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video

4500만원짜리 폐가에서 하나의 마을이 되기까지 | 오느른

  Рет қаралды 117,946

오느른onulun

오느른onulun

Күн бұрын

지금이라도 본방 사수! (못 보신 분들 없으시죠?😉)
🌱 오느른의 모든 비즈니스 관련 문의, 협찬 문의는 오느른 공식 메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onulun@mbc.co.kr)
모든 광고와 협찬은 MBC가 관리하며, 최별PD의 개인적인 협찬은 따로 진행하지 않습니다.
▫ Instagram : / onulun.life
#오느른 #브이로그 #시골 #특집 #다큐멘터리

Пікірлер: 164
@user-sx8xh1vn4j
@user-sx8xh1vn4j 11 ай бұрын
시댁이 있는 죽산면. 다 죽어있던 상권이 하나둘씩 생명력을 갖게 되는 과정이 너무 좋아 지켜보고 있네요. 이번 명절때 트윈스 테이블 들러 사온 조각 케잌도 너무 맛있고. 이젠 한번씩 갈때마다 이번엔 뭐가 변했나 찾아보는 재미도 있을거 같아 기대됩니다. 제발 큰손들이 들어와 망치지 말고 지금 형태 유지하면서 아기자기한 마을이 되길 기원합니다
@easyflow_feb
@easyflow_feb 11 ай бұрын
신개념 미디어와 젊음의 힘으로 시골장소 하나가 어떻게 변화되어가는지를 놀라며 구경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한편 예전의 서울 번화가처럼 상업화 땅값상승같은 부작용같은 일들은 없길 조심스레 바래봅니다.❤❤❤ 김제 젊은기운들 응원합니다!!
@sosuma
@sosuma 10 ай бұрын
김제 오느른 참 좋아 보입니다. 이 영상 보며 마음이 청명해 집니다.
@user-pes1220
@user-pes1220 10 ай бұрын
머리에 서리가 내린 나이가 되어보니 청춘 자체가 눈 부셔서 쳐다 볼 수 없어 머리를 좌우로 돌리고 위 아래로 돌리고 지나다 보니 청춘이 무엇인지 모르고 지나고 청춘을 볼 수 있을 때는 내게 멀어져 청춘의 시간이 그리운데 영상 속 청춘들은 마주 하는 방법을 찾아 헤메고 노력 하고 찾아내 온전히 그 청춘을 즐기고 느끼며 살아 가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저는 청춘은 마주 하지 못 하고 청춘을 보내고 이제 중장년을 마주 하기 위해 노력하고 준비 하고 삶을 구상하고 그 구상을 조각으로 나누어 퍼즐 맞추듯이 하나 하나 맞추어 가고 있습니다. 시간 내어 안사람과 같이 빵집에서 빵과 커피 사고 자수 가게에서 안사람 좋아하는 손수건 하나 사고 컵 가게 내가 좋아하는 투박한 황토 큰 컵 하나 사고 책방 가서 구경하고 책 한 권 사야겠어요. 좋은 영상에 눈 요기 잘 하고 갑니다.
@sukbanks0910
@sukbanks0910 10 ай бұрын
김대호님 보러 왔는 대호 에 별 pD 님까지 세상은 아직도 아름다운 분들이 많아서 더 열심히 살아야 겠다고 다짐 합니다
@user-tc7dp6cr2i
@user-tc7dp6cr2i 11 ай бұрын
선한 영향력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프로그램인 것 같습니다. 피디님의 추진력에 다시한 번 감사드립니다.
@Noodle7363
@Noodle7363 11 ай бұрын
어제 트윈스에서 맛있는 커피도 먹고, 흙속의 진주에서 오르른 맥주도 몽땅사고.. 마지막은 서점에 들러 엄마랑 한권씩 책을 샀어요.. 마치 여행 코스같았지만 너무나 힐링되는 순간이었어요..ㅎㅎ 저도, 김제시가 사람이 계속 사는 마을이었으면 좋겠네요
@user-nh4ng1xp7g
@user-nh4ng1xp7g 11 ай бұрын
이웃도시에 사는 두 아이 아빠입니다. 아내와 아이들을 태우고 파란하늘을 간지럽히는 메타세콰이어 길과 흐드러지게 핀 코스모스길을 달리며, "저기가 유키구라모토 할아버지가 피아노 치시던 곳이야!! 너 엄마 뱃속에서도 들어봤어! 하며 저기 베이커리에서 커피랑 스콘 사가자!!" 이러면서 이번 가을들어 두번이나 갔네요. 와인샵 생기면 뭐가 있나 하고 두리번거리며 또 찾아뵙겠습니다!
