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3일 음원 발매!! ■ [MIRROR - 권은비] 전 음원사이트 발매 ♬ & MIRROR 스페셜 뮤비 클립 채널에서 최초 공개 ♬ 당신의 마음에 위로가 되었던 소중한 사연을 댓글에 고백해주세요. - 고백하고 공감하고 위로해요, 비밀리에 ■ 참여 방법 - 권은비의 신곡 'MIRROR' 가사 (빈칸)에 들어갈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누군가에게 위로 받았던 사연, 혹은 위로해주고 싶은 사람에게 보내고 싶은 메세지를 ★분량 제한 없이 자유롭게★ '댓글'에 고백해주세요. - 비밀리에 채널 구독 좋아요 알림설정까지 ♬ ■ 권은비 편 (티저, 본편 EP1~4) 댓글로 고백해주신 분들 중 총 15분께 선물을 드립니다. -------------------------------------------------------------------------- ▶1명 : 신곡 '권은비 - MIRROR' 공동 작사가 등록 + 상금 100만원 ▶4명 : 권은비 사인 폴라로이드 + FLO 무료이용권(1개월) ▶10명 : FLO 무료이용권(1개월) -------------------------------------------------------------------------- ✔해외배송은 불가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당첨자에게는 경품 배송의 목적으로 개인정보(이름,주소,연락처 등)가 수집됩니다. ✔당첨자 정보 수집 기간까지 개인정보 미전달 시 당첨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 ♬ MIRROR - 권은비 ♬ - VERSE 1 - 저 회색빛 하늘 가까이에 닿고 싶어 이 길엔 오늘도 지친 내 모습 보여 고장 난 마음만 커져가는 걸까 tonight 파랗게 핀 푸른 하늘 위에 기대서서 살며시 신비로운 구름 속 끝을 걸어 위태로운 마음이 사라지고 있어 Oh 난 서두르지 않아도 느려도 괜찮아 지칠 땐 잠깐 쉬어가 Yeah 힘들어도 괜찮아 늦어지면 좀 어때 거울 속 나의 문을 열어 - CHORUS - 불 켜진 내 마음에 mirror 단 하나의 미로 어두워진 기억에 빛이 되어줘 정답이 없는 거리 위에 그냥 하고 싶은 대로 지친 내 마음속에 mirror 날 감싸준 위로 꿈꿔왔던 순간을 지켜 줄게 언제든 힘이 들 땐 날 찾아와 네 마음을 기대 ★ VERSE 2★ ( ) 서두르지 않아도 느려도 괜찮아 지칠 땐 잠깐 쉬어가 Yeah 힘들어도 괜찮아 늦어지면 좀 어때 거울 속 나의 문을 열어 - CHORUS - 불 켜진 내 마음에 mirror 단 하나의 미로 어두워진 기억에 빛이 되어줘 정답이 없는 거리 위에 그냥 하고 싶은 대로 지친 내 마음속에 mirror 날 감싸준 위로 꿈꿔왔던 순간을 지켜 줄게 언제든 힘이 들 땐 날 찾아와 네 마음을 기대 - BRIDGE - 외로웠던 시간 버텨왔던 날들 잘해왔잖아 모두 다 좀 느려도 괜찮아 내가 여기 기다릴게 아무 말 하지 않아도 너의 온기가 나를 이끌어가 언제든 힘이 들 땐 닿을 것만 같아 찾아와 내 맘속에 - CHORUS - 불 켜진 내 마음에 mirror 단 하나의 미로 어두워진 기억에 빛이 되어줘 정답이 없는 거리 위에 그냥 하고 싶은 대로 지친 내 마음속에 mirror 날 감싸준 위로 꿈꿔왔던 순간을 지켜 줄게 언제든 힘이 들 땐 날 찾아와 네 마음을 기대
@foreverizone83332 жыл бұрын
★ VERSE 2★ 따스한 햇살을 내 품에 안고 싶어 세상은 더 이상 날 기다려주지 않아 차가워진 내 맘에 눈물이 흘러 I'm Cry~~ 짙은 밤 소복히 쌓인 눈위에 누워 (저)하늘에 수 많은 별을 내 눈에 담아 새하얀 별빛으로 나의 맘에 길을 비춰어어~~ * 의미 : 잠시 여유를 갖고 하늘을 바라보면 추운 겨울, 짙은 어둠속(마음속의 시련을 의미)에서도 빛나는 별(앞만 보고 달리느라 내가 놓쳤던 의미있는 것들)들을 찾을 수 있다 또한 그 별들을 눈에 담는다는 것은 현실에 지쳐 어렸을적 생기있고 자신감 넘치고 꿈이 가득했던 눈빛을 다시 찾는다는 의미. 영상엔 없지만 은비가 혜원이랑 캠핑가서 그 동안의 근심, 걱정을 잊고 겨울 밤하늘을 바라보는 모습을 상상해보면서 써봤어요;; 서두르지 않아도 느려도 괜찮아 지칠 땐 잠깐 쉬어가 Yeah 힘들어도 괜찮아 늦어지면 좀 어때 거울 속 나의 문을 열어
@lory83552 жыл бұрын
Eunbi ❤❤❤❤❤❤❤❤❤❤❤❤❤
@minaeunbi2 жыл бұрын
that's eunbi and hyewon right woah
@hellohi17312 жыл бұрын
00:04 강코랄 혜원
@re_mapping2 жыл бұрын
저 수평선 너머 멀리까지 가고 싶어 긴 여행에서 또 다른 날 찾고 싶어 설렘과 기대로 부풀어가는 맘 tonight 어딘지 모르는 길에 발을 딛고 서서 새로운 바람내음 속에 내 몸을 맡겨 단단해진 마음이 자라나고 있어 Oh 난 가사를 보니 시험을 준비하며 불안하고 지쳤던 제 모습을 비추는 노래 같아서 더 몰입하고 읽었어요. 항상 우리를 위로해주던 은비가 이번엔 어떤 위로를 건네줄지 기대되네요.
@edward0301142 жыл бұрын
한동안 '왜 내가 하는 모든 일들이 연기같고 거짓같을까' 라는 회의감에 빠진 순간이 있었습니다. 무슨 일이든 뭔가 있어보이려고 연기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그런 생각을 한다는 것 자체도 뭔가 연기같고 거짓된 모습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그러한 생각을 하는 생각조차 거짓인 것만 같다는 생각이 꼬리를 물고 또 물기를 반복하면서 머릿속을 망쳐놓고 전부 헤집어놓는 힘든 시기였습니다. 어느날 거울을 보는데 거울 속 모습이 내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더이상 내가 누군지 잘 모르겠다는 생각은 저를 절망의 늪으로 끌어당기는 느낌이었죠.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면서도,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도 없이 내가 슬퍼하고 있는건지 아닌건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런 감정이 느껴지지 않은 무감각 그 자체랄까...? 그저 한가지 확실한 것은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다.' 라는 생각뿐이었습니다. 그럴싸한 모습을 보여주어야만 버림받지 않고 인정을 받을 수 있을거라는 생각에 내가 아닌 사람 흉내를 매고 있었나 봅니다. 모난 부분이 있는 돌이 예쁘다며 사랑받는 둥글둥글한 원이 되고싶어 자신에게 이런저러한 이유를 들어가며 포장지를 씌우고 또 씌워서 동그라미인 척 하고있었죠. 하지만 포장지를 싸더라도 모난 부분이 자꾸만 거슬렸고, 결국 나 자신의 모난 부분을 미워하며 깎아내리고 상처를 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준비도 되지 않은 채 무작정 깎아내리기만 하는 것은 또다른 모진 부분을 만들어낼 뿐이었고, 그렇게 깎아내리다 보니 어느덧 내가 너무나도 작아져 누군지 모르게 된 것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나를 지탱하던 것들이 점점 무너지고 무너져 결국 넘쳐흘렀고, 한밤중에 아버지께 실신할 정도로 소리치며 제 마음 속에 쌓인 것들을 쏟아내고 말았습니다. '내가 누군지 모르겠다.' '내가 무엇을 위해 사는지 더이상 생각나지 않는다.' 하면서요. 저의 실성어린 말을 아버지는 묵묵히 듣고만 계셨습니다. 언제나 현실적인 이야기, 너무나도 맞는 말들만 하셔서 미웠던 아버지.... 너무나도 존경하는 아버지께 꼭 인정받고 싶어 그럴싸한 답을 써 들고갔지만, 너무 맞는 말만 하셔서 내가 틀렸음을 증명받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아버지를 미워하고 더욱 저를 채찍질하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그런 아버지가 제 말을 듣고 입을 여실때만 해도 또 내가 틀렸음을 증명하는 말뿐이겠지 하며 기대조차 하지 않고있었습니다. 입을 여신 아버지가 가장 먼저 하신 말씀은 '미안하다.' 