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 오픈한 채널이 성장세가 심상치 않네요. 비슷한 상황을 겪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가 봅니다. 주인장님 뿐만 아니라 이곳에 상주하시는 애독자 분들 모두 모두 응원합니다.❤
@tlrwlqtkakdy Жыл бұрын
응원의댓글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박담휘네텃밭 Жыл бұрын
그런거였군요 모두행복한밤되세요
@강물-n8u Жыл бұрын
님의 말씀 통해 아련한 옛 시절이 영화 한편처럼 회상 됩니다 이혼 후 남자 아이 둘을 제 혼자서 뒷바라지 하며 직장에 출근할때 혼자사는 남자 티 날까 매일 사워하고 정장 반듯이 하고 출근하고 아침밥 못 먹고 출근해도 마치 배불러 포만감 가득한듯 ㅡ 천만 자루 칼로 휘젖는 아픔이 있어도 얼굴 가득 미소 지어며 보낸 지난날들 ~ 지금은 아이들 독립하고 혼자 전윈 생활하지만 혼자의 삶을 나름 잘 보냅니다 미래를 잘 준비하시면 은퇴 후에 외롭지만 소확행의 일상이 기다릴 것입니다 이제는 시대가 바뀌고 이혼이 부끄러운 것도 아니고 그 또한 삶의 한 현상이니 당당하고 홀로 사는 삶의 장점을 충분히 살려 더욱 발전하는 삶을 가꾸어 가도록 하시길 인생 선배가 응원 합니다
@bss5543 Жыл бұрын
@@강물-n8u당신의 열심히 굳굳하게 살아온 지난날에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노후를 즐기는 은퇴자 배상.
@김낙균-l2q Жыл бұрын
그래도 행복하게 사시네..260만원 월급에 적금도 들고.. 보험료도 내고..모임회비도 내고..직장생활 잘하고..결혼생활도 해보고..자식도 낳아보고..이혼도 해보고..지금 솔로생활도 해보고..부모님도 계시고..행복하게 사시네...어떤 사람들은 이런 생활 절반도 못해보는 사람 많아요..50대면 아직 청춘인데..너무 행복해 보여요..
@tlrwlqtkakdy Жыл бұрын
항상 위만 올려다 보고 살면서 불평하는 제 모습을 다시 보게하는 댓글이네요 앞으로 영상 올릴때 신경써서 올릴게요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바라기-i3m Жыл бұрын
인생은 지금이야~~아모르 파티처럼 다시 좋은 인연이생기고 잘될꺼니까 힘내시고 누구두대신 해줄수는 없는 나의 삶을 멋지게 날 사랑하면서 살어요 응원할께요 !!
@선주진-v4n Жыл бұрын
저도 요즘 혼자 이고 싶을때가 많습니다~ 용기가 안납니다 ㅜㅜ 대단 하십니다 😂
@수정김-g5s Жыл бұрын
부럽네요,,, 저도 그런 복이 오길,,,아마도 그 복오기전에 재산분할로 이혼이 빠르겠어요
@맘포유 Жыл бұрын
이또한 지나가리라 그러면서 잊혀지더라구요 단단해져 가는 건지 무뎌지는건지 무탈하기만을… 그렇게 지내요 저도😅
@shroh1552 Жыл бұрын
괴로운 시절에 화분을 그 때 다 죽였어요. 님 화분과 같은 애들이 꽤 있었는데. 무엇보다 저 자신을 화초보다 더 돌보지 않았어요. 인생 후반전, 뒷심을 든든히 끝까지 해내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대단한 분이세요
@tlrwlqtkakdy Жыл бұрын
모쪼록 24년엔 이웃님의 마음에 평화가 찾아오길 바랍니다 편안하고 따뜻한 명절 보내세요.
@변서연-r7p Жыл бұрын
우리모두의 마음을 제대로 대변하셧습니다 현재 곁에 누가 잇던 없던 지금 세상은 홀로서기가 반드시 필요한것 같네요 그 느낌 받고 갑니다~^^ 🎉🎉🎉🎉🎉
@tlrwlqtkakdy Жыл бұрын
위로의 댓글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너와나의성가름10 ай бұрын
사랑 합니다 눈오는 바깥풍경이 너무 아름답내요 아마도'님같이 예쁜분이 사시는곳이니 그렇게 보이나 봅니다 하니님께서 님꼐 주신 달란트가 아닐까요? 운동 한느거 뺴면 휴일 보내는게 저랑 비슷하내요 님 영상 보면서'저는 많이 배웁니다 저에게는 보약같은 영상 입니다, 고맙습니다
@tlrwlqtkakdy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휴일 즐겁게 보내세요.
@haerikim522 Жыл бұрын
집도 예쁘게 해놓고 음식도 예쁘게 해서 먹으며 혼자의 시간을 멋지게 보내는 모습 짱! 이에요👍 차분한 목소리 너무 좋아요! 응원합니다 ❣️
@tlrwlqtkakdy Жыл бұрын
응원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haerikim522 Жыл бұрын
🎄크리스마스에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Starie_night Жыл бұрын
저는 50대중반이되니 이제는 필요없는 인연들은 좀 정리하고 내가 편한 관계들만 하고있어요. 남들 시선 다 필요없는겁니다. 혼자인것을 즐기며 내 멋에 당당하게 그렇게 사세요.더 행복해지실거여요.영상 감사해요!
