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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여행 방법 소개
많은 분들이 자유여행을 해보고 싶은데 영어를 못해서 또는 방법을 몰라서 망설여진다고 하여 이 영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자유여행 필수 사항
항공권, 숙박, 환전, 교통, 유심 칩, 보험, 여행에 필요한 앱(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줄 알면 영어를 못해도 혼자서 배낭여행이 가능합니다.
여행 진행순서
· 예행계획수립(여행국가, 소요경비, 여행기간, 가고자 하는 도시, 도시간 이동방법, 필요한 앱, 입국절차, 숙소 등) →
→ 항공권 구매(스카이스케너) → 숙소예약(아고다, 에어비엔비 등) → 보험가입(네이버 해외여행자보험) → 유심칩구매(유심스토어) → 영문 백신접종증명서발급(동사무소, 정부민원24시) → 해당국가 패스 발급(해당국가의 등록 홈페이지 : 항공권 편명, 백신접종, 체류기간 →입력 코로나 때문에 생긴 제도) → 환전 → 출국(출발시간 2~3시간 전) → 해외체류
→ 귀국 → 탑승 전 Q CODE 입력, 한국질병관리청에 등록) → 탑승
1. 여권, 비자 :
여권 : 여권은 유효기간이 반드시 6개월이 이상 남아 있어야 해외 입국이 가능하다는 것만 아시면 됩니다.
비자 : 우리나라와 비자 면제 협정을 체결한 국가가 현재 110여 개 나라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은 거의 모든 나라에 비자 없이 입국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무비자 국가라고 하여도 체류가 기간은 1~3개월로 나라마다 다르며 이 기간을 초과하면 비자를 받아야 한다.
2. 항공권 구입
여행 비용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항공료와 숙박비입니다.
· 항공료는 우리나라 비행기이면서 직항인 경우가 가장 비싸며
· 성수기(휴가철, 연휴 등)에는 가격이 2배 정도 올라갑니다.
은퇴자는 시간으로부터 자유로우니 성수기를 피하고 좀 더 시간이 걸리더라도 경유하는 비행기를 이용한다면 정상가격의 반값에 항공권 구매가 가능합니다.
항공권 찾는 방법 “스카이 스케너 앱”을 설치하고 가는 곳과 날짜를 입력하면 저가에 항공권을 판매하는 여행사를 찾아서 연결해 줍니다.
3. 숙소 예약은 아고다, 호텔스닷컴, 트립닷컴, 에어비엔비에서 예약하시면 됩니다.
숙소를 고르는 방법은
· 가격이 저렴하면서 이용자 평점이 높고 시내 중심가에 있어 접근성이 좋은 호텔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 호텔 검색 조건을 평점순으로 검색하면 이용자의 평점이 높은 순으로 호텔을 추천해 줍니다.
유럽의 호텔은 정말 비쌉니다. 한인민박을 추천 합니다.
한인 민박의 장점은 여행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고 조식이 한식으로 제공되므로 언어와 음식 때문에 힘들어 하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드립니다.
한인민박은 : 민다라는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합니다.
장기간 숙소 선택할 경우 에어비엔비에서 예약을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에어비엔비는 자기가 갖고 있는 여유공간을 대여해 주는 형태로 현지인들의 생활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취사가 가능하여 장기 체류에 적합합니다.
숙소 비용절감 방법에 대하여 팁을 말씀드리면
선진국이 아닌 경우 1박만 예약을 하고 추가 숙박은 도착하여 흥정을 하면 10~15% 정도의 디스카운트를 받을 수 있다.
(단, 5성급 호텔과 성수기에는 흥정이 어렵습니다)
4. 해외에서의 전화와 인터넷 사용
로밍 : 한국에서 사용하는 전화를 그대로 옮겨 가는 것으로 편리하지만 로밍은 비용은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장기 여행이라면 로밍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유심(통신칩) : 여행 국가의 유심은 저렴하고 현지 전화와 인터넷 사용이 가능합니다. 한국과는 카톡으로 문자나 화상통화를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유심칩으로 인터넷과 현지 전화를 합니다.
· 유심칩 구입 방법은 : 여행 국가의 공항에 도착하여 짐을 찾고 출국장으로 나오면 환전소와 유심칩 판매하는 곳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해당 국가에 도착하여 유심칩을 구입하는 방법도 있으나 영어가 불편한 분들은 한국에서 인터넷으로 구매하여 비행기 안에서 교체하면 된다. 체류 기간에 맞추어 용량은 구매하시면 됩니다.
· 유심구입처 : 저는 유심스토어(usim store)에서 구입하고 있다.
사용방법은 메뉴얼을 따라 하시면 아주 쉽습니다.
5. 환전 :
여행국가가 미국과 유럽, 일본, 중국, 등은 : 해당국 화폐로 한국에서 직접 환전 해가시면 됩니다.