였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제가 너무나도 일찍 철이 들어 그냥 놔두기만 해도 잘한다고 생각했다고 하셨습니다. 어릴 때 죽을 뻔 한 큰 고비를 한 차례 넘기고 나서, 아버지의 소원은 그저 건강하게 자라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그 소원대로 나름 건강하게 커나갔으니, 굳이 제게 좋은 소리를 할 필요가 없었던거였죠. 아버지는 "너는 이미 내게는 충분히 멋있고 자랑스럽게 잘 자란 아들이야." 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동안 너무나도 듣고싶었지만, 아무도 제게 해주지 않았던 '잘하고 있다' 라는 말을 듣게 된 저는 그동안 막혔던 속이 뻥 뚫린 느낌이었습니다. 한동안 느낀 적 없었던 행복이었습니다. 그저 그 한마디를 듣고싶어서 내가 끝없이 나를 채찍질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어 아버지는 "너는 이미 충분히 빛나는 사람이니까 굳이 너를 숨길 필요가 없다고 말씀해주시며 손을 꼭 잡아주셨습니다. 아버지랑 손을 잡은게 거의 7~8년이 된 것 같은데, 그때 잡았던 손처럼 참 따뜻했습니다. 그렇게 밤새 아버지랑 대화를 나누고, 간만에 맘편히 잠들 수 있었습니다. 다음날 일어나서 아버지의 말씀을 다시 생각해보니, 모두에게 사랑받는 동그라미는 자신을 깎아내거나 포장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조금 오래 걸리더라도 숨김없이, 묵묵하게 자신의 몸을 흐르는 세상에 오롯이 맡겨 자연스럽게 녹여낼 때,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날카롭던 돌들이 흐르는 물결에 자신의 몸을 온전히 맡기고 오랜시간 묵묵히 기다릴 때 비로소 둥글둥글하고 예쁜 돌이 되는 것처럼요. 그래서 저는 앞으로 제가 어떤 모습이라도 오롯이 사랑하고, 숨김없이 살기로 결심하고 지금까지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저의 마음을 가사에 잘 녹여내어, 저처럼 타인의 시선을 너무 많이 의식한 나머지 정작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지 못하다가 마음을 아파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심심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이미 충분히 멋지고 빛나는 존재입니다. 자신을 충분히 사랑하고 행복할 자격이 있어요. 우리 모두 힘냅시다." 이런 마음을 아래 가사에 서툴지만 최선을 다해 담아보았습이다. [VERSE 2] 저 모나지 않은 동그라미가 되고싶어 거울엔 오늘도 깎아낸 내 모습 비쳐 점점 더 작아져 사라지는 걸까 whole night 끝없이 이는 하얀 물결 위에 나를 싣어 살포시 부드러운 파도에 나를 녹여 두려웠던 생각을 씻어내고 있어 Oh 난
@bimilier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김규민 님! [비밀:리에] '권은비 (Kwon Eun Bi) - MIRROR' 댓글고백 EVENT "FLO 무료 이용권 (1개월)"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music.whynotcorp@gmail.com로 아래 필수정보를 2/13(일)까지 보내주시면 상품수령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필수정보 : 인증이미지(알림 혹은 수정 버튼 등 인증이 될 수 있는 캡쳐이미지)/아이디/댓글/이메일/이름/주소/우편번호/연락처 다시 한번,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비밀리에와 함께 해주세요♬
@yyteak172 жыл бұрын
드넓게 핀 수많은 고민끝에 모든걸 내맘에 담아 벅찬 내모습이 보여 담지못해 흐르는 내 눈만 보면 i’m crying 그렇게 또 내마음같이 흔들리던 돛단배도 언젠가는 멈춰 서있겠지 고요해진 소리가 날 또 위로하내 oh 넌 ------------------ 은비야 노래 너무 좋을것 같구 기대가되 서로가 응원해줄수있는 사이가 된다는건 너무 행복한 일인것 같아 늘 ! 지켜보고 듣고 보고 응원할께💜
@준드래곤-w3m2 жыл бұрын
★ VERSE 2★ 초록 번진 들판 한가운데 올라서서 감춰놓은 미소를 하늘 향해 지어봐 고되면 내 어깨에 기대 쉬어도 돼 Oh 난 저는 힘들 때, 산, 공원 같은 초록색의 풍경이나 바다, 하늘같은 파란색의 풍경을 보면 조금 나아지더라구요 영상보면 은비님한테 청량함이 계속 느껴져서 그런지 이런 가사들이 떠오르네요 요즘 가족들이 너무 힘들어서 제가 위로가 되어주고 있어요 저는 친구들에게서 위로를 찾구요 우리는 서로가 서로에게 위로가 되주면서 살아가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친구들에게도 언젠가 또 제가 위로가 될테고, 가족들은 저의 위로가 되는 날이 있을테니까요 모두 다 위로속에서 사는거죠 다들 화이팅해요!
@루비보다더2 жыл бұрын
은비야 티저만으로도 가슴이 두근거린다
@aftereffect122 жыл бұрын
VERSE 2 한발 한발, 충분히 잘 걸어가고 있어 어둡던 그 길에 빛을 하나씩 비춰 혼자가 아니야 이제 같이 갈까 all right 손 꼭 잡고 복잡했던 미로 앞에 서서 하나씩 캄캄한 문제 속 해답을 열어 모든 길이 너에게 맞춰지고 있어 가자 가장 힘든 시기에 큰 위로가 되었던 건 힘든 퇴근길을 걸어가면서 들었던 은비의 노래가 아닐까 싶어요. 답답한 생각이 멈추지 않아서 무작정 먼 길을 걸어가면서 노래를 듣다 보니 집에 도착했을 때 홀가분한 기분이 들었거든요. 그런 만큼 이번 노래의 가사에도 당신의 주위에는 ‘함께’ 그리고 ‘같이’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이 거울에 비치는 내 모습처럼 꼭 있다는 걸 생각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넣어봤어요. 듣는 사람도 부르는 사람도 위로를 하면서, 또 상대방에 위로가 될 수 있는 곡이 MIRROR가 되었으면 해요.
@femaleme55082 жыл бұрын
My bae❤️
@쿠쿠-r7x2 жыл бұрын
❤️❤️❤️❤️❤️
@silvergoldrain2 жыл бұрын
mirror🥺❤️
@홍대역9번출구2 жыл бұрын
★ VERSE 2★ 어둔 하늘 오랜 슬픔에도 비는 그쳐 이제는 내 손을 잡고 날개를 펼쳐 잊고 싶은 어제의 기억을 다 지워 all right ■ 어두운(어둔) 하늘입니다. 과거의 일들이 후회가 되고, 슬픔이 되는 것 같아요 한번쯤 그런 모든 걸 다 내던지고 떠나면 그게 위로가 되더라구요
@monsterbunny31412 жыл бұрын
Door and mirror
@robertosmitho20122 жыл бұрын
I like it better than her debut song , She wrote it she said
@주원이-e6i2 жыл бұрын
내가 슬플 때 항상 날 안아주던 사람 하지만 난 언제나 그런 당신을 밀어 그러다 거울 속 저 너머에 비친 당신의 한숨을 봤을 때 생각했어 이젠 내가 당신을 안아줄 차례라고 저와 부모님의 이야기를 짧게 한번 표현해 봤습니다. 언제나 제가 기분이 안좋고 슬플때마다 밝은미소로 안아주시던 부모님을 항상 밀어만 왔던 제가 나중에 나이를 먹고 거울을 봤을때 부모님의 얼굴과 제 얼굴이 겹쳐 보임과 동시에 한숨을 내쉬며 힘들어 하던 저의 모습을 보니 부모님이 떠올랐습니다. 어렸을때 저의 어리광을 받아주며 밝게 웃으시던 부모님이 사실은 이렇게 힘드셨을걸 생각하니 여러 감정과 함께 이제는 내가 부모님을 안아줄 차례가 되었다는것을 느껴 이 가사를 적게 되었습니다. 비록 당첨되진 않더라도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REALLY_LIKE_1212 жыл бұрын
힘들고 지칠때 아무 말 없이 다가와 내 어깨를 감싸주었던 너의 온기가 날 위로해 그 따뜻함에 혼자가 아니라는걸 알게해...
@HaNa-kr6xs2 жыл бұрын
Eunbiiii fightinggggg
@Keyyzsii2 жыл бұрын
I MISS YOU EUNBI
@bangdoll45002 жыл бұрын
선넘비라는 세글자가 공식적으로 쓰이다니...ㅋㅋㅋㅋㅋ 선넘어도 사랑 스럽기 어렵고, 선넘어도 사랑받기 힘들다.
