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eU】 Copycat(Jangsanbeom) [Original]

  Рет қаралды 6,633,877

50mang쏘망

50mang쏘망

3 жыл бұрын

■Music & Illust &movie
50mang (Somang)
twitter - / 50mang_
mail - 50meru0710@gmail.com
bandcamp - 50mang.bandcam...
■ Lyrics
Linalaon
mail - laon911@naver.com
■ Vocaloid edit
Pioteo
twitter - / pioteo_96
■English Subtitles by PretzelBubbleTea ( @pretztea )
MR (wav ,flac etc) (1$ ↑)
50mang.bandcam...
mr +2 key(wav,flac,ect) (1$↑)
50mang.bandcam...
Music Download
50mang.bandcam... (10$↑,each song 2$)
1. 전야
2.目 어둑시니 • 【시유&유니】 어둑시니 [Original]
3.口 장산범 • 【시유/SeeU】 장산범 [Original]
4. 새벽
5. 耳 혼유 • 【SeeU/시유】 혼유(魂䰰) ~혼이 깃...
6. 鼻비형랑의 나례가

Пікірлер: 4 600
@50mang
@50mang 7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희망이들 쏘망입니다! 영광스럽게도 장산범이 한국 프로젝트 세카이에 수록되었습니다✨ 노래방에도 언제나 1위에 있고 ㅠㅠ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곡으로 찾아뵙겠습니다!
@Sanguhzamot
@Sanguhzamot 7 ай бұрын
일본 리듬게임인 프세카에 한국 보카로가 부른 곡인 장산범이 수록된걸보니 중국을 차례로 격파하고 롤드컵 4회 우승이라는 염원을 토해낸 페이커를 22년도에 꺾고 우승한 씹덕인 베릴이 대단하다 느껴지네…
@yoonyh0503
@yoonyh0503 7 ай бұрын
분명 제가아는 시유는 숨바꼭질이였는데..... 세월빠르다
@choimoonrak
@choimoonrak 7 ай бұрын
​@@Sanguhzamot기습숭배의 기습숭배 ㄷㄷ
@user-hv5zx4wv7q
@user-hv5zx4wv7q 7 ай бұрын
역시 한국 보컬로이드 이제 시유-숨바꼭질도 11년 장산범도 3년되었네요 앞으로도 나올 노래들 응원합니다
@노빠꾸댓글러
@노빠꾸댓글러 7 ай бұрын
@FoxFlower0826
@FoxFlower0826 3 жыл бұрын
이 문을 닫고 너를 놓치느니 이 문을 열고 너를 따라가리
@jae3587
@jae3587 3 жыл бұрын
대박...
@tanten
@tanten 3 жыл бұрын
이거야... 딱 이 느낌이라고...
@user-zt7oc7ui3g
@user-zt7oc7ui3g 3 жыл бұрын
미친
@user-tq6gg8vy6p
@user-tq6gg8vy6p 3 жыл бұрын
미쳤다미쳤네
@honeyfairy36
@honeyfairy36 3 жыл бұрын
와 짝짝 이거다
@user-xu2oc6gv2d
@user-xu2oc6gv2d 3 жыл бұрын
근데 어찌보면 장산범이 우리나라 최초의 보이스 피싱이 아닐까? +아무 생각없이 쓴 제 댓글에 많은 관심을 줘서 감사합니다!!!!
@user-vv6ef7zo1q
@user-vv6ef7zo1q 3 жыл бұрын
보이스피싱ㅋㅋㅋㅋㅋㅋㅋㅋ
@undertheseapal
@undertheseapal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ㅁㅊ
@aran413
@aran413 3 жыл бұрын
아 대단한 발상이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imdoyun
@Dimdoyun 3 жыл бұрын
다만 돈이 아니라 목숨을 뜯어가는 ㅎㅎ
@user-yd6ni1xd1y
@user-yd6ni1xd1y 3 жыл бұрын
엌ㅎㅋㅎㅋㅎㅋㅎㅎㅋㅋㅎㅋㅎ
@user-se2cg8gd8m
@user-se2cg8gd8m 3 жыл бұрын
장산범 : 나야 나 오랜너의 친구 나 : 저 친구 없는데요. 장산범 :....
@develop9028
@develop9028 3 жыл бұрын
쓰래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evelop9028
@develop9028 3 жыл бұрын
내 이야기잖아!
@user-ke2vh8cc4f
@user-ke2vh8cc4f 3 жыл бұрын
앗...아앗
@user-xp2vi8tf8f
@user-xp2vi8tf8f 3 жыл бұрын
엇............. 장산범 당황하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jj4jr7yh4q
@user-jj4jr7yh4q 3 жыл бұрын
..ㅠㅠ
@user-dq2or3jp6c
@user-dq2or3jp6c 3 жыл бұрын
처음에 혀 위에서 놀자=말을 해서(혀를 놀려서) 너를 속이겠다. 같은 느낌이었는데 나중에 나오는 혀 위에서 놀자=먹어서 혀(입 안)에서 놀자 같은 느낌이라 더 무섭다...
@anaud189
@anaud189 3 жыл бұрын
오 저도 이런말을 적으려고 했는데 이미 적은 사람이 있었군요 저보다 필력 좋으시네요 부러워라
@user-dq2or3jp6c
@user-dq2or3jp6c 3 жыл бұрын
@@anaud189 저랑 통하셨군요!
@user-or7of9uw3y
@user-or7of9uw3y 3 жыл бұрын
호달달 하구마잉
@user-jv4pw7iq3u
@user-jv4pw7iq3u 3 жыл бұрын
오매 소름ㄷㄷ
@user-hp2po5yl4h
@user-hp2po5yl4h 3 жыл бұрын
좋아요 666...667로 바꿔버리깃
@user-rc1sq4tm4h
@user-rc1sq4tm4h 3 жыл бұрын
" 내가 왔어, 내가 돌아왔어 " 이 부분 들을때마다 내가 아는 시유가 돌아왔다고 하는 것 같아서 마음이 벅찬다ㅠㅠㅠㅠㅠㅠ
@user-yi6kp3ld8j
@user-yi6kp3ld8j 3 жыл бұрын
와.. 그렇네요
@plasticn7166
@plasticn7166 3 жыл бұрын
0:37 1:43
@user-ly7km4zy9e
@user-ly7km4zy9e 3 жыл бұрын
제가 오늘 이 노래를 처음봐서 그런데,, 시유님이 이 노래 원작자인건가요..?
@user-sl1sx1hw8o
@user-sl1sx1hw8o 3 жыл бұрын
@@user-ly7km4zy9e 아마도 맞을거에요:)
@user-yi6kp3ld8j
@user-yi6kp3ld8j 3 жыл бұрын
@@user-ly7km4zy9e 아뇨 원작자는 영상올리신 쏘망님 이세요 시유님은 제가 알기론 노래하는 인공지능? 이에여 실제 사람은 아니에영 (인공지능이 아니라 프로그램이라네요! 잘못된 정보 알려드려 죄송합니다)
@Showmethenickname
@Showmethenickname 3 жыл бұрын
그런데 여러분.. 이 갓띵곡 장산범을 조교하신 * 피오테오 * 님도 많이 알아주세요!! 이 노래를 부른 시유는 보컬로이드라는 프로그램인데 이 아이로 노래를 만드려면 조금 어색한 목소리를 다듬어줘야 한답니다! 이 다듬는 과정을 목소리를 '조교'한다고 하는데, 이 노래가 어색하게 들리지 않는게 피오테오님의 조교덕분이죠..!(참고로 각 조교러마다 시유의 목소리가 조금씩 달라요) 노래끝에 나오는 피오테오님 채널도 많이 가주세요!!! 이분조교는 진짜 대박이랍니다..ㅠㅠㅠㅠ 제 인생 조교러이신...ㅠㅠㅜㅜ 이런 노래 작사,작곡 해주신 쏘망님도 이 노래에서 시유를 조교해주신 피오테오님도 넘 사랑해요❤
@Narae_love
@Narae_love 3 жыл бұрын
프로그램이었구나....
@user-jf4ys6vm3u
@user-jf4ys6vm3u 6 ай бұрын
어릴 적부터 피오테오님 계속 영상으로 간접적으로 만났는데 ㅋㅋㅋㅋㅋㅋ 이 영상도 역시...
@user-wo8hs2lv1r
@user-wo8hs2lv1r 7 ай бұрын
프세카 등록 소식에 달려왔습니다 ㅠㅠㅠ 장산범을 시작으로 매구, 어둑시니, 해방 등등 쏘망님들 노래가 들어올 수 있길 ㅠㅠ!!
@user-dx7eu3cn8x
@user-dx7eu3cn8x 7 ай бұрын
그쪽도요?
@animation_cat_
@animation_cat_ 7 ай бұрын
야, 너두?
@user-dz4qb3lc5m
@user-dz4qb3lc5m 7 ай бұрын
어둑시니도 존버 해봐요 😢
@mea9732
@mea9732 7 ай бұрын
지옥끝즈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쏘망님 노래들 정말 좋은 노래들 많으니까 꼭 여기에 언급된 노래들 다 나왔으면 좋겠어요..!!
@segvaey20
@segvaey20 3 ай бұрын
와 그러면 너무 좋겠다😢
@user-vm8dl3hu4h
@user-vm8dl3hu4h 3 жыл бұрын
내가 생각하는 한국풍은 이런 한이 넘치지만 흥도 같이 넘치는 노래임...ㄹㅇ
@user-xn3ps3wo1i
@user-xn3ps3wo1i 3 жыл бұрын
ㄹㅇ ㅋㅋ
@루루땅사랑해
@루루땅사랑해 3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TV-se7bb
@TV-se7bb 3 жыл бұрын
인죵
@user-ro7if2zi8x
@user-ro7if2zi8x 10 ай бұрын
ㅇㅈ
@user-hk1jp9ti7z
@user-hk1jp9ti7z 10 ай бұрын
와 이게 맞는말이다 진짜 딱
@posibleable5343
@posibleable5343 3 жыл бұрын
보컬로이드란게 타인의 목소리로 말하는 프로그램인걸 생각하면 보컬로이드에 장산범은 꽤 잘 어올리는 조합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user-uj6br5wj8b
@user-uj6br5wj8b 3 жыл бұрын
개소름... 그렇게 생각하고 들으니 더 소름돋음...
@Niraki_0207
@Niraki_0207 3 жыл бұрын
오 그렇네요..
@suntime4500
@suntime4500 3 жыл бұрын
소오름
@user-wi4pj4hk4z
@user-wi4pj4hk4z 3 жыл бұрын
@@sksb96190Q 아아...그녀는 이미...
@user-wy2jh5ps7h
@user-wy2jh5ps7h 3 жыл бұрын
ㄷㄷㄷㄷㄷ
@다븨
@다븨 7 ай бұрын
노래방에서만 맛봐왔는데 이젠 게임에서도 맛있게 즐기겠네요. 항상 좋은 곡 감사합니다🥰
@후추-hi
@후추-hi 7 ай бұрын
다븨님 안냐세요!
@jdjdlaeidm
@jdjdlaeidm 7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user-sm2td2bj8g
@user-sm2td2bj8g 7 ай бұрын
찐이다
@ChoiSanha
@ChoiSanha 7 ай бұрын
ㅎㄷㄷ
@djHyperfresshh
@djHyperfresshh 6 ай бұрын
Hi Dabi! Big fan here. :)
@ctackku6158
@ctackku6158 Жыл бұрын
장산범의 특성이 가사에 매우 잘 반영된 노래임. 분명 호러 장르의 노래일텐데 분위기가 매우 유쾌하다.
@user-ox3sc4rs8t
@user-ox3sc4rs8t 11 ай бұрын
장산범 시점에서 사냥감을 농락하는게 재밌고 유쾌한게 아닐까요
@DwK-hq8dq
@DwK-hq8dq 9 ай бұрын
@@user-ox3sc4rs8t와 ㄹㅇ 이거네
@user-cw8qx1yj2o
@user-cw8qx1yj2o 9 ай бұрын
윗분 말대로 장산범은 그게 즐거우니까 유쾌한 분위기인 거 같아요
@user-li6cc2bz1y
@user-li6cc2bz1y 3 жыл бұрын
호러곡이면서도 국악만의 애잔한 느낌때문에 어딘가 슬픈 감정을 경쾌한 음으로 감추는듯하기도 해요... 오랜 친구가 원망을 품고 창 하나를 둔 앞에 찾아왔는데 증오와 한탄을 하는 느낌....
