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사람 어린사랑 사랑이 떠나도 사랑의 유효기간은 없어 이것도 예전처럼 라이브로 한번 불러주면 좋겠다
@maybe77824 ай бұрын
느림보 진짜 오랜만의 라이브 ㄷㄷ
@maybe77824 ай бұрын
김진호 소몰이 창법의 정점을 찍었던 곡인데 이렇게 들으니 또 색다르네..
@손윤채널3 ай бұрын
현장에서 들을때 숨이 멎는줄..너무 멎져어요.❤❤❤
@leekyeobA4 ай бұрын
240721 저도 SG워너비 20주년 콘서트 우리의노래 앵콜콘서트 막콘을 다녀왔어요 멤버들이 느림보 곡을 부르기전에 어떤곡인지 맞춰보라고 가사를 한소절씩 읊어줬어요 그리고 용준님과 진호님은 이노래를 부를때 고작 20대 초반이었다고해요 용준님은 20대 초반에 이노래 가사가 이해하기 어려워서 부를때마다 가사를 상상했다고해요 저는 이 노래가 나오고 처음 들었을때가 고작 초등학생이었어요 20대 초반과 10대 소년이 이 노래를 온전히 이해했을까요? 그리고 20년이 지난 지금 저와 SG워너비 멤버들 모두 이 노래를 이해할수 있는 나이가 됐습니다. 그 노래를 콘서트때 라이브로 불렀을때의 감동을 잊지 못하겠습니다. 음악은 그런것 같아요 추억을 곱씹을수도 있고 힘든 현재를 위로해주기도 하고 다가올 미래를 그려주기도하는것 같아요 말이 길었네요 SG워너비 멤버들이 오래오래 노래해줬으면 좋겠고 느림보 라이브는 정말 정말 말로 표현 못할정도로 좋았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