@92m372 жыл бұрын
- Mirror verse 2 - 화려한 모습 아니어도 상관 없어 가득찬 맘속 걱정 모두 내게 비워 오늘도 온전히 너를 담고 싶어(tonight) / 아무리 잡아봐도 흩어지는 연기 쓰라린 상처 아파도 안아줄테니 은은한 너만의 향기가 아름다워(all night) ------------------------------------------------------------ 날마다 공부하고 있는 학생으로서 이번 곡 꼭 멋지게 나왔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새해가 되었지만 아직 마음이 안잡히고 붕 뜬 느낌이에요. 모두가 힘든 요즘 많은 사람들이 mirror 듣고 위로 받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우리의 마음속에 남아주세요. 가수 권은비 화이팅! 20210106 21h 54m
@nageunekim2 жыл бұрын
붉은색 태양 바라보며 생각했어 언젠간 태양도 지고 밤이 오겠지 고장 난 마음만 커져가고 있어 (again) 검은색 하늘 위에 우릴 비춰주는 달을 봐 깜깜한 어둠 속 빛이 돼줘. 위태로운 발걸음 사라지고 있어 (moon night) verse1의 리듬? 을 최대한 살리고자 했습니다! 가사 내용은 이렇습니다! -> 보통 태양은 희망을 상징하잖아요? 시험기간이면 모든 것을 비관적으로 바라보는 제 입장으로서는 학교에 가는 길이면 날마다 떠오르는 태양을 보면서도 '저것도 결국엔 지겠거니' 하는 생각으로 '희망도 다 부질 없다' 하는 생각을 가지고 다녔어욬ㅋ 하교할 때는 그냥 아무 생각없이 집으로 가는 길을 재촉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냈는데, 어느 날 하굣길에 무심코 하늘을 봤는데 달이 너무 이쁜거에요.. 그때 딱 뭔가 '아!' 하면서 밤에도 태양같이 희망을 전하는 빛이 있다는 느낌이 너무 확 와닿아서 그거에 위로를 받으며 집으로 돌아간 그때가 너무 기억에 남아서 가사로 적어보았습니다..! 진짜 스스로 그 사실을 깨달은 그 순간부터 학교가는 길 부터 집으로 돌아오는 길엔 꼭 하늘을 한 번은 쳐다보게 되더라구요. 진짜 위로를 받는 느낌.... 이런 느낌은 일상생활에서 다들 느껴보셨을 거라 생각해요! 혹시 경험 못해보셨더라면 힘드실 때 꼭 달을 한 번 쳐다보시길...! 금비의 두번째 곡이 나온다고 하니까 벌써 막 설레네요 진짜 ㅠㅜ 은비 곡에 가사 적어볼 날이 있기야 하겠습니까.. 진짜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비밀리에 선생님들...🥲 전 여태 그래왔듯 은비의 찬란할 앞길을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권금비 흥해라!!!!
@christinedin1112 жыл бұрын
Eunbi😍🥰🥰
@lisakirania10632 жыл бұрын
Can't wait
@HaNa-kr6xs2 жыл бұрын
Can't wait aaaaaaaaa
@낭만무이2 жыл бұрын
앜.릴보이드앜!!! ♡
@아우아-n4e2 жыл бұрын
어두운 파도가 날 덮쳐 오고 있어 겁먹고 포기하려는 내 모습 보여 이렇게 휩쓸려가고 싶진 않아 어둠 속 한 줄기의 빛이 내려와서 숨을 참고 따사로운 빛으로 발을 굴러 마음 속의 바다가 밝아지고 있어 제가 겁이 많은 성격이라 무슨 일이 닥쳤을때 쉽게 겁먹고 포기해버려서 하고 싶은것도 제대로 못하고 일이 잘 안풀릴 때도 많고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서 힘들었던 적이 많아요. 그럴 때마다 무대 위 은비 님의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며 힘을 얻고 많이 위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은비님이 힘든 일이 있어도 포기하지않고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서 가수가 되어 멋지데 활동하는 모습을 보며 느낀 점이 많고 은비님의 모습을 본받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은비님이 팬분들에게 준 위로를 빛으로 표현하여 가사를 써봤습니다. 항상 팬들을 위로해주는 은비님에게 저를 포함한 팬분들의 가사와 사연이 은비님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nabukiyako7132 жыл бұрын
Eunbi ❤️❤️
@adsfs58712 жыл бұрын
WOAHH
@조유2 жыл бұрын
mirror속 나를 보며 자책했던 나날들 밀어버려 넌할수있어! 이젠내게 약속해 (promise) 이젠 미소지어봐 루비처럼 빛나는 너의 세계를 펼쳐봐 (shining) 항상 공부하면서 자책했던 나날들을 떠올리면 부모님해주신 말이 떠오릅니다 "넌할수있어" "화이팅" 이한마디로 저에게 너무나도 큰힘이되었습니다 그힘으로 반짝이는 인생이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가사에 저의 학창시절을 녹여봤습니다 루비여러분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Keyyzsii2 жыл бұрын
OMG WAIT THAT'S KANGBI???!!! OH WOW
@hongliday22 жыл бұрын
어릴 적 힘든 일이 있거나 스트레스가 쌓였을 때, 집 뒷편에 있는 언덕에 올라가 따스한 햇살과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곤 했습니다. 누군가의 위로 섞인 말을 건네받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어쩌면 가장 큰 위로가 되는 것은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며 자신을 되돌아 보는 게 아닐까 싶어요. 권은비 님의 목소리로 전해지는 따뜻한 위로의 메세지를 하루빨리 듣고 싶습니다. - Verse 2 - 거울 속 비친 내 모습 힘겨워 보여 내 곁에 있는 너도 쉽진 않아 보여 이대로 괜찮을까 난 불안해 (together) 넓은 들판 위 자유롭게 뛰어노는 우리 살랑이는 바람결이 우리를 위로해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해 (forever)
@ursov58322 жыл бұрын
우리는 다시 모아 조각난 마음 조각난 시간 다신 그때와 같을 수는 없겠지만 바라는 그날이 오더라도 그날이 오지는 않더라도 언제나 곁에 서있을 테니 너무 걱정하지 말기를
@hihibyebye2602 жыл бұрын
😍😍😍😍😍
@izone12012 жыл бұрын
내 마음은 언제든지 열려 있어 머리엔 항상 웃는 네 모습만 보여 얼었던 심장은 녹아들고 있어(to.you) 새하얀 눈 위에 누워서 하늘을 바라봐 티없이 맑은 저 하늘처럼 네 마음의 티도 눈처럼 녹아 사라질거야(with you) 내 마음을 담아서 써봤어요 언제나 파이팅입니다
@loveing_izone2 жыл бұрын
거울속 비춰진 나의 모습이 초라해보여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나에게 인사를 건내고 있어(오늘도) 남들에겐 웃음만 보이고 있지만 나의 마음은 이게 아닌데 오늘도 혼자서만 맘에 담아두고 있네 (가사에 맞추는것보단 저의 진심을 전하는게 좋을거 같아서 이렇게 씁니다 매일 아침 일어나기 힘들고 일어나서 거울 앞에 서면 제 자신이 초라해보일때가 참 많습니다.. 그럼에도 출근하면 남들에게 항상 웃는 모습만 보여주다보니 웃음이 많다는 얘기를 항상 듣고 있는데 하지만 저는 제 자신이 많이 지쳐 있습니다 이런 제 모습을 남들에게 보여주기엔 너무 초라해보이고 속상합니다 저 포함해서 다른분들도 이 가사들로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izone12012 жыл бұрын
내 마음은 언제든지 열려 있어 머리엔 항상 웃는 네 모습만 보여 얼었던 심장은 녹아들고 있어(to.you) 새하얀 눈 위에 누워서 하늘을 바라봐 티없이 맑은 저 하늘처럼 네 마음의 티도 눈처럼 녹아 사라질거야(with you)
@미우이-u3k2 жыл бұрын
너무좋다 뭐이런 혜자프로가 다있지 사랑해여 비밀리에
@pepenguyen53212 жыл бұрын
All this long then the translation is only i love you? Watdahek
@lim88472 жыл бұрын
✨ 저에게 가장 큰 위로는 공감이에요. ‘나도 그런 적 있어’ ‘네 마음 알아’ ‘나도 그래’ 기꺼이 자신의 약한 마음을 보여주며 공감해주는 고마운 사람들 덕분에 힘든 시간을 지나올 수 있었어요. 어떻게 보면 그들은 모두 다 저의 거울들이었어요. 거울을 보듯 저와 닮은 모습으로 힘들어했고, 힘들어하는… 그리고 기대어 쉬고싶어 등을 기대면 마치 거울처럼 같은 모습으로 등을 내밀어주고, 잡아달라 손을 내밀면 같은 모습으로 손을 내밀어 힘든 그 길을 함께 가주겠다며 손가락 걸어주는 모습들. 제가 가지고 있는 위로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서 가사를 써보았어요~ 저도 언제나 누군가에게 거울같은 사람이 되고싶어요! **Verse2** 지친 발걸음이 저절로 닿아 있던 그 끝엔 나와 닮은 마음들이 보여 서로 등 맞대면 빈틈없이 맞아 closer 손 내밀면 같은 모습으로 언제나 서로가 믿음이 되는 손가락을 걸어 있어주는 마음이 고마워서 힘이 나 난
@sr_Jakrinyi2 жыл бұрын
넘삐!2월!!미러💕💕💕
@zh.o.c30652 жыл бұрын
헐 너무좋다
@다익스트라-s1d2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데 백예린 스퀘어랑 너무 비슷해서ㅜㅜ 넘아쉽다
@ggstan24392 жыл бұрын
Can’t wait for your song unnie❤️
@권금비-r2t2 жыл бұрын
가끔씩 거울 속의 내가 부러워져 거기선 아무런 걱정 안해도 되니 그래서 나의 표정만 따라하니(repeat) 하지만 내 세상에는 루비처럼 빛나는 태양이 있어 난 웃을 수 있어 너도 네 태양을 만들어 살아가렴(smile) =================================== 한 번 쯤은 거울을 보며 거울 속 세상이 있다고 생각해보신 적 없나요?? 저는 그 점에 착안해서 가사를 적어보았습니다! 정말 지친 날 거울을 쳐다볼 때 그 속에 사는 나는 아무런 감정을 느끼지 못하니까 참 부럽다는 생각을 한 적 있어요 그러다 기분 좋은 날에는 그 속에 있는 제가 참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욬ㅋㅋ 그냥 나만 따라해야하니까.. 이렇게 생각 하니까 내가 태어나서 이렇게 살아가는게 참 행운이구나 하는 위안을 받을 수 있었어요! 은비 이번 노래 제목도 마침 거울이고 해서 이러한 경험이 생각나서 적어봤습니다! 수동적이게 살아가는 거울 속 나를 부러워하지 말고 능동적이게 살아갈 수 있는 하루 하루를 즐기고, 행운이라 생각하며 긍정적이게 살아가자는 의미로 웃는다는 표현을 사용했어요!! 이를 루비들이 은비의 태양이 되어 은비를 웃을 수 있게 만들어 준다는 식으로도 표현해보았습니다 :) 이런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ㅠ 태어나서 이런 일 해볼 기회가 얼마나 있겠어요 ㅜ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권은비 항상 응원해! 이번 활동도 화이팅하자!!💜
@EunbiRub2 жыл бұрын
붉은빛 하늘 떨어지지 않았 음해 아직도 나의 하루 끝나지 않아 뒤쳐지는 듯한 마음이 날 보채 (redlight) 사람들과 살아가면서 정말 다양한 성격과 외모의 사람을 만나며 살아간다. 성격과 외모 모든 것이 다르듯 우리는 각자의 속도를 가지며 살아간다. 동일한 일이 주어진다 하더라도 누군가에게는 짧은 시간이면 충분하지만 또 다른 어떤 사람은 긴 시간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경쟁이 난무하는 우리 사회에서 속도가 느리다는 것은 경쟁에서 뒤처진다는 것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 가사를 통해서 느리다고 해서 뒤처지는 것이 아닌 한 사람의 과정과 인생이라는 것을 전달해주고 싶다. 나 자신에게 지금 느리고 남들보다 뒤처지는 것이 아닌 나의 길을 가기 위한 하나의 과정이자 인생일 뿐이라고. 검은빛 짙은 하늘 캄캄한 어둠의 공간 보이지 않는 한숨을 뱉어 어둠의 끝에서 빛나고 있어 (Spotlight) 해가 저물고 어둠 만이 가득한 하늘을 보며 우리는 하루를 마무리 하고 새로운 하루를 준비하곤 한다. 하루의 지침과 힘듬 모든 것은 하늘에 보이지 않는 한숨으로 던져두고 하늘에서 빛나는 별처럼 내일을 위해 또 다시 빛나기 위해 준비한다.
