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에게 질문할 기회가 생긴다면? 기업, 경영, 경제 같은 이야기보다 드라마에서 보던 회장님들 삶의 이면, 그리고 『그늘까지도 인생이니까』 신인 저자로서 출판 느낌을 여쭙고 싶었습니다. 한국 회장님들, K-드라마에서 보던 모습들, 레스토랑을 통째로 빌려 식사하고 집에 와인 창고를 두고 즐기는 삶? 진짜일까요? 『그늘까지도 인생이니까』 저자 박용만 회장님, 답해 주세요.
Пікірлер: 5
@이인숙-h4e3 жыл бұрын
저는 이책을 읽고 젊은이들에 대한 특별한 애정에 감사하는 마음이 들었고( 참고로 전 회장님과 동갑입니다) 더 좋았던 것은 회장님의 이웃을향한 따뜻한 감성에 여러번 울컥했답니다. 좋은 글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lj29972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 박용만 회장님^^
@depluie1223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소탈하신 k-회장님(?)이라니요! :) 질문이 너무 가볍지 않으면서도 무례하지 않아서 어느 ‘글쓰는 사람’을 보는 것처럼 편안했습니다, 기획 감사합니다! 추천하신 ‘꼭 읽었으면 하는 사람’ 중 하나로 살아가는 데 이 책 꼭 읽어볼께요 :)
@reinaleia5413 жыл бұрын
어머! 반가운 회장님 아니 작가님 🙋🏻♀️💜
@이동주-j7o5o3 жыл бұрын
어제사서 정신없이 읽었는데 결론은 대한민국 굴지의 부르주아가 휴머니스트라는거...경중의 차이는 있어도 우리와 같은 인생의 희로애락을 겪고 이제는 멋진 어르신이 되신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