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미녀 두분이 충주에서 능숙한 한국어로 수다 떠는 영상을 보다보니 너무너무 신기합니다. 문화의 힘이 이렇게 크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깨닫게 됩니다. 구잘님, 자나님 너무 반갑고 재미있었습니다~^-^ 😊❤
@FightAgainstDogsPigs8 ай бұрын
14:14 여기서부터 1분 간의 장면에서 구잘형의 성향이 다량 함축돼 있음ㅎㅎ
@flexbonham68018 ай бұрын
자나 너무 반갑습니다. 하도 소식이 없어서 그때 사기당하고 한국이 싫어져 이집트로 돌아갔나 했어요..다행다행..
@쥠마이8 ай бұрын
헉 사기요?
@UNIRY8 ай бұрын
뭐 여기저기 많이 나오더만...뭔 소식이 없어.
@freeman48238 ай бұрын
너무 안나와서 `혹시 자나 `했어요..
@라크메-z2i8 ай бұрын
@@freeman4823이 양반아😂😂😂😂
@kwontaeklim13594 ай бұрын
구잘님... 성격이 너무 시원하고 여장부 기질이 매력적입니다. 그리고 자꾸 보니까 한국미인의 얼굴들이 보입니다. 응원합니다.🤭
@cafesite8 ай бұрын
구잘님이야 말할것도 없지만 자자님도 한국말 정말 잘하시네요~~ 두분 케미가 너무 좋아요~
@물고기공장장8 ай бұрын
충주에서 2년 넘게 살았는데 정말 좋은곳이죠. 맛집도 많고 공기좋고 살기갠찮습니다^^ 사람들도 착하구요 ㅎ 지금 나오는데 다 아는곳이네요 ㅋㅋ충주사람 아니면 모를수가 없는곳! ㅋㅋ
@gazaGo10048 ай бұрын
구잘님 고대 후배시구나! 안암동도 놀때 많아요 ㅠㅠ
@thyang61948 ай бұрын
미수다에서 구잘씨 처음볼때 자나씨 느낌이었던듯요…. 시간 빠르네요~ ㅠ ㅠ 구잘씬 짐보니까 그냥 한국에서 나고 자란 나이 지긋하신 한국분 같아요😅
@ynlee85028 ай бұрын
자나양 발음이 구수하고 듣기 너무 좋네요.
@pim9508 ай бұрын
오늘도 역시 재미있었습니다. 콩국수 시즌 시작되었으니, 자나와 같이 콩국수 꼭 드세요.
@cores09328 ай бұрын
구잘님 외국 다닐때보다 더 예뻐지신듯~왜죠?❤자나님 과 케미 참 좋으네요~
@토시안창제비8 ай бұрын
충주사람으로써 기분좋네요 구잘이쁘다요
@송덕신-s4s8 ай бұрын
충주의 최고미인 자나님~~항상 응원합니다 ㅡ충주는 공기가 깨끗합니다
@gsgteycscgwh8 ай бұрын
공부하면서 귀로 듣고 있었는데 음식 사진 찍어서 뭐해 부터 큭 웃음 터지더니 뒷부분은 웃겨서 눈으로 보게 되네. 예쁜데 아저씨네
@까미-w9m8 ай бұрын
그니까요 저도 구잘님 첨 봤을때 엄청 이쁜 한국사람인줄알았다니까요 이제는 모 진짜 그렇지만 ^^
@user-Root28 ай бұрын
구잘님 충주에 오셨었다니 충주 사람으로서 반갑네요~ ㅎ
@泰菊金緞熹8 ай бұрын
두분 티키타카 너무 재미있어요. 자나 종종 나와주세요
@SMU-km4ei8 ай бұрын
너무 재미 있었습니다! ㅎ
@똥갓나8 ай бұрын
구잘님 영월 한번 여행해보셔요
@상범박-r4q8 ай бұрын
항상잘보고이습니다
@dskim59638 ай бұрын
구잘님 울산한번오세요
@스위트-x5c8 ай бұрын
자나님 오랜만이네요 반가워요!!
