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명치료거부 신청서 보건소에 내시면 심폐소생술없이 편히 가십니다. 저도 내년에 60인데 올해 이미 신청했습니다. 아이들 교육 끝났고 손주도 없고 생겨도 어린이집 보낸다고 하니 미련이 없지만 제발 누워서 지내는건 막고 싶어서 연명거부신청 했어요. 심지어 납골당도 친정가족 납골당 합장까지 부탁했어요. 너무 빨리 돌아가신 엄마가 그리워서 옆에 가고 싶어요.
@은하수-c2m18 күн бұрын
제 친구는 40대 초반에 남편이 쓰러저 지금나이 65살까지 대소변 받아내고 콧줄로 식사를 한지도 5년이 넘었어요 옆에서 보기에 너무 안타까워 이제는 할만큼 했으니 가까운 요양원에 모시고 자주 찾아보자고 몇번을 권유했지만 그때마다 요양원가면 금방 죽게된다며 매일 힘들다고 하면서도 간병을 하다가 얼마전에 간병하던 친구가 먼저 갑자기 하늘나라로 가버렸어요
@해밀-f2c18 күн бұрын
시부모가 10년이상 계셨으면 어땠을까요 요양원이 계속 개선되길 바랍니다
@sdk953818 күн бұрын
저는 요양원에서 일도 해보고 또 엄마도 모시고 집에서 사시다 돌아가셨지만 요양원도 집도 결국은 다 힘들어하다 돌아가십니다
@TV-op5sc13 күн бұрын
이효선 교수님감사합니다.
@user-fbuttd6uqnq12 күн бұрын
이호선
@백경자-o4t19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solofreediver843219 күн бұрын
똥오줌 자신이 해결 못 하면 산송장 입니다. 안락사 가 명에 로운 좋은 죽음 입니다. 장미 나무에 시든 장미꼿 은 가차없이 없이 짤라야 장미 나무가 삼니다. 주의 가족 들이 삼니다.
@강민서-h1z18 күн бұрын
동감. 정말 잘 표현해 주셨어요~
@자유인-d9v17 күн бұрын
집에어 모셔봐라. 환사가 조금만 실수해도 가깝다는 이유로 큰소리와 자신도 모르게 작은 폭력을 행사하게 된다. 아니라고 자신있게 말 할 수 있는 자 몇 명이나 될까?
@GeumgyumKim16 күн бұрын
왈가왈부 제자신이 경험해보지못한 사람들이 곧 자신에게도 닥칠줄 모르고 가볍게 말하는구나!ㆍㆍ
@정옥순-v3c15 күн бұрын
😊😅😊
@정수잔-v5s18 күн бұрын
요양병원
@typoon51410 күн бұрын
스위스처럼 조력사망켑슐을 도입하고 원에의하여 안락사할수있는 법을 조속히 제정하라 .
@청주맘15 күн бұрын
❤
@양희중-h8q10 күн бұрын
이런 프로그램을 자주 방송을 해야 아프기 전에 노인 스스로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어야 합니다. 이미 아픈 후에 자식이 부모님을 설득하기는 힘들어요. 준비 안된 노인을 요양원에 보내려면 자식이 자기를 버린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재방송이라도 자주 해서 어느정도 정신이 있을 때 스스로 준비하는 게 좋습니다. 80을 바라보고 있으니 앞으로가 걱정이 되고, 자식들에게 힘들게 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낙상걱정으로라도 침대에 손을 묶어놓는 것이 요양원의 이미지를 나쁘게 해요. 다른 방법으로 낙상방지 방법을 연구해봐야 합니다.
@윤경희-f7r19 күн бұрын
2번
@강은숙-m9s10 күн бұрын
기저귀차면 20만정도 더 추된다고 합니다
@삐돌이-h1v18 күн бұрын
시골에서 땅밝고 지연과지내라 외로움도지혜다 닭장처럼 지내면 죽음이더두렵다
@TV-op5sc13 күн бұрын
ㅡ쓰ㅡ
@Space208020 күн бұрын
비슷한 환자? 대화? 진짜 요양원 가보고 말하는 사람인가? 홈쇼핑 광고하듯 말하네요...허허. 그래서 본인은 나중에 요양시설 들어갈 계획인가요?
@박소람-e8z13 күн бұрын
어디서 살던 적당히 살고 주변 사람 힘들게 할것 같으면 곡기 끊어야죠 5ㅡ60만원 아니고 80만원 정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