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수 망한 이야기

N수 실패 이야기

[@tv-ol3ov]

근데 ㄹㅇ 수능같이 큰시험 못보는 사람들 꽤 많음 님도 그런것같은데 그렇다고 너무 힘들어하지마셈 큰시험은 잘못봐도 성실함이 있으니까 그게 인생살때 진짜 도움많이돼요

[@jb-vu7ec]

ㅇㅈ ㅋㅋㅋ 이게 롤대남처럼 겜에 갈아넣는시간 보단 낫다 근데 이젠 진짜 복학해서 해랴할듯

[@tonoooov]

이거 ㄹㅇ

[@walwal-jy3]

마음 잘 잡으신 분한테 굳이 안 좋게 댓글 다는 사람은 왜 그러는지.. 또또님 마인드 정말 건강하고 좋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앞으로 빛날 20대, 30대의 청춘을 응원합니다💛

[@jkidgza]

안좋게 댓글달아야 포기하고 정신차리는거임 4년씩이나,, 어휴

[@나-r2l4j]

​@jkidgza 그래서 님 수능 잘 봄??

[@liliiiiililill]

자신에게 관대하고 남에게 엄격한 전형적인 ㅄ마인드입니당 인터넷에 저런 사람 많아요 그냥 거르면 됨

[@User-w3f2d]

님 아들 롤대남한테나 정신차리라 하셈 요즘엔 딴짓안하고 공부라도 하는게 얼마나 대단한건데ㅋㅋ

[@김현빈-f6m]

다시 오수를 하더라도 크게 걱정하지 마세요. 아직 그만큼 도전할 수 있다는 건 노력할 힘이 남아계신 거니깐. 그 힘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다면 좋은 결과 얻으실 겁니다. 노력, 결과, 과정을 모르는 사람들이 이 짧은 영상에 악플을 달 수도 있고 사수라는 단어 하나만을 듣는 지인들이 무시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무슨 말을 하든 사실 크게 상관 없습니다. 공부는 홀로 하니깐. 그러니 흘러보내왔고, 흘러보낼 짧은 20대지만, 한참 남은 60년이 아깝지 않도록, 그리고 희생한 시간들이 아깝지 않을만큼 노력하셔서 좋은 결과 얻길 바라겠습니다.

[@LaCodileClimbing]

고생많았어요 최선을 다해본 경험이 버팀목이 될겁니다🐊

[@도롱뇽]

대 악 어

[@강민서-j4y]

악어형 여기까지 오노 ㄷㄷ

[@Aplogizetome]

솔직하게 말해주자면 대학 어디들어간다고 인생바뀌는 시대는 지났음😂😂

[@user-ju7cj5fb7g]

저도 반수해서 두번 대학 들어가고 느낀건데 진짜 이거 맞음

[@exploration-m5p]

내가 볼때 의대 가고 싶었던거 같은데. 대학이 아니라 '과'라고 말하는거보면

[@김성진98]

취업시장에서의 대우가 다른데 그게 인생이 바뀌는거지 뭐임

[@exploration-m5p]

@@김성진98 그래봐야 300-400따리. 그것도 마흔되면 명퇴 수순

[@김성진98]

@@exploration-m5p 학벌 좋으면 월200받을꺼 월600받는게 현실 해외 석박사 나오면 아예 배로 뛰어버리는게 현실

[@Hyun05]

우리나라는 참 빠른 국가예요. 그러면서 자연스레 사람들은 당연하게 20살에 대학을 가야 한다고 생각하죠. 남들보다 뒤쳐지는 사람을 보면 어차피 대학가는 거 늦었으니 포기하라고 대부분 말하죠. 하지만 늦음은 실패도 포기해야 만 하는 길이 아니예요. 그저 향하는 길이 길어서 늦을 뿐이예요. 모든 사람들은 끝이 어딘지 모르는 길을 걷고 있고 사람은 이미 태어날 때부터 개인차를 가지고 있어요. 그 개인차는 사람마다 다를 뿐, 실패, 좌절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누구는 못하는 게 있고 없고 느리고 빠르고 하는 것처럼요. 그러니 다른 사람들이 쉽게 내뱉은 실패라는 단어를 마치 위하는 것처럼 포장한 말들에 상처 받지 마세요. 그 말들은 조언도 응원도 아닌 그저 그 사람들의 열등감 때문에 합리화해서 내뱉은 말들이예요. 좌절하지 마시고 열심히 달려 가세요. 느린 사람도 이길 수 있다는 걸 보여주세요. 여태까지 수능 보시느라 수고하셨어요. 다음에는 잘 보셔서 원하는 걸 이루어내셨음 합니다.

[@은빛당]

거짓말 같겠지만 미필 쌩4수생 여기 있습니다 수능 성적도 심지어 고3 때가 제일 좋았어서 아직도 미련을 못 버리고 살고 있습니다... 군대도 가야 하는데 대학도 못 가고 부모님 지원은 바라지도 못해서 혼자 공부하는데 부모님께서 화를 내시다가도 포기하라고 계속 말씀하시는데 놓을 수가 없네요.... 나 어떡하냐

[@M.CTHEMAX]

ㄴㄴ 저 예전에 자대있을때 30살에 온 후임 있었음 이유가 의대 준비하다 안됐다함 삶의 목표가 확고하면 군대는 그냥 절차일뿐

[@chlwldnjs]

망한거지 걍ㅋㅋ

[@user-se-19x]

나 군필 오수까지 해봤는데 인생 안망한다. 전자과 출신인데 막상 졸업하고 바로 취업하니까 친구들중에 취업도 평균적으로 한편이고 회사는 젤 좋더라. 너무 울지말고 나아가셈. 근데 30전엔 졸업할수있는 나이까지만 해라

[@VeraLi-r5l]

음 실전이 약한 사람들도 많아요. 저도 그렇고. 근데 이제 그만하려고요 제가 이런 사람이고 이건 어쩔 수 없다고 시인했어요. 더이상 수능을 더 잘 볼 자신이 없거든요. 그래서 수능 도전 이제 그만하고 다른 길을 찾아보려고요. 이건 포기가 아니라 꿈을 찾는 과정이자 발전을 위한 발돋음이라고 생각해요. 또또님 그동안 고생 많았고 앞으로 행복하게 미소지으며 밝은 길만 걷길 응원할게요. 화이팅

[@user-hfhvkbjrej63]

쉽지 않은 시간이었을텐데 고생 많았어요~ 세상은 국영수사과 말고도 배우고 공부할게 많아요~ 20대만의 특권을 누리며 더 넓은 세상에서 행복한 시간들을 누리길 바랍니다~❤

[@mybook79]

자기의 때가 되면 옛말하면서 잘살고 있는 나를 볼 수 있을거에요. 누구나 자기의 때가 있어요. 너무 꺽이지말고 어렵겠지만 시간을 그냥 보내보셔요. 지나갈거에요. 수고하셨어요.

