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억명을 살린 희대의 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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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itasium 한국어 - 베리타시움

Veritasium 한국어 - 베리타시움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877
@veritasium_kor
@veritasium_kor 2 жыл бұрын
프리츠 하버 수상연도는 1918년입니다... 급하게 만들다보니 눈치채지 못했네요ㅠㅠ
@wdewceo3383
@wdewceo3383 2 жыл бұрын
그니깐. 너무 이상하네 싶더라. 역사상 저 기술이 절대 그렇게 늦게 나오면 성립이 안되는데 말이지
@urh3463
@urh3463 2 жыл бұрын
암모니아 1mm가 아니고 1ml 아닐까요
@혜라-u6z
@혜라-u6z 2 жыл бұрын
@@wdewceo3383 저때나온거면 진짜 말이안됌
@Neti2en
@Neti2en 2 жыл бұрын
@@혜라-u6z 됨
@kimjunsik540
@kimjunsik540 2 жыл бұрын
자막에 에를 다 의로 적어놨어요 ㅜㅜ
@12math
@12math 2 жыл бұрын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znzlclsrn
@znzlclsrn 9 ай бұрын
@Maybe1st
@Maybe1st 9 ай бұрын
왜 여기 계셔요..?
@WhiteTuxedo
@WhiteTuxedo Жыл бұрын
인류의 생존을 위해 식량을 늘린다와 인구를 줄인다 두 해결책을 모두 제시한 천재 과학자 ㄷㄷ
@hanidong
@hanidong Жыл бұрын
ㄹㅇ 씹낭만
@하마-c4y
@하마-c4y 10 ай бұрын
이거 완전 타노스
@비상구-n2t
@비상구-n2t 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현이성-q6i
@현이성-q6i 12 күн бұрын
@@하마-c4y타노스는 인구를 줄인다밖에 안함 ㅋㅋㅋㅋㅋ
@김태광-q4c
@김태광-q4c 2 жыл бұрын
질소고정법은 정말 인구 한계선을 돌파하게 만들어준 희대의 발명
@тача́нка-з4ф
@тача́нка-з4ф 2 жыл бұрын
기적이자 재앙
@KAKAO_
@KAKAO_ 2 жыл бұрын
인류의 가능성을 증명한 사람. 저사람 이후 인구조절론 개박살. 기후위기도 결국 인간의 과학의 힘으로 해결할거라고 믿어의심치않음
@HJKIM722
@HJKIM722 2 жыл бұрын
@@KAKAO_ 되면 대박인데
@단우-j8r
@단우-j8r 2 жыл бұрын
@@KAKAO_ 해결하겠지만 지금인구가 다혜택볼거라는것도 힘든ㅜㅜ
@uranusangheljygalagg3103
@uranusangheljygalagg3103 Жыл бұрын
다만 조금 빠르게 발명한게 아쉬웠죠.. 빠르게 상승하는 인구에 비해 과학기술력은 형편 없으니 지구는 포화 직전인데 지금당장 달로 가는것도 힘듬...
@bluky350
@bluky350 2 жыл бұрын
명과 암이 매우 뚜렷해서 어딜 초점을 잡느냐에 따라 완전 극과극의 평가가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도 확실한 건 인류의 최고 천재 중의 1명이었고 모든 사람들이 덕을 본 것은 사실이죠.
@sonyador84
@sonyador84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또 확실한 건 인류 최고 천재 중의 1명으로 더 많은 사람을 효과적으로 죽이는데 자발적으로 전력을 다해 인생을 바쳤던 것도 사실이죠 ㅋ
@냥냥-l1x
@냥냥-l1x 9 ай бұрын
@@sonyador84 사람을 효과적으로 죽이기 위해 전력을 다했으니까 위대한 영웅이라고 하는거죠 ㅋㅋㅋㅋ 이순신 장군도 같은 논리로 위대한 영웅이고요 ㅎㅎㅎ
@user-apsepieAw1
@user-apsepieAw1 9 ай бұрын
그 사람 없었으면 닌 이미 기아로 뒤졌어 ㅋ ​@@sonyador84
@최성진-n4f
@최성진-n4f 8 ай бұрын
천?재 (바다에서 금추출 실패)
@virinsensatus2001
@virinsensatus2001 2 жыл бұрын
하버의 암모니아 생산이 없었다면, 인류는 지금도 굶주림에 시달리고 인구도 10억이 넘지 못할 겁니다. 공기로 빵을 만들었다는 말은 정말로 거짓이 아닙니다. 농업에서 암모니아를 빼놓고는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지금 풍성한 논의 낱알들은 100년 전에 비해 3배 이상의 수확을 얻는데, 암모니아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user-ri2vp7qt7f
@user-ri2vp7qt7f 2 жыл бұрын
인구는 10억이면 충분하다 생각됩니다. 이젠 돌이킬 수 없지만요.
@toby2e
@toby2e 2 жыл бұрын
@@ppang-san 누군가가 죽을 수 없기 때문에, 언젠간 다같이 죽게 되겠죠.
@yoooooum
@yoooooum 2 жыл бұрын
@@user-ri2vp7qt7f대다수 사람들이 지구에 사람이 너무 많다고 생각 하면서 정작 자기가 지구를 위해 죽어야겠다는 생각은 안 하더군요.
@KAKAO_
@KAKAO_ 2 жыл бұрын
@@user-ri2vp7qt7f 철지난 인구조절론.. 인간의 가능성을 믿으셈. 기후위기도 결국 인간의 힘으로 이산화탄소 제거기술 나올거.. 안나와도 지구의 온도를 조절할수있는 기술이 지금도 있음. 몆천조가 들어가서 그렇지
@NB-xd4fj
@NB-xd4fj 2 жыл бұрын
하버만이 만들 수 있었을까는 의문임. 수년 또는 수십년 늦었을 수도 있지만, 언젠가는 개발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기술이라 봄.