@hja6003
@hja6003 11 ай бұрын
언제나 그랬듯 별 PD님을 응원합니다. 청년들이 하고 싶지만 묻어 두었던 일들을 꺼내 놓을 수 있는 그런 마을이 생겨나서 기쁩니다.
@cna2500
@cna2500 11 ай бұрын
젊은시절 10여년 떠나있었던 시간을 빼곤 계속 김제... 오느른 알고부터는 제가 있는 김제가 특별하고 아름답다는 생각을 하게되어 더 감사함을... 10만 인구도 되지않는 존재감 미미한 김제를... 32만 오느른식구들이 알게되어 더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user-yj1th4xb1r
@user-yj1th4xb1r 11 ай бұрын
예전엔 in 서울 이라고 했지만 오느른을 통해서 지방에도 많은 청년들이 돌아오고 활기가 불어넣어지는거 같네요 참 많은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거 같아 오느른 초기부터 애정했던 구독자인 저도 왠지 뿌듯해지고 어깨가 으쓱해지는거 같아요^^ 예전에 느꼈던 감동도 다시 생각나고 너무 좋은시간 이었습니다^^
@user-yx8hv3pw3b
@user-yx8hv3pw3b 9 ай бұрын
농촌발전 정책을 다루는 전문가로 오느른 동영상 자료를 보고 많은 공감과 감동을 받았습니다. 지역소멸, 농촌소멸의 이슈가 커지고 있는 시점에 미디어의 역할에 대한 롤모델을 보내주셨습니다. 시작은 미약하였지만 끝은 창대하리라는 성경 구절이 생각합니다. 참신하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해주신 최별 PD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kus4863
@kus4863 11 ай бұрын
망하는것도 점진적이라는 요조씨의 날카로운 통찰^^
@amelie32789
@amelie32789 11 ай бұрын
지난 달 초에 오느른 책밭 갔다가 도서도 구입하고 아버님하고 대화도 하고 와서 좋았는데, 주인장하고 강쥐들은 못보고 와서 아쉬웠어요~~^^
@user-ml7os1ng8j
@user-ml7os1ng8j 11 ай бұрын
한 사람의 작은 시작으로 헌신적인 진정성 있는 노력과 사랑이 작은 시골마을이 큰 변화 되어 가는 것을 지켜 보면서 위대 함을 느낍니다 별대장님 위대하고 멋지세요 늘 응원드립니다 ^^
@user-oo5qp7qb1j
@user-oo5qp7qb1j 11 ай бұрын
최별 PD의 그 조그만 날개짓이 카오스 이론처럼 무한 증폭되어 우리나라 아름다운 강산 곳곳이 젊은이들로 넘쳐나는 날이 오기를 기도합니다. 초기부터 봐왔던 오느른이 잠시가 아니라 오래도록 김제에 머물고 김제를 다시 살리는 그런 선순환이 일어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user-kq2el4eg8s
@user-kq2el4eg8s 11 ай бұрын
비어있는 점포들이 다 채워지길 기도드려요 피디님 고생많으셨어요 앞으로도 좋은일만 있길 바래요 사랑합니다♡♡♡♡
@jamesyang3073
@jamesyang3073 11 ай бұрын
흔히 지역 재생, 또는 지역 관광을 떠올리자면 으레 해당 지역의 특색부터 찾아보게 되잖아요. 그런데 피디님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오느른을 보면서 그 개념이 조금씩 뒤집히고 있는 것 같아요. 정말 집 짓는 초창기에만 해도 그저 개인의 일탈 정도로만 생각했던 것이 어느새 하나의 브랜드가 되어가는 모습, 그리고 그 과정에서 자연스레 김제가 융화되는 모습을 보자니 업무적으로도 그렇고 개인적으로도 스스로 너무 레거시에만 매달리고 있지 않았나 싶더라구요. 또 한 가지는, '왜, 굳이?' 라는 질문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냥 맘에 들어서'라는 단순하지만 정말 강력한 동인이 있기 때문에 오느른이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고, 앞으로 변화할 모습도 '내가 좋으니까'라는 뿌리에서 뻗어나간다면 그만한 청사진이 또 있을까요? 그리고 그 중심에는 피디님만의 개성이라는 대체불가한 요소가 있기도 하구요. 그리고 이런 강력한 동인은 피디님이 오느른을 꾸려나가는 것과 동시에 사람들이 김제까지 찾아가는 이유가 되기도 하겠구요. 영상을 보는 순간에라도 편해지고 싶어서 구독했더니 어느새 생각이 이렇게까지 뻗어나가는 저도 참 신기하지만 참 생각해 볼 여지가 많은 컨텐츠 같아요. 그러니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britemiso
@britemiso 10 ай бұрын
MBC,,,, 제작해 주셔서 진심 감사드립니다. 미국살고 있는데,, 한국 방문시 꼭 김제 놀러가 보겠습니다. 오느른마을 매일매일 화이팅!!!