@tlrwlqtkakdy Жыл бұрын
위로와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
@서인숙-k2z Жыл бұрын
꼭 제 얘기 같아요. 저도 51세..이혼하고 혼자 살아요. 새벽 5시반에 일어나서 운동가고 끝나면 회사가고 끝나면 밤9시에요. 쉬는날은 집에서 하루종일 뒹글뒹굴 해요. 어쩜 내얘기 내 생활이랑 똑같은지요. 좋은말들 위로가 되네요😂
@tlrwlqtkakdy Жыл бұрын
매일 새벽에 그렇게 운동을 하신다니 대단하시네요. 열심히 사시는 모습 저도 응원합니다.
@오행자-y9u Жыл бұрын
아 부러워요 혼자 사는 삶
@kimyoonyea Жыл бұрын
저이야기같으네요. 사람들만나기실코 무기력해지는게. 제맘 을.잘표현해주시네요
@3siksong366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시네요...
@리즈liz-q2d Жыл бұрын
@@오행자-y9u부러우면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장 진입장벽 낮은게 저렇게 사는거야... 제주대 진입장벽 낮은거랑 똑같아 하기는 쉬워! 인서울 하며 행복하고 싶으니까 제주대 안가려고들 하는 것일뿐... 인서울 간다고 모두가 행복한건 아니지만 분명 행복한 사람은 있어 이런 영상만 보면서 정신자위 자기최면 하지말고 너 자신에게 솔직해져~
@철원최-b3y Жыл бұрын
저도 돌아온 싱글입니다 나이는 53입니다 자식은 없습니다 전 다른 사람을 의지하지 않습니다 누군가를 의지한다는것이 저를 퇴행시킨다는 것을 알기때문입니다 홀로 설수 있어야합니다 저도 혼자되고 한동안 우울증에 지배당했습니다 그 고통스러운 우울증에서 절 탈출시킨건 달리기라는 운동이었습니다 운동을 권합니다 빡세게 달리다보면 우울증이라는거 저절로 도망가더군요 빡세게 달리다가 거의 하루에 네시간여를 달렸습니다 결국에는 발목에 염증이와서 힘들었지만 치료를 받고 지금은 괜찮습니다 염증이라는 것이 절 아프게했지만 제 마음의 우울은 도망갔으니 대성공입니다😊
저는 50대 중반의 주부랍니다. 올해 남편의 갑작스런 은퇴로 신랑은 시어머니 계시는 시골로 가서 자연인처럼 살고 있고 저는 친정식구들 사는 근처로 이사온지 6개월이 됐네요. 한달에 한번정도 신랑이 오긴 하지만 혼자사는게 편해져서 신랑이 오면 밥차리기 귀찬아요. 같이 살때도 각방써서 그런지 독립적인 성경탓인지 저는 늘 혼자이길 꿈꾸네요. 젊을땐 외로움을 곧잘 탔었는데 친구들 시댁식구들 그리고 유독 친정엄마와의 마찰로 7년넘게 모두 단절한체 신랑하고만 살았드랬죠. 우울증 조울증 대인기피증 갱년기에 관절염까지 온몸이 아파서 잠깐 장보는거 외엔 집콕하고 지냈는데 그때 제게 의안이 됐던건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이었네요. 듣고 또들으며 나를 돌아보게 되더군요. 제가 흔히 말하는 애정결핍에 착한아이 증후군 그런거더라구요. 칭찬받아보겠다고 애를 썼고 인정받아보겠다고 헌신과 배려의 아이콘 마냥 ᆢ 주고도 인정못받고 칭찬못듣고 좋은맘으로 해주고도 욕먹고 배신당하고 매일매일 죽고만싶고 숨이 안쉬어 지는 갑갑함과 분노 그래서 모든걸 단절한체 숨어버렸어요. 내가 살기위해서 ᆢ 첨엔 참 많이도 울고 분노하고 괴로워하며 비참한 심정으로 지냈는데 어느순간 모든걸 초월한것 처럼 깨이드라구요. 그때부터 마음이 편해지고 잊자잊자 잊어버리자 하니 이젠 기억상실마냥 흐려져서 내가 뭣땜에 그리도 힘들어 했을까 새롭게 살아보자 하고 만보걷기 도전하면서 햇빛도 충분히 쐬고 경치도 보고 그러고 보니 그동안 몰랐는데 웃음도 잃었었구나 해맑게 자지러지게 웃던 참으로 웃음이 많던 내가 왜 이렇게 변했나 싶어 이젠 혼자서도 곧잘 웃는답니다😊 세월이 약이된건지ᆢ 아파할만큼 아파해서 낳은건지 절망에서 희망으로 바뀐 내자신을 사랑합니다. 비우고 정리하면서 올한해를 마무리 하렵니다. 행복하소서~~~^^ 참고로 제가 만약 내가 한만큼 칭찬과 인정을 받았다면 칭찬듣는맛에 노예로 살았을꺼 같은 아찔함 마저 드네요. 지금은 그깟 칭찬들어 뭐해 인정받아 뭐해 회사생활도 안하니 진급할일도 없고ㅋㅋ 가족들한테 칭찬받아으봐야 뒤치닥거리만 해야되고 친구들한테 술값만 낼테고 시댁에 잘해봐야 몸종이 될테데 ᆢ 지금 내가 나를 사랑해주고 인정해주고 아껴주니 행복하고 건강도 회복되고있고 매일 죽고싶다에서 이젠 매일매일 평화롭네요. 미움받을 용기를 내보세요. 삶이 달라져요.