[@Dmddo110]

4수를 하신 그 마인드로 이 세상 어떠한 역경이 닥쳐오더라도 도전하고, 이겨낼 용기가 생기실 거예요 남들은 가지고 있지않은 경험이 양분이 되어 분명 뭐든 할 수 있게 해줄거예요 결과를 위해 달려온 그 과정이 너무나 의미있었다면 그걸 결과로 가지고 가세요. 좋은 대학보다 더욱더 가치있는 것을 얻었다고.

[@쭈이-i6f]

저도 4수 했어요 🥹 드디어 이번 수능을 마지막으로 저도 입시판을 뜨려고 합니다 ..! 저 또한 공부할 때 남들보다 뒤처졌다는 불안감, 자기혐오 등등 매일 무너졌던 거 같아요 ... 4수가 얼마나 힘든지 누구보다 잘 아는 입장으로써 많이 힘들었고 남들에게 말 못 할 고민도 많았을 거 알아요 🥺 ... 정말 진심으로 수고 많았어요 결과가 어떻든 이제 후회없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낸 것만으로도 대단해요 이제 수능은 잊고 새로운 삶을 살아봐요 !!! 빛나는 20대를 응원합니다 ☺️

[@대박성공-s6d]

최선을 다했으니 후회없이 보내주면됩니다. 인생에 기회는 두고두고 많습니다. 그때 꼭 잡을수 있도록 자기계발에 힘쓰면됩니다. 살다보면 대학이라는게 별로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현재 다니고있는 대학생활 즐겁게 잘 보내세요. 지나고보니 대학시절 생활이 참 두고두고 그립더군요.

[@mgdvhbv]

근데 이게 해본 사람들만 아는 괴로움이 있더라구요,,, 남들은 대학에 왜 저렇게 목매냐 하지만 ㅠㅠ 이해가 되어서 더 마음이 아프네요

[@에큥-y6b]

수고했어요 ! 저는 04년생이고 반수망하고 삼수했는데 성적은 반수 때가 훨씬 잘 나와서 허망하더군요 .. 나는 수능이랑 잘 안 맞나보다 하고 자기위로 중입니다😂

[@mdk-c5j]

나도 04인데 우리 잘 살아가보자 ㅠ🎉

[@resilience-j3j]

저도 04인데 군대갔다오고나서 올해 재수합니다

[@hwain-x7z]

대학교가 그렇게 즁요한건가 싶습니다. 길게 봤을때, 어느 분야에 전문가가 되는게 더 중요한것 같아요. 사수했다고 그렇개 사회나가도 그리 늦는 것도 아니고 대학다니면서 자신만이 잘할 수 있는 걸 찾으시길 바랍니다. 수능은 그냥 시험의 하나 일뿐입니다. 님이 내신 결론처럼 후회없이 정진하시기 바랍니다.

[@youcandoit_eve]

대학 늦게가도 칼취업 할 수도 있는거고 인생 정말 아무도 모릅니다 잘 버틴 것만으로도 대단하신듯! 힘든 세상 너무 안 좋은 댓글 달지말고 좀 서로서로 보듬고 살아갔으면 좋겠네요 본인이 제일 힘들거예요 좋은 날 분명 옵니다 다른 분야에서 노력이 발현될 수도 있고요 파이팅 ..!

[@화각현]

수고하셨어요 …. 앞으로의 인생을 열심히 살아봐요 아직 청춘이니까 !

[@Histatsw]

20대 초반은 그러라고 있는거에요 술로 낭비하지 않고 하고자 하는 일을 이렇게 잡고 있는 것만 해도 대단한거랍니다. 아직 덜 자란 사람들이야 4수 라니 성적 가져와라 뭐라 하겠지만 본인 목표만 보고 달리는 그 모습 너무 아름다워요. 어떤 선택이든 아름다운 나이고 좋은 경험이 될거에요.

[@실버교육강사]

큰시험에 약한 사람이 있어요 ㅠ 이번 수능은 님과 맞지 않았지만, 살면서 님의 실력을 발휘할 날이 꼭 올거에요!!!!!! 성실함이 최고입니다. 반드시 당신의 날이 옵니다. 힘내세요 :)

[@dcuticle]

저희 아이도 원하는 바가 있어서 재수를 했어요. . 물론 생각한 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 크게 좌절했지만 후회없이 했다고 복학하기로 했습니다. 인생이 생각보다 길더라구요. . 4번의 수능을 준비하면서 자신을 다독이고 일으켜세우고 극복하고 또 한 발 나아갔던 경험이 결국 더 큰 성공의 발판이 될거에요. 긴 인생 여정 안에서 세상은 쉴 새 없이 변할 거에요. 그 변화 파고를 잘 넘어가며 큰 어른이 되실거라 믿습니다.❤

[@가영-s5x]

