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 미래를 상상하며 들었던 황혼의 문턱과... 40대가 곧 다가오는 나이에 결혼하고 아이들을 낳고 듣는 황혼의 문턱은 다른감정성이 존재하네요..
@박진영-p4g6n6 ай бұрын
황혼의문턱 들으면 진심 눈물난다
@fanaty12 ай бұрын
진영이 질질 짬?
@성이름-b5f3rАй бұрын
ㅇㅇ 엄마생각남 뭔가 허무함 아들 입장으로선 엄마의 일기 황혼의문턱 god 어머님께 김경호 아버지 싸이 아버지 들으면 그럼 뭔가 허무함 그냥 노래방에서도 전주만 들어도 움 이번에 엄마의 일기는 그냥 넘겼는데 황혼의문턱 들으니까 끈 놓고 울음 옛 멜로디가 기억에 박혀 있어서 사람 맘 저미는 뭔가가 있음
@박진영-p4g6nАй бұрын
@@fanaty1 반말?
@nalcfairy3 жыл бұрын
오빠에 이어서 머니로 이어가자 심장이 자연스레 뛰는걸 보니 나도 어쩔수 없는 그시대사람ㅋㅋ
@도로시-g1p3 ай бұрын
공감 😊
@한윤석-k5i2 жыл бұрын
가창력이 좋은 가수가 많은 시대에 정말 본인만의 고유적인 음색은 너무 특별한거같다... 가창력이야 말 할것도 없고 세월이 지나도 왁스 누나 음색은 정말 국보급...
@m855gt22 жыл бұрын
가창력이 좋은 가수는 거의 옛날가수들 요즘 가수들중에는 거의 전무
@greenwolf02072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독보적인 보이스와 다양하고 풍부한 감정 표현으로 좋은 노래를 많이 들려주었던 왁스씨..정말 대단한 가수입니다. "부탁해요" "황혼의 문턱"은 지금은 자주 듣는 애창곡...
@조윤아-p3u Жыл бұрын
진짜 레전드 그자체다. 특히 황혼의 문턱은 멜로디도 좋고 가사가 가슴을 울린다. 요즘 친구들이 많이 들어줬음 좋겠네
@막살토인9 ай бұрын
그놈의 레전드 레전드 다레전드면 굳은일은 니가할래
@이름안알려줌-m9o8 ай бұрын
@@막살토인 뭐가 그렇게 불많이 많니
@happy_psg36063 жыл бұрын
이 감성 그립다 pc방 가서 벅스뮤직 틀고 포트리스,디아2,리니지 하면서 듣던 노래들 왁스,벌써일년 등등 아 그리운 내 어린시절
@kevinseok24003 жыл бұрын
이 댓글보니 울컥하네요
@bsluis27863 жыл бұрын
캬
@halalkorea20123 жыл бұрын
포트리스....
@송송송송-z4g3 жыл бұрын
...하...저는 거기에 +아로하 ㅋㅋㅋ벅스로 다 체크해서 피시방에서 들으면서 게임 하면 그때가 너무 그립네요
왁스님을 모셨는데 18분이라니요... 히트곡 1절씩만 불러도 1시간은 넘을텐데... 너무 좋은데 너무 아쉽네요...ㅜㅜ
@uroki23 жыл бұрын
다부르면 왁스누님이 힘들듯
@GGOBUGI773 жыл бұрын
초딩때 들었던 노래들 사회인이 되어, 이리 저리 치이다보니 옛날 노래들만 찾게 되는 제 모습을 보고있네요 왜 아재들이 그때 그 시절 노래 듣는지 나이 들어서야 알게 되네요 모르겠습니다 그냥 좋았네요 그때 그 시절 추억들이
@rigu58658 ай бұрын
군대에서 듣던 화장을 고치고…. 술한잔하고 잠시 옛기억 젊은 시절 감성에 젖어 봅니다 . 다시 명품 보이스를 들을 수 있는 왕성한 활동을 기대해봅니다😊
@tcrown11102 жыл бұрын
킬링보이스 애청자로서 왁스편이 제일 역대급인듯 영상하나에 희노애락이 다 담겨있는듯 이 정도로 노래잘하시는지는 몰랐어요..ㅠ 신곡도 너무 좋아요 앞으로도 활발히 활동해주세요
@ChoiYoungEui2 жыл бұрын
우훗~
@duo2choi3 жыл бұрын
몇곡의 노래로 나의 20대의 추억을 그대로 소환하네요. 노래가 가진 힘이 정말 대단한것 같네요. 40대가 되어 왁스 노래를 들어보니 더 많이 와닺는 노래가 더 많이 있네요. 왁스님 반가웠습니다. 딩고뮤직도 감사해요.