@tlrwlqtkakdy Жыл бұрын
힘든 이야기를 이렇게 해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그렇게 힘든일이 있어도 잘 견뎌내셨으니 저보다 훨씬 나은삶을 사셨네요. 혼자 꼭꼭 숨기만 한다고 다 해결되는건 아니더라고요 우울증 마음의 병은 집안에만 있으면 더 힘들어져요 우선 짧은 거리라도 걷는걸 추천드려요 .저도 운동하면서 많이 좋아졌거든요. 아무쪼록 내년에는 건강도그렇고 정신적인 괴로움에서도 벗어나길 기도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혜성변 Жыл бұрын
이또한지나가리라! 저는 늘 이말을 생각해봐요~ 수고많았어요~
@seungwoolee5143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려웠을 때 법륜스님의 즉문즉답을 보고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지구별여행자-g1q Жыл бұрын
저랑 넘 비슷한 상황과 견뎌내는 과정들이 닮아있어 크게 공감하고 위로 받았어요 지금은 극복하고 잘지내고 계시다니 저도 쫌 희망이란게 생기기도 하구요 솔직한 님의글 덕분에 용기가 생깁니다 저는 아직 어케든 극복해 볼려구 몸부림치는 과정이거든요 ㅠ 아직도 머가그리 서럽고 회한이 많은건지 툭하면 눈물바람이 통제불능인 상태입니다 덕분에 위로받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longlong-wu2fp Жыл бұрын
@@지구별여행자-g1q 아이고~ 아직도 폭풍속에 있으시군요. 저도 그랬어요. 눈물이 왈칵 쏟아지기도하고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주체할수 없는ᆢ 이러다 미치거나 뛰어내리거나 할꺼같아 스스로 정신과에 찾아가 1시간을 울기만 했드랬죠. 샹담사와 소통이 안되는 답답함을 느껴 안가버리고 운둔생활만 7년 시댁 친정 친구들까지 모두 단절한체 나만의 동굴로 들어가 기나긴 겨울한파를 홀로 겪으며 분노했다가 스스로 자책했다가 아차하면 뛰어내릴 생각 밖에 안들었던 지난날들ᆢ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을 듣고또듣고 어느순간 해탈의 순간을 맛보며 마음의 평안을 찾았어요. 그러다보니 광우스님의 소나무 황창현 신부남의 말씀 김미경강사님 김창옥 강사님 세바시 등등 좋은 강의를 들으며 재미지게 살게됐지요. 지금도 시댁과 친구들은 안봐요. 친정식구들중 원수같은 오빠는 10년 넘도록 안보고 살고 편애하고 이기적이고 욕심많은 엄마와는 적당한 거리두며 딱 할만큼만 하고 그나마 내편이고 나와 죽이 잘맞는 언니와 사랑으런 조카와는 서로 소통하며 주마다 맛난거 먹으러 다니고 산책길 걸으며 주말을 즐겁게 지내니 행복합니다. 가끔 오는 남편과도 연애하듯 지내니 서로 좋네요. 님도 세월이 약이될날 분명 올꺼에요. 마음먹기에 달렸더라구요. 행복도 불행도 내가 만든다고 마음에 천국도 지옥도 있다는걸 빨리 느끼시면 좋겠네요 행복하소서~^^ 나와 잘맞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 좋아하는 일들로만 지내기에도 인생은 짧아요.
@healingmusicsay Жыл бұрын
괴롭고 힘든 어느 날, 이런 내용의 시를 읽게됐어요. 라는. 그날 그 시를 읽고 눈물이 멈추지 않았어요 그리고 또 하나의 구절이 절 위로해줬네요 하루에 한번씩 만이라도 작은 미소를 지었다면 난 하루를 잘 보낸거라 생각하게 됐어요. 길가다 귀여운 강아지를 보고 내 눈이 웃고있었다면 그것으로 됐고... 예쁘게 내리는 눈을 보고 내 마음이 웃고있었다면 그것으로 됐다고... 하루가 어렵다면 한순간씩 살아봐요. 함께
@tlrwlqtkakdy Жыл бұрын
이 아침에 이웃님의 댓글을보고 마음이 따뜻해 집니다. 새해에는 웃을일이 가득한 이웃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후회없는인생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시네요~ 저와 같은 50대신데 이런 영상도 혼자서 척척 만드시고 말씀도 솜씨도 있으시니 최고십니다 응원합니다
@tlrwlqtkakdy Жыл бұрын
과찬이십니다. 하다보니 되더라고요 .편안한 밤 되세요~
@이현숙-c5b5o Жыл бұрын
@@tlrwlqtkakdy그렇죠. 살다보면 살아지고 웃다보면 웃어집니다. 행복의 반대말은 불행이 아니라 불만입니다. 내 안에서 불만이 한 겹 한 겹 벗겨지만 그 자리에 행복이 햇살처럼 스며들더라구요^^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우리 50대의 여울목을 함께 건너 가요❤
@지연-x8c1d6 ай бұрын
무슨일을 하시나요?
