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썸 Festival 공연에서 듀에토 멤버분이 들려주셨는데 너무 좋아 병민님 연주 듣고 싶어 찾아 왔네요~ 명불허전이 따로 없네요~👍
@mariu2173 жыл бұрын
한 순간도 잊지못했죠. 작년 고양리사이틀에서 앵콜로 이 곡을 불러주시던 그 감동!!! 얼음처럼 꼼짝없이 앉아 듣는내내 눈물났던,,,무대위 병민님의 촉촉해진 눈가도,,,늘 하루가 지친다싶으면 병민님의 이 곡으로 ,그 감동으로 치유받네요. 59세 사월쯤,,난 이 아름다운 청년음악가를 알게되며 늘 일상이 설레이며 음악이 주는 치유의 힘을 알게되었답니다. 언제나 응원드리고 사랑합니다💙💙💙
@노미선-t8r3 жыл бұрын
제일좋은병민이팬입니다
@최우서-b6u4 жыл бұрын
그리움의 깊이가 얼마나 깊으면 꽃으로 피어날까요 폭풍처럼 몰아치는 그리움이 병민님의 깊은 감성을 타고 온 가을이 젖습니다 그리움도 눈물도 꽃이 되는 시간, 병민님이 주는 감동의 깊이는 어디까지인지... 모든 무대를 응원합니다~^^♡
@이영자-k1v7i4 жыл бұрын
병민님 감사해요 채훈형 사랑합니다 나는 음악인인데 분야는 다르지만 난가야금전공입니다 두분다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에 감동받아요
@stryu32463 жыл бұрын
목소리만 들어도 위로되는 신기한 경험 대박입니다 😋
@Heights-h7z3 жыл бұрын
이 귀한 목소리가 우리나라에 .... 감사합니다 !
@박은진-k5p3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아서 정주행중
@김은정-b7j4h3 жыл бұрын
지금도 하루에도 몇번씩 병민님의 고양콘서트 공연영상을 봅니다 그시간 같은 공간속에서 함께할수 있음에 참 감사한 시간이였습니다 언제나,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온맘다해~~💙
@목련-k4l3 жыл бұрын
오늘 또 듣습니다. 너무 아름답게 불러주신 꽃피는 날. 들을 때마다 밀려오는 가슴 뭉클함!
@김은정-b7j4h3 жыл бұрын
지금도 그 날의 감동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어쩌면 이토록 가슴 절절하게 표현할수 있을지~~ 너무나도 아름다운 우리 병민님으로 인해 참 행복하고 아름다운 날들입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yujeongjo34604 жыл бұрын
익히 듣던 노래인데 길병민님이 부르면 왜 이렇게 눈물이 맺히는지... 다 듣고 나면 카타르시스가 느껴져요. 길병민님의 표현력은 인간의 언어로 설명이 안될듯
@veritaroad60453 жыл бұрын
정말 가고싶은 리사이틀이었는데 못 가서 많이 아쉬웠어요. 영상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꽃 피는 날도 부르셨다니... 셋리가 너무 훌륭합니다. 병민님 최고💙
@김려원-e1o4 жыл бұрын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에서 곷 피는 날로 이어가는 그 노래가 매우 의미전달에 느낌을 주는군요 , 속일지라도에서 생애에 어두움을 느끼는 그 순간이 있어야 밝은날에 대한 환희와 감동이 증폭 되는것이라고 심리학자들은 말 합니다, 그뒤에 이어지는 *꽃피는날* 이 보여주는 밝은 희망과, 끝 부분에 힘찬 마무리가 참으로 삶에 역경을 참아낸후에 , 끼쁨을 말해주는것같아, 매우 철학적인, 가르침을 안겨주는 감동적인 곡이며 길병민님의 그 아름다운 저음과 적절한 속도감이 눈물을 자아내게 합니다, 감사드립니다.
@sosogoo44 жыл бұрын
새러운 가곡응 하나 또 알게되네요 길병민님은 어쩌면 가사말 하나하나도 서정적으로 들리게 표현할까요 묵직하지만.기존 베이스.성악가와는 다른 퀄리티 ~~.세계.최고라 할만하네요
@porte5393Ай бұрын
💚💚💚💚💚💚💚
@김려원-e1o4 жыл бұрын
그리움이라는것은 꼭 내 생애에 어느한켠을 잃은것이 아닙니다, 그 한조각의 그리움도 나의 소중한 한 조각의 생애였으며비록 지나갔다 하여도, 지금 이순간도 소중한 내 삶에 한 부분이기에 사랑으로 간직할 가치가 있는것이 아닐까요?! 그러기에 슬픔을 느낀 어느순간이라 하여도 나를 있게하여준 또 하나의 나 라고 봅니다,
@clarakim94583 жыл бұрын
홀로 있는 밤 시린 공기가 모퉁이 구석진 곳 차갑게 스밀 때 흔적도 없는 빛바랜 그곳에 잠시 기대어 생각을 해 본다 난 가끔씩 그려 보았네 그리움을 뱉어낸 뒤에 꿈꾸는 날들 난 가끔씩 꿈꿔 보았네 차가운 가슴 뛰게 하는 바랬던 날들 지쳐있던 나를 일으켜 차갑고 깊은 바다 먼 곳에서 거센 파도와 차가운 바람과 시린 한숨들이 입가에 맺힐 때 난 가끔씩 그려 보았네 그리움을 뱉어낸 뒤에 꿈꾸는 날들 난 가끔씩 꿈꿔 보았네 차가운 가슴 뛰게 하는 바랬던 날들 내 마음에 위로가 되어 잊혀진 기억 초라한 그곳에 작고 하얗게 피어난 꽃처럼 아름다운 날 숨 쉬는 오늘이 아름답게 아름답게 피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