@이동경-v5o3 жыл бұрын
비슷한 추억을가지고있네요 어느세 불혹이 코 앞이네요 ㅡㅡ마음은 여전한데
@임수경-f5g3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은 느낌입니다.
@7777niceguy3 жыл бұрын
저도 20년전 20대로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 ㅠ
@jsh-06172 жыл бұрын
왁스님 노래중 파도 라는 곡 너무 좋아했는디 ㅜㅜㅜ 20년 전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CH-SH2 жыл бұрын
킬링보이스 보다 보면 90년대 후반부터 2010년까지가 진짜 최고였던 듯.. 물론 지금도 좋긴 하지만 이 시기만에 어떤 갬성 그립다 음악이 그리운건지 그 시절이 그리운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말대잔치중2 жыл бұрын
전부다죠...그시절안에 녹아있죠. 음악, 친구, 사랑, 시대, 다시 안올 그시절이죠. 찬란했었다 생각 듭니다. 그립구요
@박지훈-b1b2 жыл бұрын
그시절이 그리운거죠 저는 이때노래 별로안좋아하고 80년대 음악찾아듣곤 했는데 지금은 이때노래도 반갑네요
@dsl3792 жыл бұрын
그립습니다 가장 빛나는 시절이었던것 같습니다
@Lily_of_the_valley932 жыл бұрын
그 시절과 분위기에 취하는 거죠ㅎㅎ
@현명한투자자-z6z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넓게 보면 8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까지가 한국가요가 전성기라고 생각함. 특히 90년대 음악들이 최절정기 라고 생각함. 가수들 개성들도 많았고 장르도 다양하고 명곡들이 많았다고 생각함.
@bakitlist8510 Жыл бұрын
첫사랑이 참 좋아한 곡인데.. 시간이 지나보니 내가 나쁜사람이였네. 미안해 그땐 너무 어려서 사랑을 어떻게 주는건지 몰랐어 . 너무 좋아했었다. 아직도 가끔 꿈에 나타난다. 미소가 너무 아름다웠던 그녀.. 벌써23년전 정말 많이 좋아한 앙울 . 어디에서나 행복하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시길, 당신과의 추억 정말 감사합니다, 왁스씨 노래 너무 좋아합니다. 화장을고치고 부탁해요 젤 좋아하는 노래에요!
@유튜브크래커2 жыл бұрын
엄마의 일기 2000년, 중학교 1학년이었는데 노래를 들으니 그때가 생각나네요. 철없던 아이가 이제는 35살이나 먹었네요. 왁스님 화이팅!!!!!!!!!!!!!
@이종민-u2m3 жыл бұрын
출퇴근하는데 15~20분 정도 걸립니다 하루 2번씩 듣는데 출퇴근길마다 왁스콘서트에 온것같은 기분이에요 관리를 너무 완벽하게 해서 돌아와주신 왁스 조혜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왁스의 노래를 다시 라이브로 듣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신 딩고뮤직 채널 감사합니다!
@-law90003 жыл бұрын
어 ㅠㅠ 저도 출퇴근에 두번씩 들음
@acroseoulforest2 жыл бұрын
직주근접 ㅆㅅㅌㅊ
@김형수-y8f2 жыл бұрын
몇년째 차만 타면 틀었더니 가족들의 원성이.. 이젠 가족들 다 왁스노래 가사 알정도네요
@정이정-l4g3 жыл бұрын
헐 왁스언니가 킬링보이스에 나왔다니ㅠㅠㅠ딩고뮤직 열일했네요 진짜 ㅠㅠㅠㅠ
@김대경-u7j Жыл бұрын
명불허전이란 말은 여기다 써야되나봐요~ 어떻게 시간이 흘러도 그때의 음원보다 더 잘부를 수가있죠? 킬링보이스에서 이 정도로 편하게 부르시면서 감동이란 감동은 다주고 가시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hms2wj3 жыл бұрын
어머 왁스언니가 드디어ㅜㅜ 황혼의문턱은 결혼하고 나서 들으니 더 눈물나더라구요 엄마가 너무 생각나서ㅜㅜㅜㅜ눈물버튼 자동...
@준구가시키드나-x3h3 жыл бұрын
저희 아버지 플레이리스트에 항상 있던 곡이였는데 이렇게 시간이 흘러 다시 들어보니 너무 좋네요ㅜㅜㅜㅜㅜ 이따가 아부지한테 전화 한 번 해봐야겠어요
@etudechopins64293 жыл бұрын
눈물버튼ㅠㅜㅠㅠ
@유민혁-e5o3 жыл бұрын
20여년전 저희 어머님께서 처음으로 벨소리 설정해달라고 저에게 부탁하신 곡이 왁스님의 화장을 고치고 였습니다. 그 기억때문인지 아직도 그 곡을 들으면 젊은 시절의 어머니가 떠올라서 마음 한켠이 찡하네요..!! 좋은 음악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구동환-w9w3 жыл бұрын
다른 왁스님 영상 댓글에서 본 분 같은데 여기도 계시네요.