@hellodanbi Жыл бұрын
저는 아프고 난 뒤 저를 챙기기 시작한 무지한 사람입니다. 대사질환이라 그런지 치료가 어렵습니다. 건강악화로 퇴사까지 하게되니 더 절실해집니다. 건강을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저는 아스피린과 씬지로이드를 매일 복용하는 뇌동맥류환자이며 갑상선 저하증 환자입니다. 저는 상처를 안고 사는 사람입니다. 저는 아직도 상처때문에 아파하는 사람입니다. 스스로에게 상처를 입혔던 사람입니다. 저는 폭력가정에서 자란 생존자입니다 .태어나니 폭력가정이었고 다른집도 다들 그렇게 사는지 알고 자랐습니다. 어머니와 저는 생존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나이가 좀 드시고 두 분 모두 치매에 걸리셨고 직장을 그만두고 두 분을 혼자 간병을 해야했습니다. 미운마음도 안들었습니다 다만 제가 사과도 받기 전에 원망도 하기 전에 치매에 걸리셨고 작년에 두 분 모두 돌아가셨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시고 제게 남은건 병든 몸과 마음뿐이었습니다 저는 뇌동맥류시술을 받았고 아직 두개의 뇌동맥류가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 갑상선저하증까지 와서 15kg이 갑자기 쪄버렸고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 불면증을 아직도 치료중입니다 이제 부모님 돌아가신지 1주기가 되었고 이제서야 저는 걸음마를 뗏습니다. 이제 저는 절실하게 건강하고 싶습니다. 저를 챙기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는 모든분들이 건강하시길 바랍니다.응원합니다. 같이 화이팅해요
@tlrwlqtkakdy Жыл бұрын
이웃님 제가 겪지 않아도 그 어려움이 전해 지는듯 하네요 무엇보다 이웃님의 건강이 많이 걱정됩니다. 이제 첫 발을 내디뎠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세상에 자신을 가장 사랑해줄 사람은 본인 밖에 없답니다. 이제부터는 어두운 방에서 한 발 나오셨다니 24년엔 이웃님의 얼굴에 웃음이 피어나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
@hellodanbi Жыл бұрын
@@tlrwlqtkakdy 응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건강을 찾으려고 유튜브도 보고 책도 읽고 정보를 얻고 열심히 실천중입니다 그래서 공유하고 싶어 유튜브를 시작하고 매일매일 새로운 분들과 소통하며 이렇게 위로도 받고 응원도 받으면서 하루하루 행복이 쌓여가고 있습니다.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산책도 하고요 건강하게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정혜성-l5c Жыл бұрын
혼술도 하시네요 몸에 안좋은건 안드시는 줄 .... 솔직하고 인간적인 모습에 반했어요
@tlrwlqtkakdy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술이라곤 맥주밖에 안마십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choi9499 Жыл бұрын
저도 남편과 사별한지 4년차 되는 69세 주부입니다 저와 에너지나 성향이 닮은것 같아 잔잔히 펼쳐지는 영상을 보며 응원합니다 무엇보다 건강이 우선이니 관리 잘하시고요 목소리도 더 힘내시고요 멋진삶으로 제2인생 확 피실거예요
@tlrwlqtkakdy Жыл бұрын
응원 감사합니다 목소리는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목소리 컴플렉스 좀 벗어나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이웃님 편안한 밤 되세요~
@조용한-o2n Жыл бұрын
가족이란 울타리를 벗어나 홀로서기까지 어려움도 많으셨을 텐데 지난날의 아픔을 딛고 새로운 환경에 차분히 적응해 가시는 모습이 좋습니다 혼자만의 삶에는 외로움이란 단어가 빠지질 않지요 오랜 세월 혼자 살다 보니 외로움은 친구가 되어 늘 곁에 머물더군요. 건강 잘 챙기시어 행복한 나날 보내세요~~~
@tlrwlqtkakdy Жыл бұрын
위로와 격려의 댓글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오행자-y9u Жыл бұрын
혼자 있을 때 가장 덜 외롭던데요
@Jasmine-wy4er Жыл бұрын
40대후반에 가족이 뭔지 전부 부질없고 허망하고 그저 사라져버리고 싶을때 영상보게되었네요 눈물로 지새우고 답이 없다 생각하는데 아직 애들은 어리고.. 많은 위안받고갑니다~ 이와중에 유부를 저렇게도 먹을수있구나 싶었네요^^ 응원합니다♡
@tlrwlqtkakdy Жыл бұрын
제가 댓글로 많은 위안을 받는데 저도 누군가에게 위로가 될 수 있다니 참 감사합니다. 아이들 어리니 많은 것이 힘들지요. 이 시기 잘 넘기고 좋은 날을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구독 눌러 버렸네요 혼자라도 괜찮아....가 아니라 혼자라서 괜찮아 아닌가요??^^ 어쩌다 싱글?....이제야 싱글^^ 내 인생의 모든 걸 나를 중심에 놓고 다시 한번 새롭게 출발~ 사실 50넘으면 다 큰 자식 나랑 안 맞는 친구 더 이상 같이 갈 수 없는 동거인 다 놔도 되는 거 아닌가요? 놓지도 못하고 끌려가다가 70되고 80 되서 50....그게 마지막 찬스였다는 걸 알게 되는 사람들 많을 거예요 저 마다 사정이야 있겠지만 이제라도 용기 내어 스스로 홀로 스셨다면 승자 입니다^^ 축하 드려요~~
@tlrwlqtkakdy Жыл бұрын
눈이 예쁘게 오는 토요일 아침이네요. 이렇게 공감해 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응원도 감사하고요~
@마루마루-e4v5 ай бұрын
님이 말씀하시는 사람이 바로 저네요~ 그동안 견딘 세월이 아까워서 썩은 동아줄인줄 알면서도 또 신앙심때문에 또 용기가 없어서 여태 놓지를 못하고 있네요~ 50중반에 사회복지자격증을 따고 내년쯤 취업하려고 하는데 독립할수 있을까요?
@밤하늘-g5n Жыл бұрын
목소리도 참 고우시네요 음식을 만드시고 혼자 조용히 맥주한잔 하시는거보니 저는 오히려 부럽네요 저두 가끔은 아내도.엄마도.며느리도 아닌 혼자이고 싶을때가 많아요 혼자 하고싶은것도하고 남은인생 나를위한. 나만을위한 인생을 살고싶다는 생각을 많이 갖여요 나이가드니 제일 걱정이 건강이더라구요 건강 잘 챙기시구 절대 우울하시면 안되요 유쾌하고 즐겁게 사시는게 나를 위한거니까 노력하시길 바래요.