입시를 겪어본 입장이 아니면 온전히 공감할 수 없을거라 생각해요. 전 이번에 반수를 했어요. 4수까지의 경험은 없기에 공부해나가는 과정에서 얼마나 다양한 감정에 힘드셨을지 가늠할 수 없지만 뭐가 됐든 결과에 대한 아쉬움과 미련은 남을지언정 노력한 과정에 후회가 없다면 이제 또 다른 길을 찾아갈 때인 것 같아요. 주변과의 비교, 나 자신과의 타협, 자신 없어지고 불안하고 초조하고.. 자신감이 생기면 자만이 될까봐 또 걱정되고.. 알 수 없는 불확실한 미래가 참 두려운게 수험생인 것 같아요. 앞으로의 선택과 앞으로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냐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너무 고생 많았어요. 너무 수고 많았어요. 나 자신을 더 아끼고 사랑합시다!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Skku2020]

20년도 현역 수능보고 2024 2025를봤어요 현역수능때는 잠을 잤는데요 2024부터 최선을 다하고보니까 결과보다는 노력이 더 값진거같아요 그동안의 과정이 앞으로 인생에 밑거름이 될거에요 정말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도 지금처럼 도전에 두려움없이 나아가는 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치치-i2f]

저도 올해 4수하고 망했어요.. 영상보는데 저랑 같은 마음이라서,, 더 마음이 찡해졌어요 저희 내년에는 올해 힘들었던것만큼 행복하게 보내요

[@user-kmd2]

진지하게 너무 멋져요 재수든 삼수든 사수든 남들보다 조금 늦어진다는 사회적 부담감을 이겨내고 도전했다는 용기도 정말 정말 멋져요 결과가 실패일지라도 공부 제대로 안해서 마주한 실패와 최선을 다했지만 마주한 실패는 다르다 생각해요 과정도 다르고 그래도 난 최선을 다했어 라고 말할 수도 있고 미련이 남아 다시 +1을 할 때 성공할 확률도 더 커진다 생각해요 저는 저렇게 10몇시간씩 몇 달을 꾸준히 해본 경험이 없어서 더 존경스럽네요 처음 본 영상이지만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시든 잘될거예요 !! 🩵

[@HyuraiHurai]

결과가 어떻게 되었든 최선을 다해보고 미련없이 보내주는 경험은 정말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해요 앞으로 선택의 연속일 텐데 그런 경험은 자신이 선택한 길을 열심히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학생활 응원합니다 고생많았어요.

[@jfhe-v5f]

3일 뒤면 28살이 되는 언니(?) 입니다. 저포함 제 친구들 다 26~27살에 대학 졸업했어요. 여자, 남자 모두요. 늦어진 시간 아깝다 생각하지 마시길! 어차피 졸업은 다 비슷한 때에 하게 될테니까요 ㅎㅎ 그리고 지금 취업 박살나서 제주변 명문대(~중경외시까지) 친구들도 다 취준 기본 1년 이상 하고있어요. 지금은 나만 늦나 싶을텐데 어차피 지금 4학년들 취업 계속 밀려서 차라리 몇 년 뒤에 경기 나아지면 취준들어가는 게 나으실겁니다 😂 인생은, 할 만큼 했다고 생각되면 빠르게 포기할 줄도 아는 용기가 필요하더라구요. 그런 용기를 가진 님을 응원해요!

[@leene1004]

참.... 저도 n수하면서 이런 저런 케이스를 많이 접하면서 심오한 생각도 해보고 현타도 오고 한 거 같아요. 대학은 노력순인줄 알았는데, 노력이 재능을 이길 줄 알았는데, 혹은 내 재능이 수능에 특화되어있는 줄 알았는데, 다 부정당했을때, 하나하나씩 내 생각과 다르다는걸 배웠을땐 많이 아팠던 거 같아요. 운이 좋아서 대학 잘 간 사람, 평소에 잘 했는데 혹은 노력을 많이 했는데 수능을 못 본 사람.... 다 하늘의 뜻인 걸까요. 앞으로도 뭐가 정답일지 잘 모르겠어요. 그냥 오늘을 잘 살아볼게요.

[@koidfg]

존경스럽습니다. 이런 도전력과 노력이면 뭐든 다 잘될거에요. 화이팅하세요

[@이름썽]

현역 고대 어문 재수 설대 상경 의대 목표로 25수능 응시 했다가 지구 3뜨고 복학합니다 입시판은 빨리 뜨세요

[@이름썽]

그리고 성적 쉽게 안 오릅니다 저희형 현역 아주대 - 삼반수 동국대 재능없으면 왠만해서 걍 다니는게 나아요

[@Superduperxxin]

저는 현역 연대경영 반수 의대갔는데 ㅋ

[@bibittubi2]

분명 원하시는 좋은 직장 가실 거 같아요 대단한 분..

[@김서연-e8p9j]

고생 많으셨어요 그간의 노력이 어떤 방향으로든 보상받을거라 생각합니다

[@user-kmd2]

근데 여기서 성적 공개 하라고 하는 댓글들은 뭐지 대체 왜 궁금한 거임 그게 뭐 4수해놓고 그정도냐고 악플 달려고 그러는 건가 모르겠네 진짜 재일 환멸나고 싫은 유형임 지들은 살아봤자 얼마나 잘 산다고 엄격하고 냉철한 현실주의자인 척 훈수 두고 있는 거임 그 말이 맞는 말일지라도 함부로 남 인생 평가질하는 거 진짜 보기 싫음

[@sagae_03]

저도 4수 실패해서 삼수때 붙은 학교 그대로 다니게 됐지만 또또님이랑 같은 마음가짐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ㅎㅎ 4수의 경험을 통해 얻은 것들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저는 이 경험을 제 거름으로 삼고 나아가려구요~ 같이 파이팅합시다!

