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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삼성이 2부리그 하위권 팀들을 상대로 충격의 3연패를 당했습니다..
빅버드에서는 또 다시 염기훈 나가 콜이 터져 나왔구요..
자신의 확고한 축구 철학이 안 먹히는 순간이 오면
골을 위해 어김없이 펼쳐지는 뻥축구..
그렇게 강조했던 확고함은 승리를 위한 확고함일까요?
아니면 자기 만족을 위한 확고함일까요?
차라리 그렇게 철학이 확고하다면 죽이 되든 밥이 되든
90분 동안 일관된 축구를 펼치는 것이 맞지 않을까요?
밀고 나가고자 하는 축구의 목적이 승리가 아니라
이상 실현 가능성 체크를 위함이었다면
승격을 향해 나아가는 클럽과는 상반되는 방향이라고 생각됩니다.
수원의 정상화를 위해 비정상적인 선임 과정을 거친
비정상적인 감독의 교체가 시급해 보입니다..
레전드여.. 이제는 욕심을 버리세요.
240518 K리그2 12R 수원 vs 부천
감독 : 염기훈
양형모
이시영
백동규
조윤성
카즈키 (Kazuki)
장호익
이종성
김주찬
이상민
유제호
김현
손석용
김보경
툰가라
뮬리치 (Mulic)
Fujifilm X-T4 / XC 5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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