@ohmmanivanmehum7290
@ohmmanivanmehum7290 2 жыл бұрын
모내기 농사에 큰 혁신을 만들었지만 정작 자신은 모자람이 없던 머리마저 빛나는 그저 빛..
@junghunkim
@junghunkim 2 жыл бұрын
자신의 머리를 희생하여...
@비드스터
@비드스터 2 жыл бұрын
너어... 나쁘다....
@이용-i7z
@이용-i7z 2 жыл бұрын
옴마니반메훔 ㅋㅋㅋㅋ
@fuck_you-chinese
@fuck_you-chinese 2 жыл бұрын
독일인은 대부분 탈모입니다...따흐흑
@Vandark19r0wkd0
@Vandark19r0wkd0 2 жыл бұрын
@@fuck_you-chinese 체코인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님 ㅋㅋ
@가을가을이-z3t
@가을가을이-z3t 2 жыл бұрын
맨하탄 프로젝트에 참여한 과학자들은 영웅 대접하면서 하버는 이렇게 취급한다는 것도 어이 없는 일임.
@밈밈-h1y
@밈밈-h1y 2 жыл бұрын
정의라는건 없다는걸 느낌...ㅋㅋ
@rephoenix3375
@rephoenix3375 2 жыл бұрын
결국 역사는 승자가 만든다는 말이 와닿게 되네요
@Sigmar-guide-us
@Sigmar-guide-us 2 жыл бұрын
ㄹㅇ 어이없는 일이네요. 맨하뜽 프로젝트도 정작 오펜하이머는 차후에 반대성명을 냈는데..
@죽은_시민의_사회
@죽은_시민의_사회 2 жыл бұрын
글쎄요 미국에서도 영웅 대접받는 건 못봤는데
@정재호-q2v
@정재호-q2v 2 жыл бұрын
한 사람을 영웅으로 칭송하는것도 좋지만 그사람의 여러면을 입체적으로 보고 판단하는게 중요하죠
@taeoklee7346
@taeoklee7346 2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랑 대학교 과학철학에서 배웠던 과학/기술의 가치중립성이 떠오르네요 과학은 가치중립적이어서 잘잘못을 따질 수 없고 그걸 사용하는 인간이 어떤 의도로 사용하는 지가 중요하다구요. 이 내용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klse8776
@klse8776 2 жыл бұрын
하지만 기술철학자인 랭던 위너는 기술은 철저히 정치적이라고 보았죠. 가치중립성은 과학자들의 허울좋은 변명에 불과합니다. 그래야 죄책감없이 연구할 수 있거든요.
@taeoklee7346
@taeoklee7346 2 жыл бұрын
@@klse8776 그말도 맞네요 ㅎㅎㅎ
@asdmkdofkdo5795
@asdmkdofkdo5795 Жыл бұрын
​​@@klse8776​​가치중립성 자체는 필연적 진실입니다. 과학만이 아닌 이 세상 모든 것이 그렇죠. 따질게 없다는게 아니라, 따질 부분이 다르다고 본다는겁니다. 요약하면 '직접성의 여부와 의도'로요. '결국 모든건 양면성을 띄나 적어도 눈앞에 직접적으로 드러나는 선한 영향력과 악한 영향력은 있고, 그런 측면에서 특정 연구의 결과물이 직접적으로 끼치는 영향은 명확히 인명이나 재난 등의 이유로 인해 사회에 악이라 할 수 있는 상황이며, 그것을 알거나 알 수 있었을 상황인가, 그럼에도 감행했는가'에 대한 여부요. 설령 그게 직접적으로 해악일지라도 만들당시에는 알 도리가 없었다라고 볼 상황이라면? 그건 책임을 질 일이라기보단 사고로써 봐야할 일인것이라고 생각함.
@붕어빵-q2p
@붕어빵-q2p 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냉정하게 말하면 하버가 살린 사람이 죽인 사람보다 디지게 많음. 심지어 1차대전에서 생화학무기는 그 공포감만큼 많은 사람의 사상자를 내지는 않았음. 노벨상위원회는 하버를 노벨상으로 추천한 뒤에 연합국 과학자들에게 반발이 들어오자 '하버가 아니면 그 누구도 노벨상을 받을 사람이 없다'라는 의견까지 냈을정도
@gyugyuland
@gyugyuland 10 ай бұрын
커버치는건아니지만 연합국도 화학무기를 개발했었는걸요
@냥냥-l1x
@냥냥-l1x 9 ай бұрын
하버가 아니면 그 누구도 노벨상을 받을 사람이 없어서 노벨상 위원회가 하버에게 노벨상을 줬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시 스웨덴은 독일과 동맹국 관계였던건 아시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asasatatatata
@sasasatatatata 9 ай бұрын
​@@냥냥-l1x핀트를 잘못잡고 계신거 같은데?
@냥냥-l1x
@냥냥-l1x 9 ай бұрын
@@sasasatatatata 핀트를 못잡는건 님 얼굴이죠 ㅠ
@ilsang_exp
@ilsang_exp 9 ай бұрын
본인이 알고있는 지식을 말하는건 좋은데 갑자기 인신공격을...?
@pty7777
@pty7777 2 жыл бұрын
영어로 봤을땐 이정도로 깊이 이해를 못했는데 번역본으로 보니 훨씬 내용이 와닫네요 앞으로도 계속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LEEkyouho
@LEEkyouho Жыл бұрын
“새똥 - 비료 - 노벨상 - 하버 - 나치 - 전쟁무기 - 핵폭탄” 으로 이어지는 과학적 삼천포로 빠진 이야기는 연구윤리에 대해 고찰하는 가장 대표적인 예시죠. 누군가가 과학에 대해 호기심을 느끼고 공부하고 있거나 자료를 찾아보고 있다면 절대 빠질 수 없는 주제죠!