@user-lf2mh3ep9q
@user-lf2mh3ep9q 3 жыл бұрын
크으 비유 미쳤다
@crazy_lisa2260
@crazy_lisa2260 3 жыл бұрын
설명 잘ㅇ한다
@user-uu1kq7cs6r
@user-uu1kq7cs6r 3 жыл бұрын
근데 오랜친구가 증오로 온게 아니라 장산범이 죽은 오랜 친구로 흉내내고 왔다는게 더 자연스럽지 않나요? 노래의 내용으론 문을 연 친구가 친구가 있는게 이상하면서 방가워서 열어준 거 같아서 그게 더 자연스러울듯하네요
@user-li6cc2bz1y
@user-li6cc2bz1y 3 жыл бұрын
@@user-uu1kq7cs6r 정말 그렇다는 해석이 아니라 그런 느낌도 들어요!! 창작물은 사람마다 다른 느낌으로 와닿는 법이죠!ㅎㅎ
@user-ym7nz8wh4f
@user-ym7nz8wh4f 3 жыл бұрын
와 딱 그 느낌임
@manualkim9289
@manualkim9289 3 жыл бұрын
'이 목소리는 지나칠 수 없을테니'라는 가사가 제일 소름돋는다... 알고도 온거잖아. 그러니까 문 안에 있는 아이가 자신의 존재가 장산범이라는 걸 알면서도 능청스럽게 열어달라 부탁하는 거랑 살살 꾀어내듯이 다 알고 있다는 것처럼 말하는거라 더 무섭다...막무가내로 하는게 아니라 정말 다 알고 어차피 열거 알고 있으니까 여유롭게 기다리는 거잖어....방 안에 있는 아이가 혼란스러워 하고 고통스러워 하거나, 힘들어하고 고민하는걸 즐기는 진정한 요괴라고나 할까...제발로 걸어들어오는 이들의 모습이 진짜 무서운 장면이라고 생각하는데 왠지 나도 그렇게 문을 열 것 같아서 왜 열었느냐고 타박할수가 없다....
@mangyen1477
@mangyen1477 3 жыл бұрын
노래도 미쳤는데 이 해석도 미쳤다...소름
@user-wg4kw9ol4u
@user-wg4kw9ol4u 3 жыл бұрын
너 위로 떡상해라
@user-yl5ce7hl4v
@user-yl5ce7hl4v 3 жыл бұрын
그니까요..다르게 해석해 보자면 애인이 죽었다고 치면..어우..그것도..
@뜨아아
@뜨아아 3 жыл бұрын
@@user-yl5ce7hl4v 난 없어서 이해못한다 리발
@user-yl5ce7hl4v
@user-yl5ce7hl4v 3 жыл бұрын
@@뜨아아 ?말 뜻을 이해 못해서 그런데..연인있긴 했었는데 어제 헤어짐 ㅋㅋㅋ
@user-vp6ib6vc3d
@user-vp6ib6vc3d 7 ай бұрын
제가 제일 좋아하는 시유 노래인데 한세카에 실장되다니 너무 기쁩니다!! 정말 축하드려요~!!
@user-vp6ib6vc3d
@user-vp6ib6vc3d 7 ай бұрын
@@O.O_Ghost 넨 마자요!! 한섭에 1월 6일 출시됩니다!
@user-zq3px7vw1w
@user-zq3px7vw1w 7 ай бұрын
한세카 나이스!~
@hakuka-chandaiseki
@hakuka-chandaiseki 7 ай бұрын
수우우우~~
@Peppermint528
@Peppermint528 7 ай бұрын
지금 플레이하고 바로 유튜브로 달려왔습니다!! 어둑시니 매구 둔갑 등등 쏘망님 다른노래들도 한세카에 나오면 좋겠네요
@abghkigfvh
@abghkigfvh 6 ай бұрын
초보지만 한세카에서 하드로 즐기고 있어용
@user-gt3lc1sh5m
@user-gt3lc1sh5m Жыл бұрын
환영 고마워라는 가사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자신을 환여왜줘서 고맙가는 뜻도 되지만 자신에게 환영을 보여줘서 고맙다는 뜻으로도 해석할 수 있을 거 같아요.
@user-jr6xp7bk2z
@user-jr6xp7bk2z Жыл бұрын
난 맨처음엔 환영해줘서 고마워가 아니라 환각 고마워 인줄 알았음
@Atmosphere_cloud
@Atmosphere_cloud 10 ай бұрын
뭔 개소리세요
@user-Good-GimChi
@user-Good-GimChi 9 ай бұрын
제 생각엔 장산범은 잡아먹은 사람의 목소리를 배낄 수 있으니까 자신이 사용할 또 다른 환영을 줘서 고맙다는게 아닐까 싶네요
@user-dja6r1vl3h
@user-dja6r1vl3h 9 ай бұрын
​@@Atmosphere_cloud잡아먹히는 사람의 입장에서 마지막으로 원했던 환영을 보여줘서 고맙다...라고 해석할 수 있을듯요
@user-rt3sy6yu2o
@user-rt3sy6yu2o 7 ай бұрын
@@Atmosphere_cloud왜이리 공격적임?
@user-tn4pz4uo8y
@user-tn4pz4uo8y 3 жыл бұрын
장산범 답가 같은 건 없나요...문안에서 홀로 들려오는 환청에 마음이 흔들리다 마지막에 미소를 보고 탄식하면서 죽어가는... 만들어서 둘이 교차로 노래 틀어놓으면 무대 연출도 가능인데... 관람객들 쪽이 사람 문 커 다른 거 닫아놓고 장산범은 탈춤에 긴 소매?에 탈 쓰고 노래 문 열릴 때 큰 문도 열리면서 장산범 입만 보이고 탈 쓰고 씩 웃고 죽이는 것 같은 무용 되는데 머릿속에선 끊임없는 무대 돌아가고 있다
@user-tv6jv9us9w
@user-tv6jv9us9w 3 жыл бұрын
아 이거지
@user-zn8jn2fb8r
@user-zn8jn2fb8r 3 жыл бұрын
근대 킹시국이라..ㅜ
@user-uc7qk3lx4i
@user-uc7qk3lx4i 3 жыл бұрын
무대가 아니여도 주인공시점인 답가나오면 좋겠다..
@cheku442
@cheku442 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이거 듀엣으로 그런거 나오면 짱이겠다
@user-qc1ox9zl1r
@user-qc1ox9zl1r 3 жыл бұрын
ㄷ...답가..!!
@user-fj7df6bg6t
@user-fj7df6bg6t 3 жыл бұрын
돌아왔어. 소름 돋는다. 누군가 죽었을 때 아주 멀리 떠났다고 에둘러 표현하곤 하는데, 돌아왔다고.. 다시는 들을 수 없을 줄 알았던 그의 목소리를 들으면, 나 같아도 울면서 문 열 것 같음.
@user-sb8ky1zu4b
@user-sb8ky1zu4b 3 жыл бұрын
나도 그사람은 죽은걸 알면서 한송이의 희망을가지고 큰일날걸 예감하고 문열듯
@rice-free-biraksikhae
@rice-free-biraksikhae 3 жыл бұрын
@@user-sb8ky1zu4b 난 초코송이의 희망을 가질거같아
@user-it1fx3xc9i
@user-it1fx3xc9i 3 жыл бұрын
오히려 장산범한테 그가 잡아 먹혔다고 생각나서 울부짖을 수 도 있음 (그러치만 난 흑연님 말에 동감하쥐)
@user-sb8ky1zu4b
@user-sb8ky1zu4b 3 жыл бұрын
?
@user-sb8ky1zu4b
@user-sb8ky1zu4b 3 жыл бұрын
아 송이버섯 고프다
@50mang
@50mang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희망이들 ! 쏘망입니다! 장산범 작사가님이랑 상의해서 다시 장산범 댓글창을 열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좀 오래되서 그런지 기존 댓글이 다 사라져 있습니다ㅠㅠ사라질 줄은 몰랐네요..😭 이점은 양해바랍니다! 다시 댓글이 가득 찰 날까지..!! 언제나 곡 좋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사라진 댓글들이 돌아오고 있네요! 야호!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user-iv6gn2vl4d
@user-iv6gn2vl4d 2 жыл бұрын
댓글들 반응이 어떨까 궁금했지만 댓글이 닫혀있어 아쉬눠 했는데.... 이렇데 다시 열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오늘 10시 30분에 올라오는 신곡 기대할께요!!
@user-sy1jg8ws6l
@user-sy1jg8ws6l 2 жыл бұрын
장산범 정말 띵곡...대단하십니다 쏘망님....
@MIN0707_DEV
@MIN0707_DEV 2 жыл бұрын
무슨일이 있었는거지
@ProController_
@ProController_ 2 жыл бұрын
노래를 알게 된 날이 댓글 연날이었구나..
@chic_chooc
@chic_chooc 2 жыл бұрын
Tj에 장산범 등록됬어요!!!!!!!!
@user-vx9dn2vu1i
@user-vx9dn2vu1i 2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진짜 최고야,.너무 좋아..흥도 넘치고,,가사도 맘에 든다
@user-co6mh6od5n
@user-co6mh6od5n 2 жыл бұрын
ㅇㅈ내가좋아하는노래
@user-we7iw7gk3q
@user-we7iw7gk3q 2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
@daein03
@daein03 2 жыл бұрын
저 이거 피아노로 쳐봤는데 좀 어려워서 놀랐습니다 (근데 노래 겁나 좋은거 실화야?)
@user-dg9mp7lo2r
@user-dg9mp7lo2r 2 жыл бұрын
ㅇㅈ 내가 어릴때도 좋아했는데 지금도 좋아함
@user-pq6is2rd4d
@user-pq6is2rd4d Жыл бұрын
ㅇㅈ
@가리가리금대가리
@가리가리금대가리 3 жыл бұрын
쌉띵곡..
@user-du4ms5fj1s
@user-du4ms5fj1s 3 жыл бұрын
형이 왜 여기서 나와...?
@eungeung47
@eungeung47 3 жыл бұрын
ㄴㅇㄱ
@user-wy5zt6nf1m
@user-wy5zt6nf1m 3 жыл бұрын
ㅇ0ㅇ
@user-ml1ru6gs9t
@user-ml1ru6gs9t 3 жыл бұрын
ㄴㅇ0ㅇㄱ
@user-ui2lj5fv6f
@user-ui2lj5fv6f 3 жыл бұрын
ㅇㅁㅇ !!!!!!
@entp8973
@entp8973 3 жыл бұрын
장산범 : 한국 전설의 범요괴 긴 백발이며 긴 털 속에 날카로운 뿔들이 숨겨져 있다. 사납고 거칠며 흉포한 성격으로 사람의 목소리를 흉내내어 사람을 꾀어내 잡아먹는다고 한다. 달리는 속도가 놀라울 정도로 빠르며 못 다니는 지형은 거의 없다고 하며 한 번 노린 인간은 절대로 놓지지 않는다. 비오는 날이나 안개가 많은 날에 나오며 술을 좋아한다고 하며 눈에서는 레이저 같은 안광이 나오고 사람이 많은 걸 (엄청나게) 꺼린다고 한다.
@user-to3pv5xb7v
@user-to3pv5xb7v 3 жыл бұрын
전설은 아니죠
@OO-uq1cf
@OO-uq1cf 3 жыл бұрын
진짜 옛날부터 이어진 전설은 아니고, 극히 최근에 생긴 도시전설 쪽이랍니다. 실제 방송국에서 조사한다고 토속학자, 문화학자들한테 문의하고 장산 인근 거주하는 나이 지긋하신 주민 분들 인터뷰까지 했는데 "장산범? 그게 뭐시여?" 이런 반응만 돌아왔다고 해요. 인터넷에서 누가 지어낸 목격담인데, 의외로 개성 넘치고 정교해서 진짜 지역 전설인 양 퍼진 거랍니다. 창귀 전승 중에 희생자의 목소리를 모사해서 새로운 사냥감을 끌어들인다는 얘기가 있는데, 아마 그걸 모티브 삼아 재창작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user-lz8ws7ym8x
@user-lz8ws7ym8x 3 жыл бұрын
@헤일아잉 드라 잘 아시네요..ㅎㄷㄷ
@OO-uq1cf
@OO-uq1cf 3 жыл бұрын
@헤일아잉 드라 북한군일 수는 없습니다. 부산은 낙동강 전선 한참 아래인데, 만약 북한군이 장산에 들어갔다고 하면 그건 낙동강 전선이 뚫리고 부산이 점령당했다는 얘기 아닙니까? 그럼 우리는 지금 북한 인민으로 살고 있지, 남한 시민으로 살 수는 없죠. 그리고 남한군이어도 말이 안되는 게, 6.25 때 장산에 미군이랑 합동으로 기지를 건설해서 군사시설로 삼았습니다. 최근까지 민간인 출입 불허하던 걸 얼마 전에 풀었죠. 만약 병사가 짐승 때문에 그렇게 많이 죽었다면 대대적인 맹수 소탕 작전이 벌어졌을 겁니다. 일본군이었다면 어느 정도는 말이 됩니다. 일제강점기 때 이른바 해수구제 사업이라 해서, 맹수를 집단으로 사냥하는 짓을 했거든요. 특히 일본 고위층이 호랑이 가죽을 많이 탐내 호랑이를 집중적으로 사냥했습니다. 문제는 일본에 호랑이가 존재하질 않아서 일본군들이 호랑이를 상대하는 노하우가 전무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호랑이 잡으러 갔다가 군대가 전멸하고 소수만 살아 돌아오는 일도 비일비재했죠. 21명이 출동했는데 1명만 돌아온 사례가 제일 유명합니다. 이런 걸 보고 조선인들은 산군님이 일본 놈들한테 천벌을 내렸다고 숭상했고요. 산군 신앙과 일본군 전멸 등이 합쳐져서 구전으로 전설이 생겼을 가능성도 있기는 하겠네요.