[@sw-ib6nk]

안 좋은 말에 휩쓸리지 마시고 앞으로 놓인 새로운 길을 천천히 걸어가세요! 화이팅입니다

[@cxx_exx]

그 근성이면 뭐든 해내실겁니다... 자신을 믿으세요 응원할게요 🤍

[@moime_s2]

저는 2024학년도에 이어 2025학년도 수능까지 치른 재수생입니다. 현역때 저는 수시로 지원한 대학교 중 4군데의 예비를 받았었지만 대부분 1번마저도 빠지지 않았고 예비가 돈 유일한 학교에서도 제 번호까지 빠지지 않아 정시로 진학했었어요. 원하지 않은 학교와 학과.. 오티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에서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몰라요... 개강 후에도 ‘나는 원하는 공부도 마음대로 하지 못하는구나.’ ‘학교와 학과 모두 얻지 못할 거라면 난 그동안 무엇을 위해 달려왔던가.’하는 회의감과 우울감에 견디기 힘들어 결국 자퇴하고 재수를 결정했네요. 그렇게 설렘과 희망으로 시작했던 재수의 과정에서도 7월 말에 찾아온 슬럼프 때문에 감히 형용할 수 없을 만큼 힘겨운 시간들을 버텼던 기억이 나요. 그 중에서도 저에게 자퇴와 재수는 도전이자 용기였는데 6모와 9모 모두 제 뜻대로 나오지 않자 어쩌면 내 오만이자 과욕이었을까 하는 제 자신에 대한 의심이 가장 사무치게 괴로웠던 것 같아요. 이 시간들을 흘려보낸 지금에서야 제가 제 인생에 대해 용기내어 회피하지 않고 맞섰던 경험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더 오랜 시간동안 자신의 꿈을 위해 큰 용기와 도전을 쏟아 부은 또또님을 응원할게요!!❤

[@user-cq4ic6dx1g]

잘감?

[@moime_s2]

@ 작년에 1지망이라고 생각하고 지원한 학교에 붙었습니다

[@Mooleundap]

나도 원하는 대학 진학 실패하고.. 군대에서 수능도 보고 그랬지만 실패의 쓴맛이 인생을 올바르게 이끌더라구 지금은 30살에 2억 모았어 계속 수능에 매달렸으면 이 돈 못 모았겠지 힘내 동생 하고싶은걸 찾자!

[@Mooleundap]

그리고 불확실성이 가득한 현 시대는 속도보단 방향임 모든게 붕괴중인 대한민국에선 확실한 너의 무기를 찾아

[@namgyuha4601]

@@Mooleundapㅇㄱㄹㅇ 요즘은 대학보다 방향.. 서울대 나오고 엘리트인 인간들 하는 짓거리보세요. 윤석열과 국힘일당들!! 다 잘될거에요 채널주!! 힘내세요!

[@denovo365]

​@@Mooleundap 대한민국이 왜 붕괴되나요? 해외에서는 다 부러워하는 국가인데.. 본인 자존감을 국가에 투사하지 마시길

[@denovo365]

​@@namgyuha4601그런 엘리트들이 행정고시 치고 7대 전문직 되고 국가와 사회 전반에 걸쳐 활약하고 있죠. 너님도 한국인이라는 가정 하에, 남을 위로하려는 마음은 알겠으나 최소한 자기 얼굴에 침은 뱉지 맙시다. 그리고 열심히 공부하고 사는 사람 끌어내린다고 본인이 올라가진 않아요.

[@namgyuha4601]

@@denovo365 윤석열이세요? 전 다 끌어내린 적 없는디요? 윤석열이랑 국힘 욕한건데요? 왜 급발진?

[@iliiiliiiliililillillilll]

고생하셨습니다...저도 n수를 해본 경험이 있기에 그 마음이 어떤지 잘 압니다...그렇기에 그만두는 것에도 큰 용기가 필요하단 것을 알고있죠...시험보느라 고생하셨습니다. 훗날 무언가를 도전해야할 날이 올 때, 그 끈기가 빛을 내는 날이 올겁니다. 그리고 또래친구들과 너무 비교하지마세요. 각자의 출발선이 다를 뿐이에요. 그 친구들도 입학까지는 바로 했을지라도 학교다니다가 자격증따느라 휴학하기도 하고, 때때로 취준 실패로 약간의 공백기가 생기기도하고, 스트레이트로 취직해도 몇 년후에 이직하는 경우도 있고...다양합니다. 정말로 각자 인생에서 공백기가 생기는 시기는 생각보다 다양합니다. 그리고 그 공백기를 왜,어떤 식으로,무엇을 목적으로 보내는가도 사람마다 전부 다 다 다르고요... 제 친구중엔 인서울 중상위권 갔다가 갑자기 공시로 돌린 친구도 있고, 잘만 다니다가 4학년 끝자락에 갑자기 자퇴하고 유학을 준비하는 친구도 있고...칼졸업후 바로 취직성공해서 열심히 회사 다니는 친구도 있고, 졸업했다가 새로운 꿈을 위해서 다시 수능을 보고 대학 간 친구도 있고, 대학원을 간 친구들도 있고... 참 다양합니다. 그러니 단순히 n수를 했다고해서 너무 축 쳐져있을 필요도 없습니다. 이또한 좋은 밑거름이 될거예요.한가지 목표에 4년을 투자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닌 만큼, 이걸 좀 더 좋게 생각해본다면... 하나의 목표가 생기면 긴 시간을 투자할 정도로 아주 끈기가 있다는 것과도 같습니다. 그러니 맛있는 거 먹고 기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기운내야 앞으로 나아갈 힘이 생기죠. 훌훌 털어내고 앞으로 펼쳐질 미래를 위해서 힘냅시다.

[@솜사탕-c1v]

사람욕심은 끝이 없습니다.재수때 시험 잘봐도 요즘은 더더 높은곳을 가기위해 계속 공부를 하더라고요.최선을 다해 해봤기에 후회 없으니 된거라고 생각합니다.복학해 다니다가 그래도 후회되면 편입을 생각해보세요.어디에서 내가 어떻게 하는가가 중요하다고생각합니다.저희 큰아들은 재수하고 불수능 전년도와 똑같은 성적이 나왔어요.본인이 최선을 다했기에 공부 더 하고싶지 않다해서 그냥 멀리 대학을 다니는데 장학금 받고 2월에 해병대갑니다.다녀와선 편입할생각을 하더라고요.누구나 아는 명문대를 간다고 꼭 성공하는거는 아니예요.내가 어디서 어떤 사람으로 어떻게 행동하며 사는가가 중요합니다.4번에 고비를 맞았지만 학생이 더 단단해지며 강해졌을꺼라 믿어요.꼭 거기서 얻는 교훈을 찾아보세요.살아가는데 큰 밑거름 교훈 될꺼예요.학생 화이팅!하나님을 믿으면 더욱 앞길을 인도하여주실꺼예요.