@Raccoonoodle
@Raccoonoodle 2 жыл бұрын
전례없는 번영과 대량살상, 사실상 현대를 만든 사람이죠.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알아야할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cosmo_09
@cosmo_09 2 жыл бұрын
과학 기술은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달린 것 같아요. 특히 영상 주제인 하버가 그런 점을 잘 보여줬죠. 비료로 식량 부족을 해결하여 많은 생명을 살린 동시에 독가스로 많은 생명을 앗아갔으니 말이죠.
@헿힣핳-n4p
@헿힣핳-n4p 2 жыл бұрын
하이젠베르크와 오펜하이머의 과학기술윤리인가 골떄리네
@тача́нка-з4ф
@тача́нка-з4ф 2 жыл бұрын
하지망 그가 화학비료를 개발해 '생명을 살린' 결과 인구는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나고 엄청난 환경적 재앙을 불러일으키며 모든 인류의 존속이 위태롭게 되었죠.
@DogBarkingAtMoon
@DogBarkingAtMoon 2 жыл бұрын
@@тача́нка-з4ф그건 계획없는 번식과 인구수 조절 실패의 결과지 지속가능성이라는 컨셉도 없었을 시대 사람의 잘못은 아니지….
@OMG-r3j
@OMG-r3j 2 жыл бұрын
늘린 인구수가 인류의 3배인데 죽인 인구수는 겨우 10만뿐(까놓고 말해 이것도 좀 과장이죠. 1차대전에 전체 사망자 숫자니.) 안되는걸 보면 그냥 많은 생명을 살린사람이에요. 죽은건 그저 약의 부작용에 알르지가 있어서 죽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될 정도로 미비합니다. 뭐 그리고 생명을 살린 결과가 재앙을 불러왔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으면 제 생각엔 스스로의 숫자를 줄여 환경적 재앙을 막는게 맞을듯 해요.
@тача́нка-з4ф
@тача́нка-з4ф 2 жыл бұрын
@@OMG-r3j 제가 안해도 피라미드 위의 분들이 정책적으로 인구감축을 진행중에 있습니다만
@아야-b2r
@아야-b2r Жыл бұрын
한명의 천재가 진짜 인류사 전체를 바꿔버렸구나..
@동결
@동결 2 жыл бұрын
대학원 다니시며 번역과 녹음을 ㄷ 얼마나 힘드실 지 중학생은 감도 안 잡히네요 ㅠ 화이팅!!!
@무지개앵무새
@무지개앵무새 2 жыл бұрын
과학의 산물에 대하여 단점만 보고 반대만 한다면 발전이 없을 것이고, 장점만 보고 모든 것을 밀어붙인다면 윤리적 문제를 간과합니다. 우리는 이 양날의 검을 분명히 알고 사용해야만 할 것입니다.
@sharkdream426
@sharkdream426 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삶이 공과 과가 극명하게 나눠지게 살았던 과학자가 존재했다는것도 정말 신기하네요.
@42_cloud
@42_cloud 2 жыл бұрын
저는 하버 보슈법이 비료랑 폭탄의 원리라는 관계가 핵분열이 원자력발전과 핵폭탄의 원리라는 관계랑 비슷해보이는데 현재 취급이 다른게 좀 미묘한 기분이 들게 하네요
@이현석-v4p
@이현석-v4p 2 жыл бұрын
하버는 독가스도 개발했기 때문이죠 질소고정으로 까이진 않음 아인슈타인이 안 까이는 이유죠
@감자님-u4v
@감자님-u4v 2 жыл бұрын
무기를 만들자고 생각한 것이 하버인 반면 오펜하이머나 아인슈타인은 핵폭탄을 위협용이 아닌 실제로 쓰는 것은 반대했음 오펜하이머도 오랫동안 우울증에 시달렸고
@이름-x2r2w
@이름-x2r2w Жыл бұрын
​@@감자님-u4v 그건 정말 바보같은 말아님? 만들지만 쓰지는 마라 ㅋㅋㅋ 그게 되겠음? 첨엔 쓸생각이었지만 만들고보니 이건좀 싶었겠지만 늦었지
@Solamon_Eula
@Solamon_Eula Жыл бұрын
@@이름-x2r2w ㄴㄴ 실제로 둘 다 전쟁광이 아니었고 정말 쓰기 싫지만 경쟁적으로 핵폭탄을 만드는 상황이었고, 먼저 만들어서 상대를 굴복시킬 필요가 있었음. 그래서 만드는 것까진 불가피했는데, 상대가 포기를 안하니 위력시범에 나설 수밖에 없었음.