@HeeonCre3 жыл бұрын
90년대생들 손❤️
@kimkimi73 жыл бұрын
88년생은 안됩니까,,,홀홀홀,,,
@수능외23 жыл бұрын
ㅠ
@esfp-t36082 жыл бұрын
92년 👋🏻
@피슈5 ай бұрын
89는 끼워주시죠?
@ddongli Жыл бұрын
왁스라 부르면 모둔게 명곡이지... 여기에서 부르는 곡들 전주만 들어도 왜 수름이 돋는지 ㅜㅜ.. 좋은노래 계속 불러주세요~~
@배사장-j4n3 жыл бұрын
세이클럽 하면서 벅스뮤직에서 화장을고치고 들을때가 그립다
@SuperJunu3 жыл бұрын
안따라 부를 수 없는 오빠머니 라이브... 세상에 2021년에 라이브로 왁스를 듣다니 ㅜ ㅅ ㅜ 감개무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dream_dream223 жыл бұрын
왁스 노래가 얼마나 좋은데.... 조회수가 아쉽네요 ㅠㅠ 요즘 세대들이 잘 몰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가창력도 너무 좋고 명곡들 많이 가진 좋은 가수입니다 신곡 내주셔서 반가워요 계속 좋은 노래 내주시고 활동 부탁드려요 ^^
@barjak9 ай бұрын
왁스.... 정말 노래 잘 하시네요. 2023년, 지금도 자주 뵙고 싶습니다. 응원합니다. 왁스, 흥해라!!!!😊
@noname-wv4qd2 жыл бұрын
진짜 음색 미쳤다..... 그냥 CD 보다 더 잘부르네요.... 노래는 당연히 너무 좋고 가사도 너무 감성적이고.... 그냥 주옥같은 명곡이라는게 딱 들어맞네요. 진정한 가수란게 이런거 같습니다.
@sjeivyen3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처음 사랑을 하고 그러다 아픈 이별을 하고 맘이 아파 몇 날 며칠을 울던 내가 어느새 키 큰 어른이 되어 험난한 세상을 겪어보니 산다는게 정말 쉬운게 아니더라
초등학생 때, 엄마랑 차타고 어딜 가면 항상 들려오던 언니 목소리, 언니는 내 어린 시절의 추억의 단편이에요. 앞으로도 노래 많이 불러주세요.
@동국-c2g Жыл бұрын
20대 때 듣던 노래가 세월이 지나 40대가 되니 왜 이렇게 가사가 다 와닿는지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jig421 Жыл бұрын
전 10대때... 아니 초딩 잼민이때 듣던 노래가 세월이 지나 30대가 되서 들으니 울적하네요
@TV-hp5mp Жыл бұрын
저도 40대 ㅜ
@투에니까이브10 ай бұрын
늦게나마 철이 들어다는걸 알아야 할까여
@쿸지맘2 жыл бұрын
중학교때 진짜 많이 들었던 노래들...그땐 그냥 좋아서 들었던 노래인데 30대 중반이 된. 지금은 가사가 가슴을 후벼파네요.
@hongseokchoi13232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 되네요 그당시엔 그냥 가창력 좋고 노래 음이 좋아서 들었다면 지금은 가사가 더 와닿으면서 못보던 노래에 진가를 아는 느낌이랄까요 그당시 어른들 보면서 이해 안갔던 부분이 저도 이해가 가는 시점이 되네요
@lmkloveksj Жыл бұрын
고등학생때 정말 왁스님 노래 많이 들었던 추억이 있네요..여전히 좋네요 ㅎㅎ한시대에 대단한 가수이셨는데 변함 없으시네요
@winters50843 жыл бұрын
제 인생에서 가장 많은 추억이 남아있는 스무살. 왁스님의 노래와 함께 많이 울고 또 웃었어요. 아직도 선명하게 남아있는 추억들이네요.고맙습니다.그리고 다시 노래해주셔서 반갑고 감사해요
@무인나라3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아요. 예전에 왁스콘서트 워커힐가서 왁스받았던 추억이 평생 잊혀지지 않아요. 뭉클합니다. 항상 좋은 음악 부탁드려요~~~! ^^
@kakakak633 жыл бұрын
진짜 명품 목소리다....