@YENYUL2 жыл бұрын
회색빛 도시 시끄러운 경적소리 가득해 쳇바퀴 같은 일상에 지쳐 답이 없는 고민만 늘어나고 있어 붉은빛 석양 따스하게 내 마음을 위로해 시원한 바람에 몸을 맡겨 가득했던 걱정들 날아가고 있어 -------------------------------------------------------------------------------------------------------------- 매일매일이 쳇바퀴 같던 일상에 지칠 때가 있었습니다. 나만 정체되어 있고,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 무렵엔 회색빛 가득한 도시 속에서 들려오는 경적소리는 절 꾸짖는 소리로 느껴졌습니다. 그 무렵, 무작정 걷고 싶어 한강을 찾았었습니다. 해가 지기 시작하는데 아름다운 붉은빛 석양이 저의 지친 마음을 따스하게 감싸주는 느낌이 들었고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에 몸을 맡기니 가득했던 고민들이 날아가는 듯했습니다. 그렇게 생각 없이 지나치던 자연에게 위로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bimilier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옌율 님! [비밀:리에] '권은비 (Kwon Eun Bi) - MIRROR' 댓글고백 EVENT "FLO 무료 이용권 (1개월)"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music.whynotcorp@gmail.com로 아래 필수정보를 2/13(일)까지 보내주시면 상품수령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필수정보 : 인증이미지(알림 혹은 수정 버튼 등 인증이 될 수 있는 캡쳐이미지)/아이디/댓글/이메일/이름/주소/우편번호/연락처 다시 한번,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비밀리에와 함께 해주세요♬
@유성훈-p6k2 жыл бұрын
태양같이 밝은 내 마음에 물방울들이 모여 먹구름이 돼 몰려와 (raining) 하지만 나에겐 웃음 이라는 우산이 있으니까 너에겐 내 젖은 모습이 보이지 않겠지만 이젠 우산을 잡고있는 손이 아파지고있어 (I want stop) 항상 밝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아이였지만 언제나 마음속에 숨겨두고 있던 슬프고 힘든일이 있던 저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저의 이야기를 다른사람에게 털어놓지 못하는 바보였고, 그렇게 속에 숨겨둔채 쌓여만 가고 있었습니다. 주변인들에게 저의 이미지는 이미 밝고 따뜻한 아이로 못이 박혔고, 저의 힘든 모습을 보고 다른사람도 힘들어 지는게 싫었던 저는 항상 웃으며 울고싶었던 마음을 억눌러왔습니다. 하지만 버티는거엔 한계가 있었고 이제 그만 울고 싶다고 위로 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때. 오늘 이 영상을 보게됐고 저의 이야기를 털어놓고 싶다는 생각에 제가 저의 마음속에 있는 상황인것처럼 저의 상황과 심정을 시같은 가사처럼 만들어 표현해 봤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ysjo26302 жыл бұрын
미쳤다 벌써 귀녹아
@izonefamily5442 жыл бұрын
대장! 보고싶었다고!!ㅠㅠ
@abbyyybbg17352 жыл бұрын
Eunbiiii😍🥺♥️
@MapleRebootUkkow2 жыл бұрын
밝고 화창한 하늘아래 웃고있는 사람들속에 웃지못한 내모습이 자꾸만 생각나 그럴때 나를 위로해줄 무언가가 필요했어 (필요했어) 내 책장에 꽂혀있는 사진들을 보았지 언제나 나에게 힘이 되는 내 최애의 사진들을 그때마다 내얼굴에 천천히 그려지는 내 미소를 (내 미소를) ========================================================================= -> 이렇게 가사를 쓴이유는 지나갈때마다 일을 하고있는 사람들이 보였고 그사람들을 보때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내가 스스로 해내면서 돈을 벌수있는 (아르바이트 같은) 상황이 힘들지만 보람차구나" 라는 걸 느끼지만 아르바이트도 못구하고 쩔쩔매는 제 모습이 자꾸 그려졌어요 그때마다 책장에 꽃혀있는 나를 힘내게 해줄수있는 사진들을 보면서 미소를 짓고 다시 힘을내서 일어날 수 있었어요 마치 1절에 있는 상황과 내 자신의 상황이 크게 이입할 수 있는 가사인 것 같아서 이렇게 가사를 썻습니다!!