@tlrwlqtkakdy Жыл бұрын
위로와 격려의 댓글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오늘내일-o3k Жыл бұрын
꼭 싱글이 아니라도 50대가 되면 스스로를 돌보구 혼자 사는 모습을 늘 염두에 두고 있죠. 세상에 나올때 혼자 나왔으니까 부모 자식 남편이 있어도 태생적 외로움은 늘 느끼고 삽니다~ 세상이 좋아져서 이런방법으로 소통하는것도 참 좋은거 같아요~ 늘 응원 합니다❤
이웃님 고령의 어머님을 모시고 퇴직한 남편 밥까지 챙기시며 자신을 희생하신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힘드시지요? 훗날 아이들도 이웃님의 가족을 위해 한 일들을 고마워할 것으로 압니다 부디 24년엔 이웃님에게 웃는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김양현-f7j Жыл бұрын
멋있어요~ 혼자만의 삶도 충분히 소중하고 인간은 누구나 혼자이고 떠날때 혼자아닌사람이 있나요.. 새로운 인생시작에 응원을보내고 따뜻한 햇살 바람 별빛들이 꼭 지켜주실꺼라 믿어요 화이팅!
@tlrwlqtkakdy Жыл бұрын
응원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베제크 Жыл бұрын
사는게 다 비슷한거 같아요.
@tlrwlqtkakdy Жыл бұрын
오늘 밤도 편안히 보내세요~
@유미-m6h Жыл бұрын
지금 홀로서기를 너무잘하구 계시네요 저도51세 이혼하구 지금63세입니다 결혼생활하는동안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겪고 정신과 치료를받으며 이겨냈네요 직장생활하며 성당에 나가고 시간날때마다 반려견과함께 산에 다니며 건강챙기며 살고있는데 너무좋습니다~
@tlrwlqtkakdy Жыл бұрын
어려운 시간을 잘 견뎌 내셨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반려견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24년에는 항상 웃는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유미-m6h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小野寺百合 Жыл бұрын
한때 저의모습을 보는듯 너무닮아서 공감이 갑니다. 벌써 20년쯤 됐어요. 열심히 혼자 자식을위해 앞만보고 지금에와보니 다들잘커줘서 지금 행복합니다. 열심히 힘내시고 뭐든 최선을 다하면 이루어 지더군요. 건강챙기시고 좋은 내용 잘구독하고있습니다. ❤❤❤
@tlrwlqtkakdy Жыл бұрын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신 이웃님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주용찬-u7p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아니 힘 낼 필요도 없이 그냥 그렇게 사는 게 인생이고 행복입니다. 다들 남들이 사는 것처럼, 몰려다니고 남들처럼 살아야 그게 행복이고 사람답게 산다고 생각하는데, 착각입니다. 나는 의도적으로 혼자 살아가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님처럼 어쩔수 없는 상황이래도 자기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방법이고, 지금 잘 살아가시네요. 무리지고 소비하고 과시하고 사는 사람들 다 헛빵입니다. 작게 소비하고 혼자만의 가치를 추구하고 사는 삶이야마로 50대 이후 삶입니다. 의기소침,우울감은 들 수 있으나 자책하면 안됩니다. 자기안의 희망과 꿈을 간직하고 추구하며 사세요 지금 현재 유튜브 잘 하셨어요 응원합니다
@tlrwlqtkakdy Жыл бұрын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 헛빵 이라는말 재밋어요 혼자 빙그레 웃어봅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냥이-c5z Жыл бұрын
언니처럼 느껴져요. 친근하고 하시는 모든 말씀들이 위로가 되네요.❤
@tlrwlqtkakdy Жыл бұрын
제가 오히려 댓글에서 위로를 받습니다 감사드려요~
@배지정 Жыл бұрын
영상 몇개없는 신생 유튜버지만 공감이 많이되고 내맘 같아 빠져들게되네요 지금당장은 아이들이 어려 힘들지만 언젠가 아이들성인되고나면 저도 혼자살 날을 꿈 꿔봅니다. 졸혼이되었든 이혼이 되었든 별거가되었든간에요. 제나이 50쯤되면 나도 자유로워질수있을까 늘 생각했던 그 현실판이 당신이세요... 영상보며 제미래를 그려봅니다.
@tlrwlqtkakdy Жыл бұрын
저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이혼하고도 몇년을 힘들게 살았고요 50 되기전에 많은 여건이 좋아지셨으면 좋겠습니다.편안한 밤 되세요~
@GoldenTree-bp1pn Жыл бұрын
저는 몇 안되는 친구들한테 다 오픈했어요. 그중에 이혼한 친구도 있고.. 그런 저를 멀리하면 친구도 아니겠지요. 그동안 열심히 살았으니 부끄러울게 없잖아요. 혼자가 좋다는 말 공감합니다.
@tlrwlqtkakdy Жыл бұрын
소심한 저도 용기를 얻어봅니다. 감사합니다.