· 환전수수료 절약 방법 : 달러, 엔, 유로화 환전수수료를 절감하기 위해서는 각 은행마다 수수료 우대 정책이 있으니 거래하는 은행에 문의하시면 수수료를 아끼시면 됩니다. 저는 농협을 거래하기에 인터넷 올원뱅크로 90%의 환율 우대를 받고 있습니다.
그 외의 국가 : 달러 또는 유로화로 환전 후 해당 국가에 도착하여 그 나라 화폐로 재환전하는 것이 가장 유리합니다.
예) 여행국가가 베트남인 경우
한화(₩) ☞ 달러($) ☞ 베트남(동) ○
한화(₩) ☞ 베트남(동) ×
· 대부분 국가는 공항에서 환전하는 것이 안전하지만 환율이 나쁩니다.
환전 유리한 순서는 사설환전소(금은방) 〉 은행〉 공항 순입니다.
공항에서의 환전은 시내까지 갈 정도에 최소한의 경비만 환전하시길 권장 합니다.
※ 달러 환전은 단위가 가장 큰 100$로 하는 것이 작은 단위(50$ 20$) 보다 여행국가에서 환전 시 유리합니다. 또한 화폐는 반드시 신권으로 가져가야 한다. 구권은 환전을 해주지 않습니다.
6. 교통수단 이용방법
장거리(도시 간) 이동은
항공, 기차, 버스로 하게 되는데 기차와 장거리 버스는 예약 홈페이지에 해당국가의 언어와 영어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영어가 어렵지 않으나 영어가 불편한 분들은 수수료가 좀 들더라도 여행사에서 구입하거나 기차역이나 버스터미널에 직접가서 예매하면 됩니다.
친절한 호텔은 표를 예매해 주기도 하니 호텔에 먼저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시내교통 : 선진국은 교통요금이 비쌉니다. 지하철, 시내버스, 트렘 등 함께 사용이 가능한 교통티켓을 구입하여 사용하는게 유리합니다.
그러나 저 개발국의 경우 대중교통 요금은 워낙 저렴하여 이용할 때마다 지불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택시이용 : 택시 앱 우버, 그랩, 볼트 앱 사용. 목적지를 입력하고 호출을 하면 미리 택시요금의 얼마인지, 차량번호, 운전자 성명까지 알려준다. 택시보다 저렴하고 편리하고 안전합니다.
차량만 아니라 동남아의 경우 오토바이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나라마다 앱이 다르니 떠나기 전에 꼭 설치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7. 길찾기
구글앱 만 있으면 어디든 쉽게 찾아갈 수 있다.
· 예를들어 “서울시청”을 찾아간다면 구글지도에 “서울시청”을 검색하고 “경로” 선택하면 가장 빠르게 가는 교통수단을 알려줍니다.
또한, 주변의 맛집, 숙소, 명소에 대해서 평점, 가격 등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내가 여행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 중에 하나입니다.
구글앱을 이용하면 외국에서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모르는 길을 자유롭게 찾아 갈 수 있습니다.
8. 보험
보험은 해외에서의 부상 질병에 대비하여 꼭 가입하시길 권장합니다. 연령, 방문 국가와 기간에 따라 보험료 차이가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가입하는 것이 선택의 폭과 가격이 가장 합리적입니다.
네이버에서 “해외여행자보험”을 검색하면 많은 상품들이 있으니 비교 견적하여 가입하시면 됩니다.
9. 여행 필수 앱(어플리케이션) ★★★
영어보다 앱(어플리케이션) 잘 사용하는 것이 해외여행의 더 큰 도움이 됩니다.
앱을 설치하는 방법은 Play 스토어에서 필요한 앱을 다운 받아 설치하시면 됩니다.
필수 앱 : 항공(스카이스케너), 숙박(아고다, 에어비엔비, 호텔스닷컴), 교통(우버, 볼트, 그랩 나라마다 다름), 길 찾기, 맛집(구글맵), 번역은(구글 번역기) 네이버 번역기 파파고보다 언어 수가 훨씬 더 많다.
10. 기타 중요사항
자유여행자에게 여권보다 더 중요한 게 휴대폰 입니다. 여권은 잃어버리면 재발급 받는데 시간이 좀 걸려서 그렇지 큰 문제는 아닙니다. 그러나 해외에서 휴대폰을 분실하면 그 안에 데이터, 전화번호, 여행정보, 바우처, 뱅킹 등 모든 것을 잃게 되므로 여행에서 가장 소중하게 지켜야 합니다.
자유여행 어느 나라부터 시작할까?
여행 인프라가 잘 발달 되어 있고 치안이 좋은 태국, 일본, 터키는 같은 국가가 처음 방문 좋은 국가입니다.
난이도가 있는 나라들은 아프리카, 남미, 인도는 여행 경험이 많이 쌓은 후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약 40개 나라를 여행하였던 방법에 대하여 간략하게 말씀을 드려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