@min6428-s7m
@min6428-s7m Жыл бұрын
@@감자님-u4v 그러니까 같은 얘기 아닌가요? 하버든 아인슈타인이든 오펜하이머든 사람이 죽어나가는 전쟁을 끝내기 위해서 모순적으로 사람을 죽이는 무기를 개발한 거니까요. 하버 역시 자신의 무기를 통해 전쟁을 빨리 끝내야 결론적으로 사람의 희생을 줄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개발에 임했을 겁니다. 다만 화학무기가 핵폭탄 보다 위력이 덜해서 압도적인 격차를 만들지 못한 것 뿐이죠
@minno2dog119
@minno2dog119 2 жыл бұрын
진짜 베리타시움은 제 유튜브 보물 중 하나에요.. 비록 과학, 수학은 잘 모르지만, 알기 쉽게 설명해주며, 동시에 좋은 메세지도 전달해줘서 너무 유익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일정에 차질 없으시도록, 편안히 영상 제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Akaps3321
@Akaps3321 2 жыл бұрын
화이팅
@victorialeigh2726
@victorialeigh2726 Жыл бұрын
지금 보물처럼 여기며 열심히 보시니까 머지않아 과학 수학 잘 하시게 될거에요 화이팅
@yutao3203
@yutao3203 2 жыл бұрын
독일이 강한 이유가 있구나 하버는 이해되면서 미묘하고 찝찝해 사람의 여러면을 본 기분이야 선의가 광기가 될수도 있구나
@신광인-y9l
@신광인-y9l 2 жыл бұрын
스웨덴 출신 락 밴드인 사바톤 이라는 밴드가 'Father'라는 노래를 얼마전에 발표했죠. 이 노래가 프리츠 하버와 연관된 내용이져. 한번쯤 들어보길 추천합니다
@신광인-y9l
@신광인-y9l 2 жыл бұрын
오리지널 밴드 채널은 아닌데, 팬메이드 뮤비가 더 직관적 이해가 가능할것갗아 링크 남겨봅니다. kzbin.info/www/bejne/aH_EhauKhdWEftU
@human_ingan
@human_ingan 2 жыл бұрын
과학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깊게 생각할 수 있는 영상이었네요 감사드립니다
@저글링-q1u
@저글링-q1u 2 жыл бұрын
하버가 국가에 충성했지만 그가 만든 화학 가스는 군부에게 외면 받았죠. 후에 군부가 전략에 실패하고 전선은 둔화되었으며 하버는 그에 반해 힘이 강해진 상태였기 때문에 군부는 결국 승인해야 하였습니다.
@mentalcoocoodas
@mentalcoocoodas 2 жыл бұрын
참 많은 생각을 해주게 하는 동영상이네요..
@yblee40
@yblee40 2 жыл бұрын
미국이 전쟁에서 졌다면 아인슈타인이 "하버" 당했을듯
@하-d1f
@하-d1f 2 жыл бұрын
어차피 독일 일본이 지는건 뻔 했음 전세계를 적으로 돌렸으니 ㅋㅋ
@tag4208
@tag4208 2 жыл бұрын
이게맞지
@yanagi_tsuru
@yanagi_tsuru 2 жыл бұрын
아인슈타인도 독일인 아님?
@La_mer_des03
@La_mer_des03 2 жыл бұрын
@@yanagi_tsuru 유대인이었기에 가스실로 갔을 겁니다
@songfive319
@songfive319 2 жыл бұрын
@@yanagi_tsuru 영상 초반부에 부연설명이 나왔는데 아인슈타인은 전쟁을 비난하는 평화주의 하버는 전쟁을 지지하는 애국자 였다 라고 나오네요
@김김-d8c
@김김-d8c Жыл бұрын
진짜 역사속에 묻힌 인물 칭찬하기엔 애매하고 객관적서술로만 읽혀져야 하는 사람
@pjw9247
@pjw9247 Жыл бұрын
​@@stan2611 화학책 1단원부터 나오는 사람
@zvezdah2362
@zvezdah2362 Жыл бұрын
틀렸소 그는 인간의 탈을 쓴 악마요
@박성준-v5g
@박성준-v5g Жыл бұрын
하버가 얼마나 유명한데요..
@dnwls-n1c
@dnwls-n1c Жыл бұрын
​@@zvezdah2362너를 태어나게 할 수 있게 한 위인일까? 아니면 수백만 명을 죽인 살인자일까?
@1234o-e2k
@1234o-e2k Жыл бұрын
@jeenyus0821 고1 통합과학때 나오지 않나요?? 제 기억으론 있던거 같던데..
@JackTube-traveltomyself
@JackTube-traveltomyself Жыл бұрын
역사는 언제나 승리자들에 의해 바뀝니다 역사는 언제나 '공동의 적'을 만들죠. 승리를 위해서는 적이 필요 합니다. 그로 인하여 때로는 억울하거나 애매한 적을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늘 반복되는 일이며 늘 우리에게 경고합니다. 비난하기 전에 마지막 까지 생각하고 행동하기 전에 마지막 까지 확인하기를
@jyune_
@jyune_ 2 жыл бұрын
오늘 모고에서 비료 문제 나왔었는데 이런 우연이..
@anbayo1
@anbayo1 2 жыл бұрын
하버는 애국자였어요. 독일에서 태어나 저런길을 걷게된거.. 물론 화학연구도 독일이 아니었다면 저렇게 하지 않았겠죠
@저글링-q1u
@저글링-q1u 2 жыл бұрын
애국은 개인윤리에서 중요한것중 하나죠. 개인윤리가 있어도 사회윤리로 인해서 그로인해서 그 사람이 학살을 하게 된다는걸 말한 사람은 베트남 전쟁후 니부어밖에 전 모릅니다. 즉 당시엔 도덕적인 사람이었던거죠.
@이름-x2r2w
@이름-x2r2w 2 жыл бұрын
@@bkcho0215 전쟁에 참여한 모두는 살인자인게 팩트지
@resethard1277
@resethard1277 2 жыл бұрын
@@bkcho0215 살인자이지만 동시에 수십억을 먹여살린 위인이기도 함 복합적인 인물
@resethard1277
@resethard1277 2 жыл бұрын
@@이름-x2r2w 살인과 전쟁은 그 궤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피도 눈물도 없는 살인엔 목적과 명분이 없습니다. 다만 전쟁은 달라요 목적과 명분을 가지고 만들어지는 행위입니다. 적과 아군을 불문하고 그들은 무언가를 지키기 위해 무언가를 희생시켰을 뿐입니다.