@user-or7of9uw3y
@user-or7of9uw3y 3 жыл бұрын
원래 장산범은 범신인데 인간의 재물때문에 욕심으로 악귀아닌 악귀가 되버렸대요 +장산범은 인간이었어서 2족보행,4족보행을 할수있어요 (틀릴수도 있어요)
@user-lt7qx6xm2h
@user-lt7qx6xm2h 3 жыл бұрын
와 소름돋는다.. 지금 우리로 표현하면 그리워하는사람목소리가 같이놀자하는 거잖아 ..ㄷㄷ 장산범이 엄청 그리워 하는 사람 흉내내면 나였어도 장산범 인거 알면서도 목소리 한번만 더 들을 려고 나갔을 듯..
@seulgi_00
@seulgi_00 3 жыл бұрын
안예은 장산범 커버 존버단 (계속바꾸기 귀찮아/99999999)
@crystal-cc8sr
@crystal-cc8sr 3 жыл бұрын
2
@Mueummi
@Mueummi 3 жыл бұрын
엌 2까지밖엨ㅋㅋ
@Mueummi
@Mueummi 3 жыл бұрын
3
@seulgi_00
@seulgi_00 3 жыл бұрын
@@Mueummi 왜 (Keep your head down) 3명밖에 없어 뭐야이거
@Mueummi
@Mueummi 3 жыл бұрын
@@seulgi_00 그 님말구 다른분 댓에 몰려가서... 전 한영상에 달린댓 다보는편이라..
@user-jl3cf6qq8y
@user-jl3cf6qq8y 3 жыл бұрын
장산범의 흰 털은 환각을 보여준다는 말이 있어서 든 생각인데 애인을 잃은 사람이 어차피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었다고 스스로를 다독이며 살아갈 무렵 장산범이 죽은 애인의 목소리로 다정하게 이름을 부르면서 사랑한다고 보고 싶다고 말 해주면 아무리 자기 눈 앞에서 죽었다한들 문을 안 열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만약 안 연다고 해도 아마 평생을 그 순간을 기억하며 살아갈텐데 오히려 그게 더 고통스러울 거 같다 나중에는 진짜 그 사람이었는데 내가 문을 안 열어줘서 그런 거라는 왜곡된 기억도 생길 거 같고 그러면 한 번 문 사람은 절대 놓는 법이 없는 장산범이 그 틈을 파고들어서 또 홀리지 않을까 사랑한다면서 만약 이번에도 문을 열어줄 마음이 없다면 나는 이제 영영 떠나가겠노라고 하면 다 문을 열어 줄 거 같다 그 사람이 아니라는 걸 알면서도 눈물을 흘리면서 웃어줄 거 같은데 문을 열고 잡아먹히는 순간에 눈 앞으로 덮져진 환각을 보여주는 장산범의 흰 털에 자기가 그토록 원했던 그 모습, 그 장소에서 그 사람이 환하게 자기를 맞아주는 모습을 보면 몸이 찢겨나가는 와중에도 이제 됐다는 생각을 하면서 눈 감을 거 같다....... 이래서 장산범이 나쁜놈인 거임...
@user-hc1yy5je2p
@user-hc1yy5je2p 3 жыл бұрын
와..... 존잘님 좀 더 주세요 헫헥
@posibleable5343
@posibleable5343 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여기서 이러지말고 책을 내세요
@user-un7zf9xl1j
@user-un7zf9xl1j 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일하셔야죠
@moonhana1
@moonhana1 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우리 멜로디 동지 아주 글을 잘 쓰는 인재셨네!! ^-^ 역시 멜로디는 재능충들이 많다니까요 호호호~ 우리 자주 봐요~~
@user-pc3jk4rr1y
@user-pc3jk4rr1y 3 жыл бұрын
너무 맛있다.....
@zzua7350
@zzua7350 3 жыл бұрын
내용 해석 어느 날, 주인공과 친구는 장산범을 만났습니다. 주인공은 친구를 버리고 혼자 도망쳤고, 장산범은 주인공에 집에 와 같이 놀자고 말합니다. 장산범의 말에 홀린 주인공은 결국 문을 열어 주고, 장산범에게 잡아 먹히는 내용입니다. 배경 해석 장산범의 모습을 여자아이 ( 죽은 친구 )의 모습으로 표현, 중간중간 여자아이 그림자가 사라짐. 낮이 되어서 장산범이 잠시 떠난 것. , 여자아이 그림자가 없을 때는 배경음이 비교적 평화로움. (장산범이 간 것을 알고는 마음이 진정된 것.) 하지만 두 번째로 장산범이 사라졌을 때, 배경 색이 노랗고 꽹과리 소리가 들린다. 따라서 주인공은 문을 열어줄지 말지 갈망하고 있다./ 이성과 본성이 교차한다. 가사에도 그런 표현이 있음. 창호지 문은 자신의 내면과 외면을 가르는 선. 심리적으로 봤을 때 장산범은 억지로라도 마음의 문을 열려고 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 그리고 창호지 문은 세월의 변화임을 알 수 있다. 가사 해석 *사소한 건 눈감아줘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 어린 아이라는 것은 눈감아줘, 내가 죽었다는 점도 눈 감아줘(배경 해석 참고) 놀자 놀자 다시 놀자: =전처럼 나와 함께 놀자 / 의미: 이 문을 열어줘 긴밤 건너 내가 왔어 : =(긴 밤: 이승과 저승 사이를 일컫는 말 , 추측 ) 내가 저승에서 이승으로 (살아서) 돌아왔어 검은 두 눈 밝게 뜨고 : =(검은색: 죽음, 추측) 죽음으로 감았던 눈을 밝게 뜨고 / 살아 돌아왔다는 뜻 길고 하얀 기억 쥐고 : =( 길고 하얀: 장산범의 털, 추측. 즉, 주인공은 밖에 있는 것이 친구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음. ) =( 장산범은 친구와 함께해 즐거웠던 기억 (추억) 을 이용해 아이를 홀리려 하고 있던 것. ) =길고 하얀 기억 쥐고 라는 문장은 정리해서 장산범이 추억을 이용해서 아이를 가지고 놀고 있다. 문 앞까지 다다른 흉내쟁이가 =주인공은 문 앞에 있는 것이 장산범이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음. ( 앞서 설명함) 내가 왔어 내가 돌아왔어 : = 그대로 해석해서 내가 살아돌아왔다는 뜻 에헤야히야 : =흥겨운 노랫 소리, / 장산범은 주인공을 잡아 먹을 생각에 들떠 있음. 즐겁게놀아보자 : =그대로 함께 놀자는 뜻 . / 문을 열어줘 (참고: 실제로 놀려고 온 것이 아니다. 함께 놀자 라는 말은 그저 주인공을 홀리기 위해서 사용한 것 ) 첫소절 혀위에서 놀자 : =1. 장산범이 자신의 혀(목소리)를 놀려 주인공을 가지고 논다. 2. 혀. 즉, 입 안에서 놀자, 의미는 잡아 먹을 것이다.) 이 목소리는 지나칠 수 없을테니 : =( 내용 해석 참고) 장산범은 자신이 버리고 간 친구의 목소리를 흉내내면서 주인공의 죄책감을 이용하는 것이다./ (장산범은 똑똑하다...퍽) 어서 열어줘 그 문을 열어줘 : =그대로 해석하면 됨. ( 문을 열어달라는 뜻 ) 놀자 놀자 마저 놀자: = 내가 죽어서 다 놀지 못했던 것들을 마저 놀자. ( 문을 열어달라는 뜻.) 심장고동 두근대니, 장단 빨라 흥겹구나: = 긴장해서 심장소리가 빨라진 것을 듣고 있는 장산범은 주인공이 긴장 한다는것을 알고 흥겨워 하는 것. (이거 싸이코인데? 퍽) (참고: 장산범은 청각이 매우 좋아 시끄러운 소리를 피한다고 함. 따라서 장산범은 사람의 심장소리를 쉽게 들을 수 있다.) 추억들을 떠올려라: =친구와의 추억을 이용해서 주인공을 홀리려 하고 있음 시뻘건 색 거대한 입 거짓들을 별려내고: = (시뻘건 색 거대한 입: 장산범의 입, 거짓들을 벌려내고: 장산범이 거짓 목소리를 흉내낸다. 정리: 장산범의 거대한 입이 거짓 목소리를 흉내낸다.) 새파랗게 질린 겁이 진실들을 삼켜내니 : =주인공 자신은 진실을 알고 있음에도 겁에 질려 진실을 잘 구분하지 못한다.= 이성을 잃었다, 무엇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 (사리분별을 못한다.) (2차 추측: 자신 때문에 친구가 죽었다는 죄책감이 들었지만 그것이 세상에 알려질까 두려워 입 밖으로 진실을 꺼내지 못한다. 그리고 장산범은 그 죄책감을 이용해 주인공을 홀려서 문을 열게 하려는 것, 결국 목표는 주인공을 잡아먹는 것.) 머리 끝에 다다른 네발 짐승이 : = (머리 끝에 다다르다: 정신을 지배했다., 주인공을 마음 속까지 꿰뚫어 보고 있다.) (네발 짐승임을 앎=주인공은 밖에 있는 것이 죽은 자신의 친구가 아니라 장산범임을 알고 있다.(3차 설명)) ( 내가 왔어, 내가 돌아왔어는 설명했다시피 "내가 살아 돌아왔어." 라는 뜻이다. ) (중복 설명 생략--) ( 1:59 여기서부터 2:19 까지 낮이 되어 장산범 (여자아이 (죽은 친구)의 그림자)이 잠깐 사라진다. 하지만 첫번째로 장산범이 갔을 때와 달리 배경이 노란 색을 띄고 있고, 심장 박동을 표현한 듯한 꽹과리 소리가 빠르게 들린다. 그말인 즉슨, 주인공은 장산범에게 홀렸거나, 정신이 온전하지 못한다.) 안 봐도 알지 흔들리는 눈동자 : =주인공은 문을 열어 줄까 말까 고민하며 눈동자가 흔들린다. ( 안 봐도 알지: 보지 않아도 알 수 있다는 것은 이미 자신 (장산범)이 주인공을 홀려 계속 꿰뚫어 보고 있기 때문. 따라서 이미 주인공은 장산범에게 정신을 빼앗긴 상태다. 널뛰고 널뛰는 이성과 감정 = 이성과 감정이 교차한다/ 갈등하고 있다. 그래도 좋아 덜덜대는 손 끝 = 혹시나 하는 마음에 문을 열려고 하지만 이성이 그걸 저지해 손 끝이 덜덜 떨린다. 너를 문 앞으로 이끄는 환청 = 장산범이 (주인공이)환청을 듣게 해 문 앞으로 오도록 유도한다. 열리는 문틈 그 사이로 보이는 건 만반의 미소 = 결국 주인공은 문을 열어버리고 장산범은 완벽히 속였다는 생각에 만반의 미소를 짓는다. 맛나게 즐겨보자 = 주인공을 잡아먹을 생각을 하며 기뻐한다. 두 번째 소절 혀 위에서 놀자 = 혀 위에서 놀다= 흔히 맛 표현으로 쓰는 문장이다. 따라서 잡아먹는다는 뜻. 결국 믿음은 한입거리로 돌아와 = 쓸데없는 믿음으로 잡아먹히게 된 주인공을 조롱하는 장산범. 환영 고마워 잘 먹겠습니다 = 자신을 믿고 문을 열어줌: 환영/ 따라서 환영 고맙다고 한 것. 와 힘들어.. 이건 걍 제 추측입니다 재미로만 봐주세요! +(2024년) 안녕하세요!!! 해석한 본인입니다..ㅎㅎ 옛날에 썼던 글이 어떻게 되었는지 확인해보려고 들렀더니.. 좋아요 수가 엄청나게 늘어있었어서 깜짝 놀랐어요!! 글쓴이는 현재 중학생입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네용.. 아직 글 쓰는것도 미숙하고 부족한 부분도 많은데도 다들 많이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 그리고 쏘망님도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user-vg2ul6ez4c
@user-vg2ul6ez4c 3 жыл бұрын
@뜨아아
@뜨아아 3 жыл бұрын
좋아요 많아질꺼 예상하고 좋아요 10개일때 미리 와드 박아둠 (수정) 올만에 찾아왔는데 역시 떳어 이 띵작이 안뜰리가 없었다니깐
@zzua7350
@zzua7350 3 жыл бұрын
@@뜨아아 하핳 감사해여
@user-qx1bp1ix9t
@user-qx1bp1ix9t 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로 대단하다
@user-pk8rl5wh5k
@user-pk8rl5wh5k 3 жыл бұрын
장산범은 똑똑하다 ㅋㅋㅋㅋㅋ
@greenamu
@greenamu 7 ай бұрын
헐 한세카라니 대박이에요 좋은 노래가 더 유명해질 수 있다니 청자로서 기쁘네요🎉 어둑시니나 다른 곡들도 수록되면 좋겠네요
@윤시오
@윤시오 2 жыл бұрын
우리 시유가 이 노래 덕분에 인지도가 올라갔어요...ㅠㅠ 보컬로이드 모르는 친구들도 이노래는 다들 알더라고요... 진짜 쏘망님 감사합니다...노래 정말 좋아요...♡♡
@user-tk2sk4zl4l
@user-tk2sk4zl4l 2 жыл бұрын
시유는 숨바꼭질때문에 원래 인지도 ㅈㄴ 높았음..
