 확실한 건 인류 최고 천재 중의 1명으로 더 많은 사람을 효과적으로 죽이는데 자발적으로 전력을 다해 인생을 바쳤던 것도 사실이죠 ㅋ
@냥냥-l1x9 ай бұрын
@@sonyador84 사람을 효과적으로 죽이기 위해 전력을 다했으니까 위대한 영웅이라고 하는거죠 ㅋㅋㅋㅋ 이순신 장군도 같은 논리로 위대한 영웅이고요 ㅎㅎㅎ
@user-apsepieAw19 ай бұрын
그 사람 없었으면 닌 이미 기아로 뒤졌어 ㅋ @@sonyador84
@최성진-n4f8 ай бұрын
천?재 (바다에서 금추출 실패)
@virinsensatus20012 жыл бұрын
하버의 암모니아 생산이 없었다면, 인류는 지금도 굶주림에 시달리고 인구도 10억이 넘지 못할 겁니다. 공기로 빵을 만들었다는 말은 정말로 거짓이 아닙니다. 농업에서 암모니아를 빼놓고는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지금 풍성한 논의 낱알들은 100년 전에 비해 3배 이상의 수확을 얻는데, 암모니아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user-ri2vp7qt7f2 жыл бұрын
인구는 10억이면 충분하다 생각됩니다. 이젠 돌이킬 수 없지만요.
@toby2e2 жыл бұрын
@@ppang-san 누군가가 죽을 수 없기 때문에, 언젠간 다같이 죽게 되겠죠.
@yoooooum2 жыл бұрын
@@user-ri2vp7qt7f대다수 사람들이 지구에 사람이 너무 많다고 생각 하면서 정작 자기가 지구를 위해 죽어야겠다는 생각은 안 하더군요.
@KAKAO_2 жыл бұрын
@@user-ri2vp7qt7f 철지난 인구조절론.. 인간의 가능성을 믿으셈. 기후위기도 결국 인간의 힘으로 이산화탄소 제거기술 나올거.. 안나와도 지구의 온도를 조절할수있는 기술이 지금도 있음. 몆천조가 들어가서 그렇지
@NB-xd4fj2 жыл бұрын
하버만이 만들 수 있었을까는 의문임. 수년 또는 수십년 늦었을 수도 있지만, 언젠가는 개발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기술이라 봄.
@ohmmanivanmehum72902 жыл бұрын
모내기 농사에 큰 혁신을 만들었지만 정작 자신은 모자람이 없던 머리마저 빛나는 그저 빛..
@junghunkim2 жыл бұрын
자신의 머리를 희생하여...
@비드스터2 жыл бұрын
너어... 나쁘다....
@이용-i7z2 жыл бұрын
옴마니반메훔 ㅋㅋㅋㅋ
@fuck_you-chinese2 жыл бұрын
독일인은 대부분 탈모입니다...따흐흑
@Vandark19r0wkd02 жыл бұрын
@@fuck_you-chinese 체코인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님 ㅋㅋ
@가을가을이-z3t2 жыл бұрын
맨하탄 프로젝트에 참여한 과학자들은 영웅 대접하면서 하버는 이렇게 취급한다는 것도 어이 없는 일임.
@밈밈-h1y2 жыл бұрын
정의라는건 없다는걸 느낌...ㅋㅋ
@rephoenix33752 жыл бұрын
결국 역사는 승자가 만든다는 말이 와닿게 되네요
@Sigmar-guide-us2 жыл бұрын
ㄹㅇ 어이없는 일이네요. 맨하뜽 프로젝트도 정작 오펜하이머는 차후에 반대성명을 냈는데..
@죽은_시민의_사회2 жыл бұрын
글쎄요 미국에서도 영웅 대접받는 건 못봤는데
@정재호-q2v2 жыл бұрын
한 사람을 영웅으로 칭송하는것도 좋지만 그사람의 여러면을 입체적으로 보고 판단하는게 중요하죠
@taeoklee73462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랑 대학교 과학철학에서 배웠던 과학/기술의 가치중립성이 떠오르네요 과학은 가치중립적이어서 잘잘못을 따질 수 없고 그걸 사용하는 인간이 어떤 의도로 사용하는 지가 중요하다구요. 이 내용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klse87762 жыл бұрын
하지만 기술철학자인 랭던 위너는 기술은 철저히 정치적이라고 보았죠. 가치중립성은 과학자들의 허울좋은 변명에 불과합니다. 그래야 죄책감없이 연구할 수 있거든요.