[@m5x2i]

10대 후반, 그리고 입시에서 손을 뗀 지 얼마 안 된 20대 초반 무렵이 아무래도 인생에서 대학 이름의 무게를 가장 크게 느끼는 시기이겠지만 인생에 대학 이름보다 더 큰 영향을 주는 것들이 정말 수없이 많기에… 무척이나 진부할지도 모르는 ‘대학 간판따위가 전부는 아니다‘ 같은 말씀을 드리게 되네요. 인생사 새옹지마라고, 대학 가는 운이랑 그 이외 인생사 잘풀리고 잘 사는 복은 또 별개더랍니다. 저도 원래 메디컬 가고싶었는데 현역으로 고대 붙은거에 만족하고, 아쉬움 털고 다른 행복 찾으며 살다 보니 입시에 몇년 더 매몰되기보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 하며 입시를 벗어난 새 인생 산 거에 2000% 만족했어요. 그러길 참 잘했단 생각만 들더라구요. 대학 간판 자체보다는 정말 죽기살기로 간절했던 나의 지난 노력이 더 소중하게 남는 것 같아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행운만 가득하시길… 🍀

[@망야-i1b]

의미없는 경험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뼈가되고 살이붙어 언젠가 인생에 도움이 되는 순간이 많이 찾아올 것입니다 현재는 상심하는 마음이 크겠지만 삶은 너무나도 길고 세상은 상상 이상으로 넓으니 여러가지 기회가 올 때 관심을 가지고 도전해보세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도채은-y3j]

올해 수능 끝난 고3 입니다 일년 공부하는 것도 몸이든 마음이든 많이 힘들고 지쳤었는데 4년이나 묵묵히 버티고 나아가셨다는 게 너무 대단한 것 같습니다!! 너무 수고하셨고 응원하겠습니닷🫶🏻

[@Mori-12-e7s]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또또님의 감히 헤아릴수조차 없는 빛나는 노력들은 언젠간 또또님에게 어떤 형태로든 꼭 되돌아올거라고 믿어요 지금까지 또또님이 달려오셨던 길과 발자취가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믿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어떤 길을 가시던지 항상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귀여운거내놔]

전 이번에 재수를 했고, 솔직히 말하면 학창시절에 꿈꿨던 대학을 가지는 못했습니다. 열심히 했지만 최선을 다했다고는 할 수 없을정도로만 해서 그런거같아요. 하지만 도저히 재수때겪었던 것을 다시할 용기가 안났고, 스스로 독하게 하지못할거 같아서 삼수하지 말아야할 이유를 거의 30가지 적고 마음굳게 먹고 책들을 다 버리고 왔어요. 저와는 다르게 삼수, 사수를 결정하실때 얼마나 힘들지 알지만 도전을 했다는점, 또 정말 최선을 다했다는점, 뭔가를 정말 간절히 원해봤다는점.. 뭔가 제가 회피한 것들을 실행하셨다는 점에서 정말 멋있고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전 가지지못한 마음의 근육을 가졌다고 생각해요..

[@user-kmd2]

만족을 못해도 깔끔하게 입시판 떠나는 것도 정말 대단하신 거 같아요 저도 재수했지만 최선을 다하지 못했고, 꿈꿨던 대학도 가지 못했는데, 삼수할 용기도 없는데 머리로는 알면서도 성적 맞는 대학 다닐 용기도 없어요 영상에 나온 분도 대단하지만, 포기할 때를 알고 마음 굳게 먹고 떠나는 모습도 정말 진심으로 멋집니다..

[@user-kmd2]

+ 개인적으로 궁금해진건데, 혹시 삼수하지 말아야할 이유 30가지 중 일부를 실례가 안된다면 들어볼 수 있을까요!! ㅜㅜ 아직 확고한 결정을 내리지 못해서요..

[@귀여운거내놔]

@@user-kmd2 엄... 일단 가장 많이한 생각은요, 0.그냥 하기가싫다! 1.(자기객관화) 재수때 한 짓을 다신 못하겠다,, 삼수를 성공하려면 재수때보다 더 독하게 해야하는데 학원을 다시 가지도 못하는데 솔직히 스스로 독하게 할수있을까? 3년동안 못했는데? 응 못할꺼야.. (천성이 그렇게 독한 사람은 아니어서) 2.올해 이 대학에 온것도 정말 행운이지 (대학과 과에 대한.. 장점들을 생각을 했어요,, 어차피 안하기로 맘을 먹었으니 어느정도 정신승리를 하기로요+생각하다보니 꽤괜찮은것같기도..?ㅎ) 3. 일년이지만 너무 잃는게 많다.. 건강, 정병, 꾸미고 대학다닐기회, 삼수생 나이로 대학입학하면 박탈감 느낄수도... 4. 커리어로우를 찍었는데 내년엔 안그럴거란 보장이있을까 5. 삼수를 하고자하는 이유중에 과시욕이 좀 큰거 같았어요.. 뭔가 난 특별한 사람이고 그걸 보여줘야하고 지금 내 성적은 내 성적이아니고(?) 근데 생각해보면 전 정말 평범한 사람이었고 평범해도 괜찮지않나..? 란 생각을 햇답니다 나한테만 떳떳하면 됐지 남들기준에 맞춰서 언제까지 살꺼니,, 차라리 그시간에 내 취향탐색이나 해! 이러면서요+ 비교를 동기부여로 삼으면 끝이없는거같아서 걍 비교하지않는걸 연습해보기로 했어요.. +사실 저 책버리고 후회한적도 꽤있어요ㅎ 너무 우발적으로 행동했나 하고요 정답은 진짜 없는거같습니다ㅠ 응원합니다!!