@윤시오
@윤시오 2 жыл бұрын
@@user-tk2sk4zl4l 근데 다른분들이 커버하신 노래가 있어서..몇명은 시유가 부른걸 모르더라고요..
@조니실버핸드
@조니실버핸드 2 жыл бұрын
@@user-tk2sk4zl4l ㅇㄱㄹㅇ 라떼는 말이야
@AAAAA77212
@AAAAA77212 2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노래 처음 들을때는 시유,미쿠 갔은 보컬로이드 다 몰랐는데 이 노래를 기준으로 입덕해서 해피한 덕후생활 하는중 이에요!!
@user-ek2vv2vw2f
@user-ek2vv2vw2f Жыл бұрын
@@윤시오 이게 맞음 숨박꼭질이 해외에서도 유명함ㅋㅋ 커버곡 조회수가 몇천은 될거임 kzbin.info/www/bejne/aJ22aal9rsd8iJY kzbin.info/www/bejne/fV68f4GAfspljM0
@user-wc6do8xf2h
@user-wc6do8xf2h 3 жыл бұрын
장산범이 평소 그리워하거나 정말 친한 사람 목소리를 흉내내는 특색을 잘 살린 노래인거 같아요ㅠㅠㅠ 보다 소름돋았으
@user-rj8tq6ev2r
@user-rj8tq6ev2r 3 жыл бұрын
장산범 뭔 사연이 있어요?
@user-bx5ky7yw2q
@user-bx5ky7yw2q 3 жыл бұрын
@@user-rj8tq6ev2r 그..건 아니구요 장산범이 사람들 홀려서 잡아먹으려고 할때 피해자하테 정말 친하거나 평소에 그리워하는 사람의 목소리를 흉낸다는 말일껍니다.
@user-rj8tq6ev2r
@user-rj8tq6ev2r 3 жыл бұрын
@@user-bx5ky7yw2q 오호...
@user-qm4ut2yl8n
@user-qm4ut2yl8n 3 жыл бұрын
한국 귀신임
@user-rj8tq6ev2r
@user-rj8tq6ev2r 3 жыл бұрын
@@user-qm4ut2yl8n 한국 귀신이지 그럼 어느 나라 귀신이냐?
@user-um9ys6qe9o
@user-um9ys6qe9o 3 жыл бұрын
2:53 부분에서부터 "에헤야 라히야"를 집중해서 들어보니 얼핏 두 사람의 목소리가 같이 들리는데 이건 마침내 잡아먹힌 아이와 장산범이 같이 '혀 위에서 노는' 것을 나타내는 것처럼 들리네요. 또한 악기의 흐름과 종류로 아이의 감정을 나타내는 것 또한 멋졌습니다. 노래 너무 좋네요.
@eu3713
@eu3713 3 жыл бұрын
제 귀가 이상해효..
@yuhang5819
@yuhang5819 3 жыл бұрын
와우~ 진짜네
@m1nja3._
@m1nja3._ 3 жыл бұрын
그냥 화음이라 생각하며 들었는데 이렇게 보니까 좀 소름돋네오
@karena8760
@karena8760 3 жыл бұрын
와... 어떻게 들으셨어요???
@user-zn8jn2fb8r
@user-zn8jn2fb8r 3 жыл бұрын
아니 미친 이걸 어캐 들었냐고;;
@hanbi8663
@hanbi866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는 가끔 생각날때마다 와서 듣게 됨. 가사가 진짜 잘짠거 같음 심리묘사가 아주 예술임
@user-xf7rb6xj4u
@user-xf7rb6xj4u 2 жыл бұрын
드디어 댓글창이 열리다니...! 사실 장산범이 잡아먹히는 입장에선 되게 서글픈 괴물이잖아요? 사랑하는 이의 가면을 쓰고 홀려내 기만하듯 자신을 잡아먹을... 사랑하는 이를 한번 더 보기 위해 기꺼이 잡아먹히는 잔혹하다면 잔혹한 괴물인데... 그걸 장산범의 입장으로 흥겹게 디자인하셨다는 게 진짜 천재 같아요. 이분 곡들 중 홍련이랑 둔갑도 좋더라고요 둘 다 전래동화에서 따온 이야기라는 점도 그렇고! 쏘망님 진짜 사랑합니다❣
@user-hj2lw6vf7c
@user-hj2lw6vf7c 3 жыл бұрын
0:01 계속 듣다가 이제 발견했는데 숨을 깊게 들이 마시는 소리가 들렸네..? 어머
@user-bo9qg5im8h
@user-bo9qg5im8h 3 жыл бұрын
보컬로이드인데도 숨을 들이쉬는 거보면 디테일 어마어마 하네요ㄷㄷ
@user-zn8jn2fb8r
@user-zn8jn2fb8r 3 жыл бұрын
보컬로이드는 어디까지 발전할 샘인거지..?
@강쥐_냥희_집사
@강쥐_냥희_집사 Сағат бұрын
장산범이 친구 목소리 내는 소리...?
@user-ki9di3kg4e
@user-ki9di3kg4e 3 жыл бұрын
동양풍이라 말고 한국풍이라 명시하는게 어떨까요? 요새 전통 문화와 관련해서 별 소리가 많으니 여러모로 걱정이 많아서... 별개로 곡이 너무 좋네요 꽹과리 소리와 해금인가요? 잘 어우러 지고 시유의 판소리 같은 힘 있게 들어가는 소리가 매끄럽게 진행되서 놀랐어요!
@엔피
@엔피 3 жыл бұрын
해시태그 국악풍으로 바꼈네요!!한국 만세!!!
@레이디0803
@레이디0803 3 жыл бұрын
와 이분 큰일하셨어! 진짜 바꾸셨네용!
@SYChoi-jg1mf
@SYChoi-jg1mf 3 жыл бұрын
한국풍 = 퓨젼국악
@user-cs6hz4jx4b
@user-cs6hz4jx4b 3 жыл бұрын
@weekhe3806
@weekhe3806 3 жыл бұрын
정말... 좋은말이네요. 아무생각 없이 넘어갔으나 국악풍이 맞는 말이겠어요.
@oxx_xxc
@oxx_xxc 19 күн бұрын
正直今まで日本語か英語のボカロ曲しか聞いてこなかったけど最近この曲見つけて、すごい好きになった!やはり音楽は言葉の壁を超えるね
@user-sh8xt9gu9i
@user-sh8xt9gu9i 2 жыл бұрын
이런 풍의 호러곡은 정말이지... 짜릿하고 신나고 진짜로 네 새벽에 듣기 좋은 갬성같은게 많이 나오는...? 네 잡소리가 좀 있지만 그만큼 노래가 중독성이 있는 반주와 가사... ... 정말 좋아서 반복 재생으로 들으면서 자는중입니다.
@RamyonDdang
@RamyonDdang Жыл бұрын
@@user-ep1wf6su5r반복 재생 틀어놓고 잔다는 얘기임
@user-cu5by5ix1k
@user-cu5by5ix1k 3 жыл бұрын
'시뻘건색' 거대한 입/거짓들을 벌려내고 '새파랗게' 질린 겁이/진실들을 삼켜내니 어흙!!!부분에서 치였어요.. 흐아아아아 상황에 딱 맞는 완벽한 대조가 보이는 가사가 너무 간지나요 ㅠㅠㅠ
@lament7428
@lament7428 3 жыл бұрын
좋아요는 많은데 댓이 없네
@0412ksy
@0412ksy 3 жыл бұрын
전 만반의 미소요! 아 그리고 내가 왔어 내가 돌아왔어,이 목소리는 지나칠 수 없을테니
@cherryblossom2245
@cherryblossom2245 3 жыл бұрын
와 오리지널 시유 국악풍 호러곡이라니... 진짜 눈물날것 같습니다 선생님 ㅠㅜ 영상 퀄도 그렇고 노래도 그렇고 무엇 하나 빠지는게 없는 작품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곡 부탁드릴게요!
@pastels100
@pastels100 7 ай бұрын
예전부터 자주 듣던 노래인데 이렇게 제가 즐겨하는 프세카에 수록 된다고 하니 제가 다 감격스럽네요ㅠㅠㅠ 한세카 수록 정말 축하드려요ㅠㅜ!!!!!
@user-ib3tv2zf5l
@user-ib3tv2zf5l Жыл бұрын
시유 성능이 원래 이렇게 좋나요..? 최애님들 커버하셔서 찾아와봤는데 보컬로이드 성능이.. 발음이 그냥 사람이 부른 것 같.. 그냥 쩌네요..ㄷㄷ
@no1_mulcha
@no1_mulcha Жыл бұрын
혹시 단원 이십니까...?
@user-ib3tv2zf5l
@user-ib3tv2zf5l Жыл бұрын
@@no1_mulcha 반갑습니다 131일차 은밀기동대 소속 청천이라고 합니다
@user-fn9wg7kj4s
@user-fn9wg7kj4s Жыл бұрын
@@user-ib3tv2zf5l ㅇ..은밀기동대...ㅋㅋ
@_ella__
@_ella__ Жыл бұрын
헐 세상에 안녕하십니까 429일차 은밀기동대 소속 bloodmoon입니다
@user-ib3tv2zf5l
@user-ib3tv2zf5l Жыл бұрын
@@_ella__ 반갑습니당~
@user-gs2eb4tu8v
@user-gs2eb4tu8v 3 жыл бұрын
그니까 장산범이 따라한 목소리는 아이의 절친인데 그 아이는 이미 죽었고 그 아이의 목소리를 장산범이 따라해서 아이를 잡아먹으려 함 아이는 이건 내 친구가 아니구나라고 이미 알고 있지만 오랜만에 친구목소리를 들으니 이성이랑 사리분별이 안돼는 상태라 문을 열어주고 장산범한테 잡혀먹힘 사소한건 눈감아줘:죽었지만 그건 생각하지 말아줘 문앞까지 다다른 흉내쟁이:장산범 흔들리는 손끝:이미 친구가 아니라는걸 아는데 목소리때문에 사리분별이 안됌 시뻘건 색 거짓됀 입:장산범 입은 빨간색 그니까 장산범에 빨간 입은 거짓됀 입이란 것 추억들을 떠올려라:추억을 떠올리면 문을 열 것 이니 떠올리라 한것 (윽소름 거짓말이 진실을 삼킴:거짓말은 지금 흉내내고있는 장산범 이고 거짓말로 아이를 먹으려 하니까 거짓말이고 진실을 삼킨다는건 이미 죽은 걸 알지만 목소리를 들으니 순간 이성판단이 안되서 진실이 삼켜지고 가짜가 진짜같은 판단이 일어남 중간에 장산범 튀어나온건 아이가 결국 문을 열은것 그리고 이건 좀 억지인데 처음엔 곡이 느리다가 갑자기 빨라지는건 아이에 심리 아닐까 처음엔 설마 했는데 중간엔 진짠가 하고 사리분별이 안돼니 노래의 탬포가 점점 더 빨라지는것 이런건가 오옹 이런스토리는 어디서 짠거야 아 근데 이게 아닐수도 아니 아닐 확률이 많지
@user-ep9rj7tf1m
@user-ep9rj7tf1m 3 жыл бұрын
대박ㅎㄷㄷ
@user-dh9gl2bm1q
@user-dh9gl2bm1q 3 жыл бұрын
대박!
@user-wy5pp9th7y
@user-wy5pp9th7y 3 жыл бұрын
근데 마지막에 핏자국이랑 문 찣긴거 없어지는데 사실 악몽을 꾼게 아닐까
@cyndipk6137
@cyndipk6137 3 жыл бұрын
@@user-wy5pp9th7y 다음엔 너 차례야 라고 하는 걸봐선 이걸 보는 사람집 앞으로 이동한 거니까 문은 새것이고 닫힌 상태인건 아닐까 라고 생각되네요 🤔
@user-gf4yj2rp2r
@user-gf4yj2rp2r 3 жыл бұрын
와 ㅎㄷㄷ 처음 들어서 무슨 노랜지 몰라는데 감사합니다 정말 등골이 오싹하네요
@user-kt7bf3bv8n
@user-kt7bf3bv8n 3 жыл бұрын
뭔가 시유 오리지널곡이 100만 넘는건 오랜만에 보는거같다...아직도 시유니 오리지널곡들 많이 듣는데...개좋은갓들 많은데 사람들이 잘 몰라서 아쉬운것들도 꽤 많았는데...물론 사람들이 모르는 만큼 나만 듣고 싶었던 욕심도 있었지만..
@kww3556
@kww3556 3 жыл бұрын
근데왜구독자가 2만명도 안돼.....