@khc5055
@khc5055 10 ай бұрын
이렇게 가슴이 뛰는 일을 하면서 살아야 하는데... 고맙습니다!
@user-cn1nh4cs7b
@user-cn1nh4cs7b 11 ай бұрын
행복합니다~ 보는시간 네네~ 화이팅요 ~
@qurkfarm
@qurkfarm 11 ай бұрын
내륙의 제주화. 지방을 소외된 곳이 아니라 특별한 장소로 만드는 방법을 잘 제시 한 것 같다. 경치나 풍경이 특별하지 않아도 그곳을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결국 사람인 듯.
@chanhuiha
@chanhuiha 11 ай бұрын
이 대장정에 저도 눈꼽만큼 한 몫 한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더 기분이 좋습니다.
@inseok1
@inseok1 11 ай бұрын
뭐랄까 보고 있으면 힐링됨 치열하지않고 바쁘지않고 순리대로 살아간다는게 무엇인가 너무편함 만을 쫒지않고 약간의 불편함도 삷의 재미 라고 생각됨
@user-ks3oq5db7s
@user-ks3oq5db7s 10 ай бұрын
수업이 있어 출근하려는데 이세상 것 같지않은 현기증과 두통 그리고 구토. 무엇보다 당황스러웠던 건, 하루아침에 걸을 수 없게된 다리와 안면마비......... 어떻게 하루 아침에 내 근육과 신경들이 이토록 무기력해질 수 있는지 정말 놀랐죠. 응급실에 실려가 이어진 여러가지 검사를 통해 뇌종양임을 알았고 이어진 방사선 시술로 제게는 강제로 일상에 "멈춤"이 시작됐던 그 시간에 알리고즘에 이끌려 알게된 "오느른"은 제겐 위로였고 휴식이 되었답니다. 멀리가기 위해선 잠시 "멈춤"도 괜찮다고! 천천히 가도 괜찮다고 말해주는 것 같았어요. 개인적으로도 뇌종양으로 힘들었던 그 시간에 전 세계인들도 코로나19로 다같이 힘들었던 그 시간들에 몇 년전 먼저 보낸 남편의 빈자리를 대신해 두아이를 책임져야했던 엄마로써 앞만보고 달리던 그시간에 "잠시 숨고르고 천천히 가라!"고 몸에서 신호를 보내왔고, 그래도 불안하고 조급함을 떨칠 수만은 없었던 그 시간들에 "오느른"은 마음의 안정을 찾는데 큰힘이 되었어요. 이제는 선한 영향력으로 비슷한 생각을 갖고 계신분들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계시네요. 또 다른"오느른"을 시작하고 계신분들에게 박수를 보내요. 그리고 저는 시술후 재활을 통해서 저의 오느른을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느른이 예쁜 희망과 꿈들이 모여 점점 아름다운 마을이 되길 기대하고 있을께요♡
@hannalee1747
@hannalee1747 11 ай бұрын
오느른 첫 화부터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여기서 요조님을 이리 자주 보게되나니 넘 놀라워요. 두 분 좋은 친구로 지내시는 모습도 훈훈하고 좋네요.