@user-mp3sd6mn4d7 ай бұрын
2024.2.17 듣고있어요~~
@경제적자유를위해-v9l2 жыл бұрын
어린시절부터 함께해왔던 왁스.. 어쩜 20년이 지났는데도 청량한 목소리를 유지하실 수 있으신가요? 정말 신기하네요.. 감동 주셔서 감사합니다. ^^
@songsi77792 жыл бұрын
아 - 이 노래 .... 벌써 20년이 지났어. 세월 정말 빠르네요. 그 때가 생각나네요. 역시 왁스는 대단합니다. 그 음색 변치 않았네요.
@축복이의하루3 жыл бұрын
진짜,,,,정말,,엄마가 좋아하시는 가수이신데 킬링보이스에서뵈서 너무 반갑고 계속 눈물흘리면서 듣고있어요 ㅠㅠㅠㅠㅠㅠ
@robertjason65496 ай бұрын
황혼의 문턱 처음 들었을 때 중학교 3학년이었는데 나이 먹고 다시 들어보니까 이제야 가사가 들리네요
@user-ijh873 жыл бұрын
끝나고 눈가 촉촉하신 모습에 같이 살짝 울컥했어요. 제 학창시절을 같이 해주셔서 감사해요. 황혼의 문턱을 들으며 네살배기 엄마가 된 제 삶을 돌아봐요. ㅎㅎ 항상 감사해요!
@goodday31502 жыл бұрын
왁스님의 명곡들을22년에 다시 들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영광입니다. 왁스님에게도 섭외해주신 킬링보이스 관계자분들에게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얼마나맛있게요3 жыл бұрын
왁스 나온김에 김현정도 가즈아!!!! 칼만 안들었지 노래가사는 리얼 킬링수준인데
@김주니어-u5q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adso8907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ㅆ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빠라바빠빠3 жыл бұрын
찐이죠
@ggdd18983 жыл бұрын
김현정나와서 단칼 불러주면 딱일듯ㅋㅋㅋ 거짓말처럼 발라드도 정말 좋았는데
@박주미-d1z8r3 жыл бұрын
태양에너지 재발견 좀
@리나배-z2wАй бұрын
화장을고치고 가 23년전 노래라니;; 명곡이다 진짜
@삼촌고양이-s5y2 жыл бұрын
한국엔 왜이렇게 멋진 가수들이 많을까요 그중에서도 보석같은 왁스네요 감정이 노래에 스며들어 있어요 대단해요
@jruriq1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사람들이 참 좋아하는 목소리를 갖고 계심 슬프려고 노력 안해도 그냥 목소리 자체가 슬퍼
@mogsar993 жыл бұрын
너무 아쉽네요 누나 히트곡 엄청 많은데ㅠ 한번 더 해주세요 아줌마, 두툼한지갑, 내가당신을사랑한이유, 너를너를너를 등등 한번더합시다 진짜
@37.5studio6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여가수중 왁스님같은 음색이 있을까.....정말 최고에요
@wo9812318 ай бұрын
갠적으로 화요비랑 비슷한 것 같아요ㅋㅋ
@junhapark69017 ай бұрын
@@wo981231박화요비 ㅇㅈ
@아빠의청춘-t1r11 ай бұрын
85년생 두아이 아빠 입니다. 다시 듣고 듣지만 세월이란게 느껴지고 자식한데 알려주고 싶고 그때 고등학생이였는데 그 감정이 느껴지네요 지금 아쉬운게 요즘 애들은 이 감정이라는걸 알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감정은 노래고 노래는 추억인데 ... 내일 집가서 아들이랑 와이프한테 이 노래 불러줄게요 간단하게 원키로
@yoonhwikr3 жыл бұрын
황혼의문턱 듣다가 울컥ㅠㅠ
@눈누난나-s5l3 жыл бұрын
내 나이 30살... 황혼의 문턱은 언제든 드문드문 들으면 내 눈가를 젖게 한다... 난 잘하고 있는 걸까, 우리 부모님 언제까지 살아계실까, 돌아가시기 전에 내가 효도 많이 해야되는데... 어릴 때 사랑 참 많이 받았는데... 그리고 이렇게 바쁘게 살다보니 무심하게 세월은 흘렀네.
@masterfila2 жыл бұрын
정말... 황문의 문턱 타이틀부터가 범상치 않았다 2000년 초반이면 초딩때라 알지도 모르던 이 곡을 20대 중반되서 들어보니 과거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정말 mad한 곡인건 확실하다 직업이 운전하는 직업이라 노래 정말 많이 듣는다. 하지만 다른 곡은 10번 이상 들으면 쉽게 질리는 타입이라 삭제를 자주하지만 황혼의 문턱은 절때 지우지 않는다 그만큼 들을 때마다 힘이나고 위로를 얻는다. 음악이 주는 힘이 도대체 뭘까...신기하다 멋진 라이브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