[@user-kmd2]

@@귀여운거내놔 전부 공감가는 말이에요 특히 0,1,4,5.. 참고해서 고민해볼게요 귀찮으셨을 수도 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 올해 대학 생활 즐겁게 보내시길 바래요 그 이후의 삶도 잘될거예요 저도 응원합니다!!!

[@바시른]

4수하는 용기가 누구에게나 있는 게 아닙니다 그냥 그 시간을 버티고 지금 살아있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SEJ2N]

경험이고 열심히 해보셨잖아 한잔해

[@jenniferjung9970]

인생은 기니 남들보다 늦었다는 생각은 절대 하지 마세요 그 열정이 앞으로 큰 자양분이 될겁니다 고생하셨어요 너무 대견합니다

[@iamrocky-e6p]

4년은 긴 기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잘 살아보자구욧

[@요요-t6l]

좋은 대학 가면 좋긴하죠 다만 인생에 대학이 전부가 아닌데 피같은 20대를 공부로 보내는거 같네요 결국 공무원 공기업 지원할거면 대학이 크게 중요하지가 않은데 여튼 힘냅시다 앞으로 열심히하면 좋은 일 생기겠죠

[@이상현-l1r4i]

결과를 떠나서, 그 정도의 노력이면 뭘 해도 크게 해낼것임. 대학은 인생의 한 부분이니, 지금 위치에서 열심히 생활하면 정당한 댓가를 사회에서 반드시 받을테니, 실망하지 말아요.과정만으로 충분한 인생의 자양분이 됐을거에요. 수고 많이 했어요. 내 아들 같음. 내 막내가 21학번이니 또래네요.

[@et39et65]

다른 사람들이 툭툭 내뱉는 말에 상처받지 마요.....ㅜㅜ 당신은 그런말들로 정의되지않고 설사 지금은 그렇다 해도 미래 당신의 모습은 아무도 모르니까요....

[@IlllIIIlIl-g7c]

의대 목표신듯 하네요.. 저도 올해 삼수했는데 만족스럽진 않지만 그냥 이번에 대학 가려고요ㅠ

[@user-rn7ho2ly9r]

공시를 보면서 딱 알아봤어요. 당신은 꼭 성공할거라는 것을요. 4번이나 열심히 달려와 준 당신에게 고생했다고 수고했다고 대단했다고 말해주고 싶네요. 당신의 앞에 남은 모든 기회들을 충분히 누리시고 즐기셔서 창대한 미래를 맞으시길 바라요~ 시작은 미약할지언정 끝은 창대하리.

[@JiwooSon-j9o]

그간 노력하고 도전해본 경험이 뒷심이 되어 다른 도전에서 또 빛을 발할겁니다 ! 그간의 노력이 헛된 게 아닐거에요 이제 또 다시 다른 챕터로 뚜벅뚜벅 멋지게 넘어가시면됩니다. 여러번의 도전이 만족스럽지않은 결과로 끝나도, 그 안에서 의미를 찾고 또 다른 사람에게까지 위로와 격려를 건네실 정도의 마인드셋이면 무엇이든지 잘 이겨내실 수 있는 분 같아요. 2025년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화이팅입니다 !! 기죽지말고 당당하게 사세요 !!!

[@뚝딱이-f5e]

안녕하세요. 나이로 따지면 4수이지만 실제로는 3수생인..이번 수능 끝나고 저도 현역때랑 한과목 빼고 등급이 다 똑같이 나와서 수능 성적표 받고 좌절도 하고 많이 울었지만 시간 지나고 나니 덤덤해진것 같네요. 단순히 학벌 때문에 아름답던 청춘을 갈아 넣은거 같아 그 시간들이 너무 아깝기도 하지만 노력한 시간들은 결코 헛되게 낭비되진 않았을거라고 믿고 앞으로 열심히 이 청춘을 즐겨보려고 합니다. 또또님도 이제부터 아름다운 청춘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힘든 수험생활 수고하셨어요.

[@Sagittarius-s7e]

저도 이번에 4수한 사람입니다…잘 이겨내봐요 파이팅

[@지나가는20]

자기전에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4수를 끝까지 노력하신게 너무 대단해요 저도 이번에 준비중인 것이 있는데요 어떤 결과든 미련이 남지 않게 끝까지 열심히 해야 겠어요!! 자극받고 갑니다!!

[@오잉오잉-b9p]

와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는 비록 수능을 안 보고 학교성적이랑 생기부 열심히 채워서 갔는데 사람일이라는게 정말 모르는게 학과랑 안 맞는 것 같아서 2학년 때 바로 휴학해버렸습니다 휴학인데 복학 가능성 없는 거의 자퇴라고 생각 들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이렇게 대학교도 안 다닐거면서 뭐하러 열심히 생기부 채웠나 학과가 나랑 안 맞는다는걸 미리 알았으면 다른 학과로 쓰고 더 좋았을걸 너무 아쉬움이 많습니다. 하지만 학창시절에 내가 대학교라는 목표를 위해 꾸준히 노력했다는 그것만 생각하면 너무나 뿌듯하더라구요 너무 주저리주저리 말이 많죠?ㅠㅠ 그냥 제가 드리고 싶은 얘기는 실패하든 성공하든 열심히 했다면 나중에 돌아봤을 때 후회없이 '그때 정말 열심히 살았지' 이런 생각이 드니 너무 좌절하지 말라구...말씀드리고 싶어서 글 써봤어욤...

[@dooonnee]

수고많으셨어요 🥺… 저도 하지 말 걸 하는 후회속에서 연말을 보내고 있는 삼수 망한 삼수생으로써 공감도 가고 응원해드리고 싶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nr8028]

이렇게 최선을 다해보는 경험이 분명 당신의 자양분이 될거예요😊 고생 많았습니다! 응원할게요

[@deal1794]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서울대목표 7수인데 😢😢 실패헸네요 그래도 좋은길 걸으시길

[@jmjeong2799]

어디에서건 이 경험이 본인의 삶에서 자양분이 되어 줄 겁니다 대학이 물론 중요한 순간도 있지만 그것만이 전부는 아닙니다 앞으로의 삶에 이 경험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wlhd8910]

22학번 현역으로 대학가서 다니다가 올해 25수능친 사람임. 교차지원으로 간 상경계열대학이 안맞아서 뒤늦게 이공계로 바꾸는데 열심히 살아봐야지.ㅍㅇㅌ..