@somedayj5522
@somedayj5522 11 ай бұрын
홀로인 집이. 함께인 마을이 되는. 마법같은 이야기! 아름답지만 고요한 평야에 말소리, 발소리, 숨소리를 입혀 머물고픈 마을을 만들어 낸 별님을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Mee-df3we
@Mee-df3we 11 ай бұрын
강아지 두마리가 뛰어다니는 모습만 봐도 힐링돼요~
@user-yc7ub1og5c
@user-yc7ub1og5c 11 ай бұрын
김제는 관광지가 아니여서 항상 지나가는길일뿐이였는데 여름휴가때 책밭 갔었어요 책밭지기님은 출장가셨다고😂 대신 멋진뷰를 감상하고 왔어요~~^^
@g9in
@g9in 11 ай бұрын
다시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강아지들도 보고 싶네요…. 참 더웠는데 벌써 제법 쌀쌀해졌습니다. 눈 덮인 김제의 들판도 역시 아름답겠죠.
@myoungsooknoh663
@myoungsooknoh663 11 ай бұрын
오느른과 함께한 시간이 한순간에 떠올랐습니다. 생각도 못했던 질병으로 모두 갇혀살던 그때 자연을 보여주고 음악도 들려주고 잠시 멈추고 쉬어도 된다고 이야기해줘서 덕분에 많은 내려놓음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많은 고민과 쪼금씩의 방향전환을 항상 응원해 주는 좀더 늙은 어른들도 많음을 기억해 주세요
@richlino
@richlino 11 ай бұрын
너무 신기하네요. 제 고향이 이렇게 변하다니. 전 죽산에서 국민학교, 중학교까지 다녔어요. 별 PD님 다 덕이네요. 너무 뿌듯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user-nc5wn6jl9n
@user-nc5wn6jl9n 11 ай бұрын
별 피디님의 추진력, 친화력~~~ 진짜 진정 정말루 최곱니다!!! 첫회부터 전부 시청했던 구독자로서... 이런 분이 김제에 전입하신건,,, 김제시로써는 대박 행운!!! 요조님을 비롯한 죽산의 모든 마을분들~~~ 멋지십니다 ❤ 요조님이 함께 하셔서 창출되는 시너지 효과는 새로운 우주 🌟 ~~~ 👍 👍 👍 완전 제 스타일의 채널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user-ei8jf2pk1y
@user-ei8jf2pk1y 11 ай бұрын
가보고싶은 곳 입니다. 아름다움 노래와 영상 잘보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toptoplks
@toptoplks 11 ай бұрын
나의 시작은 미약하지만 그끝은 창대하리라 라는 말이 생각 나게 합니다. 사람들이 서로 더불어 살아 가는 삶을 볼수 있어 너무 너무 행복해 보이고 가슴이 찡해 집니다. 응원 합니다
@user-bf3hk4ge8o
@user-bf3hk4ge8o 11 ай бұрын
오느른님 늘 응원합니닷~
@user-ld8tu7nu5d
@user-ld8tu7nu5d 11 ай бұрын
그 마을의 복덩이 별 피디님. 한 사람의 힘이 어디까지 미칠 수 있는지를 몸소 보여주시는 군요.
@user-zg2zz6hy4s
@user-zg2zz6hy4s 11 ай бұрын
그냥 너무 좋네요. 진짜 좋아요. 다른말이 필요 없어요. 사람들 얼굴이 하나같이 밝고 예뻐요. 행복해보여요. 저도 저 곳을 한번 가보고 싶네요.
@hyowonkim167
@hyowonkim167 11 ай бұрын
내가 오느른 초기?구독자란게 뿌듯하고 자랑스럽다😊
@user-so9es4fd6z
@user-so9es4fd6z 11 ай бұрын
아..마음이 따뜻해졌다😂
@user-ux5px5lp3u
@user-ux5px5lp3u 11 ай бұрын
마음이 따듯해지는 동네네요. 올 가을 마음이 허해질때 한번 찾아가봐야겠어요.
@user-ki4ck3ie9r
@user-ki4ck3ie9r 10 ай бұрын
내 고향 하늘이 이리도 멋있는지 잊고 살았는데 너무 아름답습니다. 멋진 별pd님이 오셔서 더욱 빛이나네요. 좋은소식입니다. 축하드리고 이후 펼쳐질 콘텐츠가 더욱 풍성해지겠네요. 정말 축하드려요.