@taeoklee73462 жыл бұрын
@@klse8776 그말도 맞네요 ㅎㅎㅎ
@asdmkdofkdo5795 Жыл бұрын
@@klse8776가치중립성 자체는 필연적 진실입니다. 과학만이 아닌 이 세상 모든 것이 그렇죠. 따질게 없다는게 아니라, 따질 부분이 다르다고 본다는겁니다. 요약하면 '직접성의 여부와 의도'로요. '결국 모든건 양면성을 띄나 적어도 눈앞에 직접적으로 드러나는 선한 영향력과 악한 영향력은 있고, 그런 측면에서 특정 연구의 결과물이 직접적으로 끼치는 영향은 명확히 인명이나 재난 등의 이유로 인해 사회에 악이라 할 수 있는 상황이며, 그것을 알거나 알 수 있었을 상황인가, 그럼에도 감행했는가'에 대한 여부요. 설령 그게 직접적으로 해악일지라도 만들당시에는 알 도리가 없었다라고 볼 상황이라면? 그건 책임을 질 일이라기보단 사고로써 봐야할 일인것이라고 생각함.
@붕어빵-q2p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냉정하게 말하면 하버가 살린 사람이 죽인 사람보다 디지게 많음. 심지어 1차대전에서 생화학무기는 그 공포감만큼 많은 사람의 사상자를 내지는 않았음. 노벨상위원회는 하버를 노벨상으로 추천한 뒤에 연합국 과학자들에게 반발이 들어오자 '하버가 아니면 그 누구도 노벨상을 받을 사람이 없다'라는 의견까지 냈을정도
@gyugyuland10 ай бұрын
커버치는건아니지만 연합국도 화학무기를 개발했었는걸요
@냥냥-l1x9 ай бұрын
하버가 아니면 그 누구도 노벨상을 받을 사람이 없어서 노벨상 위원회가 하버에게 노벨상을 줬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시 스웨덴은 독일과 동맹국 관계였던건 아시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asasatatatata9 ай бұрын
@@냥냥-l1x핀트를 잘못잡고 계신거 같은데?
@냥냥-l1x9 ай бұрын
@@sasasatatatata 핀트를 못잡는건 님 얼굴이죠 ㅠ
@ilsang_exp9 ай бұрын
본인이 알고있는 지식을 말하는건 좋은데 갑자기 인신공격을...?
@pty77772 жыл бұрын
영어로 봤을땐 이정도로 깊이 이해를 못했는데 번역본으로 보니 훨씬 내용이 와닫네요 앞으로도 계속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LEEkyouho Жыл бұрын
“새똥 - 비료 - 노벨상 - 하버 - 나치 - 전쟁무기 - 핵폭탄” 으로 이어지는 과학적 삼천포로 빠진 이야기는 연구윤리에 대해 고찰하는 가장 대표적인 예시죠. 누군가가 과학에 대해 호기심을 느끼고 공부하고 있거나 자료를 찾아보고 있다면 절대 빠질 수 없는 주제죠!
@Raccoonoodle2 жыл бұрын
전례없는 번영과 대량살상, 사실상 현대를 만든 사람이죠.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알아야할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cosmo_092 жыл бұрын
과학 기술은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달린 것 같아요. 특히 영상 주제인 하버가 그런 점을 잘 보여줬죠. 비료로 식량 부족을 해결하여 많은 생명을 살린 동시에 독가스로 많은 생명을 앗아갔으니 말이죠.
@헿힣핳-n4p2 жыл бұрын
하이젠베르크와 오펜하이머의 과학기술윤리인가 골떄리네
@тача́нка-з4ф2 жыл бұрын
하지망 그가 화학비료를 개발해 '생명을 살린' 결과 인구는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나고 엄청난 환경적 재앙을 불러일으키며 모든 인류의 존속이 위태롭게 되었죠.
@DogBarkingAtMoon2 жыл бұрын
@@тача́нка-з4ф그건 계획없는 번식과 인구수 조절 실패의 결과지 지속가능성이라는 컨셉도 없었을 시대 사람의 잘못은 아니지….
@OMG-r3j2 жыл бұрын
늘린 인구수가 인류의 3배인데 죽인 인구수는 겨우 10만뿐(까놓고 말해 이것도 좀 과장이죠. 1차대전에 전체 사망자 숫자니.) 안되는걸 보면 그냥 많은 생명을 살린사람이에요. 죽은건 그저 약의 부작용에 알르지가 있어서 죽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될 정도로 미비합니다. 뭐 그리고 생명을 살린 결과가 재앙을 불러왔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으면 제 생각엔 스스로의 숫자를 줄여 환경적 재앙을 막는게 맞을듯 해요.