@user-dy5dw6pz8z
@user-dy5dw6pz8z 3 жыл бұрын
[시유/SeeU] 장산범 [original] 기억하지 우리 만나서 같이 놀자 약속했잖아 나야 나 오랜 너의 친구 사소한건 _눈_감아줘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놀자 놀자 다시 놀자 긴밤 건너 내가 왔어 검은 두눈 밝게뜨고 길고 하얀 기억쥐고 문 앞까지 다다른 흉내쟁이가 내가 왔어 내가 돌아왔어 에헤야이하 즐겁게 놀아보자 에헤야이하 혀 위에서 놀자 이목소리는 지나칠수 없을테니 어서 열어줘 그문을 열어줘 에헤야 라히야 X4 놀자놀자 마저놀자 심장고동 두근대니 장단빨라 흥겹구나 추억들을 떠올려라 시뻘건색 거대한입 거짓들을 벌려내고 새파랗게 질린겁이 진실들은 삼켜내니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머리끝에 다다른 네발 짐승이 내가 왔어 내가 돌아왔어 에헤야이하 즐겁게 놀아보자 에헤야이하 혀 위에서 놀자 이 목소리는 지나칠수 없을테니 어서 열어줘 그 문을 열어줘 안봐도 알지 흔들리는 눈동자 널뛰고 널뛰는 이성과 감정 그래도 좋아 덜더을대는 손끝 너를 문앞으로 이끄는 환청 열리 는문 틈그 사이 로보 인 건 만반의 미소 에헤야이하 맛나게 즐겨보자 애해야이하 혀위에서 놀자 결국 믿음은 한입 거리로 돌아와 환영 고마워 잘먹겠습니다 에헤야 라히야X4 ★다음엔 너 차례야☆ ☆어떤 목소리일까★ ★다음엔 너 차례야★ ★누굴 흉내 내볼까★
@user-tc2cq9qx5v
@user-tc2cq9qx5v 3 жыл бұрын
만반의 미소 아래 맛나게 즐겨보자이네요 기분나쁘셨으면 죄송하고 수고하셨습니다~!!
@user-vu8yn4un1b
@user-vu8yn4un1b 3 жыл бұрын
아직 다 자라지 않는 듯한 짧은 다리. 작은 두 손을 주먹쥐고 달리는 아이. 마침내 마을 어귀의 장승이 보이기 시작한다. 아이는 더욱 힘을 내 마을로 들어가 자신의 집으로 뛰어들어간다. 그곳에는 막 물을 길어와 큰 항아리에 옮겨담는 어머니가 있었다. 아이는 소리쳤다. "하얀 것이..! 하얀 거가...!" 어머니는 아이의 창백하게 질린 하얀 얼굴에 놀라 아이에게 다급히 되묻는다. "하얀 것이 너를 봤느냐?! 하얀 것이 너를 봤냔 말이다!" 아이는 몰아치는 숨으로 인해 간신히 고개를 끄덕인다. 어머니는 끄덕임에 크게 놀라며 아이를 당장 방 안에 들이곤 당부한다. "내가 마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올 터이니 방문 꼭 닫고 누가 와도 문 열어주면 안된다! 내 목소리로 누가 와서 열어달라해도 절대 안 된다! 마을 사람들이 다같이 오기 전까지 꼭 안에 있거라!" 아이는 눈물을 떨구며 고개를 끄덕이고 문을 닫는다. 어머니는 문틈 사이로 사라ㅈ 아이는 눈물을 흘리며 어머니를 기다리다 잠든다. 아이가 깨어났을 무렵, 밖은 이미 어두컴컴해져 밤이였다. 마을사람들을 찾아간 어머니는 아직도 돌아오지 않고 있다. 아이의 눈에 다시 눈물이 맺힌다. 그 순간, 밖에서 어머니의 목소리가 들린다. "아이야~ 어머니가 돌아왔다. 문 열어라~." 틀림없는 어머니의 목소리에 문고리를 쥔 아이의 손이 순간 멈춘다. 어머니의 말씀이 생각났기 때문이다. 아이는 숨을 죽이고 가만히 창호지 문 옆 벽에 귀를 기울인다. 그 순간, 벽에 바로 붙어 말하는 듯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의 목소리가 부른다. "놀자, 같이 놀기로 했잖아." 아이는 화들짝 놀라 큰 소리를 내고 말았다. 소리에 화답하듯 그것이 웃는다. "우리 같이 놀기로 했잖아. 너가 안 와서 내가 왔는데 어째서 열어주지 않아?" 아이는 입을 틀어막고 이불을 감싸 안는다. "우리 재밌게 놀자~. 같이 놀자니까~? 어서 문 열어줘~ 같이놀자고놀자고놀자고놀자고놀자고놀자고놀자고놀자고놀자고놀자고놀자고놀자고놀자고놀자고..." 반복되는 말소리. 아이는 새어나오는 소리를 이불로 막는다. 날이 밝자, 소리가 멈추었다. 아이는 떨리는 두 손으로 문을 살짝 열었다. 반대편 문고리에 하얀 털뭉치가 걸려 있었다. 아니 털뭉치가 아닌 실뭉치라고 해야할 만한 것이 있었다. 그 순간, 발소리가 들리고 아이는 황급히 문을 닫는다. "아이엄마~. 집에 있는가~? 내가 전을 너무 많이 부쳐서 좀 가져왔는데 먹겠는가?" ... 아이는 숨을 죽이고 가만히 있는다. 분명 자신의 집과 가장 가까운 집의 아주머니임이 틀림없었지만 어제의 그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나가지를 못하였다. "없나보네...마루에 올려두면 알아서 하겠지." 무언가가 탁 하고 놓아지는 소리가 들리며 발소리가 멀어ㅈ 그러나 지난 밤, 이미 기력을 다 새어버린 아이는 그새 잠이 들었다. 아이는 화들짝 놀라며 일어난다. 밖은 또다시 어두워졌기 때문이다. 아이는 하얀 것을 다시 떠올렸다. 시뻘건 피, 친구의 머리를 한 입에 삼키던 거대한 입. 그리고 피가 묻은 입을 닦으며 자신을 바라보았던 흰자없는 검은 눈동자. "어...또 있네..?" 쇠를 긁는 듯한 소리를 억지로 인간의 말처럼 바꾼 듯한 목소리. 아이는 다시금 공포에 빠지려 하는 그 순간, "나 왔어~ 오늘은 참 좋은 밤이네~ 놀기 딱 좋지 않아?" 자신과 가장 가까웠던, 그 날 같이 놀기로 했었던 친구의 목소리가 들린다. 아이는 본능적으로 문고리를 쥐어 잡는다. 그리고는 조심스럽게 아주 조심스럽게 창호지에 새끼손가락으로 작은 구멍을 내 밖을 엿본다. 얼굴이 보이지 않지만 하얀 네 발 짐승이 마루위에 '앉아' 있었다. 저것을 정녕 앉아 있다고 말할 수 있는가? 배를 깔고 있다고 해야 맞겠지만 어째선지 그것은 '앉아' 있었다. 그것은 소쿠리에 있던 전을 하나 낼름 먹었다. "음~. 맛없어. 정말로. 썩은 내장도 이것보단 맛있었는데 말이야. 너는 좋아하지 않니? 어서 나와서 먹어." 친구의 목소리로 충격적인 말을 하는 것에 아이는 창호지에서 눈을 황급히 떼고 쿵쾅거리는 자신의 심장 고동을 잠재우려 안간힘을 썼다. "왜 굳이 힘들게 그러고 있어. 어서 나와~ 같이 놀자고~." 아이의 심장소리에 맞추어 그것이 박자를 맞춘다. "어서~ 어서~ 놀자고~. ~얼른 나와서 재밌게 놀자~." 아이는 패닉에 빠진다. 아이는 빨리 해가 뜨고 어머니와 마을사람들이 오기만을 기다린다. 아이의 바람과는 달리 밤은 길었다. 다음 날, 아이는 이틀간 아무것도 먹지도 못한 탓에 정신이 나가있었다. 유일한 물도 이제 거의 다 마셔 끝을 보이고 있다. 계속해서 울리는 심장소리만이 방의 정적을 깨었지만 낮이라는 안도감으로 인해 멈추려하지 않는다. 그리고 아이가 원하지 않는, 칠흑의 밤의 돌아왔다. 하지만 이번엔 달랐다. 여러개의 발소리와 분주한 듯한 소리. 누군가를 찾는 듯한 말소리가 들렸다. 그것은 다름아닌 아이 자신을 찾는 소리였다. 아이는 마을사람들과 어머니가 드디어 자신을 찾으러 왔다는 생각에 문을 열려했지만 이번에도 멈추었다. 그러나 밖에서 들리는 사람들의 여러 목소리가 섞인 듯한 소음과 발소리가 문을 열어도 된다고 아이에게 확신을 주었다. 아이는 살며시 문을 열었다. 그러나 아이를 반긴 건 커다란 입의 미소. 온 마을 사람들이 어느 한 집에 몰려있다. 두 명의 아낙네들은 항아리에 온 몸이 찢긴 채로, 한 아이는 방 안에서 배의 내장이 모조리 사라지고 머리마저 없는 상태로 발견되었던 것이다. 옆 집에 전을 주러 간 자신의 아내가 돌아오지 않아 찾아나선 남편이 이틀만에 발견한 것이다. 아내가 전을 주러간 집에서는 마루에 전이 든 소쿠리가 있었지만 어떤 소리도 나지 않아 빈 집이였다. 남편은 아내가 다른 곳으로 갔다는 것을 확신하곤 찾아돌아다니다 이틀째 되던 날, 아이의 집을 지나다 전이 든 소쿠리가 그대로 있자 이상하게 느껴 집 안으로 들어갔다가 이러한 광경을 보았던 것이다. 마을 사람들은 모여 사체에서 모두 나온 하얀 실에 대해 수군거렸다. 그리고 산 중턱, 커다란 대청바위밑에 작은 굴이 있었다. 입구는 작지만 안은 넓직한 곳에 나는 누워 한 손에 아이의 머리를 올려두고 모여든 사람들을 관찰한다. "다음에는 어떤 아이가 좋을까?" 나는 한입에 머리를 삼키곤 아이의 목소리로 다시 말했다. "어떤 목소리일까?"
@user-rf1sr8oj4u
@user-rf1sr8oj4u 3 жыл бұрын
와.. 굳굳..
@MT0331
@MT0331 3 жыл бұрын
와ㅏㅏ~!
@user-tu5to2eo6y
@user-tu5to2eo6y 3 жыл бұрын
와............
@user-uc8bu7vu3j
@user-uc8bu7vu3j 3 жыл бұрын
이분은 그낭 소설을 쓰시네요
@user-cs3ho9lb3w
@user-cs3ho9lb3w 3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시네요 작가 하셔도 좋을뜻합니다 진짜 대단!!!♡
@user-je8iy4jh4r
@user-je8iy4jh4r 3 жыл бұрын
2:39 소름 쫙 돋네
@dd12935
@dd12935 3 жыл бұрын
ㅇㅈ
@0412ksy
@0412ksy 3 жыл бұрын
뭐지하고 눌렀는데...(Σ(ノ・Д・`)ノ)
@user-je8iy4jh4r
@user-je8iy4jh4r 3 жыл бұрын
@@0412ksy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워
@0412ksy
@0412ksy 3 жыл бұрын
@나는뱁새다 ㅋㅋㅋㅋ
@user-ji3kc9op3c
@user-ji3kc9op3c 3 жыл бұрын
ㅁ...먼데요..?
@user-kd5vo2kc1v
@user-kd5vo2kc1v 3 жыл бұрын
국악 중에 가사는 난해하거나 기괴한데 선율은 흥겨운 곡들이 많다던데 이 노래가 딱 그런 느낌... 진짜 너무 좋아요 ㅠㅠ 알고리즘아 왜 이제야 날 여기로 데려온 거냐 ㅠㅠ
@user-cs6nh1pg5s
@user-cs6nh1pg5s 3 жыл бұрын
가사안따지면 일당 꽹과리 들고재낄듯
@user-lk9xh4vl4y
@user-lk9xh4vl4y Жыл бұрын
2:19부터 내가 제일 좋아하는 부분인데 이부분부터 끝까지는 장산범이 얼마나 사람의 심리를 잘 알고 잘 꼬드기는지 알것같음. 맨 후반부에 "결국 믿음은 한 입거리로 돌아와, 환영 고마워 잘먹겠습니다!" 이 부분이 되게 소름돋음.암튼 컨셉이 내가 좋아하는 컨셉이라서 좋음^^
@hk416_mod3
@hk416_mod3 2 жыл бұрын
진짜 개띵곡….. 특히 곡 전개에 따라 바뀌는 배경도 진짜 극적인 효과를 주네요…
@user-yx8uj7bk4s
@user-yx8uj7bk4s 3 жыл бұрын
나는 이런 분들 덕분에 시유를 기억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남아있는 거라고 생각해....
@uou_LEnyto
@uou_LEnyto 3 жыл бұрын
내 시유가 돌아온 것 같아서 가슴이 웅장해진다...