[@ililililiililil]

너무 대단하다고 느껴요 저는 수험은 커녕 부담감과 두려움이 많아 수능엔 도전도 못하고 수시로 대충 성적 맞는 대학 진학 후 자퇴를했습니다. 인생의 큰 목표도 없이 공부는 해야지해야지 하면서 나태한 삶을 이어가는데 또또님은 성실히 꾸준히 자신이 노력하고 목표를 향해 도전하셨고 공부하셨으니 결과가 바란 것 처럼 좋지는 못 하더라도 그 과정은 또또님께 큰 빛을 주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또또님의 그 성실함과 꾸준함을 본 받고 싶어지네요

[@grimmung]

지금까지의 노력이 언젠가는 꼭 한번. 딱 필요한 시기에 밑거름이 되어줄 날이 있을겁니다. 인생이 그렇더라구요. 60가까이 살아보니... 그 어떤 하나도 의미가 없었던 때가 없었구나. 애쓰셨고 (토닥토닥) 건행을 기원합니다.

[@성이름-o7w9k]

저도 삼수해서 이번에 대학 가는데 얼마나 힘드셨을지 다 압니다… 정말 진심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라요 화이팅입니다❤

[@윤서이-d2u]

수고하셨어요 .. 저도 재수 때 미친 듯 열심히 하고 망해서.. 그냥 대학갔는데 미련남아 무휴반했네요… 포기할 줄 아는 그 용기가 그렇게 어렵더라구요…. 정말 열심히 하셨던 그 경험과 시간은 헛되지 않았을 겁니다.. 대학을 일단 가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수능이랑은 또 다른 세계였어요. 저도 재수망해 들어온 학교였지만 나름 배운 건 많았다고 생각을 합니다…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사신 또또님께 격려해드리고 싶네요… 앞으로도 함께 열심히 살아보아요 ㅎㅎ

[@밤냥갱-o2j]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올해 5수를 해서 그런가 영상이 짧음에도 뭔가 와닿았어요. 어른들은 수능이 전부가 아니라고 대학 가서 열심히 하고 실제로 전공 살리는 사람도 생각보다 없다고 합니다. 저는 이 말이 위로로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수능이 전부가 아니라지만, 제 인생의 많은 부분을 수능을 위해 쏟아부었고, 시간과 지나간 청춘이 제 인생에는 수능이 전부였다고 말해주고 있었어요. 내가 듣고 싶었던 말은 그게 아닌데...그때 듣고 싶었던 말을 또또님께 드릴게요 정말 수고 많았어요. 고생 진짜 많았고 당분간은 아무생각하지 말고 푹 쉬세요.. 모든 사람은 다 방향과 속도가 다르대요. 대학 가서 휴학하는 사람들도 많으니 뒤쳐졌다는 생각 마시고 웃으면서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제이세라- 다 잘될거야 라는 노래 한번 들어보시는 걸 추천합니당 근거없이 희망찬 말을 좋아하진 않지만 저 노래를 들으면 뭔가 편안하더라구요 수능이 인생에 있어 중요한 건 맞지만 청춘을 바칠 만큼 중요하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전 삼수 끝나고 너무 힘들어서 혼자 제주도 여행을 떠났었는데 바다 보다가 눈감으며 바람 쐬니까 너무 좋고 아무 생각이 안 들더라구요. 셀카봉 들고 돌아다니면서 주변 풍경과 같이 찍고, 숙소에서 오후 5시까지 그냥 잠도 자보고,, 되게 신기했어요 제가 불안하기만 했던 하루가 이렇게나 평온한 하루였다니.. 마음의 여유는 없었지만 쉬는 게 쉬는 게 아닌 기분이 들 때도 있었지만 그래도 가끔 힐링되는 그 소중한 시간들이 제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것 같아 너무 좋았어요. 또또님도 힐링을 위해 혼자 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요?? 겨울이라 공기가 차지만 그래도 괜찮을 거예요. 좀 쉬다가 여행 한번 갔다오세요 늘 응원합니다 화이팅

[@Chs23_2]

화이팅,,,,,,,,,저도 n수 살패했어서 너무 슬프네요

[@Greeeendy]

그래도 멘탈 붙잡으시고…또 얻은 게 많다는 것을 깨달으셨다니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매번 그러셨겠지만 4수 때 올리신 공부시간을 보니 정말 열심히 사셨네요 그 과정에서 본인이 원하는 과 가는 것보다 더 값진 것을 얻으시지 않았을까 조심스레 말해봅니다 저도 수능 망해서 한 번 더 도전할 거 같아 마음이 많이 심란하지만….모두 다 잘됐으면 좋겠어요 진짜 모두 행복하게 살게되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네요 화이팅입니다 앞으로의 길, 무엇이 됐든 응원해요 화이팅!

[@chill_T1]

와 공부시간보고 충격먹었습니다.. 정말 누구보다 열심히 사셨네요 무슨일을 하시든 성공 하실거예요,,😮😮

[@sksnw5303]

넘넘 수고 많으셨어요~~❤❤

[@냥냥-v3b]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음 4수를 하더라도 좋은 대학가고싶어요. 대학은 평생 꼬리표로 따라다닌답니다.. 알게 모르게..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Thunder-sikhye]

고생 많았어요. 또또님은 본인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셨고 그 경혐은 앞으로 또또님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도전하는 것에 큰 용기를 가져다 줄 겁니다. 수능은 몇 번을 보더라도 진짜 인생 초반의 일입니다. 아직 앞날 창창하고 할 수 있는게 더 많아요. 마음 정리 잘 하신 것 같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멘탈 단단하신 게 영상에서 보이네요. 학교 생활도 힘내세용!!