@тача́нка-з4ф2 жыл бұрын
@@OMG-r3j 제가 안해도 피라미드 위의 분들이 정책적으로 인구감축을 진행중에 있습니다만
@아야-b2r Жыл бұрын
한명의 천재가 진짜 인류사 전체를 바꿔버렸구나..
@동결2 жыл бұрын
대학원 다니시며 번역과 녹음을 ㄷ 얼마나 힘드실 지 중학생은 감도 안 잡히네요 ㅠ 화이팅!!!
@무지개앵무새2 жыл бұрын
과학의 산물에 대하여 단점만 보고 반대만 한다면 발전이 없을 것이고, 장점만 보고 모든 것을 밀어붙인다면 윤리적 문제를 간과합니다. 우리는 이 양날의 검을 분명히 알고 사용해야만 할 것입니다.
@sharkdream426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삶이 공과 과가 극명하게 나눠지게 살았던 과학자가 존재했다는것도 정말 신기하네요.
@42_cloud2 жыл бұрын
저는 하버 보슈법이 비료랑 폭탄의 원리라는 관계가 핵분열이 원자력발전과 핵폭탄의 원리라는 관계랑 비슷해보이는데 현재 취급이 다른게 좀 미묘한 기분이 들게 하네요
@이현석-v4p2 жыл бұрын
하버는 독가스도 개발했기 때문이죠 질소고정으로 까이진 않음 아인슈타인이 안 까이는 이유죠
@감자님-u4v2 жыл бұрын
무기를 만들자고 생각한 것이 하버인 반면 오펜하이머나 아인슈타인은 핵폭탄을 위협용이 아닌 실제로 쓰는 것은 반대했음 오펜하이머도 오랫동안 우울증에 시달렸고
@@이름-x2r2w ㄴㄴ 실제로 둘 다 전쟁광이 아니었고 정말 쓰기 싫지만 경쟁적으로 핵폭탄을 만드는 상황이었고, 먼저 만들어서 상대를 굴복시킬 필요가 있었음. 그래서 만드는 것까진 불가피했는데, 상대가 포기를 안하니 위력시범에 나설 수밖에 없었음.
@min6428-s7m Жыл бұрын
@@감자님-u4v 그러니까 같은 얘기 아닌가요? 하버든 아인슈타인이든 오펜하이머든 사람이 죽어나가는 전쟁을 끝내기 위해서 모순적으로 사람을 죽이는 무기를 개발한 거니까요. 하버 역시 자신의 무기를 통해 전쟁을 빨리 끝내야 결론적으로 사람의 희생을 줄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개발에 임했을 겁니다. 다만 화학무기가 핵폭탄 보다 위력이 덜해서 압도적인 격차를 만들지 못한 것 뿐이죠
@minno2dog1192 жыл бұрын
진짜 베리타시움은 제 유튜브 보물 중 하나에요.. 비록 과학, 수학은 잘 모르지만, 알기 쉽게 설명해주며, 동시에 좋은 메세지도 전달해줘서 너무 유익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일정에 차질 없으시도록, 편안히 영상 제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Akaps33212 жыл бұрын
화이팅
@victorialeigh2726 Жыл бұрын
지금 보물처럼 여기며 열심히 보시니까 머지않아 과학 수학 잘 하시게 될거에요 화이팅
@yutao32032 жыл бұрын
독일이 강한 이유가 있구나 하버는 이해되면서 미묘하고 찝찝해 사람의 여러면을 본 기분이야 선의가 광기가 될수도 있구나
@신광인-y9l2 жыл бұрын
스웨덴 출신 락 밴드인 사바톤 이라는 밴드가 'Father'라는 노래를 얼마전에 발표했죠. 이 노래가 프리츠 하버와 연관된 내용이져. 한번쯤 들어보길 추천합니다
@신광인-y9l2 жыл бұрын
오리지널 밴드 채널은 아닌데, 팬메이드 뮤비가 더 직관적 이해가 가능할것갗아 링크 남겨봅니다. kzbin.info/www/bejne/aH_EhauKhdWEftU
@human_ingan2 жыл бұрын
과학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깊게 생각할 수 있는 영상이었네요 감사드립니다
@저글링-q1u2 жыл бұрын
하버가 국가에 충성했지만 그가 만든 화학 가스는 군부에게 외면 받았죠. 후에 군부가 전략에 실패하고 전선은 둔화되었으며 하버는 그에 반해 힘이 강해진 상태였기 때문에 군부는 결국 승인해야 하였습니다.
@mentalcoocoodas2 жыл бұрын
참 많은 생각을 해주게 하는 동영상이네요..