@user-jv3kk4rd9w
@user-jv3kk4rd9w 3 жыл бұрын
@카미야캔시실제로 감방 간걸로암
@user-jv3kk4rd9w
@user-jv3kk4rd9w 3 жыл бұрын
@카미야캔시 정확히는 음성제공자가 이병헌을 협박한죄로 징역1년형 선고받음
@user-jv3kk4rd9w
@user-jv3kk4rd9w 3 жыл бұрын
@카미야캔시 근데 김시원(음성제공자) 실황보니 전과기록이 남았는데도 여캠으로 월1억 벌어먹는걸보면 될사람은 되는듯함
@user-ip6uv3xj3d
@user-ip6uv3xj3d 3 жыл бұрын
@@user-jv3kk4rd9w 시유 여자예요?
@user-jv3kk4rd9w
@user-jv3kk4rd9w 3 жыл бұрын
@@user-ip6uv3xj3d 정확히는 시유 음성 제공자가 여성
@user-rv4hc3jd2b
@user-rv4hc3jd2b 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개성 장난아니다..
@yeownhwa
@yeownhwa 2 жыл бұрын
댓글창 열렸다고 해서 다시 왔어요! 노래 너무 좋고, 항상 잘 듣고있어요👍 감사합니다 :)
@葛城栄主
@葛城栄主 3 жыл бұрын
이거 마냥 노래만 좋은게 아니라 가사속의 내용도 좋아서 소름돋네요. 개인적으로 어린이의 심리를 잘 표현한거같음. 어린애들은 자기가 듣고,믿고싶은 것들만 듣,믿는데 그게 반영된것 마냥 장산범이 주인공을 꼬드길때 분명히 주인공은 친구가 아니라는걸 아는듯한 눈치지만,미성숙한 어린이다 보니 앞서 말했던것처럼 친구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친구가 죽지않았다고,저 문 앞에 서있는건 친구라고 자기합리화를 하며 결국 장산범인걸 알면서 스스로 문을여는 전개, 그리고 장산범도 충분히 문을 부수고 들어갈수 있었는데 그러지 않은 이유가 "어차피 이 애가 문을 열어주게 될것이니 괜히 힘쓸 필요는 없지" 같은 느낌이라 다시한번 이 영상이 진ㅉ 고퀄리티인걸 느꼈습니다.
@user-st8xs7ub3b
@user-st8xs7ub3b 2 жыл бұрын
@@user-ie2sg4yn9p 그런거 같내요
@ionu22
@ionu22 3 жыл бұрын
이건 수출해야하는 곡이다. 진짜 멜로디도 가사도 분위기도 너무 멋져요 진짜 멋져요ㅠㅠㅠㅠㅠㅠ 곡 살 수 있었네요?! 당장가서 구매하고 왔습니다ㅠㅠ 2달러밖에 안받으시다니.. 적지만 돈 더 주고 샀습니다. 좋은 곡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
@user-px6oc8fk5m
@user-px6oc8fk5m 3 жыл бұрын
수출 해줘 제발요ㅠㅠㅠ
@korean_vocaloid_lab
@korean_vocaloid_lab 3 жыл бұрын
영어 자막, 일본어 자막 달아서 외국인들도 이 노래 들을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우리나라의 보컬로이드!! K-vocaloid
@TV-ez6yh
@TV-ez6yh 3 жыл бұрын
어디서샀어여???
@user-xt3tb6so6b
@user-xt3tb6so6b 3 жыл бұрын
@@TV-ez6yh 설명창 보세요
@TV-ez6yh
@TV-ez6yh 3 жыл бұрын
@@user-xt3tb6so6b 넴....
@ONUA_7
@ONUA_7 2 жыл бұрын
기억하지 우리 만나서 같이 놀자 약속했잖아 나야나 오랜 너의 친구 사소한건 눈감아줘 놀자 놀자 다시 놀자 긴밤 건너 내가 왔어 검은 두눈 밝게 뜨고 길고 하얀 기억 쥐고 문 앞까지 다다른 흉내쟁이가 내가 왔어 내가 돌아왔어 에헤 야이하 즐겁게 놀아보자 에헤 야이하 혀 위에서 놀자 이 목소리는 지나칠 수 없을테니 어서 열어줘 그 문을 열어줘 에헤야 라히야 에헤야 라히야 에헤야 라히야 에헤야 라히야 놀자놀자 마저놀자 심장고동 두근대니 장단빨라 흥겹구나 추억들을 떠올려라 시뻘건색 거대한입 거짓들을 벌려내고 새파랗게 질린겁이 진실들을 삼켜내니 머리 끝에 다다른 네발짐승이 내가 왔어 내가 돌아왔어 에헤 야이하 즐겁게 놀아보자 에헤 야이하 혀 위에서 놀자 이 목소리는 지나칠 수 없을테니 어서 열어줘 그 문을 열어줘 안 봐도 알지 흔들리는 눈동자 널뛰고 널뛰는 이성과 감정 그래도 좋아 덜덜대는 손 끝 너를 문 앞으로 이끄는 환청 열리는 문틈 그사이로 보인 건 만반의 미소 에헤 야이하 맛나게즐겨보자 에헤 야이하 혀위에서놀자 결국 믿음은 한입거리로 돌아와 환영 고마워 잘먹겠습니다 에헤야 라히야 에헤야 라히야 에헤야 라히야 에헤야 라히야 다음엔 너차례야 어떤 목소리일까 다음엔 너차례야 누굴 흉내내볼까
@user-we7iw7gk3q
@user-we7iw7gk3q 2 жыл бұрын
아니요
@user-it1xz4sb1f
@user-it1xz4sb1f Жыл бұрын
가사 올리자 보고싶음
@와따시읁애데스네
@와따시읁애데스네 Жыл бұрын
수고하셨어요~
@pretztea
@pretztea 7 ай бұрын
I'm behind the new animated English captions on Jangsanbeom! I am so proud of 50mang, Linalaon and Pioteo's work on this song. Anyways, enjoy the new subtitles! 😊
@user-fi5jj7mh3g
@user-fi5jj7mh3g 6 ай бұрын
아주 멋진 자막이에요!! 별 생각없이 영어 막 켰다가 진심으로 감탄했음 당신은 표현력이 정말 뛰어난 사람이에요
@pretztea
@pretztea 6 ай бұрын
@@user-fi5jj7mh3g 감사해요!
@user-lv1zg5xp7k
@user-lv1zg5xp7k 3 жыл бұрын
???:배달이요! 나: 아! 나가요!! ???(장산범):까꿍^^ 나: ㅅㅂ
@user-hu3ie2ve8n
@user-hu3ie2ve8n 3 жыл бұрын
현대버전 장산범
@JIHO1
@JIHO1 3 жыл бұрын
미친ㅋㅋㅋㅋ
@user-sm8tb4ct9d
@user-sm8tb4ct9d 3 жыл бұрын
나:마스크 안쓰면 신고합니다 장산범:...
@user-dj2mf8jo1l
@user-dj2mf8jo1l 3 жыл бұрын
뭔대요?안시켰는데
@ryeoeunkim8075
@ryeoeunkim8075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user-kt8ws1se3h
@user-kt8ws1se3h 3 жыл бұрын
장산범의 시점이였다면 잡아먹히는 문 안에 있는 사람의 시점에서도 개사하면 좋을거 같다ㅠㅠ 추억과 그리움으로 장산범인줄 알면서도 속아주었던거지... 노래 너무 좋은데 왜케 슬픈 느낌이지...ㅠㅠ
@user-kt8ws1se3h
@user-kt8ws1se3h 3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먹히면서도 오히려 고마웠다 하면서 웃으면서 죽을거 같은 아련함
@user-ru8vz1yv7u
@user-ru8vz1yv7u 3 жыл бұрын
@@user-fx8tn2fk3r 그러니까 장산범인걸 알면서도 열어줘서 그걸 장산범이 알고도 속았다면서 비웃는 거죠
@user-iw2bk9oc8p
@user-iw2bk9oc8p 3 жыл бұрын
@@user-fx8tn2fk3r 장산범은 사람이 그리운 목소리를 따라하면서 미치게 합니다 저기 가사를 보면 이 목소리는 지나칠수 없을테니는 내가 그리운 사람을 뜻합니다 당신이 그리운,사랑했던 사람의 목소리가 평생 문 앞에서 애원하면 거의 모든 사람들은 장산범한테 놀아나죠 죽으면서도 장산범의 흰색 털이 환각으로 그리운 사람을 보여줘서 아마 죽을때도 미쳐있어서 목소리를 들은것으로 만족했다 란 소리가 나올수도 있습니다
@user-ft3rh6ii8s
@user-ft3rh6ii8s 2 ай бұрын
2024년에도 듣는 사람 저만 있나요...? 진심 아직도 좋음
@user-gr8lh4bz2e
@user-gr8lh4bz2e 2 ай бұрын
동지여
@user-rb2sd4su3s
@user-rb2sd4su3s 2 ай бұрын
출석
@user-yv1lb5kt5w
@user-yv1lb5kt5w 2 ай бұрын
출책
@TakiyaFrauda
@TakiyaFrauda 2 ай бұрын
여기 있어요
@user-zt2vs1lq4m
@user-zt2vs1lq4m 2 ай бұрын
저도 있어요
@-rasshi-
@-rasshi- 5 ай бұрын
私は日本人なので、自動翻訳で歌詞を理解してますが、とても素敵な曲ですね!日本版プロジェクトセカイにも収録されて欲しいです!
@Gray_moony
@Gray_moony 5 ай бұрын
REALL
@mu2981
@mu2981 3 жыл бұрын
멍하니 입벌리고 들었어요... 시유가 처음 나오고 한창 뜨거웠을 때, 크리크루에서 한국어로 된 보컬로이드 오리지널 곡이 올라온다는 그 신선한 충격이 다시금 느껴지는 것 같아요. 무척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다른 곡들도 기대할게요!
@user-oz4bb3kt2t
@user-oz4bb3kt2t 3 жыл бұрын
국악풍 호러곡이라니.......처음 듣는데 너무 흥겹고 가사는 장산범의 구전을 잘 살린것같네요 그리고 노래의 화자가 장산범이며 흉내낸 목소리를 통해 집 안에 있는 아이를 기다리고서 문을 열자 잡아먹고서 다음 집으로 이동하면서 끝나는 이야기 같다는 ㅎㅎ 영상 퀼도 그렇고 너무완벽한 작품이에요 ㅠㅠㅠㅠ 잘듣고갑니다!!(잊을때쯤 돌아와서 듣고 가는건 안비밀 ㅎㅎ)
@kabakuma8660
@kabakuma8660 2 жыл бұрын
love the vocaloid and tradinal sound mix
@user-ql4tv7oq8n
@user-ql4tv7oq8n Жыл бұрын
보컬로이드가 원래 이렇게 퀄리티가 좋았나요..? 진짜 너무 잘 만드셔서 소름 돋았어요; 국악 느낌의 공포 음악이라.. 너무 좋아서 노래방 갈때마다 한번씩은 꼭 불러요! 너무 노래가 좋네여!♡
@user-pr3ze6gq2j
@user-pr3ze6gq2j 3 жыл бұрын
중딩을 함께한 시유가 다시 돌아온거같다..
@user-nz2gg2cr2i
@user-nz2gg2cr2i 3 жыл бұрын
밤이 되었습니다. 문과는 키보드를 들어주세요.
@user-nz2gg2cr2i
@user-nz2gg2cr2i 3 жыл бұрын
갑자기 생각남 예쁜 미소를 지으며 내게 조잘대던 너의 마지막 모습. "친구야 또보자" 이 한마디가 그렇게 아픈 말일줄 몰랐어. 달빛에 너의 얼굴이 비치는데 난 차마 보지 못했어. 이젠 볼 수 없는 네 얼굴, 네 모습.. 달을 보며 단 하루라도 너와 있고 싶다고 애원하고 있어. 그러던 중 들리는 너의 목소리. 내 눈앞에 어른거리는 너의 예쁜 미소. 아- 역시 네가 사라졌던건 꿈이었어. 친구야 같이 놀자 내 친구야 어여쁜 내 친구야 밖에서 기다리는 너를 향해 난 기꺼이 문을 열었고 마침내 네 곁으로 갈수 있었어 내가 얼마나.. 얼마나 널 보고 싶었는지 몰라.. 친구야
@hg-rt6cd
@hg-rt6cd 3 жыл бұрын
순간 마피아 생각났네
@user-ts6zd4oi2z
@user-ts6zd4oi2z 3 жыл бұрын
@@user-nz2gg2cr2i 친구가 보고싶다고 했던 친구는 죽었나요
@user-nz2gg2cr2i
@user-nz2gg2cr2i 3 жыл бұрын
@Gorapaduck123
@Gorapaduck123 3 жыл бұрын
문과 이과 마피아?
@New_Kongs
@New_Kongs 7 ай бұрын
한세카 등록되신거 축하드려요 ❤️ 노래가 완전 좋아용..👍🏻👍🏻❣️
@user-bf9ym4lu7q
@user-bf9ym4lu7q 7 ай бұрын
프로세카를 한섭출시 때부터 해오던 유저인데 그때부터 한국 보컬로이드곡이 추가됬으면 좋겠다고 상상은 했었는데 이렇게 진짜로 추가가 되다니! 앞으로 더 많은 한국 보컬로이드곡이 더 많이 추가되면은 좋겠네요! 그리고 한세카 수록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user-cw1yb6ky9v
@user-cw1yb6ky9v 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2014년이나 2015년때 즈음 나왔으면 진짜 히트 쳤었을텐데 요즘시대엔 사람들이 보컬로이드를 잘 안파고 모르니까 조금 슬프다..