@vxsxxa6608
@vxsxxa6608 2 жыл бұрын
파스퇴르가 이런말을 했죠 과학에는 국경이 없지만 과학자는 조국이 있다고
@HGORANI
@HGORANI 2 жыл бұрын
왔구나..!! 기다렸습니다.
@umbleh6318
@umbleh6318 2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흥미로운영상 감사합니다. 늘 재밋게 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rayderray210
@rayderray210 2 жыл бұрын
쉽게 요약하면 공기 중에서 빵을 뽑아내는 기술을 만든 사람이자 기술 특이점 한 번을 넘어가는 것으로 문명이 어떻게 바뀌게 되는지 직접 증명한 인물이자 어떠한 사상이나 이념이 얼마나 인류에게 있어서 악인지 알 수 있는 존재 존재 자체로 MCU 타노스의 인구 과잉 자원 불균형 이론을 깨는 사람이면서 또한 스스로를 파괴한다는 이치로는 타노스의 사상이 맞다는 걸 증명하는 아이러니한 존재
@gholbang
@gholbang 10 ай бұрын
공기중에 빵을 뽑아내는 기술은 잘못 요약한겁니다 ... 질소가 고작해야 비료로만 쓰인게 아니니까요 비료에 대한건 일부분일뿐입니다 사회전반을 발전시켰다고 봐야죠
@marchen7255
@marchen7255 9 ай бұрын
나는 필연적인 존재다
@맑은날씨-k5j
@맑은날씨-k5j 2 жыл бұрын
1918년에 노벨상을 수상했었네요. 꼭 수정 부탁드립니다
@SHKim-uv4wo
@SHKim-uv4wo 2 жыл бұрын
과학자가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은 과학의 빛과 그림자입니다. 우리가 보는 것은 빈티지한 그 빛에는 항상 그림자가 있다는 것을....
@yussi3026
@yussi3026 2 жыл бұрын
과학자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것엔 장단점이 항상 존재하니까요. 그리고 보는 것이 다가 아니라는 것도.
@태양의밭관리자사딸라
@태양의밭관리자사딸라 2 жыл бұрын
미국 과학자였다면 정말 영원히 기념될 분이었을텐데… 질산암모늄이 가지는 이중적인 면모는 베이루트 대폭발 사건이 잘 보여줍니다. 제때 잘 쓰면 비료지만, 제대로 관리 안하면 폭탄.
@yussi3026
@yussi3026 2 жыл бұрын
반대로 생각하면, 독일 과학자여서 너무 과하게 까이는 듯. 미국 과학자들도 사람 많이 죽인 건 사실인데...
@psssysssp
@psssysssp 2 жыл бұрын
딱 다이너마이트 느낌 ㅋㅋ
@dh3b581c
@dh3b581c 2 жыл бұрын
아마 뉴턴과 노벨, 아인슈타인 그 이상의 명성을 가졌을 듯 하네요
@texver8887
@texver8887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좋은 저녁 행복한 저녁 되시기 바랍니다^^ Veritasium님^^♡
@WL-ui7of
@WL-ui7of 2 жыл бұрын
좋은 시선인거 같습니다 결국 그 기술을 사용한 거는 사람들 인거고 그거에 다 같이 생각해봐야 하는건데 한명의 책임으로만 몰기엔 힘든 문제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가 독일인이 아니라 영국인 이었다면 좋게 평가 되었겠죠
@가위큐브
@가위큐브 Жыл бұрын
진짜 그렇다...과학의 발전, 그리고 기술들은 정말 좋지만 다른 한면으로는 그게 어떻게 사용될지 모르니까...
@j미르-y7s
@j미르-y7s 2 жыл бұрын
지식은 우리를 풍족하게 만들지만 그와 동시에 모든걸 앗아간다... 지금의 핵융합원자로 연구가 똑같은 원리로 수소폭탄이 될 수 있듯이 역시 지식을 가지는 것만이 다가 아닌 그것을 어찌 쓰는가에 대해 고민할 필요가 있음을 다시 상기시켜주는 좋은 사례네요...
@아나스-d3k
@아나스-d3k 2 жыл бұрын
핵융합발전과 수소폭탄이 같은 핵융합이긴 하지만, 같은 원리라고 하기에는 너무 멉니다. 원전과 원자폭탄으로 비유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cconaq123
@cconaq123 2 жыл бұрын
위에 아나스님 말대로 안정된 핵융합토카막이 나와있지도 않은데 수소폭탄은 훨씬 전부터 있었자늠, 궤가 다른 기술임 원리자체는 동일하나
@hawk8873
@hawk8873 2 жыл бұрын
하버 보쉬법의 창시자, 프리츠 하버,,, 인류를 구원한 질소 고정법을 만든 위대한 화학자이지만 1차대전때 독가스로 전쟁에 기여한 것이 논란이 되었죠. 2차대전때는 공기중 이산화탄소를 중합하여 디젤유를 생산하는 기술까지 개발했었는데 대량의 전력에 비해 수율이 낮아서 실용화에는 실패했다고 합니다.
@ryanbaik9217
@ryanbaik9217 Жыл бұрын
하나하나 에피소드들이 주옥같네요
@위즈WisdomIT
@위즈WisdomIT 9 ай бұрын
알프레드 노벨은 인류를 위해 다이너마이트를 만들었으나 그 다이너마이트가 군사적으로 이용되는 것에 회의감을 느껴 노벨상을 만들었죠. 프리츠 하버는 인류를 위해 비료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을 만들고 노벨상을 받았으나 오히려 자의로 대량 살상용 화학무기를 만들었네요. 참 아이러니한 일입니다.