@yblee402 жыл бұрын
미국이 전쟁에서 졌다면 아인슈타인이 "하버" 당했을듯
@하-d1f2 жыл бұрын
어차피 독일 일본이 지는건 뻔 했음 전세계를 적으로 돌렸으니 ㅋㅋ
@tag42082 жыл бұрын
이게맞지
@yanagi_tsuru2 жыл бұрын
아인슈타인도 독일인 아님?
@La_mer_des032 жыл бұрын
@@yanagi_tsuru 유대인이었기에 가스실로 갔을 겁니다
@songfive3192 жыл бұрын
@@yanagi_tsuru 영상 초반부에 부연설명이 나왔는데 아인슈타인은 전쟁을 비난하는 평화주의 하버는 전쟁을 지지하는 애국자 였다 라고 나오네요
@김김-d8c Жыл бұрын
진짜 역사속에 묻힌 인물 칭찬하기엔 애매하고 객관적서술로만 읽혀져야 하는 사람
@pjw9247 Жыл бұрын
@@stan2611 화학책 1단원부터 나오는 사람
@zvezdah2362 Жыл бұрын
틀렸소 그는 인간의 탈을 쓴 악마요
@박성준-v5g Жыл бұрын
하버가 얼마나 유명한데요..
@dnwls-n1c Жыл бұрын
@@zvezdah2362너를 태어나게 할 수 있게 한 위인일까? 아니면 수백만 명을 죽인 살인자일까?
@1234o-e2k Жыл бұрын
@jeenyus0821 고1 통합과학때 나오지 않나요?? 제 기억으론 있던거 같던데..
@JackTube-traveltomyself Жыл бұрын
역사는 언제나 승리자들에 의해 바뀝니다 역사는 언제나 '공동의 적'을 만들죠. 승리를 위해서는 적이 필요 합니다. 그로 인하여 때로는 억울하거나 애매한 적을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늘 반복되는 일이며 늘 우리에게 경고합니다. 비난하기 전에 마지막 까지 생각하고 행동하기 전에 마지막 까지 확인하기를
@jyune_2 жыл бұрын
오늘 모고에서 비료 문제 나왔었는데 이런 우연이..
@anbayo12 жыл бұрын
하버는 애국자였어요. 독일에서 태어나 저런길을 걷게된거.. 물론 화학연구도 독일이 아니었다면 저렇게 하지 않았겠죠
@저글링-q1u2 жыл бұрын
애국은 개인윤리에서 중요한것중 하나죠. 개인윤리가 있어도 사회윤리로 인해서 그로인해서 그 사람이 학살을 하게 된다는걸 말한 사람은 베트남 전쟁후 니부어밖에 전 모릅니다. 즉 당시엔 도덕적인 사람이었던거죠.
@이름-x2r2w2 жыл бұрын
@@bkcho0215 전쟁에 참여한 모두는 살인자인게 팩트지
@resethard12772 жыл бұрын
@@bkcho0215 살인자이지만 동시에 수십억을 먹여살린 위인이기도 함 복합적인 인물
@resethard12772 жыл бұрын
@@이름-x2r2w 살인과 전쟁은 그 궤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피도 눈물도 없는 살인엔 목적과 명분이 없습니다. 다만 전쟁은 달라요 목적과 명분을 가지고 만들어지는 행위입니다. 적과 아군을 불문하고 그들은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 무언가를 희생시켰을 뿐입니다.
@vxsxxa66082 жыл бұрын
파스퇴르가 이런말을 했죠 과학에는 국경이 없지만 과학자는 조국이 있다고
@HGORANI2 жыл бұрын
왔구나..!! 기다렸습니다.
@umbleh63182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흥미로운영상 감사합니다. 늘 재밋게 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rayderray2102 жыл бұрын
쉽게 요약하면 공기 중에서 빵을 뽑아내는 기술을 만든 사람이자 기술 특이점 한 번을 넘어가는 것으로 문명이 어떻게 바뀌게 되는지 직접 증명한 인물이자 어떠한 사상이나 이념이 얼마나 인류에게 있어서 악인지 알 수 있는 존재 존재 자체로 MCU 타노스의 인구 과잉 자원 불균형 이론을 깨는 사람이면서 또한 스스로를 파괴한다는 이치로는 타노스의 사상이 맞다는 걸 증명하는 아이러니한 존재
@gholbang10 ай бұрын
공기중에 빵을 뽑아내는 기술은 잘못 요약한겁니다 ... 질소가 고작해야 비료로만 쓰인게 아니니까요 비료에 대한건 일부분일뿐입니다 사회전반을 발전시켰다고 봐야죠
@marchen72559 ай бұрын
나는 필연적인 존재다
@맑은날씨-k5j2 жыл бұрын
1918년에 노벨상을 수상했었네요. 꼭 수정 부탁드립니다
@SHKim-uv4wo2 жыл бұрын
과학자가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은 과학의 빛과 그림자입니다. 우리가 보는 것은 빈티지한 그 빛에는 항상 그림자가 있다는 것을....