@김지은-l4c8d2 жыл бұрын
불분명한 삶 속에서 너무나도 분명한 사람을 만나 사랑을 했던 그 짧은 순간이 아마 제 인생의 최고의 위로였지 않나 싶습니다. 유난히 그 사람과 함께 있으면 비가 그렇게 많이 내렸는데 그때는 뭐가 그렇게 좋은지 함께 비를 맞으면서도 실없이 웃었던 기억이 나요. 닮은게 참 많은 사람이어서 참 위로가 됐습니다 인간이기에 품을 수 있는 유일한 감정이라는 그 사랑을 찾아서 떠돌던 길에 우연히 머물다 만난 그 사람, 저의 하루를 그려주던 그 사람 덕에 매일이 눈 부시게 아름다웠습니다. 곁에 있던 사람이 하루 아침에 없어지니까 텅 빈 듯한 느낌이 들어요. 세상 끝에 서 있던 나를 구제해준 그 사람에게 고맙다는 말 한 마디 제대로 전해보지 못해서 작게나마 글을 써 봤어요 :) 모두가 각자의 사연을 품고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인연들과 각자의 일을 하며 살아가지만 그 돌고 도는 톱니바퀴처럼 굴려지는 무료한 삶 속에서도 작은 부품 하나로 달라지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저에게는 그 작은 부품 같은 존재였던 그 사람이 한 없이 초라하게 작아지는 저를 일으켜주는 히어로였어요. 댓글들을 보니 각자의 인연이 있네요 그게 부모님이 되기도 하고 연인이 되기도 하고 친구가 되기도 하고 때론 나 자신이 되기도 하는 군요 😀 삶은 어쩌면 참 단순한 것일지도 모른다는 많은 생각이 들었네요. 힘든 시기에 은비님 만나서 정말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한 없이 예뻤던 우리, 그 철 없었던 지난 날들을 기억해 우리가 뜨거웠던 순간들, 그 아름답던 기억들을 추억해 이제야 알았어 그때의 우리의 지난 날들 얼마나 눈이 부시게 예뻤는지. 언제부턴가 너는 나에게 사랑 그 자체였고 그래서 말도 안 될만큼 너를 미친듯이 좋아했어 하늘이 온 세상을 다 준다고 해도 너를 택했던 그때 너만 있으면 된다며 세상의 그 어떤 것도 바라지 않던 나날들 내게 허락되지 않은 단 하나는 널 가질 수 없는 거라던 그 날의 힘찬 포부를 기억해, 정말이지 속도 없이 사랑했던 그 시간들을. 막연한 삶 속에 가끔 제자리를 잃고 방황할 때면 너의 작은 한 마디가 나의 삶을 꽉 채워주고는 해 텅 빈 것처럼 허전했던 나의 하루가 그런 너로 또 채워져 문득 생겨나는 빈 틈마저 너라는 위로로 금세 지워져버려 행여 너를 다치게 할까 행여 너를 아프게 할까 행여 네가 상처 받을까 별 것 아닌 것들로 밤을 지새우던 그 날 마저도 보고 싶어 너의 무심했던 한 마디가 매일의 나를 살렸다는 걸 넌 알까 있잖아 혹시 네가 나를 잊어버릴까 두려워하고 있어 혹시 네가 나를 다시 찾고있을까 그리워하고 있어 아무 의미 없이 흘러간 시간들 아무런 쓸모 없이 살아간 세월들 그 허무했던 수고들이 내 안에서 너를 간절히 찾고있어 평생을 약속해 너에게 다가가 이제야 고백해 나 사실은 많이 아팠다고. 너를 닮아서 내가 닳았고 나를 담아서 너에게 닿았던 그 소중한 바람결을 따라 너에게 보내 언제 그칠 줄도 모르는 비가 쉴새 없이 내릴 때면 너의 어깨가 나의 우산이 되어줬던 그때가 생각나 그럼 또 나는 그 순간에 적셔져 빗물에 잠겨가 눈가에 고인 물이 빗물인지 눈물인지도 모르는데 무작정 이 비가 내리면 너를 지울 수 있을까 싶어. 우산 아래 빈 자리 채워지지 않을 걸 알아 젖은 몸에서는 물 비린내가 진동을 하는데 빗물을 따라 걸을 뿐, 나는 더 아무런 것도 할 수 없어 가려진 시간 속에서 너를 찾아 헤매다 빗물에 가려졌던 모습이 점차 드리워질 때쯤이면 시간 속에 묻혀 세월 속에 흘러온 너를 마주하고는 해 그래서 오늘도 비가 내리고 흠뻑 젖는 나를 보며 웃어 이 비가 그치면 네가 있는 내일은 더 행복해지겠지 하며. 나의 유일한 너에게 끝도 없는 이 마지막 안녕을 말 해 또 어김 없이 찾아온 이런 내 마음이 너도 같다면 언젠가 다시 내게 와 반갑다며 웃어주기를 바래. 사랑이란 모순 모순이란 사람 그런 사람과 사랑하는 모습 자꾸만 샘솟는 내 마음을 주저않고 받아냈던 너는 알까 그 모든 것들이 순전히 너 만을 위해 몸부림친 결과였음을 네가 보여 네가 고여 그리고 또 다시 내 눈에는 비가 고여 비에 잠긴 너의 뒷모습을 멍하니 바라보다 손에 잡히는 사무친 그리움을 빗물과 함께 떨쳐 흘려보내 비가 뚝뚝뚝 떨어지면 너에게 말을 건네 고마웠다고 사랑했다고 한계에 가득 찬 나에게 남은 삶 속에서 더 살아서 숨 쉴 여유가 있다는 걸 알려준 사람이 너라고 네가 해준 모든 것들은 자그마치 사랑이었어.
@iamprecious972 жыл бұрын
CAN'T WAITTT CAPTAIN RABBIT💜
@hyu84972 жыл бұрын
Eunbi~ can't wait for the new song
@ddaengmobi2 жыл бұрын
I LOVE YOU EUNBI ❤️
@뒤틀린권단장2 жыл бұрын
내가 걷는 길이 이제는 겁나지 않아 어두운 하늘 위에 별들이 비추잖아 하늘을 거울삼아 별을 품에 안을거야 그 별은 너라는 이름의 하나의 루비조각 숨 한번 크게 쉬고 고갤 들어봐 우릴 비추는 별이 길잡이가 될거야 전역하고 세상에 나오니 많은 것이 바뀌고 삶이 지치더군요 코로나로 인해 가족과, 그리고 친구들과 의도치않게 떨어지고, 짧은 순간에 저에게 많은 일들이 일어나서 참 힘들었습니다 가끔 다 내려놓고 무기력하게 사는 게 의미가 있을지 고민하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살아온 성격이나 별거 아닌 자존심으로 인해서 누구에게도 말 못하고 끙끙 앓을 때도 많았고요 주접 같은 소리일 수도 있지만, 이번 비밀리에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권은비라는 아티스트는 그럴 때마다 저에게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항상 밝은 모습으로 활동하는 권은비라는 아티스트는 존재만으로도 저를 흐뭇하게 만들고, 다시 한 번 힘을 낼 이유를 주었습니다 아티스트 권은비가 저에게 그러한 위안이 되었듯, 저 또한 권은비라는 아티스트에게 작지만 하나의 위로가 되고 싶습니다. 내가 힘이 들 때 밝은 모습으로 나를 위로해주어 고맙고, 항상 멀리서라도 응원하고 있을거라고 전하고 싶습니다. 나의 에너지가 되어줘서 고마워요 권은비!!!!
@최리아-q5m2 жыл бұрын
한치 앞도 모르는 길을 걸을때 넘어지고 주저앉을때도 있었지 그럴때마다 손 내밀어주고 날 일으켜주던 네가 있었어 그런 너에게 이젠 내가 손을 내밀게
@shaori14692 жыл бұрын
Fighting our best leader Kwon Eunbi
@jihodoii2 жыл бұрын
verse2 은색빛 무지개를 넘어 날고 싶어 자유로이 고민들은 모두 지워버려 두려운 마음이 들어도 괜찮아 함께잖아 무지개라는 높이있는 선을 넘어 날아, 한계를 넘어 날아 권은비😤 (over the silver rain(bow)) 하고싶은걸 해도 괜찮아 맞게 가고 있는건지 혹여 잘못되는건 아닌지 그런 고민,걱정들은 모두 잊고 자유롭게 날아 자유는 또 다른 두려움일 수 있지만 두려워 마 우리가 함께 갈테니까 군 생활 처음부터 끝까지 힘들고 외로워 도망가고 싶을 때마다 참 많이 위로받은 사람도 너고, 그래서 가장 위로해 주고 싶은 사람도 너야 나에겐 정말 누구보다 소중하고 감사한 사람이야 정말 팬으로서 너무 고맙고 좋아하고 응원하고있어 항상 내 인생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줘서 고마워 언제까지고 함께할게 그러니 날아 더 높이, 더 멀리
@user-TurtleThomas2 жыл бұрын
💖
@qameyyoung2 жыл бұрын
GODDDD SHE LOOKS SO COOL WHILE HOLDING THE GUITAR
@azuremorgunn70822 жыл бұрын
Can't wait for Eunbi's new song. Is that Hyewon?
@Ash0812842 жыл бұрын
yes
@미우이-u3k2 жыл бұрын
헐 너무 기대돼 하
@하순다알리아2 жыл бұрын
💜💜💜💜💜💜💜💜💜💜💜💜💜💜💜💜💜💜💜💜💜💜💜💜
@김딸기-e7o2 жыл бұрын
좋은 노래 들려주려고 이언니가 또 고생 많이했네 .. 💜 2022년엔 한층 더 성장하는 아티스트가 되길 곁에서 응원할께요 >
@회색인간-k2o2 жыл бұрын
말로 하면 항상 한없이 부족해 그저 같은 자리에서 계속 지켜보고 응원한다고만
@가니야-e1p2 жыл бұрын
어린 시절 나에겐 밝은 미래만 있을 것이라고 믿고 살았지만, 눈앞에 주어진 것에만 열심히 임하다 보니 취미도, 특기도 없는 어른이 되어버리고 말았어요. 앞으로 어떤 길을 가야 할까 내가 가는 길이 이 길이 맞을까 고민을 하다 결국 4학년을 앞두고 휴학을 결심하게 되었어요. 친구에게 “휴학하는 것이 맞을까?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고민을 털어놓았을 때, 친구는 “넌 잘 할 수 있어. 우리에게 앞으로 주어진 시간은 많은데 잠시 쉬어가도 돼. 휴학하는 동안 굳이 무언가를 잘하지 않더라도 쉬어가는 대로 의미가 있을 거야.”라고 말을 해줘서 정말 큰 위로가 되었어요. 미래를 걱정한다는 것 자체도 미래에 대한 의지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 아닐까요? 조금 지치더라도 나를 믿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노을이 진 뒤 찾아오는 별이 빛나는 밤처럼 반짝이는 하늘을 맞이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다들 화이팅! 황금빛 미랠 꿈꾸었던 어린 시절 하지만 꿈과는 다른 현실을 느껴 막막한 마음은 미로만 헤매고 있어 (stray night) 노을빛 저물어 가는 하늘 보면서 믿어봐 저무는 노을 뒤 찾아오는 별 반짝이는 하늘이 기다리고 있어 (starry night)
@bimilier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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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esnesne4132 жыл бұрын
떨어진 눈물 애써 잊고 싶지 않아 이제는 그때의 지친 모습과 함께 지금껏 걸어온 길이 보이 잖아(tonight) 아직은 펴지 못한 날갤 바라보며 뛰어봐 가득히 담긴 그 꿈과 함께 아름다운 밤하늘 속을 향해 날아 (all night) =================================== 꿈을 꿨지만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그 준비도, 과정도, 노력마저도 뭐 하나 쉬운게 없었습니다. 이렇게 늦어도 되는걸까 친구들은 이제 다 자리 잡아가는데 나만 이러고 있어도 되는걸까 하며 꿈을 꾸는 것 조차 쉽지 않았습니다. 그런 제게 누군가 꿈을 향해 달리는 모습은 누구보다 색다르게 다가왔습니다. 은비누나의 그 한걸음 한걸음이 너무도 아름다웠고, 그 모든 날개짓이 다시 꿈을 꿀 수 있게 해줬습니다. 어쩌면 중간에 넘어져 많이 아플수도 있겠죠. 어쩌면 걸음이 너무 느려 도착할 수 있을지 불안하기도 할 수 있죠. 또 어쩌면 너무 힘들어 주저 앉아 버리고 싶을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한 번 더 날아보려 해요. 은비누나가 보여줬던 그 멋진 날개가 제 등 뒤에 있을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조금 더 멀리 가보려구요. 주머니 가득 꿈을 가지고 무겁지만 가벼운 발걸음을 하나씩 내딛기 위해 다시 일어났습니다. 루비로서 내딛는 이 한 걸음이 언젠가 더 먼 곳에 다다를 수 있도록 열심히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느리지만, 확실하게 더 앞으로, 모든 꿈과 마주할 때까지 나아가겠습니다.
