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일론' 이란 단어를 떠올렸을때 아무 생각없이 바로 나오는 브랜드는 확실히 프라다 인거같음
@mankim903221 күн бұрын
프라다 나일론 좋아요❤
@Hoonypang16 күн бұрын
13:15 롱샴 가방을 남자가 들고다닌다면 성적 정체성과 관련해 무슨 오해를 산다는건가요 ???
@123zion-m2t18 күн бұрын
이제 프라다 하면 나일론 보다는 우주복이죠 ㅋㅋㅋ
@평화-g7u18 күн бұрын
개인적으로 포터 가방도 이해가 되지 않지만 프라다 가방도 이해가 안되는 1인입니다. 나이론 소재로 만든 가방에 대해서 부가가치를 너무 많이 줘도 너무 많은게 아닌지요. 명품 가죽으로 만든 제품도 원가는 7만원 판매는 수백만원 한다고 하니 할 말이 없는데요.... 나이론 가방의 경우 원가가 만원이 들어 갔을까요??? 왜 우리나라에는 이런 고부가가치에 뛰어난 사람이 안나오죠???
@500encyclopediakr18 күн бұрын
그래서 명품 산업이 고부가가치 산업이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우리나라는.. 수십년간 진득하게 하나만 파는 사람이 없고 유행따라서 이거했다 저거했다 하는 경향이 강해서 그럴 수가 없다고 봅니다
@ciccic110017 күн бұрын
그래서 님은 고부가가치 사람인가요?
@ciccic110017 күн бұрын
명품소비에 긁히는 사람으로 밖에 안보이는데 ㅋㅋ
@apeachs2316 күн бұрын
명품이 공장대량생산이긴해도 헤리티지라도 있고 사람들이 봐주는 이미지라는게 있기라도하지 일부 스트릿브랜드들봐라...브랜드는 생긴지 몇년안되거나 오래되도 30년도채 되지않은 브랜드들이 널렸고 소재도 일반 브랜드에서 다쓰는 기본 소재가지고서 아주 약간의 퀄과 디자인 그거하나가지고서 옷하나에 몆십만원 많게는 100도 넘는 가격에 파는데 명품이라고 그러지말란법은 없지...단지 생산단가를 알면서도 허영심에 그걸 사는 사람들이 이상한거지...물론 돈이 몇백억 혹은 몇천억씩 있어서 명품사도 마치 서민들이 유니클로 산거같은 느낌이라면 모르겠지만 그게아니면 몇개월치 월급 모아서 사는건 좀 아니지...그래놓고서 모셔두고 몇번 입지도 들지도 못할거잖아...사놓고서 주구장창 입고 쓰고 그러면 이해하지만...
@apeachs2315 күн бұрын
롱샴들고 다닌다고 성적정체성까지 생각한다고? 그럼 지디가 젠더리스 패션으로 트위드자켓입는것도 성적정체성을 의심해봐야한다고 할거임? 그렇게 보는 사람이 이상한거지...솔직히 가터벨트같은것도 첨에는 남자들이 셔츠가 계속 올라가는걸 방지하려고 만들어진건데 시대가 흐르면서 자연스럽게 점차 여자가 쓰는걸로 바뀐거구만...이렇듯 쓰기나름인거지...
@용짱-c6u20 күн бұрын
나일론 주제에 너무 비쌈
@apeachs2316 күн бұрын
그래서 디올은? 디올에서 제일 많이들고다니는 그 토트백 그거보면 재질도 가죽도아니고 패브릭소재인데 300이넘음...근데 생산단가는 8만원임...근데 다른 명품이라고해서 그닥 다를게 없다는거임...죄다 공장생산이니까...근데 포터는 소재특성상 비싸보일수는 있겠지만 장인들이 하나하나만든거라 전세계에 매장수도 많지않고 또 수량도 많은게 아니라서 한시즌동안 팔면서 품절되면 재입고도 거의 잘 안됨...그러고서 다음시즌되면 같은 디자인으로 재생산 잘안하고 매번 새로운 디자인으로 나옴...그러다보니 어느정도 가격이 있을수밖에 없음...근데 수많은 명품들은 그냥 브랜드빨 브랜드 이미지만가지고서 매년 같은 디자인의 기본 라인의 제품들가지고 공장에서 생산하면서 가격만 계속올림...물론 일부 한정판이나 콜라보 혹은 시즌 한정으로 나온것들은 새로운 디자인 인것들도 있지만 그것들은 일반라인에 비해서 가격이 최소 1.5배이상 한다는거임...정작 그것들도 공장생산일 확률이 90%이상일텐데도...그런거에 비하면 포터는 양반아니 정직하게 가격받고 파는거라고 생각함...
@sung815kr20 күн бұрын
요즘 포터가 너무 비싸져서 걍 프라다 사고 말지 하고 봤더니 프라다 가격 존나 올려놨음 ㅋㅋ
@500encyclopediakr20 күн бұрын
포터보다 더한 악마.. 그이름은 프라다..
@apeachs2316 күн бұрын
근데 프라다가 가격 안올리고 포터가 가격 아무리 올린다해도 포터가 프라다가격 따라가기 힘듬...왜냐면 비슷한 사이즈 가방으로 봤을때 포터가방이 25하면 프라다는 가격 올리지 않아도 기본 100 이상은 먹고갔음...근데 여기서 더 중요한건 프라다는 다 공장생산이고 포터는 장인들이 하나하나 만들어서 전세계 매장수도적고 또 한제품 품절되면 재입고도 거의잘안하고 또 시즌 끝나고나면 같은제품 재발매도 잘안하고 매번 새로운 디자인으로 나옴...그런데도 프라다같은 가격이 아니라 평균가격때가 30중후반임...그것도 가격을 몇년전에 비해서 몇번 올린건데 이가격인거임...예전에는 평균가 20중반이었음...그리고 우리나러에서 살때나 평균가가 30중후반인거지 일본가서사면 20중반때임...물론 엔저현상이 있다하지만 그거 감안하고봐도 싼거임...엔저없다해도 평균가가 20후반에서 30초라는거니까...
@정성준-j2f17 күн бұрын
나일론이수백????소재가 브랜드빨을 넘는다라,,,이건 아니지...
@user_894920 күн бұрын
나이롱 가방을 비싸게 사는 호구들
@apeachs2315 күн бұрын
나이롱이 아니라 나일론이다...그리고 호구라하는데 그렇게 치면 일반 반팔티 만들때 쓰는 면소재는 얼마나 한다고 보통의 일반 브랜드에서 사도 반팔티 하나에 못해도 3~4만원이고 나이키나 아디다스정도만해도 반팔티 하나에 5~6만원씩하는데 과연 생산단가는 얼마나하려나? 만원은 커녕 5~6천원?이면 만들고도 남을듯 싶은데? 근데도 너도 사입잖아...그럼 너도 호구겠네? 솔까 죄다 공장생산인거 다아는데 알면서도 그브랜드가 주는 이미지 그리고 디자인 그러거 때문에 사는거지 누가 생산단가대비 비싼거 몰라서 그돈주고 사는줄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