@생각하기나름이다7 ай бұрын
자나 너무 이쁘고 귀여웡. 동네 소개도 잘하고 말도 잘하고 홍보대사 자격이 있네요. 너무 잘하네요. 구잘도 너무 이쁘고 귀여운데 자나랑 너무 잘어울리네요. 케미가 맞는듯 둘이 같이 나오는거 많이 봤으면 좋겠네요. 보고 있으면 너무 잼있고 나도 모르게 입이 귀에 걸려 있음 ㅋㅋㅋㅋㅋ
@ygk26928 ай бұрын
오..자나님이 건대 다니셨구나..충주에서 눈 크게뜨고 다녀야겠넹ᆢ오
@바람맛쥬스8 ай бұрын
와~~ 충주. 위대한 사람들이 많이 나오는 곳 입니다, 제 느낌, 경험😊😊 월악산, 국립공원, 기운이 조아 선가요. 쟈나 조아 해요~~~❤❤ 예전에 밤에 월악산 뒷 쪽 산속 둘레길로 충주에서 단양 갈 때, 아무 차도 없어, 유 에프 오오, 나올 것 같은 찻길..., 어둠 이었습니다. 무서웠지만, 엄청 행복한 기억^^
@amator84688 ай бұрын
옛날 통일 신라 시대때 충주를 중경이라고 불렀죠 중심에 있는 도시
@복본-c9u8 ай бұрын
근거있는 말씀이신가요?
@amator84688 ай бұрын
@@복본-c9u 앗! 중경이 아니라 중원경이네요 ㅜㅜ 9주 5소경
@korea64468 ай бұрын
@@복본-c9u한반도 중앙이라고해서 세운게 중앙탑이다' ' 전라도는 김대중 동상 컨벤션센터가 기념물이잖여
아하~자나씨가 충주에 있었구나~반가워요~충주 구경하긴 짧은 시간이었군요~다음에 오셔서 더 구경하세요~
@Goodongbaek8 ай бұрын
두분 뭔 한국말을 그렇게 거침없이 하시나요? ㅋㅋㅋㅋㅋ 드시기도 잘 드시고 정말 보기 좋아요~!^^ ㅎㅎㅎ
@vision.47167 ай бұрын
넘 잼있게 봤어요.. 자나 구잘 환상의 콤비..
@이철-x4o8 ай бұрын
충주가 도시가크지는않지만, 조용하니 지내기는 괜찮은도시네요.
@장고흐-s9g8 ай бұрын
구잘누나!!! 골때리는 그녀들 컴백 부탁해요!!!
@신대한국민8 ай бұрын
고속도로 1차선에서 늦게 가는거 이해못함 구잘 찐 한국인!ㅋㅋㅋㅋ
@jasonjoe19508 ай бұрын
악 방금 저녁 먹었는데 또 먹고 싶어 진다..ㅠㅠ. 구잘 볼때마다 미모는 여전하다고 느낍니다. ^^
@rheejaden35508 ай бұрын
자나씨 대단해요.여성스럽고 애교도 많은 거 같고 한국말이 갈수록 늘고 있어요.
@sangryu65118 ай бұрын
구잘씨 진짜 한국사람이네요. ^^
@koyblue8 ай бұрын
정말 재밌다! ㅎㅎㅎ😄
@변종건-v6y8 ай бұрын
충주는 사실 유서 깊은 지역입니다. (삼국시대에는 한때 고구려의 영토이기도 했던 지방.) 충청도는 충주의 ”충“ 과 청주의 “청“ 의 합성어.
@Keepthechange-i4z8 ай бұрын
서울 시청역에 진주회관 콩국수 정말맛있어요 김치도 궁합이 맛나요
@puregold79588 ай бұрын
한국에 아직도 버스를 기약없이 기다려야하는 곳이 있구나...충주도 시 승격된지 오래된걸로 아는데...
@만물병원8 ай бұрын
지방 중소도시들은 다 그렇지 않나요? ㅎㅎ
@puregold79588 ай бұрын
@@만물병원 아...저도 경남 김해사는데요 버스가 자주오진 않아도 앱과 정류소에 디지털 전광판으로 버스의 현위치, 도착시간 같은건 알려주거든요 충주시 예산을 어떻게 쓰고있는 따지는 깨시민단체가 있어야 시민들 편의시설 챙겨줍니다...의원을 뽑을때 정당만 보고 뽑으니 시민들이 구더기 취급받는거;;; 축구 보느라 여태 깨어있네요...좋은 아침되세요~
@WINGS-OF-FREEDOM8 ай бұрын
ㅋㅋㅋㅋ재밌어요👏
@정해남남자8 ай бұрын
자나 씨 나오믄 꼭바용^^ 자주꼭 나오세요 제 주위에서두 자나씨 나오는건 꼭바용
@김영만-q5f8 ай бұрын
충주 아무것도 없는데 두분 대화와 갑자기 훅 들어오는 말투 때문에 재밌네요 엄~~청
@Wstrader_8 ай бұрын
소도시만의 매력 ,,, 진짜 너무 이쁩니다 ㅎㅎ서울 여의도에 직장 때문에 거주 중인데,,, 연차 때 진짜 청주 꼭 가볼 계획중입니다
구잘 언니 세월이 갈 수록 예뻐져요. 지적인미에다 야성적인 미도 있어요. 빨리 짝을 찾으세요.