@pes51932 жыл бұрын
VERSE 2 저 수많은 별들 하나하나 담고 싶어 이 밤엔 오늘도 내쉰 내 한숨 들려 외로운 시간만 흘러가는 걸까 too late 수놓은 별 바라보며 나는 꿈에 잠겨 살포시 피곤한 눈을 꼭 감고 웃어 행복한 순간을 그려내고 있어 oh 난 어쩌면 힘들었고, 어쩌면 행복했던 고등학교 생활동안 아이즈원이라는 그룹 덕분에 많은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꿈을 향해 달려가는 그들의 모습이 정말 멋지고 아름다워 보였고, 그런 그들의 모습을 보며 저도 많은 에너지를 받았거든요. 3년동안 학업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아이즈원의 노래를 들으며 위로를 받곤 했답니다. 특히 DREAMLIKE라는 노래가 기억에 남는데요. 종종 그 노래를 들으며 먼 훗날 꿈을 이룬 저의 모습을 상상하곤 했답니다. 이젠 저도 고등학교 생활을 마치고 어엿한 스무 살 새내기 대학생이 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목표로 했던 학교, 목표로 했던 학과에도 합격했고 말이죠. 제가 목표를 이룰 수 있기까지는 아이즈원의 역할이 정말 컸던 거 같아요. 제게 큰 힘이 되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시길 바라요! 파이팅!!
@아핳핳핳2 жыл бұрын
우리 대장 토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Keyyzsii2 жыл бұрын
IM REALLY WAITING FOR IT
@oKHJo2 жыл бұрын
구름이 가린 태양에게 묻고 싶어 열정에 사로잡혀 빛이 내려보여 하늘은 구름에 덮여 가고 있어 모두가 말 해 바늘 위에 올라서서 멈춰봐 알 수 없어 이 곳에서 쉬어 버려진 구름은 사라지고 없어 제가 평소에 정말 하고 싶던 걸 계획을 세워 놓고 준비도 끝낸 상태에서 이걸 해도 재능이 없거나 못하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을 자주 하면서 시작도 전에 포기하는게 고민이 되어 주변 사람들에게 털어 놓았습니다. 그 분들은 "처음부터 완벽하게 하는 사람은 없다. 너가 하고 싶은 것에 대한 좋아하는 마음만 그대로 있으면 된다. 하다가 막힐 땐 잠시 쉬어가도 괜찮다. 그건 너가 그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시간을 갖는 때이다. 생각이 정리가 된다면 너는 그걸 더 좋아하게 될거다." 라고 해 주시면서 위로를 받았던게 생각나네요.
@eunbi62642 жыл бұрын
눈나 ㅠㅠ
@grursss73582 жыл бұрын
Omg omg ❤️
@siyoun92 жыл бұрын
⭐️VERSE⭐️ 짙은 밤하늘 밝게 빛이 나는 별들처럼 내 꿈도 점점 더 뚜렷해지고 있어 희미했던 꿈들이 선명해져 지금 oh 난~ VERSE1에서 가사가 조금 우울한 감정에서 점점 밝아지는 느낌인 거 같아서 저도 조금 더 밝은 느낌의 가사를 적어봤습니다 가이드 버전이 나와줘서 가사 적어볼 때 큰 도움이 됐습니다! 저는 저만큼 가사 쓰는데도 정말 시간이 많이 들었는데 은비님은 대단한 거 같네요 혹시나 된다면!.. 많이 부족하니.. 다듬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위로 받았던 사연⭐️ 2017년 1월 추운 겨울날 저의 진로에 있어 정말 중요한 시기에 운동을 하다가 왼쪽 무릎 오금이 크게 다치는 부상을 당했었습니다 그 당시 부상을 당한 직후에 왼쪽 다리에 힘이 전혀 들어가지도 않고 걸을수도 없었죠 병원에 바로 가보니 무릎 후방 인대가 손상 됐다고 재활을 해도 빠르면 두달이라고 하시더군요 저한텐 굉장히 중요한 시기였어요 시합이 보통 3,4월부터 있어서 얼마 남지도 않은 상황이였거든요 거의 망연자실한 상태였죠 정말 너무 우울하고 지금부터 다리를 치료하고 재활해서 나아진다고 해도 시합을 뛸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실 거의 불가능 하다고 생각했었어요 그렇게 정말 넋이 나간 상태로 집을 왔어요 보통은 그 시간 집에 아무도 없는데 그 날 저의 친 형이 집에 있더군요 평소에 서로 바빠서 대화 할 틈도 잘 없었는데 형이 저의 얼굴을 보자마자 무슨 일 이냐고 물어봤어요 저는 형에게 이제 운동선수 못 할 거 같다고 말을했어요 그 당시엔 너무 크게 다친 거 같아서 운동선수를 포기해야 할거만 같았거든요 그랬더니 형이 지금 이정도로 포기 하지마라고 지금 그만두면 분명히 후회 할거라고 하면서 형이 부상으로 수영을 그만두고 나니 정말 후회가 된다고 하더군요 그만둔 이유가 지금 생각하니 정말 별 게 아니고 충분히 이겨낼 수 있었고 나보다 더 힘들고 상황이 좋지 않은 사람이 많구나 라는걸 깨달았다고 하더군요 그러더니 어떤 육상선수 기사를 가져와서 보여줬어요 미국 육상선수 에리스 메릿 이라는 선수인데 신장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는 상태가 20퍼센트도 남지 않은 상태라서 걸을때조차 고통을 느끼고 수술을 당장 받아야 하는데 세계선수권 시합이 얼마 남지 않아서 꼭 그 시합을 끝내고 받겠다고 고집을 부려 결국 세계 선수권을 뛰고 동메달을 따낸 일화를 담은 기사였어요 동메달을 딴 날은 신장 이식 수술이 불과 1주일 정도 남았을 때였어요 그 얘기를 듣고 저는 아 내가 정말 나약했구나 내가 아픈건 아무것도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면서 형이 저는 분명히 해낼수 있다고 이겨내라고 위로의 말을 해줬어요 얘기를 듣고나니 뭔가 해낼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고 형에게 정말 고마웠어요 그 날부터 바로 재활에 모든 신경을 왼쪽 무릎이 나아지는데만 신경을 쏟았어요 그랬더니 병원에서 말한 시간 보다 호전도 빠르고 더 빨리 트랙에 복귀 할 수 있었어요 그러고 저는 4월에 있는 첫시합에서 금메달을 따내고 형에게 전화해서 덕분에 금메달을 딴 거 같다고 너무 고맙다고 말을 전했던 기억이 있네요 쓰고 보니 벌써 5년이 다 되었네요 시간이 정말 빠르다는게 느껴지네요 저는 그때 부상이라는 선을 형이 넘을 수 있게 도와준 거 같아요 은비 님의 노래가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네요 저는 지칠 때 쉬지도 않고 더 하려고 하고 늦으면 조급해 하곤 했는데 은비님 노래를 들으니 많은 위로가 되네요 특히 꿈꿔 왔던 순간을 지켜줄게라는 가사가 너무 좋았어요 벌써 아쉽게 마지막 에피소드네요 1부터 정말 너무너무 잘 봤어요 저는 선은 넘어라고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앞으로 더 마음껏 선을 넘어주세요!! 은비님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파이팅! 선넘비 파이팅!!💫🌄 아 그리고 밴드 하는 모습도 보여주세요~~
@bimilier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박시영의 육상 일기 님! [비밀:리에] '권은비 (Kwon Eun Bi) - MIRROR' 댓글고백 EVENT "권은비 사인 폴라로이드 + FLO 무료이용권(1개월)"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music.whynotcorp@gmail.com로 아래 필수정보를 2/13(일)까지 보내주시면 상품수령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필수정보 : 인증이미지(알림 혹은 수정 버튼 등 인증이 될 수 있는 캡쳐이미지)/아이디/댓글/이메일/이름/주소/우편번호/연락처 다시 한번,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비밀리에와 함께 해주세요♬
@팅팅-h6k2 жыл бұрын
벌써 갓밀리에 ❤️❤️❤️
@파란나루2 жыл бұрын
저 회색빛 하늘 가까이에 닿고 싶어 기대, 실망, 비난 날 향한 과도한 분위기 더이상 모든것은 소음일 뿐야 tonight 지직이는 백색 소음 속에 내 몸을 던져 가만이 바라보며 이 시간을 느껴 소음에서 나와 내게로 빠져들고 있어
@savana5192 жыл бұрын
멀어져가는 것들에 가볍게 손짓을 해봤어 그저 옆에만 있어줬으면 했는데 점점 멀어져 잡을 수 없는 걸 알지만 그럴수록 잡고 싶어 문득 그리워지면 발갛게 물든 하늘을 봐 구름따라 언젠가 너의 밤도 지나갈거야 흘러가는 구름처럼 빠르진 않지만 천천히 최근에 한 친구가 많이 힘들어 할 일이 너무 동시에 여러가지가 터졌었습니다. 너무 힘들어하던 친구에게 제가 해주었던 말들을 조금 각색해서 넣어보았네요. 군대도 다녀오고 이제 사회에 첫발을 내딛어야 하는 갓 대학을 졸업한 친구였는데 주저앉아 다시는 일어설 수 없을 정도의 충격을 받은 것 같았어요. 제가 겪어보지 않은 일이라 제가 해줄 수 있는건 달려가서 곁에 있어주고, 토닥여주는 것 밖에 없더군요. 그 친구가 다시 힘낼수 있도록 그때의 마음과 토닥임을 담아 남겨봅니다.