@나너우리-b9w Жыл бұрын
이혼하고 친구랑 뭔 상관인가요 그냥 그자체가 친구죠 ㅋ
@jinmyungsanders4550 Жыл бұрын
시애틀에서도 응원합니다 인간은 모든걸 갖고있게 되면 오만해지는것이 속성이라 신이 일부러 고통을 주시는것이 아닌가…? 생각도 해봅니다 어쩌다 싱글님! 멀리 지구반대편에서도 응원해주는 구독자가 있으니 늘 씩씩하게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저도 영상보며 공감과 위로 동시에 받고 갑니다 한번도 만나지 못한 수많은 사람들에게 이렇게 잔잔한 공감을 주시니 분명 복받으실거예요 좋은 성탄절 맞으시구요
@tlrwlqtkakdy Жыл бұрын
멀리서 이렇게 응원의 댓글을 정성스레 적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크리스마스 즐겁게 보내시고 건강하세요~
@user-uf2xr1zn9m Жыл бұрын
인생길어요~ 홧팅입니다~~^^
@tlrwlqtkakdy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peony1948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토론토에서 응원합니다. 자주 업로드 해주세요. 많은 분들이 함께 합니다 ❤
@tlrwlqtkakdy Жыл бұрын
멀리서 이렇게 응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peony1948 Жыл бұрын
@@tlrwlqtkakdy 늘 건강하시고 Happy holidays~~~💕💕💕
@정희홍-u1j Жыл бұрын
딱 내애기네요-- 난 그런모습을 숨기고 감추기위해 더 꼭꼭 숨어 혼자가 되었어요-- 용기내어 더러내는 님- 감사해요- 님을 응원합니다
@tlrwlqtkakdy Жыл бұрын
응원에 댓글 감사드려요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스텔라-e4q9p Жыл бұрын
당신의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남들은 쉰소리들도 하겠지만 참 힘드셨겠어요 지금 자아를 찾아가는모습 너무좋습니다 화이팅입니다~!
@tlrwlqtkakdy Жыл бұрын
응원 감사합니다 이웃님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Dosinongboo Жыл бұрын
너무 부지런하시고 깔꼼하시고 정리도 잘하시고, 여러면에서 배울점이 너무 많은 친구분이세요. 오늘 제가 한일중에 제일 잘한일이 어쩌다싱글님 채널에 들어오게되어 친구맺은 일이예요. 우리 모두 화이팅!!!해요.😊😊😊
@tlrwlqtkakdy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권은희-x3h Жыл бұрын
사람 만나는게 노동~ㅋ 저 같은 사람이 있군요 방가요 ㅎㅎ
@tlrwlqtkakdy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ValentinaAzmail Жыл бұрын
고생 많이하셨네요 용기 내서 잘 하셨네요 공감합니다 저도 주변보다는 자신을 돌보며 살려고요 늦었지만 남은시간 찾아서 살다 가고 싶네요 행복하세요 소소한 일상 이 바로 행복입니다
저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가족은 소중한 거지요 무슨 사연인지는 모르지만 저도 가끔은 저의 인내심을 후회 할 때가 있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3siksong366 Жыл бұрын
지나고나면...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 좀 잘할껄... 후회할수잇어요...여러가지 힘겨워도 지혜롭게 이겨내시길...
@모니카-z7i Жыл бұрын
남편 하곤 졸혼 하시고, 애들 성인이면 다 쫓아 내세요. 아님 성인이면 그냥 혼자 나오셔두 됩니다! 셋이서 알아서 다 잘아요!
@지선이-s9s Жыл бұрын
터널은 끝이 있습니다. 이 공간이 터널 끝의 햇빛으로 가득하시길 빕니다. 오늘하루도 눈이 부신 날 되시기를...😊
@tlrwlqtkakdy Жыл бұрын
응원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홍지연-f1r Жыл бұрын
힘이 들 때 가장 큰 버팀목은 직업 같습니다. 님은 좋은 전문적인 직업이 있으시니 세상에 대한 무기를 어마무시하게 갖으셨네요. 대부분의 사람은 그 토대가 없어서 무척 힘들어요. 😂 멀리서 응원 드리며…
@tlrwlqtkakdy Жыл бұрын
응원 힘이됩니다. 건강하세요~
@rabong_han Жыл бұрын
날이 많이 추워졌죠 감기 조심하세요!! 저는.지금 무기력과 싸우고 있어요. 어싱님 노력하시는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응원해요 :)
@tlrwlqtkakdy Жыл бұрын
무기력... 그 늪 빠져나오기 참 힘들지요 잘 이겨내실 줄 압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리현-e5x Жыл бұрын
저도 무기력과 싸웠던 적이 있지요 하지만 지금은 건강과의 싸움이네요 차라리 그때가 훨씬 낫네요 ㅜ 건강 잃으니 너무 힘드네요
@정성숙-w6u Жыл бұрын
어쩜그리 말씀을 잘 하시는지 제속에 있는 말들 다 하시는것 같아 혼자 웃으며들어요 저는 힘들때 다육이를 만났어요💚💕
@tlrwlqtkakdy Жыл бұрын
다육이 너무 예쁘지요 초록이들 매일아침 눈뜨면 인사하는데 가족같아요~
@Lunadrim Жыл бұрын
저도 39살에 돌싱되어 애들키우기 바쁜 48입니다. 저는 평일에 방전이라..... 주말엔 쉬어야해요. 평일에 업무스트레스가 좀 있어요. 애들은 대학생 고등학생되어서 아직좀 남았어요. 저도 집콕이에요. 바다본지가 3년넘었네요. 운전을 시작했는데 아직 멀리는 못가요 ㅡ.ㅡ
@tlrwlqtkakdy Жыл бұрын
이웃님 24년엔 운전연습을 다 마치고 시원한 바다 구경하러 다녀 오시길 바랍니다. 24년엔 웃는일만 가득하세요~
@nabi3478 Жыл бұрын
어쩌다싱글님!! 우연히 제목을 보고 영상을 보게됐어요 깔끔하신분이네요 ~ 사람은 다 언젠가는 혼자예요 단지 좀 빠르고 늦고의 차이죠 그래도 안식처가 있고 하는일이 있으니 혼자 사는데는 큰문제는 없겠어요 근력운동을 좀 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식물들이 이뻐요 미니멀삶을 살고계시는것 같고 구독합니다❤ 좋은영상 또 보여주세요
@tlrwlqtkakdy Жыл бұрын
이웃님 감사합니다. 근력 운동을 시작할려고 하고있어요 미니멀하게 살고 싶은데 아직 멀었고요.. 항상 건강하세요~
@soriso593211 ай бұрын
진솔하고 고즈넉한 방송 힐링이네요 응원할께요 어쩌다님😊
@tlrwlqtkakdy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웃님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emily_0630 Жыл бұрын
와❤ 영상 흐름과 편안하고 정돈된 목소리.. 넘 좋아요 😂 유명인들의 성공담도 좋지만 이모같은 분의 따뜻한 일상 소식도 참 좋아지네요 ㅎㅎ 저도 나이든다는 증거겠죠🥲🫶
@tlrwlqtkakdy Жыл бұрын
좋게 봐 주시니 감사합니다.편안한 밤 되세요~
@로사-d8f Жыл бұрын
저와 많이 닮은거 같아요.저도 속얘기를 잘 못하네요. 저도 혼자가 편하네요.인간관계도 힘들고.... 저도 저밖에 없다고 생각해요.유투브 잘하신것 같아요. 네.저도 시간이 약이라고 생각하고 이또한 지나가리라~~
@tlrwlqtkakdy Жыл бұрын
닮은 분을 만나다니 너무 반갑습니다. 응원도 감사합니다.