@123carth8 ай бұрын
결혼을 안 하는 게 아니고 못 하는 거라고 과거 영상에 나옴
@한-c6s8 ай бұрын
중앙탑 막국수와 치킨 세트 맛있어요 유명한곳으로 가셨군요
@kkakim37288 ай бұрын
6:01 나이 듣고 현타 오신 구잘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unghwanlee618 ай бұрын
찐 한국인 구잘님 항상 응원합니다.
@프로백수18급8 ай бұрын
반갑 자나...반갑 구잘 지내요 .
@Qcefer8 ай бұрын
구잘님 부비부비 너무 좋아하시는거 아닙니까? 😁
@고종두-l2v8 ай бұрын
구잘양이 우리나라 🇰🇷 대한민국사람 다되셨네요!😊
@jh765438 ай бұрын
한국 국적이고 한국 사람입니다.
@shunya1188 ай бұрын
8:19 대략 1980년대까지는 콩국수는 남쪽 지역에서 먹었고, 막국수는 강원도 등 북쪽 지역에서 먹었어요. 물론 한 명도 안먹었다 그런 의미는 아니고, 문화가 없었다는 의미. 서울이야 전국의 모든 문화가 다 모여있으니까 구잘씨는 먹어봤겠지만, 충주에서는 콩국수를 거의 안 먹고 잘 하는 식당도 없어요 막국수의 재료인 메밀이 대부분 벼 재배가 안되는 강원도 등 북쪽 지역에서 났고, 남쪽에서는 당연히 벼를 재배하지 메밀 따위를 심지 않았거든요. 나는 막국수라는걸 대학졸업 후 사회생활하면서 처음 먹어봤고, 물론 좋아하지만 지금도 내가 찾아가서 먹지는 않아요. 어머니께서 집에서 국수를 해주시는 경우가 거의 없었는데 여름에 콩국수, 겨울에 팥칼국수를 해주셔서 어렸을 때부터 먹었고 지금도 좋아합니다. 북쪽 지역에서 콩국수를 제대로 해주는 음식점이 생긴 것도 길어야 20~30년 정도이고, 그런 가게의 사장님은 알고보면 남쪽 지역 출신들이예요. 지금도 대부분의 음식점에서 콩국수를 먹으면 실망스러워서, 확인된 곳이 아니면 메뉴에 콩국수가 있어도 주문하지 않죠. 비유하자면 이탈리아 안가본 한국인이 해주는 알리올레오를 이탈리아 사람이 먹으면 어떤 느낌일지, 딱 그거예요. 맛 있다, 맛 없다의 개념이 아니라 '이게 콩국수야?'라는 차원의 문제. 콩을 불려 갈아서 넣었으니 콩국수를 만들려고 한 것 같기는 한데, 콩국수는 아니죠. 심지어 콩가루를 물에 풀어서 면을 넣어주고 콩국수라고 하는 곳도 꽤 많죠. 구잘씨가 먹어봤는지 모르겠는데 여의도백화점 지하의 닭칼국수와 콩국수 음식점, 거기는 인정. 아마 거기 창업자가 전주 출신인가? 그럴거예요. 난 대학 다닐 때까지만 해도 '닭갈비'를 이름은 들어는 봤는데, 닭갈비를 파는 가게가 없었고 정말로 '닭의 갈비' 요리인줄 알았어요. 군 복무를 경기도에서 하면서 설날 떡국에 만두를 넣어주는걸 처음 봤고, '왜 음식 가지고 장난을 하지?' 라는 생각이 들었죠. 떡만두국을 먹기는 먹는데 지금도 설날에는 떡만두국 안먹습니다. 사실은 만두 자체를 별로 안좋아해요. 냉장고가 없던 시절에 남쪽 지역에서는 만두를 만들면 금방 상하기 때문에 안먹었고, 주로 평안도와 황해도 등 북쪽 추운 지역에서 먹던 음식이었죠. 20년 정도 한국에서 살았으면 이미 전국이 당일 생활권이 되었고 부산과 광주에 닭갈비 음식점이 생긴 후니까 그런 미묘한 문화 차이를 느낄 수는 없었을겁니다. 길게 썼는데, 알고 먹으면 훨씬 더 맛있게 먹을 수 있고 비교해보면 그 미묘한 차이가 뭔지 느낌이 올겁니다. 당연히 우즈베키스탄이나 이집트도 그런게 있을거예요.