@mrmurcury2 жыл бұрын
나홀로 있는 듯한 미로 속에 남들과 동떨어진 미로 속에 나혼자 남겨졌다 생각뿐 빠르게 나가야한다는 생각뿐 하지만 회색빛 하늘은 날 여기로 몰아넣어
@하아암-n9d2 жыл бұрын
은비누나 곁에서 항상 응원할게요 ㅎ
@tonyng5802 жыл бұрын
Eunbi Fighting
@HiiZenn2 жыл бұрын
Yena nickname for eunbi are getting known to the world
@kwak80152 жыл бұрын
너무기대돼요😳😳😳❤️❤️❤️❤️
@Daekkaeopida2 жыл бұрын
노란빛 나비들이 내게 말을 거네 항상 잘하고 있어 우린 너를 믿어 그 말 한마디가 힘이되고 있어 (believe) 붉은빛 노을 지고 하루 끝나가네 내일은 더나은 하루 되리라 믿어 새로운 나날이 펼쳐지고 있어 (begin) 원곡의 정서와 운율에 어울리게, 또 저의 정서를 담아 조금은 더욱 희망찬 내용의 가사를 적어보았습니다. 가끔 이게 옳은 길을 가고 있는건가 회의감이 들고, 나 자신에 대한 불확신이 생길때, "잘하고 있어, 난 너를 믿어" 이 한 마디가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혹시 본인을 믿지 못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잘하고 있다고 꼭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skrrr82 жыл бұрын
은비랑 혜원이 캠핑 했구나
@이루비-g7n2 жыл бұрын
때론 조급해지는 것 같아 버거운 현실에 나를 도울 유일한 mirror 그래 이제 나도 나를 전부 찾아가고 있어 쟂빛 세상에 눈에 띈 팔레트 그 어예쁜 색깔 어떤 색으로 나란 백지를 또 물들여볼까 mirror 속 비친 빨간빛의 신호등 아래 멈춰 잠깐 생각해 초록빛 신호가 켜지면 나도 다시 다가설 거야 벌스 2 밑에 가사가 " 멈춰가도 돼, 조급해야 할 필요없어 " 대충 이런 말을 하고 있는 것 같아서 저도 그걸 조금 더 확실히 나타내기 위해서 가사에 조급함이라는 단어를 써 봤어요. 인생의 신호등, 그 길에서 빨간불이면 잠시 멈추고 쉬어가도 된다. 그리거 초록빛의 신호등이 다시 밝으면 또 나의 길을 찾아간다는 의미로요🚦 이 말은 어렸을때 저희 어머니가 해주신 말인데, 어머니는 저한테 항상 어릴 적부터 " 성격이 급했다 오늘 불행하면 당장 내일 행복해야만 했고 오늘 우울하면 당장 내일 넌 너를 기쁘게 해줄 일들이나 사람을 찾아야만 했다. 사람들은 그걸 쎈 고집이라고 부르기도 했지만 엄마는 어쩌면 그건 행복에 대한 갈망, 또 어쩌면 너의 길을 찾으려는 열정이 아니었나 싶다. " 라고요 지금 와서 보니 그 말이 진짜 맞는 것 같아요 전 정말 브레이크 없이 달려왔고 너무 빡빡하게 산 탓에 가끔은 조금 회의감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그간의 제 삶은 주위를 둘러보면 늘 초록불이었어요 다시 돌아올 불빛인 걸 알면서도 오늘이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에 모든 걸 내 던지고 꼭 걸어가야만 한다는 압박이 심했습니다. 제 인생의 빨간불은 없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날 어머니에게 받은 위로가 제 신호등을 완성시켰어요. 완벽주의자였던 제게 때로는 덜완벽함이 완벽함을 만든다고 말해주신 어머니, 제 손을 꼭 붙잡고 잠시 쉬어가면 얻을 수 있는 몇 십 개의 마음의 안정을 설명시켜주신 어머니. 그저 단순한 어른의 연륜이라고 하기엔 그건 부모로서의 마음이었고 너무 나를 잘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아직도 가끔 어머니가 해주신 그 따끔한 조언과 위로를 잃어버리고 방황할까 싶을 때가 있습니다 나 보다 앞서나가는 친구들, 남들은 다 행복해보이는데 나만 불행해보이는 나날들. 그때마다 저는 예전의 버릇으로 돌아가려고 해요 하지만 그때마다 신호등을 기억합니다!! 🚦 제 마음 속 거울, 그 거울에 비친 빨간불을요. 그럼 멈춰 서게 되어 또 한 번 생각합니다. 내가 가는 길이 이제 어디로 맞춰 질지요 저는 이로서 어머니에게 위로를 받고 더 한 뼘 나아가 성장했던 기억이 나네요. 삶을 살아가면서 내 마음 속에 작은 거울 (mirror) 정도는 하나 놓아놔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거울의 문을 열면 비로소 내가 있으니 다들 또다른 나 하나쯤은 속에 품고 사셔요. 때로는 그 다른 자아가 내게 확신을 주기도 하는 것 같더라고요 :) 은비님 응원합니다.
@For_IZ-ONE2 жыл бұрын
마음속 창문 스며오는 어둠 위로 손뻗어 꼭 잡은 달빛 별빛을 따라 조금씩 환하게 밝아오는 아침 (sunshine) 언제든 너란 빛을 찾은 내맘으로 다가와 힘든걸 모두 내려놔 기대 그러면 우리는 더 괜찮아 질거야 (all right)
@evaaristiarini85702 жыл бұрын
우리 은비언니 가자ㅏㅏㅏㅏ!!!!
@깃밍스2 жыл бұрын
좋아하던 사람이 있는 그 자체가 위로가 되었던 것 같아요. 밥을 먹을 때도, 그냥 같이 길을 걸을 때도, 함께 영화 보고 웃고 울고, 서로 보지 못 할 때 문자를 주고 받고 전화를 하며 목소리를 들을 때도, 몸 과 마음이 그 사람과 함께 있다는 것 자체가 위로가 되었어요. 그만한 위로가 없었던 거 같아요.
@roomjuri80202 жыл бұрын
의미없이 지나가는 하루를 살다가 어디에선가 들려오는 너의 목소리가 나의 마음을 움직였어 나의 하루를 너의 목소리 그리고 너에게 보내는 인사와 응원 언젠간 혹은 어디선가 보고있을 것만 같아 너의 장소에 나의 흔적을 남겨보곤 해 무언가를 바라고 시작한 것은 아니지만 혹시나 너에게 정말로 닿을까봐 하루하루를 설렘을 가득 담아 너의 장소에 나를 남겨 의미없는 하루에 활력을 불어넣어준 너의 존재 너의 존재는 나에게 빛이 되어 주었고 때로는 숨을 쉬는 법을 때로는 긍정적인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방법을 알려주었지 니가 모르는 곳에서 너에게서 응원을 받고 사랑을 받고 나아가는 이들이 점점 더 너를 애정하게 되었어 너의 존재는 빛 너의 목소리는 정화 어떻게 정말 고마움을 표현해야할지 몰랐는데 이런 자리를 빌어 너에게 고마움을 전해 너를 알게된 게 정말로 고맙고 행복해 정말로 많이 애정해 -너의 소중함에 매일 감사해 너의 존재에 매일 행복해 수많은 루비조각 중 하나인 이름없는 루비가-
@kuxxg2 жыл бұрын
존버는 성공한다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비밀리에즌2라니ㅠㅠㅠㅠㅠ
@TheFomalhaut122 жыл бұрын
무채색 공간 나만 홀로 있는 느낌 주위엔 아무도 없는 기분이 들어 외로운 마음만 커져가고 있어 (tonight) 화려한 불빛 가득한 창밖의 세상 그 곳에 있는 너를 다시 보고싶어 어두웠던 마음이 사라지고 있어 (all night) --------------------------------- 몸이 안좋아서 병실에 하염없이 누워만 있었던 때가 생각나서 적어봤어요. 온통 무채색의 하얀 공간이었던 곳에서 할수있던건 하루종일 창밖만 보면서 나도 빨리 나가고 싶다.. 란 마음 뿐이었습니다. 모두들 자기 마음속엔 힘든 부분이 하나씩 있을테고 또 바라는 것이 각자 있겠죠. 남들에겐 아무것도 아닌것들이 누군가에겐 사무치게 원하는 것일수도 있고요. 그러니 우리는 서로가 서로에게 위로가 되어줄수 있다는 것을 잊지말았으면 합니다. 은비와 루비가 그러하듯이 말이에요.
