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수님 경기의 특징은 이기범식의 지루한 벽세리를 하지 않고 한 점 한 점의 득점을 꾸준히 보여준다는 점!! 진정한 고수입니다~~그중 제일 부러운 건 힘조절이네요. 공부 제대로 했습니다^^
@김영민-c6x3z4 жыл бұрын
이기범식이란건.. 사실 인정하기가 힘들구요.. 이기범님은 이미 신계라.. 제가 예전에 한 이십년전에 양의모선생한테 공 배울때 너무 아낀다는 말을 하시더라구요.. 교장님도 그 딜레마 이신듯.. 최영운님은 양의모선생과 친분이 깊으실터니..
@4DANGKYO4 жыл бұрын
@@김영민-c6x3z 썸네일 제목 깨달음 조만간 일냅니다.
@4DANGKYO4 жыл бұрын
지루한 벽세리가 다들 못해서 그런겁니다.^^ 할줄만 안다면 다 하겠죠. 그리고 그게 안되니 툭툭 쳐야 하는데.. 못보셨죠 기범씨 툭툭치는거.. 말을 마세요. 엄청 납니다.. 툭툭 칠려면 세리가 깨져야 하는데 안깨지니 계속 치는겁니다.
@정성수학4 жыл бұрын
@@김영민-c6x3z 이기범의 집중력이 보통을 뛰어넘는 다는 점은 저도 인정하죠 근데 그게 신계의 능력이라고 해서 긴 시간 동안 그 반복되는 똑같은 기술을 계속 관전하는 입장에서는 지루함이 생길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 점 때문에 당구계에서도 보크라인을 만들고 유럽과 베트남 등에서도 즐기고 있는 거구요
@론지노-q3d4 жыл бұрын
@@정성수학 .. 네... 하수가 고수의 세계를 알수 없으니 ... 이런 말씀을 하시는 것 같아요 ..
조회수가 많지 않음에도 선전이 무려 5개? 6개? 향후의 인기를 가늠했음일까요? 두 분 모두 대단하십니다.
@4DANGKYO4 жыл бұрын
광고는 보통10분에 하나정도 보믄 됩니다. 잼있게 봐주세여~
@4DANGKYO4 жыл бұрын
영상 쪼개서 안올리고 편하게 보시라고 한방에 올린겁니다. 거슬리시면 스킵하시는게 영상 두번 클릭하시는 것보다 시간 적게 듭니다.
@andrewslee8404 жыл бұрын
@@4DANGKYO. 유튜브에 광고가 붙는 과정을 단순히 클릭수가 많으면 붙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조회수가 불과 100여건에 지나지 않음에도 여럿 붙어 있어서 의아했던 것입니다. 영상내용이 알차고 사당교장님의 표현이 솔직하여 감사히,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불고기-f8t4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직접 끌어치기보다 투쿠션으로 쳣으면 어땟을까요 ? 결과론이긴 하지만요
@불고기-f8t4 жыл бұрын
이기는사람 우리편...
@4DANGKYO4 жыл бұрын
독하게 치는것 배웠습니다.-,.-
@불고기-f8t4 жыл бұрын
글쵸 특정인에게 특히 독하시죠...ㅂㄱㄱ
@4DANGKYO4 жыл бұрын
@@불고기-f8t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게 약하고 독한사람에게 독하고 그런거죠 인생이..
@불고기-f8t4 жыл бұрын
@@4DANGKYO 불고기가 강자인가요? 300대 를 치시게요 ㅠㅠ
@4DANGKYO4 жыл бұрын
@@불고기-f8t 구찌 2천이시잖아요~
@김영민-c6x3z4 жыл бұрын
저는 솔직히 양의모선생보다 이기범님이 한수 위라고 생각합니다
@4DANGKYO4 жыл бұрын
예전 고수들과 기범씨와는 좀 차이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500알 치기 1000알 치기대회도 있었는데 초구에 끝내신 분들 엄청 많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당구대 상태가 워낙 잘굴러서 예전 스타일로는 힘조절이 불가하죠. 그점에서 기범씨가 엄청 대단합니다. 정기적으로 이기범 선수와 교류를 하고 있는 입장에서 보이지 않는 부분 경의롭죠. 독하고... 다들 독해요 당구 잘치시는 분들은...
@정성수학4 жыл бұрын
@@4DANGKYO 개인적으로 기범씨때문에 다시 당구에 큰 관심을 갖게 됐고 또 놀라운 집중력을 통한 세리 실력엔 감탄합니다. 아쉬운 건 세계적인 흐름이 이제 아메리칸 세리가 아니란 점입니다. 이유는 잘 아시겠지만 보는 입장에선 마냥 지루할 뿐이란 거죠. 당구가 명상처럼 내면의 기쁨에 집중하는 행위도 아니고 어찌됐건 관중들에게 보여주는 스포츠 종목이란 거죠. 선을 그어 구획 안에서 득점을 제한시키는 보크라인 종목들에선 여러가지 위기 상황들이 계속 펼쳐지니 보는 재미와 함께 선수들 입장에서도 타석에 자주 설 수 있어 양쪽 모두 긴장과 스릴을 맛볼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결론은 대한민국 최초로 보크라인을 사당교에서 처음 개최하는 겁니다.. 너무 나갔네요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