@yussi30262 жыл бұрын
과학자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것엔 장단점이 항상 존재하니까요. 그리고 보는 것이 다가 아니라는 것도.
@태양의밭관리자사딸라2 жыл бұрын
미국 과학자였다면 정말 영원히 기념될 분이었을텐데… 질산암모늄이 가지는 이중적인 면모는 베이루트 대폭발 사건이 잘 보여줍니다. 제때 잘 쓰면 비료지만, 제대로 관리 안하면 폭탄.
@yussi30262 жыл бұрын
반대로 생각하면, 독일 과학자여서 너무 과하게 까이는 듯. 미국 과학자들도 사람 많이 죽인 건 사실인데...
@psssysssp2 жыл бұрын
딱 다이너마이트 느낌 ㅋㅋ
@dh3b581c2 жыл бұрын
아마 뉴턴과 노벨, 아인슈타인 그 이상의 명성을 가졌을 듯 하네요
@texver8887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좋은 저녁 행복한 저녁 되시기 바랍니다^^ Veritasium님^^♡
@WL-ui7of2 жыл бұрын
좋은 시선인거 같습니다 결국 그 기술을 사용한 거는 사람들 인거고 그거에 다 같이 생각해봐야 하는건데 한명의 책임으로만 몰기엔 힘든 문제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가 독일인이 아니라 영국인 이었다면 좋게 평가 되었겠죠
@가위큐브 Жыл бұрын
진짜 그렇다...과학의 발전, 그리고 기술들은 정말 좋지만 다른 한면으로는 그게 어떻게 사용될지 모르니까...
@j미르-y7s2 жыл бұрын
지식은 우리를 풍족하게 만들지만 그와 동시에 모든걸 앗아간다... 지금의 핵융합원자로 연구가 똑같은 원리로 수소폭탄이 될 수 있듯이 역시 지식을 가지는 것만이 다가 아닌 그것을 어찌 쓰는가에 대해 고민할 필요가 있음을 다시 상기시켜주는 좋은 사례네요...
@아나스-d3k2 жыл бұрын
핵융합발전과 수소폭탄이 같은 핵융합이긴 하지만, 같은 원리라고 하기에는 너무 멉니다. 원전과 원자폭탄으로 비유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cconaq1232 жыл бұрын
위에 아나스님 말대로 안정된 핵융합토카막이 나와있지도 않은데 수소폭탄은 훨씬 전부터 있었자늠, 궤가 다른 기술임 원리자체는 동일하나
@hawk88732 жыл бұрын
하버 보쉬법의 창시자, 프리츠 하버,,, 인류를 구원한 질소 고정법을 만든 위대한 화학자이지만 1차대전때 독가스로 전쟁에 기여한 것이 논란이 되었죠. 2차대전때는 공기중 이산화탄소를 중합하여 디젤유를 생산하는 기술까지 개발했었는데 대량의 전력에 비해 수율이 낮아서 실용화에는 실패했다고 합니다.
@ryanbaik9217 Жыл бұрын
하나하나 에피소드들이 주옥같네요
@위즈WisdomIT9 ай бұрын
알프레드 노벨은 인류를 위해 다이너마이트를 만들었으나 그 다이너마이트가 군사적으로 이용되는 것에 회의감을 느껴 노벨상을 만들었죠. 프리츠 하버는 인류를 위해 비료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만들고 노벨상을 받았으나 오히려 자의로 대량 살상용 화학무기를 만들었네요. 참 아이러니한 일입니다.
@Neo-yc7vf2 жыл бұрын
이래서 무언가를 바라볼 때 OX 나 선악으로만 바라보면 안되는 것
@차현-x4m2 жыл бұрын
과학의 빛과 그림자를 동시에 보여준 인물.....
@Hell_Dust-Buhnerman2 жыл бұрын
과학의 장점과 단점을 그만큼이나 보여주는 사람도 적지않나 하는 느낌도 듭니다. 태어난 만큼. 더 죽게 했다. 혹은 죽은 만큼 태어나게 했다. 라는 말이 동시에 성립 될 정도니(...말장난이지만, 이런 모순이 실제로 통하니 말이죠...)
@user-mi2to4tx3b2 жыл бұрын
하버는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그 시대 그 자체였음
@user-zv2vy2nk2h2 жыл бұрын
뭔말임?