@병화-n7o10 ай бұрын
편안한 친구같은 목소리 넘 좋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tlrwlqtkakdy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KR_Health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십니다.. 말씀도 조곤조곤 잘하시고 유튜브도 깔끔하네요. 보기도 편하고 잘 만드시네요. 조회수 떡상 하겠습니다.
왜 이렇게 공감이 되지요 나도 50대초중반 ,, 이혼 하자고 소리지르다 살고..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모두 보게 되네요 하는일 잘 되길 빌께요😊
@tlrwlqtkakdy Жыл бұрын
저두요 이웃님~편안한 밤 되세요~
@cds1004 Жыл бұрын
잘 산다는 것은 아프지 않고 마음 괴롭지 않고 그날그날 일어나는 작은 일에 감사하고 욕심 없이 사는 모습이 잘 사는 것이고 이것이 행복이랍니다 영상 마지막 음악 O holy night 늘 좋은날되세요
@tlrwlqtkakdy Жыл бұрын
이웃님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나무처럼-r1s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근데 60다가오는 저도... 이혼장에 도장만 안찍었지... 남보다못한사이... 이런걸 졸혼이라고 해야할지... 그래서 저도 직장일 놓지않고 있고... 나머지시간은 내가 좋아하는 반려식물 가꾸고 혼자서도 잘사는 책 유트브 보고 ...그렇게 지낸지 15년이 넘어가는듯...!!! 아직도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등을 깜빡깜빡이며 어느방향으로 갈까? 망설이고 가끔씩 혼돈의 시기도 있지만...혼자서도 씩씩하게 아프지않게 잘 가는중입니다😂
@tlrwlqtkakdy Жыл бұрын
이웃님 어려운 15년 사셨지만 24년엔 웃을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겪었던 일이라 너무 공감이 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정옥진-e4h Жыл бұрын
저랑 비슷 하시네요 힘내세요!
@가을향기-m2r Жыл бұрын
어제 처음 봤는데, 차분한 음성으로 담담하게 보여주는 일상이 편안하고 좋습니다. 응원이라는 말보다 함께 걸어간다는 느낌으로 구독 했어요. 견딤이 쓰임으로 바뀌어지고 너무 애쓰며 살지않아도 된답니다. 이채널을 알게되어 반가워요^^
@tlrwlqtkakdy Жыл бұрын
이웃님 이렇게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걸어간다는 표현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장민우-b1g Жыл бұрын
젤 상승하기 좋은 컨디션 엄살 부리지 마시고 ㅋ 더 공부하시고 이참에 새로운 도전의 가장 적기 입니다 아이들에게 힘이 되는건 어머니의 새로운 도전 입니다 저도 60살에 재기의 도전 멈추지 않고 도전 하네요 핫팅 응원 드려요 ~^^ 구독 꾹~ 좋아요 ~꾹 알림까지 ♡
@tlrwlqtkakdy Жыл бұрын
조언 감사합니다 도전 새로운 도전 한번 해 보겠습니다.
@리안-z8v Жыл бұрын
저는 남편하고 둘이 잘 지내지만 곧 님과 같이 혼자가 되겠죠.. 결국은 누구나 혼자
@tlrwlqtkakdy Жыл бұрын
감사힙니다 공감의 댓글...편안한 밤 보내세요~
@혼밥쟁이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 말씀에 ~~~❤❤
@tlrwlqtkakdy Жыл бұрын
편안한 밤 되세요~
@everyday530 Жыл бұрын
충분히 행복하게 잘 살아가는 모습에 편안합니다.❤❤❤
@tlrwlqtkakdy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user-tj3ed5sn4s Жыл бұрын
혼자 만이 울으셔조? 그게 자신에 치료과정 입니다 그렇게 하나둘 격다보면 시간이흐르고 그시간이 약이됨니다 잘 견디시는거고 잘하고 계신거에요 항상 응원할께요~~
@tlrwlqtkakdy Жыл бұрын
응원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하시는일 다 잘 되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요~
@프리랑랑4 ай бұрын
전 아직 손이 많이 가는(?) ㅋ 애 둘 키우는 가정주부인데요 어쩔 땐, 아니 자주..ㅋㅋㅋ 혼자이고 싶을 때가 있어요~~내 몸의 리듬 따라서 온전히 혼자 지내기! 좋은 것 같아요~
@tlrwlqtkakdy4 ай бұрын
내가 선택한 홀로서기지만 어떨땐 외롭습니다. 후회하는건 아니고 아주 가끔씩은 그런생각이 듭니다 가족과 행복하시고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라니-g9m Жыл бұрын
저도 56세, 이혼후 간호사로 혼자사는 사람으로 생활패턴이 너무나 닮아 제 이야기를 써내려간 느낌이라 너무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자주 영상 올려주세요.. 저도 힘내보려합니다.
