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팔 긴다리 잘끈 묶은 머리카락 늘씬한 각선미 더욱 성숙된 얼굴 연아님은 정말 하늘에서 내려온 선녀의 모습같다 짧은 동선위에 팔동작을 쉼없이 좌우 위아래로 흔들며 무언가의 메시지를 누군가에게 끊임없이 전하고자하는 마음의 연기가 나에게도 전달되는것 같다 살짝 살짝 한걸음 한걸음 반폭의 걸음을 걸으며 아기자기한 내음의 연기는 보는 이로 하여금 감동과 탄성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특히 연아님의 이러한 모습은 나로 하여금 강력한 엔돌핀을 솟구치게하는 엔진이 되었다
Very simple, so easy it seems. I have seen and re-watched this performance of this figure skating goddess from the high spheres of light. Chalouping, perfect technique, dream plastic, I oscillate between prowess and performance where everything is languorous, languorous, clean, clear, sharp, precise, undulating and beguiling. I love her : )) Kud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