@user-zn8jn2fb8r
@user-zn8jn2fb8r 3 жыл бұрын
그니까여..ㅜ 이건 진짜 띵곡인데..ㅜ
@JINHINGBO
@JINHINGBO 3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요 ㅠㅠㅠ 옛날에 나왔으면 좀 유행했던 그런 노래가 될 텐데.. 아쉽당
@user-ck8nj4eh4z
@user-ck8nj4eh4z 3 жыл бұрын
기억하지 우리 만나서 같이 놀자 약속 했잖아 나야 나 오랜 너의 친구 사소한건 눈 감아줘 아아아아아- 놀자 놀자 다시 놀자 긴 밤 건너 내가 왔어 검은 두 눈 밝게 뜨고 길고 하얀 기억 쥐고 문 앞 까지 다다른 흉내쟁이가 "내가 왔어 내가 돌아왔어" 에헤야히야 즐겁게 놀아보자 에헤야히야 혀 위에서 놀자 이 목소리는 지나칠 수 없을테니 어서 열어줘 그 문을 열어줘 에헤야 라히야 에헤야 라히야 에헤야 라히야 에헤야 라히야 -간주- 놀자 놀자 마저 놀자 심장 고동 두근대니 장단 빨라 흥겹구나 추억들을 떠올려라 시뻘건 색 거대한 입 거짓들을 벌려내고 새파랗게 질린 겁이 진실들을 진실들을 삼켜내니 아아아아- 머리 끝에 다다른 네발 짐승이 내가 왔어 내가 돌아왔어 에헤야히야 즐겁게 놀아보자 에헤야히야 혀 위에서 놀자 이 목소리는 지나칠 수 없을테니 어서 열어줘 그 문을 열어줘 -간주- 안 봐도 알지 흔들리는 눈동자 널뛰고 널뛰는 이성과 감정 그래도 좋아 덜덜대는 손 끝 너를 문 앞으로 이끄는 환청 열리는 문 그 사이로 보인 건 만반의 미소 에헤야히야 맛나게 즐겨보자 에헤야히야 혀 위에서 놀자 결국 믿음은 한입거리로 돌아와 환영 고마워 잘 먹겠습니다 에헤야 라히야 에헤야 라히야 에헤야 라히야 에헤야 라히야 다음엔 너 차례야 어떤 목소리일까 다음엔 너 차례야 누굴 흉내내볼까
@user-yf1td2ys8m
@user-yf1td2ys8m 3 жыл бұрын
@user-bn9bh6ne8n
@user-bn9bh6ne8n 3 жыл бұрын
아 사랑해요 찾고 있었는데
@user-dy3bx5bl5e
@user-dy3bx5bl5e 3 жыл бұрын
내가 100번째 좋아요다
@user-ym7nz8wh4f
@user-ym7nz8wh4f 3 жыл бұрын
와!
@Na_Nae__2
@Na_Nae__2 3 жыл бұрын
저는 덕개님이면 바로 엽니다 ㅋㅋㅋ
@MueVE
@MueVE 3 жыл бұрын
처음 들었을 때 충격적으로 너무 좋아서 커버를 안할 수가 없었어요.. 장산범 너무 내스타일ㅠㅠ💜 진짜 매일 들으러 옵니다..
@나쁜사람
@나쁜사람 2 жыл бұрын
한국 보컬로이드 400만 조회수라니 ㄷㄷ
@sjkim7022
@sjkim7022 11 ай бұрын
이젠 500만이요
@Jombie-br8up
@Jombie-br8up 8 ай бұрын
이젠 581만회☆
@Gall_Gall_Gall
@Gall_Gall_Gall 24 күн бұрын
600만회🎉
@lemalin
@lemalin 3 жыл бұрын
매일 와서 듣는 명곡....... 진짜....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장산범 ㅠㅠㅠㅠㅠㅠㅠ 리얼참트루 러브....... 음원구매까지 했는데 꼭 pv영상까지 만들고싶은 갓곡....최고........... 이런 좋은 곡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ij1cx7jp3u
@user-ij1cx7jp3u 3 жыл бұрын
왜 여기계세요...
@qltmanxm8488
@qltmanxm8488 3 жыл бұрын
찐이다
@ninjaboyrandy
@ninjaboyrandy 3 жыл бұрын
근데 저노래 들어보면 장산범이 라는 괴물이 비극적인 사건을 당하거나 아니면 사랑하는 사람에게 배신당해 스스로 자살하고 복수심과 증오심 때문에 그런 괴물이 된거리고 생각해요.... 어쩌면 이건 내목소리가 아닐지 몰라... 그저 인간에 목소리를 훔쳐서 따라한것이뿐.. 이제 돌이킬수 없어 벌써 일이 벌어졌으니까.... 대체 왜... 왜 그런거야?? 그렇다고해서 사람들에 목소리를 가져갈 필요까지는 없잖아.... 누구 때문에 이렇게 된건지 아직도 모르니?? 뭐?? 다 너때문이야 니가 나를 사랑하고 나한테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않았어도 이렇게 되지는 않았어!!! ....... 왜 사랑란다고 말한거야 왜 죽을때까지 사랑한다고 말한거냐고!!! 미안해.... 전햐 몰랐어 니가 그 모습으로 변하면서 까지 그렇게 괴로우ㅜ 하고 힘들어 하는거 몰랐어...
@Charing
@Charing 3 жыл бұрын
어머 6일전...
@fidi8fgk_du2r4
@fidi8fgk_du2r4 3 жыл бұрын
장산범을 2배속으로 들으면 아주멋진노래가 됩니다 다들 2배속으로 들어보세요 글고 이거 0.25배속으로 들으면 처음에 위에서 아래로 화면을 내리는게아니라 위,아래를 왔다갔다하는걸알수있음
@user-vz7wd2rt8n
@user-vz7wd2rt8n 3 жыл бұрын
2배로 하니 랩이 들리는군요
@user-jd5cc4cu2h
@user-jd5cc4cu2h 3 жыл бұрын
@@user-vz7wd2rt8n ㅇㅈ
@user-zv9wi7ng6v
@user-zv9wi7ng6v 3 жыл бұрын
@@user-vz7wd2rt8n ㅇㅈ 0:27 진짜 너무 랩 같음..2배속하면 앞부분은 너무 급하게 부르는 느낀이랄까..?
@user-mf3ww6xb8f
@user-mf3ww6xb8f 3 жыл бұрын
그 멋진노래보단 랩이.. 들리는데요...?
@user-zn8jn2fb8r
@user-zn8jn2fb8r 3 жыл бұрын
2배속한거 쇼미더 머니 나가보면 어ㄸ..
@hanjaewon
@hanjaewon 2 жыл бұрын
댓글창을 다시 볼 수 있다니!!!! 노래 너무 좋아요❤❤
@user-fo2mk6fj3e
@user-fo2mk6fj3e 7 ай бұрын
추억의 노래인데 프세카에 출시된다길래 달려옴... 엄청 기대되네여ㅠㅠㅠ 축하드림다
@user-lm8se7wp5f
@user-lm8se7wp5f 3 жыл бұрын
참고로 장산범은 요괴입니다,자신이 죽인,먹은 인간이나 동물의 목소리를 흉내를 내서 거기에 이끌리는 인간을 잡아먹는 요괴입니다.
@user-lm8se7wp5f
@user-lm8se7wp5f 3 жыл бұрын
@헤일아잉 드라 오홍.. 몰랐던 이야기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ep4tz5st7h
@user-ep4tz5st7h 3 жыл бұрын
피들스틱?
@user-fb2si6ui5j
@user-fb2si6ui5j 3 жыл бұрын
@헤일아잉 드라 우오 그렇군요!
@peridot507
@peridot507 3 жыл бұрын
@헤일아잉 드라 인간들의 제물 때문이요?인간들이 제물을 바친건가요?
@yeolay723
@yeolay723 3 жыл бұрын
@헤일아잉 드라 그래서 무당들은 장산범을 [악령]이라고 부르더군요
@햄도그o
@햄도그o 3 жыл бұрын
와 국악풍인데 호러곡 ...게다가 오리지널....고음부분마다 소름돋네 구독하고갑니다ㅠㅠㅠㅠ최고예요ㅠㅠㅠ
@user-vv7zz5cq6h
@user-vv7zz5cq6h 7 ай бұрын
프세카에 등록된다는 소식 축하드립니다!
@user-gz9kr6hv9e
@user-gz9kr6hv9e 13 күн бұрын
와 이노래 진짜 노래가 너무 좋은것 같아요❤️
@50mang
@50mang 3 жыл бұрын
2차창작시, 가이드라인 확인 부탁드립니다! 2차창작 ok 상업적x(상업적 목적은 문의 필수) ⚠️2차창작시 가이드라인 확인⚠️ 2차 창작 가이드라인(1.2ver 2020.02.05) drive.google.com/file/d/1kRENdUInXTbOiH7liE_Tkf5qw4kVHOL5/view?usp=sharing 커뮤니티글을 참조해주세요
@user-xq7bo3tp4rd
@user-xq7bo3tp4rd 3 жыл бұрын
매주목요일밤8시 투니버스에서 신비아파트수상한의뢰! 본방사수해주세용
@user-ou3sx3sn6v
@user-ou3sx3sn6v 3 жыл бұрын
응...? 근데 왜 이거 50mang쏘망님이 고정한거라고 나와 있지...? 버근가...?
@user-pj8dt1vl2u
@user-pj8dt1vl2u 3 жыл бұрын
와! 쏘망님이다
@user-ig7yz6eq3w
@user-ig7yz6eq3w 3 жыл бұрын
@user-op3bk2hf4y
@user-op3bk2hf4y 3 жыл бұрын
원래가 너무 좋아서 3차창작ㄴ 안해도될듯
@L0St_Caligo
@L0St_Caligo 3 жыл бұрын
장산범은 상대의 목소리를 따라하는 요괴? 로 알고 있어요....그래서 가사에서 '이 목소리는 지나칠 수 없을테니' 라는 가사가 있는 것 같아요...죽은 친구의 목소리를 장산범이 흉내내서 잡아먹으려는.....그리고....친구는 결국 문을 열고 잡아먹힌....마지막 부분도 소름입니다.. +혀 위에서 놀자는 말도, 시뻘건 입이라는 말도, 흰 털이라는 묘사도, 검은 두 눈이라는 말도 아무래도 그런 것 같아요...마 이게 동양풍이다!!!!!!!!!
@L0St_Caligo
@L0St_Caligo 3 жыл бұрын
허어어어 하트받았엉
@user-ye4ol2rs1j
@user-ye4ol2rs1j 3 жыл бұрын
아니요 정확히 말하면 호랑이한테 먹혀 죽은 귀신이 있고 (이름 까먹음) 장산범이 먹을 사람을 고르면 창귀가 먹힐사람의 주변사람 목소리를 흉내내서 홀리는 겁니다
@user-rb6fw4ls5i
@user-rb6fw4ls5i 3 жыл бұрын
@@user-ye4ol2rs1j 호랑이에게 먹혀 죽어 노예가 된 귀신은 창귀라 합니다! (외치고 사라짐)
@user-ye4ol2rs1j
@user-ye4ol2rs1j 3 жыл бұрын
@@user-rb6fw4ls5i 아 맞아용! 창귀! ㅋㅋ 제일 불쌍한 귀신 ㅠㅠ 호랑이한테 뒤졌더니 평생 장산범 쌬뀌를 위해 일해야하네ㅠㅠ
@user-rb6fw4ls5i
@user-rb6fw4ls5i 3 жыл бұрын
@@user-ye4ol2rs1j 창귀랑 장산범이랑 다른 존재 입니다. 창귀는 호랑이에게 죽어서 노예가 된 귀신 장산범은 장산에 사는 범이라고 해서 장산범이라 부르지만 저희가 알고있는 범이랑은 다른 요괴쪽입니다. 눈이 부시게 하얀 털을 가져 밤에 산에서 길을 잃은 사람을 꾀어 잡아먹는 요괴입니다. 하하하하 설명충이라 죄송합니다.. (. .
@LWJ_1236
@LWJ_1236 2 жыл бұрын
1년전에 들었던 노랜데 지금 들어도 좋다..
@user-jy9um1xj3i
@user-jy9um1xj3i 2 жыл бұрын
헐 댓창 풀렸다 진짜 이 노래 완전 내스타일이야..♥
@user-fs7mm4nr3s
@user-fs7mm4nr3s 3 жыл бұрын
1:17 친구 생각나서든 무서워서든 심장 빨리뛰는거 표현할 때 장단빨라 흥겹다고 하는거랑 때맞춰서 노래 박자도 빨라지는거 너무 좋다
@3_DaSu
@3_DaSu 3 жыл бұрын
2:33 화면 깜박일때 장산범 실루엣 보이는거봐ㄷㄷㄷㄷㄷ +안보이시면 핸드폰 밝기 최대로하시고 보시면 됩니다 이제보니까 무슨 문향같네요
@HM01_7
@HM01_7 3 жыл бұрын
저게 장산범임?