@yrekfksk2 жыл бұрын
느리게 갈려고 해도 느리게 갈수 없어 잠깐 쉬어갈려고 해도 잠깐 쉬어갈수 없어 정답 없는 거리 위에서 하고 싶은 데로 하고 싶어도 정답 없는 거리 위에서 하고 싶은 데로 할 수 없어 단기간에 이뤄내야 하는 목표가 있기 때문이지 그래도 너는 언제나 힘이 들 땐 내게 다가와 네 마음을 기대 내가 언제나 여기서 너를 기다리고 있을께 지금은 비록 미로 속에 갇혀서 지쳤을 거야 지쳤어도 걱정하지마 언제나 너를 위로해주면서 지켜줄게 끝까지 내가 나에게 위로하는 것과 권은비에게 위로해주는 것 두 가지를 작성하겠습니다. 외우는 암기가 많이 힘들지?. 그러나 어쩔 수 없어. 안 외우고는 시험 합격 못하니까. 그래도 너무 힘들어 어떻게 하지?. 그래도 어쩔 수 없어. 외우는 수 밖에. 외우는 것이 답이다. 외워야 합격한다. 암기가 스트레스여도 어쩌니?. 딱히 방법이 없는데 어떻게 하지. 아무리 정답 없는 삶을 즐기고 싶어도 살고 싶으면 꾸준히 외워야 사는 현실. 너무 힘들지???... 그래도 나는 될 때까지 한번 해볼려고 , 그래야 나도 살 수 있으니까. 팬 분들은 결국 권은비가 행복해지는 것을 원합니다. 팬 분들이 원하시는 것이 결국 권은비의 행복이 아닐까요?. 언제나 권은비가 행복해졌으면 합니다. 노래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좋은 활동 부탁합니다.
@fiyypauss20482 жыл бұрын
the thought of having kwon eunbi as the producer of the song again.... huh, my heart cannot take this. eunbi, we're the same age but since you're cool, can i call you noona instead?
@wizonezee19072 жыл бұрын
Cant wait for Eunbi's Mirror! Love you a lot, Eunbi!
@yyteak172 жыл бұрын
언제나 행복노선의 앞과 뒤에는 나의 선택들로 기쁨이 배가될지 실망과 슬픔이 다가올지 고민하는것 같아요 인생의 세월과 나이 상관없이 각자의 기로에서 늘 생각이란거에 갇혀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는것을 정말 많이 느끼는 요즘입니다. 하지만 다가올 행복 보다는 불안한 마음에 나의 선택이 맞는건지 고민하고 잘못된선택을 하는건지 또고민하고 잠을 설치고 나의 표정 말투 한숨을 티내곤 때론 숨기곤해하죠,, 그런데 가끔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니 정말 한줌에 아무것도 아니였던 일들로 늘 남아있던거죠 고민하고 슬퍼했던일들 그런것들이 아무렇지 않아진게 더 기억에 남아 있더라구요? 그래서 위로를 해줄때 상대가 나이가 많든 적든 해주고 싶은 말들이 꼭 있어요. “지금 이순간시간들 지나고나면 아무것도 아닌것들을 괴로워하며 고민하지마세요 좋은것 행복한것 웃기에도 아까운 시간들이니까요 또 위로를 받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먼저 마음을 열고 남을 진심으로 위로해주다보면 내자신에 더 마음이 단단해지는걸 느낄꺼예요 서로 위로해주고 나는 정말 단단한사람이라는걸 느끼며 털어내고 또하루 잘살았다 생각 해봐요,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은비덕분에 다시한번 위로라는 거에 생각해본 제 자신을 단단하게 해보는 순간이였어요 감사합니다🙇🏼♀️👍🏻]
@jkb7572 жыл бұрын
너무 기대된다❤️❤️❤️
@강현석-t8y2 жыл бұрын
가사 어둠이 내려앉아 앞이 보이지 않아 그럴 땐 고갤 돌려 주윌 둘러봐봐 네 손을 잡아주는 사람들 하나 뒤에서 응원해 준 사람들 하나 거울 속에서 본 넌 혼자가 아니야 네 옆에 빛을 내는 사람들을 봐봐 자 이제 걸어봐 한 발짝 두 발짝 힘들고 지칠 때면 다시 찾아와 ---- 정말 제가 힘들 때, 다 포기하고 그만두고 싶을 때가 있었는데, 보면은 항상 제 자신에게 너무 엄격하게 굴었던 것 같아요. 모두가 내 편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세상에 믿을 건 나 하나라고.. 기댈 곳 하나 없다며 혼자 끙끙 앓던 기억이 아직도 떠오릅니다. 근데 그때 제게 도움이 된 건, 다른 누구도 아닌 주변 사람들이었어요. 정말 내가 혼자밖에 없다고 생각할 때도, 제가 정말 비참하게 느껴질 때도, 언제나 항상 제 편이 되어주는 사람이 못해도 한명은 있었던 것 같아요. 언제는 절친한 친구가, 언제는 사랑하는 엄마가, 제 곁을 지켜주면서 저에게 힘을 주었답니다. 그러니까 너무 힘들면 잠시 멈춰서 주변 사람에게 기대며 위로를 얻었으면 했어요. 한결 같이 그 자리에 있어주는 사람을 보면 말로는 얻을 수 없는 큰 위로를 얻거든요.. 가사가 되지 않더라도 누군가가 이 가사나, 저의 사연에 공감하고 그 주변의 사람들에게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foreverizone83332 жыл бұрын
★ VERSE 2★ 따스한 햇살을 내 품에 안고 싶어 세상은 더 이상 날 기다려주지 않아 차가워진 내 맘에 눈물이 흘러 I'm Cry~~ 짙은 밤 소복히 쌓인 눈위에 누워 (저)하늘에 수 많은 별을 내 눈에 담아 새하얀 별빛으로 나의 맘에 길을 비춰어어~~ * 의미 : 잠시 여유를 갖고 하늘을 바라보면 추운 겨울, 짙은 어둠속(마음속의 시련을 의미)에서도 빛나는 별(앞만 보고 달리느라 내가 놓쳤던 의미있는 것들)들을 찾을 수 있다 또한 그 별들을 눈에 담는다는 것은 현실에 지쳐 어렸을적 생기있고 자신감 넘치고 꿈이 가득했던 눈빛을 다시 찾는다는 의미. 영상엔 없지만 은비가 혜원이랑 캠핑가서 그 동안의 근심, 걱정을 잊고 겨울 밤하늘을 바라보는 모습을 상상해보면서 써봤어요;; 서두르지 않아도 느려도 괜찮아 지칠 땐 잠깐 쉬어가 Yeah 힘들어도 괜찮아 늦어지면 좀 어때 거울 속 나의 문을 열어
@yrekfksk2 жыл бұрын
미로 속에서 나에게 오는 길을 잃어버릴 수도 있어 그렇지만 걱정하지마. 나에게 오는 길은 잃어버리거나 했갈려도 내가 너의 네비게이션이 돼서 이끌어 줄게. 너가 나를 좋아하는 것처럼 좋아하는 사람들 끼리는 결국 길고 긴 미로의 끝에서 만나기 때문이지. 너가 나를 만나러 올때까지 끝에서 계속 기다리고 있을께. 내가 나에게 위로하는 것과 권은비에게 위로해주는 것 두 가지를 작성하겠습니다. 외우는 암기가 많이 힘들지?. 그러나 어쩔 수 없어. 안 외우고는 시험 합격 못하니까. 그래도 너무 힘들어 어떻게 하지?. 그래도 어쩔 수 없어. 외우는 수 밖에. 외우는 것이 답이다. 외워야 합격한다. 암기가 스트레스여도 어쩌니?. 딱히 방법이 없는데 어떻게 하지. 아무리 정답 없는 삶을 즐기고 싶어도 살고 싶으면 꾸준히 외워야 사는 현실. 너무 힘들지???... 그래도 나는 될 때까지 한번 해볼려고 , 그래야 나도 살 수 있으니까. 팬 분들은 결국 권은비가 행복해지는 것을 원합니다. 팬 분들이 원하시는 것이 결국 권은비의 행복이 아닐까요?. 언제나 권은비가 행복해졌으면 합니다. 노래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좋은 활동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