[@리틀보이-t9c]

그 열정과 성실함이 직장생활에서 빛을 발휘할겁니다

[@owndjwn]

수고하셨어요❤

[@liliiillliilili]

또또님 지금까지 열심히 버텨온것만으로도 정말 대단한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 좋은일 많이 생기실거에요 힘내세요!!!응원합니다

[@춘식이-h1m]

안타까운일이지만 큰시험에 실력발휘 못하는 사람 많음. 님은 그냥 그런 사람 중 한명일 뿐 그리고 공부시간이 10시간이 넘는다고 다 공부 잘하는 것도 아님. 냉정하게 말하면 공부 잘하는 학생들은 7시간 이상 잘 자고 잘 먹고 쉴거 쉬고 나머지 시간에 빡 공부함. 열몇시간씩 해서 가는 사람도 물론 있겠지만 공부 잘하는 애들 특징이 대체적으로 공부 시간대비 효율이 높고 뭐가 시험에 나올지 잘 알고 공부를 함

[@안녕유튜브-h9i]

안녕하세요, 댓글을 잘 달지 않는데 지나가다 댓글 달아요 저는 지금은 고학년이지만, 저 또한 4수를 했습니다. 얼마나 힘든지 알고있고, 저 또한 수능 끝나고 실패를 경험하고 어두운 터널을 몇 년이나 건넜습니다 가장 잘한 선택이에요 후회 없는 선택. 성공의 유무를 떠나 후에 후회 없이 미련 없이 수능 공부를 해보았고 그 과정을 겪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이후에 큰 밑거름이 될겁니다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바랄게요

[@냥냥컷]

저도 재수를 했고 편입 준비도 해봤던 사람으로서 너무 와닿고 응원하고 싶어요 남들보다 4년이 뒤쳐진거같다고 생각이 들겠지만 그렇지 않아요 ㅎ 또또님처럼 20대때 무언가를 그렇게 열심히 해보지 않은사람도 정말 많아요 목표를 향해 꾸준하고 성실히 도전했다는 그 자체가 정말 값진 거라고 생각합니다 ! 훗날 4수의 여정이 좋은 자양분이 되어 또또님이 한층 더 성장할수 있는 계기가 분명히 올거에요 너무 낙담하지마시고 주눅들지마시고 앞으로 살아가야 하는 날이 지금까지 살아왔던거보다 더 길고 많을테니 힘내서 앞으로 나아가시길 바랄게요 2025년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응원할게요 4년이란 시간동안 묵묵히 노력해주시고 수많은 어려움속에서도 끝까지 버텨주셔서 고맙고 수고 많았어요 🍀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user-fy1pr8jo6v]

힘드셨겠어요 이번에 수능본 사람으로써 성실함과 꾸준함 ㄹㅇ존경합니다

[@고음]

한약수, 서울대나 연고대 박아놓고 의대 노리는 거 같은데 ㄷㄷ 걍 어나더네

[@acdefg9251]

어디에 나옴?

[@안녕하세요-h5o6h]

어디서보나요?

[@김민수-u9w]

서울대먼 의대 안노리고 그냥 다니지 높아도 약수나 연고임

[@kkingkkang-u7k]

중간에 공부시간 체크한게 가라가 아니면 맞긴할듯 고시도 아니고 수능 공부를 12시간 넘게 하는건데 그정도 목표 아니면 이미 판떴지

[@단춧구멍]

​@@김민수-u9w수능판모르면서 떠들지마셈 서울대간호학과 1-1휴학률이 66퍼다 얘네 다 의대가려고 대학들어가자마자 휴학박고 반수하는거임 의대>>>서울대중위권공대>서울대낮은공대=인설약>서울대농대,사범대,간호대=지방약이다

[@어부바-h1d]

고생하셨습니다. 당신의 빛나는 청춘을 응원합니다 - 삼수생 올림

[@ajsk-m4k]

4수까지 지원받을수 있는 환경이면 유학쪽도 알아보시는게 어떠실지... 생각보다 해외 대학들은 순위 높은대학들도 입학자체는 별로 안빡셉니다 대신 졸업이 힘들긴한데 가서 4수했던것 만큼 빡세게 하시면 충분히 졸업 하실수 있을것같아요😢

[@아잉우에오]

일단 그동안 마음 고생도 많이 하고 몸도 지쳤을텐데 정말 수고 많았다는 말 하고싶어요... 앞으로는 더더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잿빛날개-h6j]

안아주고 싶네요. 멋져서.. 토닥토닥.

[@김민준-f7i1w]

힘내십쇼.. 화이팅입니다

[@kswiss4125]

3년? 별거 아님. 졸업하고 3,4년간 취업 제대로 못하는 애들 태반임

[@라라라-l4t]

도대체 어디대학을간거냐ㅋㅋㅋ 3,4년이 태반이면 니네 애들.수준이 문제인거다

[@박정훈-d8g]

ㄴㄴ 저분이 남성이면 말이 달라짐 3년 ㅈㄴ 큰거임 5년취급해야함

[@방미이-y6w]

응원합니다. 잘되실거예요^_^

[@IAMMUSIC-k2q]

여자면 5수까지 해도 남자 3수랑 똑같아서 괜찮음

[@동현-k2n]

남자라 당했다

[@멋진라이프]

꼭 수능이 아니여도 편입이라는제도 이용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생소해서 기피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렇치 수능공부한 배경지식으로 편입으로 뚫어본다면 어떨까요?

[@koreanajussi9332]

아직 그래도 20대니까 너무 기죽지 말고 앞으로 잘 나아가셨으면 합니다! 화이팅!

[@Timetogoodbye]

고생하셨습니다

[@1004i-z3s]

수고했어요😊

[@uwahuuah]

멋져요….ㅜㅠㅠ

[@햄-e4x]

수고많으셧어용..

[@Rxkang]

살아보니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영역들이 참으로 많다고 생각됨.

[@땃쥐-o6m]

저도 26수능볼려는 사람인데 같이 힘내요

[@조춘배-r3m]

복학하고 미련이 있으면 편입이라는 제도도 있으니까 한번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