@Neo-yc7vf
@Neo-yc7vf 2 жыл бұрын
이래서 무언가를 바라볼 때 OX 나 선악으로만 바라보면 안되는 것
@차현-x4m
@차현-x4m 2 жыл бұрын
과학의 빛과 그림자를 동시에 보여준 인물.....
@Hell_Dust-Buhnerman
@Hell_Dust-Buhnerman 2 жыл бұрын
과학의 장점과 단점을 그만큼이나 보여주는 사람도 적지않나 하는 느낌도 듭니다. 태어난 만큼. 더 죽게 했다. 혹은 죽은 만큼 태어나게 했다. 라는 말이 동시에 성립 될 정도니(...말장난이지만, 이런 모순이 실제로 통하니 말이죠...)
@user-mi2to4tx3b
@user-mi2to4tx3b 2 жыл бұрын
하버는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그 시대 그 자체였음
@user-zv2vy2nk2h
@user-zv2vy2nk2h 2 жыл бұрын
뭔말임?
@lim1146
@lim1146 Жыл бұрын
애국, 빠른 과학의 발전.
@janiatan5161
@janiatan5161 6 ай бұрын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대충잘지은이름
@대충잘지은이름 2 жыл бұрын
공기에서 빵을 만들어낸 그는 결국 공기에서 빵! 까지 만들어냈군요...
@liliiililii
@liliiililii 2 жыл бұрын
프리츠 하버 수상연도는 1918년입니다 원고에 오타가 나신거 같아요
@ratulee
@ratulee 2 жыл бұрын
어쩐지.. 노벨상은 사망한 사람한테는 수여 안 하죠
@Total_Syntheses
@Total_Syntheses 9 ай бұрын
12:40 물론 저 말도 일리가 있습니다만, 사실 공장이 폭발하는 가장 큰 원인은 안정한 물질이 만들어지면서 내는 열에너지보다도 기체가 만들어지면서 갖는 거대한 부피에 있습니다. 현재도 공장이 폭발했다고 하면 대개 기체가 생성되는 양을 조절하지 못 했거나 압력 조절에 실수가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타이어공장이 터지거나 불산가스 누출이 발생하거나 하는 게 다 기체가 갖는 막대한 부피 때문임. 이걸 잘못 조절하면 탱크 터지면서 폭발하는 거임. 실제로 NH4NO3가 N2로 만들어지면서 내는 에너지 자체는 그리 크지 않음. 230kJ/mol 정도고, 이건 N2 자체가 안정한 물질인 건 맞지만 그 안정성이 실제 chemical potential 상의 안정성이라기보단 삼중결합을 깨기가 어려워서(=활성화에너지가 커서) 생기는 metastable 상태에 있는 것일 뿐이기 때문. 암모니아가 N2를 만들어내는 반응 자체가 N2를 NH3로 바꾸는 반응보다도 uphill 반응이고, 들이는 에너지가 나오는 애너지보다도 큼. 실제로 폭발하는 과정을 보자면 N2와 함께 부산물로 발생하는 N2O 따위의 것들이 연속적인 반응을 유도하기 때문으로 봐야함. 그러면서 에너지 발산과 함께 기체가 부피를 거대하게 얻어가면서 터지는 거고.
@TenMillionChemist
@TenMillionChemist 2 жыл бұрын
항상 사람들은 인간의 업적에 잣대를 들이대며 영웅, 악당이라 규정짓지만 누구나 결과론적으로 선이자 악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그 사례를 가장 극단적으로 보여준 사람이 하버라고 생각되네요. 저사람은 선한 사람도 악한 사람도 아닙니다 그저 신념에 따라 행동했을 뿐...
@장일준
@장일준 2 жыл бұрын
이 채널 넘무 좋다
@고앤고
@고앤고 Жыл бұрын
과학 유튜브에서 감동을 얻네요.
@이동준-m1h
@이동준-m1h 9 ай бұрын
고등학교때 하버 이야기는 정말 어리석은 과학자라고 생각했다. 옆에서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을 가자 부인이 옆에 있는데 화학무기를 만드는 어리석은 자라고 생각했고 화학비료는 하버가 아니더라도 누군가는 개발하였겠지. 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지금 댓글을 보고 하버에 운이따라준 당시 상황을 보고 하버가 가지고 있던 마음을 다시보고 세상에서 바른인간으로 살아남는게 얼마나 힘든가를 다시보고 세계전쟁이 얼마나 끝내기 어려운지를 다시보고 가장사랑하는 사람이 죽는것이 얼마나 슬픈지를 다시보고 맨허튼 프로젝트에 도움이 될수 있었던 선행사례로 과학자들에게 어떤다짐을 불어넣어 주었을지를 다시 생각하고 40억명을 살려주신 아버지 임을 다시 생각하면 결과가 어떠했는지는 잘몰라도 그의 마음만큼 인류영웅이 이신거 같다. 예전에 하버를 미치광이 살인자라고 생각했던 날반성하게된다.
@방현우-e2v
@방현우-e2v 2 жыл бұрын
하버 프리츠, 가장 많은 사람을 살린 과학자...
@psssysssp
@psssysssp 2 жыл бұрын
독가스로 세상을 파괴하고 비료로 세상을 재창조한 ㄷㄷ
@이름-x2r2w
@이름-x2r2w 2 жыл бұрын
@@psssysssp 근데 독가스로 죽은사람은 생각보다 많이 없음 공포심이 큰거지..
@psssysssp
@psssysssp 2 жыл бұрын
@@이름-x2r2w ㄹㅇ 백린탄,핵무기보다 네이팜탄이 사망자가 많듯이..