@tlrwlqtkakdy Жыл бұрын
공감해주시니 감사합니다.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3siksong366 Жыл бұрын
보기 좋습니다... 힘 내세요...
@손혜미-j4q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생애 처음으로 댓글 이라는걸 써보아요 잔잔한 위로 감사드려요 저도 단단하게 살고 싶어요 언젠가는 싱글님처럼 단단해지겠죠? 썻다지웠다를 반복하면서 좀더 좋은 말을 쓰고 싶은 내모습에서도 남의시선을 신경 쓰고 있어요 좀더 힘내보아요 모두 감사합니다 😊
@tlrwlqtkakdy Жыл бұрын
혜미님 감사합니다. 그 마음이 고스란히 전달됐네요~ 제가 오히려 위로를 받습니다. 새해에는 웃는일만 가득하세요~
@미소-p4w Жыл бұрын
동감 백배하며 풀시청하고 갑니다 저도 혼자이고,병원에서 3교대 일하고 있어요 자주 뵈어요 응원과 ❤️
@문선희-c7k Жыл бұрын
소소하고 잔잔한 일상 재미있어요 건강만 잘 챙기시면 뭐하나 부족한게 없네요~ 제가 보기에 넘 행복하게 보입니다~~ 늘 화이팅 하시구 즐겁게 지내자구요^^
@tlrwlqtkakdy Жыл бұрын
응원의 댓글 감사드려요~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세요~
@김주훈-k5c Жыл бұрын
저의생활하고 거의 비슷합니다. 많은 공감이 가네요 . 주변에 거의비슷하게 생활하시는분들이 많다고봅니다, 그래서 우리는 비스무리 라고 칭하고 싶네요.
@tlrwlqtkakdy Жыл бұрын
비스무리..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윤명숙-p5c Жыл бұрын
이젠 조금 안정감을 찾아가고 잇나요? 건강하고,씩씩하게 지내세요
@tlrwlqtkakdy Жыл бұрын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Start08-f4h Жыл бұрын
스탈도 좋으신듯 하고 살림 잘 하고 사셨을듯요. 독립해 사실 능력이 있는것도 리스펙입니다. 모든 얻는게 있음 잃는게 있는듯요. 지금은 마음의 고요함이 가득하시길요
@tlrwlqtkakdy Жыл бұрын
응원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은빛-k8l Жыл бұрын
귀촌6년차에 남편따라 시골에 내려왔는데 지금은 혼자가 된지 1년이 조금지났네요 직장에 갔다가 집에 들어오기싫은날도 많았어요 도시에서는 친구들 지인들도 많았는데 지금은 친구도 없고해서 봄에는 산에서 나물도 채취하고 주말엔 텃밭에 각종채소를 심어서 도시에사는 형제나 지인들에게 나눠주는기쁨으로 소박하게 살아갑니다.
@tlrwlqtkakdy Жыл бұрын
그러시군요 저도 한 2년을 시골에서 살았어요. 저는 전원생활이 너무 좋은데 여자혼자 살려니 이것저것 걸리는것도 많고 무엇보다 주위의 시선이 신경쓰여서 힘들었어요. 봄이면 고사리 끊으러 다니던게 생각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3siksong366 Жыл бұрын
저도 공주에 밭을 구입해서 귀농한지 3년입니다..이것저것 하다보니... 시간은 잘 가네요..농사지어 지인들과 나눠먹는게 취미가 됐었네요..홀로된지 20년이 넘다보니.. 이제 혼자도 적응이 잘되네요.. 늘 좋은 일상이 되시길 바래요...
@정옥진-e4h Жыл бұрын
가까우면 말벗이라도 하고 싶네요 ~^^
@3siksong366 Жыл бұрын
공주시 왕촌길 42 입니다..@@정옥진-e4h
@원지희-h1n Жыл бұрын
사람이 가장행복한 삶이란 혼자 살고 혼자 아파도 나 아닌 다른이에게 기대지 않고 혼자 즐기고 혼자 살던집에서 혼자 행복하게 가는것이요 쓸데없는 생각은 버리고 혼자 익숙해지고 혼자가 행복하구나 생각하면 진짜 행복합니다 아직 젊은데 혼자만의 생활이 행복하다는것을 빨리 느끼길 바라오
@tlrwlqtkakdy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miniartstudio_archive Жыл бұрын
담담히 얘기하시는 모든 말씀들이 너무 좋아요. 참 위로가 되기도 하고요~~ 단정하지만 예쁘게 사시는 인테리어도 넘 멋져요~~! 조용히 응원하고 응원받고 가요~~^^ 또 올게요~~
@tlrwlqtkakdy Жыл бұрын
제가 누군가에게 위로가 된다니 감사하네요. 날씨가 많이 춥네요 건강 조심하세요~
@길바닥인생-j9j Жыл бұрын
맞네요..계설항지 불과~~같은공간에~~같은생활에서오는 일체감이 아닐까요? 차분하신것같은데 어쩌다가 그렇게 되셨을까?
@tlrwlqtkakdy Жыл бұрын
글쎄요~ 어찌어찌 하다보니 이런 길로 오게됐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박주은-g6c Жыл бұрын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제가 맘에 담고 사는 글입니다^^소설도 읽었고요~~님 우리 같이 소확행하면서 소소하게 잘 살아가면 좋겠어요^^저번에 답글도 달아주시고 감동,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