@lim1146 Жыл бұрын
애국, 빠른 과학의 발전.
@janiatan51616 ай бұрын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대충잘지은이름2 жыл бұрын
공기에서 빵을 만들어낸 그는 결국 공기에서 빵! 까지 만들어냈군요...
@liliiililii2 жыл бұрын
프리츠 하버 수상연도는 1918년입니다 원고에 오타가 나신거 같아요
@ratulee2 жыл бұрын
어쩐지.. 노벨상은 사망한 사람한테는 수여 안 하죠
@Total_Syntheses9 ай бұрын
12:40 물론 저 말도 일리가 있습니다만, 사실 공장이 폭발하는 가장 큰 원인은 안정한 물질이 만들어지면서 내는 열에너지보다도 기체가 만들어지면서 갖는 거대한 부피에 있습니다. 현재도 공장이 폭발했다고 하면 대개 기체가 생성되는 양을 조절하지 못 했거나 압력 조절에 실수가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타이어공장이 터지거나 불산가스 누출이 발생하거나 하는 게 다 기체가 갖는 막대한 부피 때문임. 이걸 잘못 조절하면 탱크 터지면서 폭발하는 거임. 실제로 NH4NO3가 N2로 만들어지면서 내는 에너지 자체는 그리 크지 않음. 230kJ/mol 정도고, 이건 N2 자체가 안정한 물질인 건 맞지만 그 안정성이 실제 chemical potential 상의 안정성이라기보단 삼중결합을 깨기가 어려워서(=활성화에너지가 커서) 생기는 metastable 상태에 있는 것일 뿐이기 때문. 암모니아가 N2를 만들어내는 반응 자체가 N2를 NH3로 바꾸는 반응보다도 uphill 반응이고, 들이는 에너지가 나오는 애너지보다도 큼. 실제로 폭발하는 과정을 보자면 N2와 함께 부산물로 발생하는 N2O 따위의 것들이 연속적인 반응을 유도하기 때문으로 봐야함. 그러면서 에너지 발산과 함께 기체가 부피를 거대하게 얻어가면서 터지는 거고.
@TenMillionChemist2 жыл бұрын
항상 사람들은 인간의 업적에 잣대를 들이대며 영웅, 악당이라 규정짓지만 누구나 결과론적으로 선이자 악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그 사례를 가장 극단적으로 보여준 사람이 하버라고 생각되네요. 저사람은 선한 사람도 악한 사람도 아닙니다 그저 신념에 따라 행동했을 뿐...
@장일준2 жыл бұрын
이 채널 넘무 좋다
@고앤고 Жыл бұрын
과학 유튜브에서 감동을 얻네요.
@이동준-m1h9 ай бұрын
고등학교때 하버 이야기는 정말 어리석은 과학자라고 생각했다. 옆에서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을 가자 부인이 옆에 있는데 화학무기를 만드는 어리석은 자라고 생각했고 화학비료는 하버가 아니더라도 누군가는 개발하였겠지. 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지금 댓글을 보고 하버에 운이따라준 당시 상황을 보고 하버가 가지고 있던 마음을 다시보고 세상에서 바른인간으로 살아남는게 얼마나 힘든가를 다시보고 세계전쟁이 얼마나 끝내기 어려운지를 다시보고 가장사랑하는 사람이 죽는것이 얼마나 슬픈지를 다시보고 맨허튼 프로젝트에 도움이 될수 있었던 선행사례로 과학자들에게 어떤다짐을 불어넣어 주었을지를 다시 생각하고 40억명을 살려주신 아버지 임을 다시 생각하면 결과가 어떠했는지는 잘몰라도 그의 마음만큼 인류영웅이 이신거 같다. 예전에 하버를 미치광이 살인자라고 생각했던 날반성하게된다.
@방현우-e2v2 жыл бұрын
하버 프리츠, 가장 많은 사람을 살린 과학자...
@psssysssp2 жыл бұрын
독가스로 세상을 파괴하고 비료로 세상을 재창조한 ㄷㄷ
@이름-x2r2w2 жыл бұрын
@@psssysssp 근데 독가스로 죽은사람은 생각보다 많이 없음 공포심이 큰거지..
@psssysssp2 жыл бұрын
@@이름-x2r2w ㄹㅇ 백린탄,핵무기보다 네이팜탄이 사망자가 많듯이..