@erika489
@erika489 11 ай бұрын
하시는 모든일 다~ 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기분좋은 선한 영향을 주시는 분들이네요
@user-nt3to6jm2d
@user-nt3to6jm2d 11 ай бұрын
따듯한 마음과 아름다운 풍경!!! 심장이 따듯함이 온 몸으로 퍼지네요!!! 별님 그리고 같이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mana5722
@mana5722 11 ай бұрын
4500만원짜리 폐가에서 지금까지 지켜봐 온 구독자로서 맘이 땃땃해지는 것이 좋네요 중간중간에 고민도 많았던 별 PD님 고생많았어요 고민만큼 결과물이 나오는거 같아요 결국 사람 마음을 움직이는건 진실한 마음 뭐 이런게 아닌가 싶어요 영상보는데 왜 내가 일케 좋은지 모르겠는~~~❤❤
@kk095431
@kk095431 11 ай бұрын
아름다운 동네...김제
@user-hg5zo4nm3r
@user-hg5zo4nm3r 11 ай бұрын
많은 이웃들이 생겨나면 좋겠습니다. 빈 가게들이 주인을 모두 찾길 바래요^^
@abrakim1222
@abrakim1222 11 ай бұрын
넋놓고 한시간을 미소짓고 봤습니다. 한사람이 이렇게 한 마을을 변화시킨 영향력이 놀랍네요. 오느른 화이팅~!!😊
@user-gw6wv7lo1f
@user-gw6wv7lo1f 10 ай бұрын
이번 추석특집 오느른을 보고 또 봐도 MBC 최별PD는 진정 MBC 의 STAR 인것이 분명해요! 기획도 좋고 순발력도 좋고 IDER 발상도 좋아요. 시작하신 모든 계획들이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잊혀져가는 시골마을, 어쩌면 우리들 모두의 고향이 최별PD처럼 젊은이 들로 하여금 다시 살아나는 내 고향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그리고 곧 태어날 2세의 앞날에도 건강과 행운이 같이하길 바랄께요.. 최Star PD! Fighting !
@user-we9zf3hu4r
@user-we9zf3hu4r 11 ай бұрын
4:32 김제 광활이 외갓집이었어요. 그시절 엄마도 겨울이면 이런 광경을 보셨겠죠 .
@user-qh3gd6wm2b
@user-qh3gd6wm2b 11 ай бұрын
오느른 pd님 늘 즐겨 보고 있습니다. 피디님을 제가 사는 통영으로 일찍히 모셔야 했는데, 살짝 아쉬움이 듭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보기 넘 좋습니다. 그 웃음소리 마저..
@sun-wx5ye
@sun-wx5ye 11 ай бұрын
꼭 가보고 싶네요. 영어로 자막 쓰면 외국인들도 많이 볼 것같아요. 노을이 아름다운 한국 시골모습🙂
@user-gb5lf9ed1c
@user-gb5lf9ed1c 10 ай бұрын
별피디님의 웃음소리가 참정겨워요~~ 아버님 어머님하고 부르는 목소리도 책밭이 부산에서 멀지만 정말 가보고 싶어집니다 남편과 저 애독자예요
@user-lz6qz1fq8c
@user-lz6qz1fq8c 11 ай бұрын
피디님 정말 대단하세요. 마을 전체가 변하고 있었네요^^ 여름휴가때 꼭가야지 했는데.. 겨울엔 꼭 방문할거에요❤ 마을에 새로오신 주민들 모두들 잘 정착하셔서 오래오래 계셔주세요~~
@user-kn9zn5my6i
@user-kn9zn5my6i 11 ай бұрын
"자기동네에서 충분히 재미있게 살수있는 삶이 가능해지는것" 저도 오느른동네 또는 어느시골 한켠에서 한 구성원이 되고싶네요!!!
@sinna3449
@sinna3449 11 ай бұрын
아~~정말 가슴따뜻해지네요ㅠㅠ 저도 옆동네에서 농사짓고 있지만 오느른이 구심점이되어 김제가 출렁이고 있는게 느껴집니다 더불어 신나는 분들이 많아지길 진심으로 바래요~
@user-qy2wi5uj3q
@user-qy2wi5uj3q 11 ай бұрын
사회도 왤케 잘 하시는지...❤ 보는 내내 마음이 따땃하니 간질간질하니 너무 좋네요. 책 읽으러(읽히지 않을 것 같지만) 갈래오😊
@likeitall_
@likeitall_ 11 ай бұрын
오느른의 따뜻한, 다정한 동화 같은 다큐 잘 봤어요. 동네, 마을이라는 단어가 이렇게나 따스한 단어였는지… 고맙습니다❤ 책밭에도 놀러갈게요~~!!