@GoB_Lin
@GoB_Lin 2 жыл бұрын
9:31 선생님... 단위... 단위를 고쳐주세요
@jhkjhkjhkjhkjhk6873
@jhkjhkjhkjhkjhk6873 Жыл бұрын
정말 복합적인 인물이네요
@아이언맨1008
@아이언맨1008 Жыл бұрын
*“전쟁이 무조건 나쁜것은 아니다.“* - Gitler
@user-io1ox1io7f
@user-io1ox1io7f 6 ай бұрын
세끼 챙기는게 당연하고 밥굶을 걱정안하고 편식할 수 있는건 이유가 있었네 고맙습니다
@kniferepair3481
@kniferepair3481 9 ай бұрын
비료가 저렇게 위험한데 그냥 막 구입할수있다는게 놀랍다. 솔직히 군대갔다온사람 이라면 간단한 지식으로 비료를 이용해 C4에 버금가는 폭탄을 만들수 있다는걸 알것이다. 특히 전차에서 장약탄이 없을때 비료를 이용해서 임시로 장약탄을 만들어본 경험이 있는 전차장이라면 더더욱 그럴것이다.
@유x8메그내릭
@유x8메그내릭 2 жыл бұрын
6:12 되게 비장하게 공개했는데 쉽게 뽀개시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공개-r5i
@비공개-r5i 9 ай бұрын
이런 인물이 있었다니, 정말 놀랍네요.
@박성빈333
@박성빈333 Жыл бұрын
5:36 왼쪽에 수증기 돌면서 날아가는게 뭔가 웃기네요 ㅋㅋㅋㅋ
@death2948
@death2948 9 күн бұрын
인구를 가장 많이 늘리고 또 줄인 과학자..... 천재적인 능력을 지녔음엔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공과 과가 매우 극단적으로 큰 인물이긴함
@lqssfourloo5255
@lqssfourloo5255 Жыл бұрын
하버뿐만 아닙니다. 가장 크게 무서운 건, 우리가 이렇게 역사를 되돌아보고 있는 와중에도, 이러한 일들이 계속해서 생겨날 것이라는 추측일 거에요.
@DPRK25
@DPRK25 2 жыл бұрын
Haber is a hero who has contributed to the development of mankind. no matter what anyone says
@박재헌-y6y
@박재헌-y6y 2 жыл бұрын
질소고정법은 누가 뭐래도 인류 최고의 기술 중 하나
@apepeblackcompany
@apepeblackcompany 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하버가 직접 홀로코스트에 관여하면서 사람들 죽이러 다니고 그런게 아닌한 하버는 까서는 안될듯함.... 그 질소고정의 개발한 공이 너무 지나치게 크다. 넘치는 식량자원덕분에 태어나게 된 지금의 현대인들이 어떻게 하버를 깔 수 있을까
@asasasasas929
@asasasasas929 2 жыл бұрын
그... 전쟁에 자기가 만든 독가스를 적극적으로 사용해야한다고 나대긴 했습니다...
@asasasasas929
@asasasasas929 2 жыл бұрын
공이 그렇게나 큰데도 괜히 까이는게 아니죠 노벨의 다이너마이트랑은 결이 다름...
@그린피스김
@그린피스김 Жыл бұрын
​@@asasasasas929 죽인사람보다 살린사람이 많기에 공리주의적으로 보자면 맞는말임 ㅇㅇ
@저는기어다닐거에요
@저는기어다닐거에요 Жыл бұрын
홀로코스트는 2차대전 아닌가요
@apepeblackcompany
@apepeblackcompany Жыл бұрын
@@저는기어다닐거에요 그러니까 하버가 2차대전때까지 살아서 그렇게 천륜 저버린 악행까지 저지른게 아니면 까기 좀 그렇다는거임. 물론 하버도 유대인이라 그런 일은 있을수 없다는게 아이러니지만
@user-pq1ix5or1j
@user-pq1ix5or1j 2 жыл бұрын
사실상 현대 인류의 아버지 아닐까
@레이저
@레이저 Жыл бұрын
영상재밌어요
@WasabiMintChoco
@WasabiMintChoco 7 ай бұрын
오쒰;; ㅋㅋㅋㅋㅋ 채널 재밌네 과학적으로도 유익하고
@현규김
@현규김 2 жыл бұрын
과학은 옳고 그름을 나누기 어렵다..
@teyangaze
@teyangaze 9 ай бұрын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말중하나가 있습니다 잘못된곳에 태어난것은 죄가 될수 없다 허나 잘못된곳을 택하는것 그것은 죄다 하버는 딱 이말이 알맞는 사람인거같습니다 그나라에 태어난것은 죄가 될수 없으나 사람을 죽이기 위해 행한 행동은 죄가 되는것처럼요
@qpalwosk1029
@qpalwosk1029 9 ай бұрын
누가 그런 개소리를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2차 세계대전 끝나고 베를린에 거주하는 아녀자들은 모두 겁탈당해서 처녀가 없었다고 합니다 하버 입장에서는 자신의 지식과 부를 가져다준 조국에 보답하고 사랑하는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 윤리 허무주의를 말하자는 게 아니라 미국에서 강도 죽여도 무죄 판결 나오는 거랑 같아요
@demonstrative
@demonstrative 6 ай бұрын
학원에서 물리시간에 선생님께서 해주시던 얘기가 뭐였는지 이제 알겠군요.
@woongjinchang9652
@woongjinchang9652 2 жыл бұрын
12:10 미국 앨라배마 주 연방 정부 건물 테러를 저지른 티모시 맥베이도 비료를 이용해 폭약을 만들었고, 이는 미드 에서도 묘사되지요.