두 미인이 있으니 영상이 짱이네요~~~ 그리고 두분이 세대차이가 나는듯 하는것은 기분 탓일까요...ㅋ 그래도 구잘님은 자체가 아름답습니다~~ 이집틍 미인 자나씨 충주에 사시는군요~~
@diablo49217 ай бұрын
한국도 밝은 색깔옷 많이 입어요. 저 군대 때 활동복이 완전 밝은 오렌지색이었네요. 수십만명이 입고 있었죠.
@u22024968 ай бұрын
두 미녀분이 충주 맛집에 좋은 산책공원 다녀오셨군요~ ❤
@아르샤-w4t8 ай бұрын
구잘님 튀르키예 편 다보고 썸네일 보고 들어왔는데 다른 유튜브 오프닝소리 와 클로징 소리가 환청으로 들리네요 ;;;
@gudangkim71918 ай бұрын
콩국수 좋아하시는 구잘님, 콩비지 감자탕 추천 드려봅니다..
@배룩의간8 ай бұрын
이집트에 미녀가 많은가 보네요 이집트 만세
@paulryan52948 ай бұрын
우와 한국말 진짜 잘 하시네...
@jhc57338 ай бұрын
구잘님이 젊어서 그래요 저도 빠른걸 엄청 좋아했는데 최근에 남도에서 한 10년 살았는데 인근에 빛고을 광주가 있는데 삶이 천천히 가는 느낌 ? 매사에 여유를 느낍니다 서울에 오면 왠지 바빠지고ᆢ딱히 바쁠것도 없는데 말이죠 ㅎ 지방 소도시에서 살아보면 나름 매력이 있습니다
@seunghanham82988 ай бұрын
건대 충주 캠퍼스가 터미널 근처에 있었군요 ? 주말을 홍대에서 보내시려면 서울까지 오시는 거리가 만만치 않으실듯요 ~ 혹시 아실지 모르지만,,저희 부모님이 감곡장호원역 근처 거주해서 이번에 알게 되었는데요 충주역에서 경기도 판교역까지 1시간만에 가드라구요~ 비용 은 편도 1만 2천원 정도로 저렴하구요 ^^
@Pooh-s2r8 ай бұрын
문경에서 서울가는 길에 충주 캠퍼스 앞에서 한번 서고(버스에 따라 패스하기도 함) 다시 터미널로는 충주시내로 꽤 들어가는 걸로 기억하는데 아마 저기는 캠퍼스 근처에 있는 터미널이 아닌가 싶네요. 대부분의 지방 캠퍼스완 달리 주위에 상권이 별로 없어 조용하고 공부하기엔 좋을 거에요
@숀캠8 ай бұрын
꾸잘씨 대구도 한번 오세요~ 한국 어디든 가도 좋은곳 맛있는거 있습니다.
@물에빠진고등어8 ай бұрын
두분 자매야? 어쩜 저리 이쁘지?
@halkadamı-l1b4 ай бұрын
Nice to see you here 🌷💚💋
@user_quantum_jump8 ай бұрын
6:01 ㅋㅋㅋㅋㅋㅋ 말문이 막혀버리는..
@user-el5jc4vf3o8 ай бұрын
한국은 금수강산이라고 하듯 물이 매우 맑아서 밥도 물 말아서 고추장에 고추 찍어서 먹음 한국만이 가능할 거로 보임 다른 곳은 배탈나서 못 함
@ylena84418 ай бұрын
중앙탑막국수 갓나온 치킨 먹으면 진짜 맛있죠!! ㅋㅋ 충청도 사람으로써 추천누르고 갑니다~
@cloud_9_98 ай бұрын
충주는 충주댐 근처 그린가든(비빔송어회) 가봐야죠.
@ohtv95188 ай бұрын
내일 갑니다 ㅎㅎㅎ
@2221-q8n8 ай бұрын
둘다 너무이쁘고 엄청 착할듯.. 너무나 사랑스러운 여자들이네 😊
@ocowp8 ай бұрын
아이 참... 야밤에 메밀국수 급 땡기네. 잘 보고 갑니다.
@kissu48066 ай бұрын
충주도(중앙탑)많이 변했네요..고등학교까지 충주에 살았었는데...벌써 60이 눈앞에 ㅠ
@lovelove06133 ай бұрын
지금의 한민족은 한반도 토착민족과 북방민족의 혼혈입니다. 그래서 구잘님은 한국에 처음 온 외국인의 눈에는 한국인처럼 보일 수 있어요. 심지어 중동계도 섞여 있어요. 고려때 아랍인들 집성촌이 있었는데 그 후손이 장동건 배우입니다. 어디에서 왔든지간에 시간이 지나면 모두 한민족화 됩니다. 지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