@user-bj4gd7qk4s
@user-bj4gd7qk4s 10 ай бұрын
보면 볼수록 제가 마치 영상속 마을에 있는것 같아 마음이 평안해 지네요 멀리서 별 PD님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yuns_bookstore
@yuns_bookstore 11 ай бұрын
진짜 웰 메이드 감성다큐 오느른.. 오늘도 힐링하고 갑니다 :)
@user-rv8pm8pc2h
@user-rv8pm8pc2h 11 ай бұрын
피디님의 열정이 죽산이란 작은시골 마을에 등불이 된것같아요 정말 행복이 밀려드는 느낌이에요~~~ 트윈스테이블은 가끔 가봤는데 두주인장님들 인상이 좋으시던데 책밭 자수공방 식료품점 주인장님들도 느낌이 비슷한분들같아요 영상 즐겁게 잘봤습니다~ 다음 행선지는 죽산으로~~gogo!
@user-ir4xs6zr2d
@user-ir4xs6zr2d 10 ай бұрын
너무 아름답습니다. 추워지기전에 꼭 놀러갈게요😊
@eunhyelee9924
@eunhyelee9924 11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유툽 들어왔다가 영상보고 댓글남깁니다~ 진짜 영상 5개있을때 구독했던 초기구독자예요ㅋㅋ 폐가 리모델링 하고, 옆집 할아버님과 스스럼없이 지내는 모습보고 있자니 힐링아닌 힐링에 나도 저렇게 살까 남편한테 이야기하고 고민도 했드랬어용ㅋㅋㅋ 한동안 이런저런일로 바쁘게 지내다보니 유툽못보고 지냈는데 오랜만에 들어와보니 오느른 영상이 있길래 보게됐는데 댓글에 동네가 점점 활기가 돈다는 이야기를 보고 저도 모르게 감동스러워 댓글남겨요. 예쁜 집, 예쁜 책방, 예쁜 영상 너무 부럽고 보기 좋아요~ 꼭 이 말 전하고 싶었어요~😄
@channy815
@channy815 11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찾아 왔습니다. 제 고향 김제. 지금은 그립기만 합니다. 다시한번 느끼네요. 어디든 잘 가꾸고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이 있는 공간은 그곳이 곧 핫플이 된다는것을..... 소중한 느낌 감사합니다.
@user-js1dj6tq6e
@user-js1dj6tq6e 11 ай бұрын
초기부터 봐왔던 구독자로써.. 넘 멋있다 ^^ 늘 응원합니다 ^^
@user-mf4gf1hq7h
@user-mf4gf1hq7h 10 ай бұрын
아마도 저, 초창기 250명 즈음... 그 즈음부터의 구독자였을꺼에요. 문득문득 들어와 들여다보는데 너무 감사하고 울컥울컥 좋네요. 화이팅!
@normal77079
@normal77079 11 ай бұрын
많은 결과를 이루어내셨네요^^ 고향이 호남쪽이라 귀향을 고려도 해봤는데 하는 일이 내려가서 잘될거라 생각하기 힘들어서 고민이 많아지군요. 이 채널에서 요조씨를 다시 보니까 좋더라구요. 홍대 인근 살때 공연도 가보고 앨범도 샀고 좋은 기억이 많아서 다시 보니 반가웠어요. 원래 코로나 한참 기승일때 너무 답답하기도해서 나도 빵집을 하니 내려가서 해볼까? 생각만 했는데 결단력 좋으신 분들이 빵집도 하고 역시 가게 자리는 주인이 따로 있다고봐요.