@GoB_Lin2 жыл бұрын
9:31 선생님... 단위... 단위를 고쳐주세요
@jhkjhkjhkjhkjhk6873 Жыл бұрын
정말 복합적인 인물이네요
@아이언맨1008 Жыл бұрын
*“전쟁이 무조건 나쁜것은 아니다.“* - Gitler
@user-io1ox1io7f6 ай бұрын
세끼 챙기는게 당연하고 밥굶을 걱정안하고 편식할 수 있는건 이유가 있었네 고맙습니다
@kniferepair34819 ай бұрын
비료가 저렇게 위험한데 그냥 막 구입할수있다는게 놀랍다. 솔직히 군대갔다온사람 이라면 간단한 지식으로 비료를 이용해 C4에 버금가는 폭탄을 만들수 있다는걸 알것이다. 특히 전차에서 장약탄이 없을때 비료를 이용해서 임시로 장약탄을 만들어본 경험이 있는 전차장이라면 더더욱 그럴것이다.
@유x8메그내릭2 жыл бұрын
6:12 되게 비장하게 공개했는데 쉽게 뽀개시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공개-r5i9 ай бұрын
이런 인물이 있었다니, 정말 놀랍네요.
@박성빈333 Жыл бұрын
5:36 왼쪽에 수증기 돌면서 날아가는게 뭔가 웃기네요 ㅋㅋㅋㅋ
@death29489 күн бұрын
인구를 가장 많이 늘리고 또 줄인 과학자..... 천재적인 능력을 지녔음엔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공과 과가 매우 극단적으로 큰 인물이긴함
@lqssfourloo5255 Жыл бұрын
하버뿐만 아닙니다. 가장 크게 무서운 건, 우리가 이렇게 역사를 되돌아보고 있는 와중에도, 이러한 일들이 계속해서 생겨날 것이라는 추측일 거에요.
@DPRK252 жыл бұрын
Haber is a hero who has contributed to the development of mankind. no matter what anyone says
@박재헌-y6y2 жыл бұрын
질소고정법은 누가 뭐래도 인류 최고의 기술 중 하나
@apepeblackcompany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하버가 직접 홀로코스트에 관여하면서 사람들 죽이러 다니고 그런게 아닌한 하버는 까서는 안될듯함.... 그 질소고정의 개발한 공이 너무 지나치게 크다. 넘치는 식량자원덕분에 태어나게 된 지금의 현대인들이 어떻게 하버를 깔 수 있을까
@@저는기어다닐거에요 그러니까 하버가 2차대전때까지 살아서 그렇게 천륜 저버린 악행까지 저지른게 아니면 까기 좀 그렇다는거임. 물론 하버도 유대인이라 그런 일은 있을수 없다는게 아이러니지만
@user-pq1ix5or1j2 жыл бұрын
사실상 현대 인류의 아버지 아닐까
@레이저 Жыл бұрын
영상재밌어요
@WasabiMintChoco7 ай бұрын
오쒰;; ㅋㅋㅋㅋㅋ 채널 재밌네 과학적으로도 유익하고
@현규김2 жыл бұрын
과학은 옳고 그름을 나누기 어렵다..
@teyangaze9 ай бұрын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말중하나가 있습니다 잘못된곳에 태어난것은 죄가 될수 없다 허나 잘못된곳을 택하는것 그것은 죄다 하버는 딱 이말이 알맞는 사람인거같습니다 그나라에 태어난것은 죄가 될수 없으나 사람을 죽이기 위해 행한 행동은 죄가 되는것처럼요
@qpalwosk10299 ай бұрын
누가 그런 개소리를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2차 세계대전 끝나고 베를린에 거주하는 아녀자들은 모두 겁탈당해서 처녀가 없었다고 합니다 하버 입장에서는 자신의 지식과 부를 가져다준 조국에 보답하고 사랑하는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 윤리 허무주의를 말하자는 게 아니라 미국에서 강도 죽여도 무죄 판결 나오는 거랑 같아요
@demonstrative6 ай бұрын
학원에서 물리시간에 선생님께서 해주시던 얘기가 뭐였는지 이제 알겠군요.
@woongjinchang96522 жыл бұрын
12:10 미국 앨라배마 주 연방 정부 건물 테러를 저지른 티모시 맥베이도 비료를 이용해 폭약을 만들었고, 이는 미드 에서도 묘사되지요.
@Junseong- Жыл бұрын
화학쌤이 오늘 수업시간에 설명했는데 알고리즘 미쳤네..
@void9step8 ай бұрын
감동적인 스토리네요
@penblack9526 Жыл бұрын
I think the first reason why the whole world was able to develop is the hunger problem I didn't know nitrogen was such an important factor Thank you.
