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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말 콘서트나 음악이나 어떤걸 사람들에게 들려줄 수 있을까 하는 생각들을 할 때가 있었는데, 세상에는 너무나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이 있더라구요.
그 많은 음악들 중에 내가 사람들에게 들려줄 수 있는 노래는 뭘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결국 내가 사람들에게 들려줄 수 있는 음악은 '대신 울어줄 수 있는 음악' 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 생각들을 하면서 썼던 노래들을 들려드리겠습니다.
멘트 0:00
어떤 이의 편지 2:03
등대 7:19

[@user-ou9jx1ei1k]

대신 울어주고, 웃어주는 노래 해줘서 너무 고마워 현상이두 울고싶을땐 그냥 막 울고, 또 한껏 웃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사랑해❤️❤️

[@user-ik9zf2wm4n]

현상님 항상 노래 들으면 대신 울어주고 웃어주는 노래 너무 많아서 너무 고마웠고 너무 소중했던 곡이 많았던거 같아요. 현상님도 현상님을 위해서 스스로 울고 싶을때 울고 웃고 싶을때 웃는 그런 멋진 가수 되길 바래요!! 너무 좋은 곡 라이브에서도 들려주셔서 팬으로서 진심으로 너무 감사하고 소중합니다!!

[@user-um5cm1dt8w]

진짜 눈부시게 아름다운 순간들이라 마음이 너무 이상해졌어..🥹

[@user-jm8ck1eu5x]

하… 그날의 현장감이 ㄷㅏ 담긴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하 … 현상.. 하.. 미취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