@rrrrrrrrs
@rrrrrrrrs 11 ай бұрын
꼭가고싶어요 응원합니닷 ❤🎉
@iknow330
@iknow330 11 ай бұрын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따뜻함을 느끼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user-ve4iq3lq4t
@user-ve4iq3lq4t 10 ай бұрын
시청하는 내내 마음의 평안함을 얻고 힐링 받고 갑니다 언제 한번 꼭 가보고 싶네요~~
@bombchive6111
@bombchive6111 11 ай бұрын
이번 다큐는 분할 안하고 통으로 올리셨군요 잘 보고갑니다~
@user-gp2mv4dg1d
@user-gp2mv4dg1d 11 ай бұрын
오늘 이곳이어떤곳인가 궁금해서 전남광양에서 올라가봣습니다.가서아버님도 뵙고 이런저런이야기도나누고...많이생각하게 되엇던 곳이엇어여..항상응원할게여
@user-cj9lw2is2o
@user-cj9lw2is2o 11 ай бұрын
영상을 볼때마다 마음이 따뜻해저서 힐링되요 😊
@Lee-rj9hq
@Lee-rj9hq 11 ай бұрын
비슷한 고민을 하는 피디님. 그런데 꿈을 현실화하고 이렇게 사람을 이끌고 이쁜 집을 만들고 마을을 젊음으로 채우는 힘이 부러웠어요. 함께 하고싶다는 느낌도 들고.응원해요
@user-kp5rm4xh2p
@user-kp5rm4xh2p 11 ай бұрын
같은 공간이라도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그 쓰임이 아름답게 바뀔 수 있겠끔 느끼게 해준 별님별님 늘 응원하겠습니다^^
@user-kb7mi2ct3w
@user-kb7mi2ct3w 11 ай бұрын
인제 김장철인데. 피디님 항상 김치에 밥드시는거보고 이여사님. 김장또는 총각무 김치 레시피도 올려주시면 똑같이 해보고 싶어요 꼭 김장 하실때 이여사님 레시피 꼭 올려주시면 감사드려요 김치에 밥드실때 너무 부러웠어요
@user-ij7ho8gh6m
@user-ij7ho8gh6m 11 ай бұрын
금요일 영상 확인 가능하다고 하셔서 MBC 방송 편성표만 계속 검색했었는데 유튜브 채널에서 보네요. 늦게 알게 되었지만, 그래도 좋습니다. ㅎㅎ 내가 꿈꾸는 것들을 실행하고 계셔서 부럽기도 하지만 저도 곧 멋지게 해낼 모습이 머릿속에 선명하게 그려집니다. 힘내서 실행에 옮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추석에 방송을 해준 MBC에 감사드리며, 별 PD님 앞으로도 좋은 영상 계속 부탁드립니다.
@minialbum438
@minialbum438 10 ай бұрын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것이 사람이라는 느낌이 들어요 사람에게 상처받았지만 이곳에 모인 사람한테 힐링받고 갑니다 머물고 싶은 오느른 동네 꼭 놀러갈께요 감사합니다 PD님 ❤❤❤❤❤
@kinm3774
@kinm3774 11 ай бұрын
처음부터 오느른체널을 구독했던 구독자로서 오늘 영상은 참 뭉클하고 벅차는 감정이 올라오네요.별피디님 정말 대단하세요.조만간 책방이랑 죽산면 가게들 모두 찾아볼게요~~😊
@user-fu1kc4zt5d
@user-fu1kc4zt5d 10 ай бұрын
너~~~~무 좋네요
@somedayj.660
@somedayj.660 10 ай бұрын
mbc는 오느른을 새로운 미디어 플랫폼이라 여기고 여기에 서점, 카페 등 다양한 것을 얹어가며 시도해 보면 서로 윈윈이 아닐까 싶다. 단 한 사람의 지극히 개인적인 시도가 이렇게 온 마을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삶을 바꾸는 것은 실익을 떠나서 매우 의미가 깊다. 잘 지켜나가고 발전해 나가길 바라보고 싶다.
@god-hope-1004
@god-hope-1004 11 ай бұрын
처음부터 팬이여서.. 대리만족인거 같기도.. 편안해보는게 좋기도 하고.. 영상도 이쁘고.. 그래서 언제 영상 올라오나 했었어요 이제 책방이라니! 너무 멋지네요. 꼭 가보고 싶어요❤ pd님 응원합니다.
