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Keys to Life from Homeless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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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 This video contains subjective opinions of the interviewee.
I would appreciate if you could focus more on one’s attitude towards life rather than to view on the perspective of right and wrong.

Пікірлер: 15

@_earthnaut4508 4 жыл бұрын

(English below) * 본 영상에는 인터뷰 대상자의 주관적 의견이 담겨있습니다. ‘옳고 그름’의 시선보다는 한 개인의 살아가는 마음가짐에 좀 더 초점을 맞춰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실 촬영이라는 '목적'을 가지고 노숙자분께 접근한다는 게 내심 불편했습니다. 제 짧은 생각으로 마음 아픈 질문을 건네게 되지는 않을지, 작은 도움이라도 인터뷰에 대한 단순한 대가로 비쳐 더 큰 상처를 드리진 않을지, 어떠한 마음가짐/방법으로 다가가더라도, '촬영'이라는 전제가 변하지 않는 만큼 결과적으로 "대상자를 도구로 쓰는 유튜버"가 되진 않을지 걱정됐습니다. 이러한 생각들로 영상의 진행 여부를 고민하던 와중, 우연히 자신의 이야기를 꼭 전해달라는 부르스 씨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짧은 영상이지만 실제로 한 시간 이상 얘기를 나눌 수 있었고, 그 후 식사를 통해 추가로 알게된 점 또한 많이 있었습니다!) 다음 영상에서는 브루스 씨를 만나게 된 계기, 그가 노숙을 하게 된 이유, 그리고 제가 느낀 점 등 이번 영상에 담지 못한 여러 내용들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Actually, I felt quite uncomfortable to approach the homeless with the "purpose" of filming in my heart. I was worried that I might ask a heartbreaking question with my little thoughts, or that even a little help would be seen as a mere return for the interview and hurt their pride. I just didn't want them to have any type of negative feeling but since no matter what mindset/method I approach with, I couldn't think of any better way of approaching them without me not filming (so I almost gave up on this video actually). But then I happened to meet Bruce who gladly shared his story and told me to spread his words. (It's a short video, but we were actually able to talk for more than an hour and got to know little bit about him not only as a homeless but just as who he is over a dinner.) In the next video, I'll be back with other episode with Bruce including how I met him, why he went on the street, and what he wanted to say to other homeless people. Thank you always!!

@GAJECR 2 жыл бұрын

이 유튜브 채널이 시작할때부터 재밌게 봤던 한 시청자 입니다. 물론 계정을 새로 바꾸긴 했지만요. 영상을 안올리시지만 여전히 매일 보며 '아 코로나 전엔 행복했지' 막 이렇게 생각합니다. 어릴때는 그냥 막연한 순수한 생각으로 '아 외국어 잘하는 미국에 사는 한국인이 인터뷰 하는거구나' 그렇게만 생각했는데 코로나 이후 성숙해진지는 사실 모르겠지만 여튼 정신연령이 높아진 후 다시 보니 그때 동양인 인종차별 없이 해외 놀러다니고 마스크벗고 친구들이랑 춤 추고 같이 소리지르던 코로나 이전이 그리워 지네요. 매일 보고 있었는데 댓글 달고 싶어져서 한 번 달아봐요 ㅎㅎ 취업 준비중이시라던데 취업 화이팅하시고 올해에는 코로나가 끝나서 유튜브도 잘 복귀하실 수 있도록 응원할게요:)

@_earthnaut4508 2 жыл бұрын

현재 영상은 안 올리고 있지만 간혹 이렇게 댓글이 달릴 때면 죄송하면서도 아직까지 기억해 주셔서 감사하고 그러네요 ㅎㅎ;; 저도 걱정 없이 거리에 나가 인터뷰하던 저 때가 그리운 것 같아요ㅜㅜ 늦었지만 응원 감사드리고, 개인사 해결 후 올해는 꼭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엠쥐알님도 원하는 바 꼭 이루시길 바랄게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