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001 밤 :: 뮤지컬 '이토록 보통의' :: 스페셜 커튼콜 '도시 위에서' :: 제이 役 최연우, 은기 役 황휘 배우님
Пікірлер: 4
@조금씩-x4l Жыл бұрын
영상이 너무 아름다워요🥺 이보통의 그 닿을 듯 말 듯 한 아련한 분위기가 너무 잘 담겨있는 것 같아요 영상 감사합니다
@mooniseo7 ай бұрын
이 차가운 도시위에 저멀리 바람이불면 구름이 당신을 채갈까 두렵기만해 그럴땐 저렇게 서로를 꽉 잡아 날아가지 않도록 날아가지 않도록 옷깃을 붙들어 우리가 인연을 넘어 만날 운명이었다고 이 차가운 도시 위에 따뜻한 바람이 불면 그럴땐 우리 손을 잡아봐 이렇게 하늘을 날아 봐 이 도시 위를 우리가 붉게 물 들이잖아 니가 떠날까봐 나는 니 옷깃을 붙들어 어딘가 중력을 넘어 날아갈까봐 두렵기만 해 저기 저 하늘로 걱정하지마 우리 이 두 손잡고 밤하늘을 거닐어 그림 속 연인들처럼 이 차가운 도시 위에 별은 이렇게 빛나는데 마치 시간이 멈춘 듯 이 밤하늘 도시 위에 별은 이렇게 빛나는데 마치 시간이 멈춘 듯 이 차가운 도시 위에 이렇게 외로운 날에도 그럴 땐 우리 손을 꽉잡아 언제나 함께 있잖아 봐 이 도시 위 밤 하늘 저 반짝이는 별들처럼 우리 빛나고 있어 이렇게 영원히
@규민-i4t Жыл бұрын
궁금한게 있는데... 저 초록색 옷을 입고있을때 복제 제이는 기억을 잃은상태인가요..? 은기만 기억하고..?
@해-s4l Жыл бұрын
지나가다 댓글 남깁니다! 초록색 셔츠를 입고있는 사람은 복제 제이가 아니고 진짜 제이입니다! 이 도시위에서 씬 자체가 은기가 제이와의 첫 만남을 회상하는 씬이에요:) 은기가 초록 조끼를 입고 나오는 부분도 회상 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