@SIP-i6r2 жыл бұрын
글쎄 이 사람이 비판받아야할 이유가? 그럼 핵무기 만드는데 앞장선 과학자들도 욕 먹어 마땅함
@jinhyone10182 жыл бұрын
지식이란것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영상이었네요.
@으아닛-o5e2 жыл бұрын
저게 오늘날에도 비료로 쓰이고 있는건가요??
@Sigmar-guide-us2 жыл бұрын
ㅇ예
@김태광-q4c2 жыл бұрын
부분적으로 개량 과 변경은 있어도 질소비료는 거의 저게 기초입니다.
@윤치호-m5c2 жыл бұрын
이게 하버를 독일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애국자 인것같긴함 대량학살무기 개발자체가 문제라면 아인슈타인도 천하의 대역죄인이어야하는데 세간의 인식은 안그렇잖아 결과가 전부 독일 패배로 끝나다보니 연합국입장에선 죽일놈이라 악당취급인거지
@gunsmith1136 ай бұрын
훌륭하고 유익한 동영상 잘봤습니다!! 프리츠하버와 같은 위대한 과학자들이 인류를 살려냈군요!! 하버를 비난한다면 오펜하이머도 비난받아야죠^^
@Yun-xq5ow2 жыл бұрын
하버 덕분이죠..감사합니다
@clarakim336711 ай бұрын
인간의 본성과 도덕성에 대하여 깊이 생각하게하는 영상입니다
@asasasasas9292 жыл бұрын
여기에 하버가 무슨 억지로 독가스 만들었거나 전쟁에 쓸 생각이 없었던것처럼 아는 사람들이 많은것같은데 애초에 전쟁용으로 앞장서서 개발을 한거고 적극적으로 사용하라고 선전하며 다닌게 하버입니다... 마냥 전쟁의 희생양인게 아님... 공은 공이고 과는 과인것인데 왜 그걸 무시하고 독가스개발마저도 숭고한 희생인냥 만들어버리는 사람들이 많은건지 이해가 가지 않네...
@정유지인2 жыл бұрын
그런 애들이 칸예 웨스트,일론 머스크, 트럼프 맹목적으로 지지하면서 조금이라도 반대되는 의견 제시하면 거품무는 겁니다. 설득하려 들지 마세요.
@Twibap2 жыл бұрын
사기와 사업은 종이 한 장 차이라고 하죠. 학자도 마찬가지로 지식을 재산삼아 열심히 한 연구가 무기에 사용될 지 인류 번영에 활용될 지, 당사자의 양심과 도덕에 의지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노벨상을 제정한 알프레드 노벨의 뜻을 기려보면 노벨상을 받을 자격이 될지 의문이네요. 수상 시기를 감안하더라도요
@howhow97772 жыл бұрын
좋은영상입니다
@itwasjustbored2 жыл бұрын
멜서스 트랩을 으깨고 수 많은 병사의 폐도 으깬 하버
@zimbra675 ай бұрын
7:39 카를루스 대학교가 아니라 칼스루에 대학교입니다.
@인간-x3z Жыл бұрын
대학원생이세요? 와.... 여튼 하버에대해알게해주셔서감사
@Aong1128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몇마디가 인상깊습니다
@huhuhuhuhuh-q3w4 ай бұрын
하버가 공중질소고정에 성공한 건 어쩌면 진정한 지구 파괴의 밑거름일지도 모르겠네요. 그게 인구폭발의 시작이었으니까요.
@두탕-g9n9 ай бұрын
비료냐 폭발물이냐의 문제는 하버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의 문제다.
@실명전사신동빈2 жыл бұрын
사람은 이분법적으로 나눌 수 없기에 그의 공정은 칭찬하지만 전범행위를 저질렀다는 건 비판을 할 수 밖에 없다. 하버를 나쁜 사람이다 좋은 사람이다라고 나누고 싶지 않다.
@PlXNIN Жыл бұрын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 현재 지구에 살고있는 모든 인간은 프리츠 하버의 덕을 보며 살고있다.
@yulianhankim2 жыл бұрын
메탈 밴드 Sabaton의 최근곡인 Father가 이 사람과 그의 발명품인 독가스에 대한 노래입니다. 인물에 대한 평은 둘째 치더라도 노래 자체는 엄청 좋아요.
@1군포식자2 жыл бұрын
어우ㅋㅋㅋㅋ 섬넬보고 도조 히데낀줄ㅋㅋㅋ 의도치않게 전쟁을 빨리끝낸 희대의 빌런
@땡땡땡-o9x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눈꽃밭8 ай бұрын
인간의 모습을 아주 잘 보여준 과학자라 생각 되네요 어느 면은 천사처럼 어느 면은 악마 처럼 보이는 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