@yaesodam
@yaesodam 10 ай бұрын
와우~ 그 사이 또 달라졌네요^^ 다시 한 번 가봐야 되겠어요~~
@user-wm5ql4dv5c
@user-wm5ql4dv5c 11 ай бұрын
와~와인 마시러 가고프다
@user-kn9cz7cb8k
@user-kn9cz7cb8k 11 ай бұрын
보는내내 얼굴에 미소가 지어지고 행복했네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어요^^앞으로도 이렇게 따뜻한 컨텐츠 많이 보여주세요~😂😂❤❤🎉🎉
@user-mi2lk4hf2q
@user-mi2lk4hf2q 11 ай бұрын
3년전 첫 영상보고 한동안 정주행 하다가 잊고 지냈는데, 문득 오늘 갑자기 생각나서 찾아보니 이렇게 변화하고 성장하고 있었다니 놀랍고 축하드려요...처음에는 사유지 공간에 찾아가는게 폐 끼칠까봐 망설였는데 이제는 맘껏 찾아가봐도 되겠네요~^^
@user-hy6mr9md5b
@user-hy6mr9md5b 9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보러 왔는데 역사를 창조하고 계시는군요. 저도 치열하게 살고 있습니다만 결이 많이 다르네요. 아 힐링하고 싶다.
@tongsupchoi
@tongsupchoi 10 ай бұрын
저 멀고 먼 하늘의 끝 빛나는 작은 별... 최별 pd님 수고 많으십니다.
@user-fb4ys6rl4c
@user-fb4ys6rl4c 11 ай бұрын
우리네의 휴식같은 공간.. ^^
@user-up9gq9dn3k
@user-up9gq9dn3k 11 ай бұрын
영상보면서 맘 따뜻해지고 기분이 좋아요~❤ 근데 난 왜 효리랑 리본이가 부러울까.. ㅎㅎ
@BeopDesign
@BeopDesign 10 ай бұрын
오늘 다녀왔습니다. 4번째 방문인데 방문할때마다 새로워져서 좋네요 ㅎㅎ
@user-iq4mh4os1f
@user-iq4mh4os1f 11 ай бұрын
힐링..그 자체..✨ 꼭 놀러갈테야ㅠㅠ
@jhb498
@jhb498 9 ай бұрын
젊은분들이 참 멋있네요.
@brandlee5089
@brandlee5089 11 ай бұрын
다큐를 보면서 느끼는 건 아기자기하게 마을을 만들고 상호작용하는게 뭐랄까? 흔한 도전은 아니니까요? 또한 한 감독님이 이 시골까지 와서 무에서 만들어가는 것이 도전 정신이 없으면 쉽지 않고, 그리고 선한 영향력이 있었기에 더 많은 사람들이 동참한는게 아닐까 싶어요 ㅎㅎ 다시 잘 보겠습니다❤
@user-wm6sr2ul2g
@user-wm6sr2ul2g 10 ай бұрын
우와…너무 재밌게 봤어요! 최애 영화가 리틀포레스트인데 그래서인지 영상이 더 영화처럼 느껴지고, 마음이 따뜻해졌어요ㅠㅠㅠ! 행복하시길 바래요❤️
@user-sr4ol8wf2y
@user-sr4ol8wf2y 11 ай бұрын
진짜 아름답네요
@tv-xu9rt
@tv-xu9rt 10 ай бұрын
잔잔한 다큐극장 잘봤어요^^ 꼭한번 놀러 가고 싶은 곳입니다.~ 번창하십시용~~~
@user-oe2ez2tt4h
@user-oe2ez2tt4h 10 ай бұрын
그럼 오르른 카페는 완전 문닫은건가요? 하기야 이제 쌍둥이 빵집에서 커피 팔아서 안되겠당~ ㅋㅋㅋ
@sunlee8754
@sunlee8754 11 ай бұрын
김제시는 진짜 복받은줄 알아야함.. 죽어가는 마을이 젊은사람 하나로 어떤 변화가 생기는지에 대한 좋은 해답.
@kus4863
@kus4863 11 ай бұрын
정말 재밌게 봤네요..저도 꼭 방문해서 이것저것 사야갰네요!
Glow Stick Secret Pt.4 😱 #shorts
00:35
Mr DegrEE
Рет қаралды 18 МЛН
Violet Beauregarde Doll🫐
00:58
PIRANKA
Рет қаралды 47 МЛН
This Dumbbell Is Impossible To Lift!
01:00
Stokes Twins
Рет қаралды 42 МЛ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