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강현 #Shewasthere #스칼렛핌퍼넬 210620 썸데이 씨어터 칸타빌레 - She was there 박강현 (뮤지컬 '스칼렛 핌퍼넬')
Пікірлер: 14
@user-mc1sg9wv4l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팬싱때도 소리 정말 딴딴하고 완벽하고 흠잡을 데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더 느는 게 가능한 일이었네.. 팬싱때는 완벽하게 부르려고 최선을 다하는 게 보였다면 지금은 연차쌓이면서 여유롭고 편안하게 부르는 듯. 개인적으로 팬싱 때가 간절함이 묻어나서 몰입이 더 잘 되는 것 같다만 여유로워진 것부터가 실력이 늘은게 보임
@user-xm2yo8kj2e2 жыл бұрын
팬텀싱어 보고 왔는데 여유가 확실히 엄청 생기시구 발성도 정말 정말 늘으셨다,, 아무래도 콘서트고 해서 그 때 그 떨림 가득한 표정은 아니었지만.. 지금은 또 지금 나름대로 좋아서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 🥹
@yen73483 жыл бұрын
깡밴님...어디까지 성장할 생각이신지ㅠㅠㅠ 너무 좋다아ㅠㅠㅠ
@minheepark79 Жыл бұрын
시몬스!!! 어쩜 이래요~ 발성,호흡 와우!!
@in_teres_ty2 жыл бұрын
진짜 사람의 실력이 느는 것에 한계가 없다는 걸 느끼게 해주는 배우님…얼마나 더 잘 하실 생각인가요😍
@eyjjang82463 жыл бұрын
팬싱 예선때와 비교해보면 발성도 달라지고 실력 많이 느신것 같아요🥰
@jujulee41462 жыл бұрын
너무 잘하신다.. ㅠㅠ
@kimhk17892 жыл бұрын
수많은 밤 달을 보며 지샜지 새벽이 올 때까지 따뜻한 그 품을 그리워했어 사라진 그 시간들 잊으려 했지만 달빛에 살아나 갑자기 떨려왔어 달빛 사이로 비친 그녀 우린 숨을 죽인 채 한없이 서로를 바라봤어 어둠 속의 속삭임 나를 사로잡았어 괜찮다 믿었는데 그녀 목소리 속에 음악이 들리네 이해하고 싶지만 모든 건 별빛에 흐려져 잊어보려 하지만 내 마음 왜 이리 아플까 벽을 쌓아놨지만 한순간 무너졌어 내 심장의 비밀을 말할 수 없던 말들 전부 들킨 걸까 침묵의 시간이 우리에게 사랑을 지폈나 지우려 했지만 그년 늘 내 맘에 내 맘속에 밀어내려 했지만 세상은 온통 그녀 미소 내 가슴을 때리며 다시 그녈 보라고 외쳐 그녀는 내 운명일까 나만 몰랐던 걸까 정말 바보였나봐 단 한 번도 난 그녈 떠나보낸 적 없어
@sweetdream4303 жыл бұрын
와 쉬워데 엄청 기다렸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
@user-it4yd8sz4o Жыл бұрын
사랑해………
@youare-myday2 жыл бұрын
진짜.. 어떻게 더 잘해질 수가 있는 거야.. 팬텀 때는 바다님이 뮤지컬 상세 내용상 감정이 더 담기면 좋겠다고 하셨는데 그게 반영된 느낌,,, 난 이 뮤지컬 본 적도 없는데 넘버만으로 이미 빠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