@Junseong-
@Junseong- Жыл бұрын
화학쌤이 오늘 수업시간에 설명했는데 알고리즘 미쳤네..
@void9step
@void9step 8 ай бұрын
감동적인 스토리네요
@penblack9526
@penblack9526 Жыл бұрын
I think the first reason why the whole world was able to develop is the hunger problem I didn't know nitrogen was such an important factor Thank you.
@SIP-i6r
@SIP-i6r 2 жыл бұрын
글쎄 이 사람이 비판받아야할 이유가? 그럼 핵무기 만드는데 앞장선 과학자들도 욕 먹어 마땅함
@jinhyone1018
@jinhyone1018 2 жыл бұрын
지식이란것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영상이었네요.
@으아닛-o5e
@으아닛-o5e 2 жыл бұрын
저게 오늘날에도 비료로 쓰이고 있는건가요??
@Sigmar-guide-us
@Sigmar-guide-us 2 жыл бұрын
ㅇ예
@김태광-q4c
@김태광-q4c 2 жыл бұрын
부분적으로 개량 과 변경은 있어도 질소비료는 거의 저게 기초입니다.
@윤치호-m5c
@윤치호-m5c 2 жыл бұрын
이게 하버를 독일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애국자 인것같긴함 대량학살무기 개발자체가 문제라면 아인슈타인도 천하의 대역죄인이어야하는데 세간의 인식은 안그렇잖아 결과가 전부 독일 패배로 끝나다보니 연합국입장에선 죽일놈이라 악당취급인거지
@gunsmith113
@gunsmith113 6 ай бұрын
훌륭하고 유익한 동영상 잘봤습니다!! 프리츠하버와 같은 위대한 과학자들이 인류를 살려냈군요!! 하버를 비난한다면 오펜하이머도 비난받아야죠^^
@Yun-xq5ow
@Yun-xq5ow 2 жыл бұрын
하버 덕분이죠..감사합니다
@clarakim3367
@clarakim3367 11 ай бұрын
인간의 본성과 도덕성에 대하여 깊이 생각하게하는 영상입니다
@asasasasas929
@asasasasas929 2 жыл бұрын
여기에 하버가 무슨 억지로 독가스 만들었거나 전쟁에 쓸 생각이 없었던것처럼 아는 사람들이 많은것같은데 애초에 전쟁용으로 앞장서서 개발을 한거고 적극적으로 사용하라고 선전하며 다닌게 하버입니다... 마냥 전쟁의 희생양인게 아님... 공은 공이고 과는 과인것인데 왜 그걸 무시하고 독가스개발마저도 숭고한 희생인냥 만들어버리는 사람들이 많은건지 이해가 가지 않네...
@정유지인
@정유지인 2 жыл бұрын
그런 애들이 칸예 웨스트,일론 머스크, 트럼프 맹목적으로 지지하면서 조금이라도 반대되는 의견 제시하면 거품무는 겁니다. 설득하려 들지 마세요.
@Twibap
@Twibap 2 жыл бұрын
사기와 사업은 종이 한 장 차이라고 하죠. 학자도 마찬가지로 지식을 재산삼아 열심히 한 연구가 무기에 사용될 지 인류 번영에 활용될 지, 당사자의 양심과 도덕에 의지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노벨상을 제정한 알프레드 노벨의 뜻을 기려보면 노벨상을 받을 자격이 될지 의문이네요. 수상 시기를 감안하더라도요
@howhow9777
@howhow9777 2 жыл бұрын
좋은영상입니다
@itwasjustbored
@itwasjustbored 2 жыл бұрын
멜서스 트랩을 으깨고 수 많은 병사의 폐도 으깬 하버
@zimbra67
@zimbra67 5 ай бұрын
7:39 카를루스 대학교가 아니라 칼스루에 대학교입니다.
@인간-x3z
@인간-x3z Жыл бұрын
대학원생이세요? 와.... 여튼 하버에대해알게해주셔서감사
@Aong1128
@Aong1128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몇마디가 인상깊습니다
@huhuhuhuhuh-q3w
@huhuhuhuhuh-q3w 4 ай бұрын
하버가 공중질소고정에 성공한 건 어쩌면 진정한 지구 파괴의 밑거름일지도 모르겠네요. 그게 인구폭발의 시작이었으니까요.
@두탕-g9n
@두탕-g9n 9 ай бұрын
비료냐 폭발물이냐의 문제는 하버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의 문제다.
@실명전사신동빈
@실명전사신동빈 2 жыл бұрын
사람은 이분법적으로 나눌 수 없기에 그의 공정은 칭찬하지만 전범행위를 저질렀다는 건 비판을 할 수 밖에 없다. 하버를 나쁜 사람이다 좋은 사람이다라고 나누고 싶지 않다.
@PlXNIN
@PlXNIN Жыл бұрын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 현재 지구에 살고있는 모든 인간은 프리츠 하버의 덕을 보며 살고있다.
@yulianhankim
@yulianhankim 2 жыл бұрын
메탈 밴드 Sabaton의 최근곡인 Father가 이 사람과 그의 발명품인 독가스에 대한 노래입니다. 인물에 대한 평은 둘째 치더라도 노래 자체는 엄청 좋아요.
@1군포식자
@1군포식자 2 жыл бұрын
어우ㅋㅋㅋㅋ 섬넬보고 도조 히데낀줄ㅋㅋㅋ 의도치않게 전쟁을 빨리끝낸 희대의 빌런
@땡땡땡-o9x
@땡땡땡-o9x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눈꽃밭
@눈꽃밭 8 ай бұрын
인간의 모습을 아주 잘 보여준 과학자라 생각 되네요 어느 면은 천사처럼 어느 면은 악마 처럼 보이는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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