@3_DaSu
@3_DaSu 3 жыл бұрын
@@user-vo5ke8oj7d 노래가 너무좋아서 하루에 한번이상 보다보니까 찾아버렸어요ㅋㅋㅋㅋㅋ
@user-er7vf7bo6n
@user-er7vf7bo6n 3 жыл бұрын
장산범보단 어떤 문양으로 보이네요😅
@user-hj2lw6vf7c
@user-hj2lw6vf7c 3 жыл бұрын
검은색 바탕인 순간 말하시는거면 문양인 것 같은데 어느 부분 말씀하시는 건가요?
@inulvl207
@inulvl207 3 жыл бұрын
@@user-er7vf7bo6n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왜 깜빡일때만 보일까요?
@user-uk7kl6mc8n
@user-uk7kl6mc8n 7 ай бұрын
내가 이거 처음 봤을 때 ‘와 시유 최신곡이다!!’ 하면서 기뻐했었는데 한세카에도 수록된다니.. ㅠㅠㅠㅠ
@Jidan0102
@Jidan0102 7 ай бұрын
프세카 장산범 뜬거보고 얼마나 좋은지.....축하드려요!!!!🎉🎉🎉
@user-jc7vi1dt3u
@user-jc7vi1dt3u 3 жыл бұрын
장산범:문열어 나: 끼야악! 마스크 써어억!!!!!!!!!!! 장산범:?
@user-kb4in6dc1m
@user-kb4in6dc1m 3 жыл бұрын
장산범:크아앙악 나:이 씨*새끼 일로와 ???:can i 새*야 나야나 이타치
@tlqkstorldi
@tlqkstorldi 3 жыл бұрын
강제 마스크착용
@Watermelon_is_not_melon
@Watermelon_is_not_melon 3 жыл бұрын
???: 10만원 벌금내시고 가세요^^
@user-ELFLE
@user-ELFLE 3 жыл бұрын
잠시만요 시국이 시국인지라 발열 체크 좀 하고 가실게요^^
@Castle_-bn2zr
@Castle_-bn2zr 3 жыл бұрын
좋아요가 99여서...내가 불편해서 100 만듬ㅎㅎ
@daeun898
@daeun898 3 жыл бұрын
진짜 소름돋는게 이 목소리는 지나치질못할테니가 목소리로 사람들 홀려서 잡아먹는다는 이야기가있는데 그걸 표현한거고 장산범이 사람을 홀리는게 이 노래라고 생각하니까 소름돋는다
@Im_Hong_E_
@Im_Hong_E_ Жыл бұрын
다시 들어도 "혀 위에서 놀자" 가사가 개소름돋네.....최고다👏👏👏
@user-mu7so6ny7v
@user-mu7so6ny7v 2 жыл бұрын
언제 들어도 명곡이다ㅠㅠ
@dhb6903
@dhb6903 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론 장산범 영화를 보면서 평소엔 너무 당연하게 생각한 목소리라는 게 얼마나 무서워질수 있는지 알았어요. 그런 의미에서 이 노래는 그 공포를 다시 느끼게 해주고 그 영화의 주인공이 되도록 만들어버리네요... 저 이미 문 열어버렸어요ㅠ
@yumeeeee817
@yumeeeee817 3 жыл бұрын
똑똑똑-. "···시후야." 낡은 나무 문 너머로 얇은 목소리가 작게 들려왔다. 어스름한 분위기 속에서 잠을 깨어 보니 창문 틈 사이로는 환한 달빛이 새어들어오고 있었다. "···나야." 둔탁한 소리와 함께 들려온 목소리는, 너무도 선명히 귓속으로 파고들었다. 너무나 친근한 목소리. 너무나 그리웠던 목소리. 그리고, 절대로 잊지 못하는 목소리가…심장까지 스며들어와 세상을 멈추게 만들었다. "···서, 서화야…? 정말?" "그래, 역시 잊지 않았구나." "어떻게 잊을 수가 있겠어···." 의식하지 않으려 했으나, 너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빠르게 뛰기 시작한 심장 박동은 어두운 공간 속의 나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결코 잊을 수 없고, 그렇게나 그리워했던 목소리 임에도, 선뜻 문을 열 수 없었던 이유는- 네가, 이미 이승의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겠지. "문을 열어줘." "······." "시후야?" 예로부터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어왔던 전설 아닌 전설이 있었다. 사람들을 목소리로 홀려 잡아먹는 하얀 털의 요괴가 있노라고. 그리워하고, 보고싶었던 누군가의 목소리를 흉내내어 사람을 홀리는 꾀를 부린다고. 단순 마을을 떠도는 소문이였을런지, 어른들의 진심어린 경고가 이야기로 변한 것인지는, 모른다. 그런데 이 상황에서 그 이야기가 떠오르는 이유는 왜일까. 그리도 보고싶었던 네가, 이미 오래전에 나를 떠나가 자취를 감추었기 때문일까? 똑똑똑. 다시금 나무와 부딪히는 둔탁한 소리가 꼬리를 물고 늘어지는 생각을 잘라버렸다. "어째서 열어주지 않는거야." "···서화야." "내가 보고싶지 않았던거구나, 너는." 아니야…. 그렇지 않아. 너무도 그리웠어. 사무치게 가슴에 남아 매일 너를 생각했어. 이유는 아마, 그날 너를 구하지 못했음에 죄책감을 느껴 그런걸까. "정말···너인거야···?" 의심과 두려움이 섞여 파르르 떨리는 목소리가 입밖으로 새어나왔다. 몇번이고 반복한 질문이었으나, 다시 한번 확인할 수밖에 없었다. 마음 속 깊이 자리 잡고있는 이성은 상식적으로 서화가 살아있다는게 불가능한 것이라 외치고 또 외쳤으나, 오랜시간 나를 괴롭혀왔던 그리움은 피어오르는 두려움과 손을잡아 이성을 흔들기에 충분했다. 서화가 가까스로 살아남아 그동안 나 모르는 곳에서 살고있던 것이라면? 그렇게 나날을 지내다 돌연 내가 그리워 찾아온 것이라면? "···나를 의심하는 걸 보니 넌 나를 잊어가고 있었구나." "아, 아니야. 그게 아니라-" "그동안 나 없이도 잘 지내온 것 같으니…난 가볼게." 그 말에, 이성을 한껏 흔들고 있던 일말의 희망은 상의도 없이 문을 열어버렸다. 제발, 떠나지 마. 다시 날 두고 가지 마, 날 지옥 속에서 살게 하지 마. 급한 손짓으로 문을 열자, 흔들리는 동공에는 빙그레 웃고있는 네가 비췄다. 내가 아는 너. 내 기억속의 모습으로 보란듯이 앞에 서있는 너를 보자 순식간에 눈물이 차올랐다. 금세 촉촉히 젖어든 눈동자로 인해 사람의 형체는 얇은 빛 한 줄기로 바뀌어 반사되고 있었다. "서화···서화야···!" 저도 모르게 움직인 발은 너에게로 다가갔고, 투둑 떨어지는 눈물을 감추며 변한 곳 없는 너를 끌어안았다. 모든 것이 그대로였다. 그래, 넌 살아있던거야. 내게로 돌아온거야…. "보고싶었어···." 주륵주륵 흐르는 눈물로 너의 어깻자락을 적시자 너는 변함없는 목소리로 내 귓가에서 속삭였다. "사소한건 눈감아줘." "응···?" "아냐, 나도 보고싶었다고." 너는 여전히 밝은 목소리를 가지고 있었다. 변한 곳 하나 없는 목소리가 가슴을 울려왔다. 그런데 너는 알고 있는걸까? 서화의 목 뒤에는 붉은 점이 있다는 걸. "···시간이 늦었는데, 배고프지 않아?" "···고프지, 많이." 씁쓸한 목소리로 묻자 너는 대비되는 웃음기 섞인 목소리로 대답했다. 그래, 알고 있다. 눈 앞의 네가 예로부터 전해져온 하얀 털의 요괴라는 것을. 어찌 사람이 수년동안 같은 모습일 수가 있겠는가. "···그럼 배를 채워야하지 않겠어?" 너의 모습을 하고있으나, 네가 아니라는 것을 안다. 그럼에도 이 그리움은 껍데기만이라도 좋아서. 서화의 모습을 하고있는 네가 행복하기를 바라는…어리석은 생각을 한다. "···그럼, 잘 먹겠습니다." 방긋 미소를 지어보이며 또 한명의 어리석은 인간을 쳐다보았다. 서서히 너를 꾀기 위해 보이던 환영을 거두었다. 하얀 털을 본 너는 작게 헛웃음을 내뱉더니 눈물이 하염없이 내리는 눈을 천천히 감았다. 이렇게라도 봤으니 나는 되었다며, 끝까지 주우한 소리만 지껄이더니 하나의 먼지가 되어 사라졌다. 정말이지…한심하기 짝이 없구나. 내가 너를 잡아먹을 요괴가 되었음을 알면서도 스스로 몸을 내어주다니. . . . . 어라, 저 요괴는 어찌 울고있을꼬.
@user-dn6jk5pb9e
@user-dn6jk5pb9e 3 жыл бұрын
노래랑 같이 들으면서 읽으니까 몰입감미뗬고
@user-zs9ft9vg4p
@user-zs9ft9vg4p 3 жыл бұрын
대박
@yeon_uni.t
@yeon_uni.t 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일 안하시고 뭐하세요
@user-yc4sz1ds6k
@user-yc4sz1ds6k 3 жыл бұрын
@@yeon_uni.t ㄹㅇ
@user-uu3iz6nd3p
@user-uu3iz6nd3p 3 жыл бұрын
와 씨 개좋탕
@myaccountformusics1
@myaccountformusics1 7 ай бұрын
I didn't know korean vocaloid was a thing, and the first one I see is a banger, really, I love it, it's incredible to see that :o
@ooj7431
@ooj7431 3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시유를 봤는데.. 발음이랑 목소리가 진짜진짜 자연스러워져서 내가 너무 오랜만에 왔는 것도 맞지만 소름이야...
@BluePurpleEye
@BluePurpleEye 3 жыл бұрын
안개가 심하게 낀 밤이었다. “똑똑똑-“ “누구…?” 밤이라 그런지 문 밖이 잘 보이지 않았다. 한밤중에 올 사람이 있나 생각을 하고 있을때, 밖에 있는 사람은 말을 다시 말을 걸었다. “오랜만이지? 너의 옛 벗이였던 미선이야. 서미선.” 미선이라는 아이는 오래전에 나와 같이 산속에서 놀다가 사라진 소꿉친구였다. 이렇게 문 앞에 찾아올 수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자꾸 나의 심장은 쿵쾅거렸다. “어떻게… 미선아, 너는…” “사라졌었지. 그렇지만 다시 돌아왔어. 내가 돌아왔어.” 손은 덜덜 떨리고, 심장은 매우 빠르게 뛰었다. 다시 만날 수 있을거라는 상상 때문인걸까? “그… 그럼 미선아, 추울텐데 집에…” 문을 열어주기 위해 문고리를 잡자, 미선이는 소리를 질렀다. “잠깐만!!” “무.. 무슨일인데?” “먼저 내 이야기를 들어볼래?” “이야기?” “너와 함께 산에서 놀다가, 사라진 후의 이야기. 나는 산에서 놀다가 길을 잃어버린적이 한 두번이 아니니, 금방 찾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어. 그런데 아니더라? 밤이 깊도록 나는 산속을 헤매고, 결국 나무에 기대고는 잠이 들었어. 그러다 배가 고파서 눈을 떴는데 하얗고 긴 털을 가진 네 발 짐승이 내 눈앞에 있는거야! 그 짐승은 나를 보고는 웃었어. 우리 마을에 내려오는 전설 있잖아? 장산범 이야기. 딱 보고는 장산범이라고 생각을 했지. 그렇게 서로 보고 있는데, 장산범이 나에게 말을 걸었어. ‘꼬마야, 참 배고프겠구나. 내가 제안을 하나 해줄게.’ ‘무슨 제안이요?’ ‘너와 친한 사람과 너의 허기를 바꾸는건 어때?’ 나는 살고 싶으니까 당연히 하겠다고 대답했어.” 미선이가 사라진 뒤로 미선이와 친한 사람들이 다 실종되었다. 설마 싶어서 물어봤다. “그러면… 지금도 배가 고파?” “...성안아, 너는 죽기 싫지?” 급기야 밖에서 흐느끼는 소리가 났다. “어. 죽기 싫어. 하지만, 너를 잃는건 더 싫어.” 그리고, 가까스로 문을 열었다. “그래. 너였구나? 미선이 너가, 장산범이였구나?” “미안해. 하지만 나도 살기 위해 어쩔 수 없었어.” “그래. 이것만 기억해줘. 나는, 장산범을 사랑했던 사람이였다고.” 그 말을 끝마치며 장산범은 열린 문 앞에 서있는 나를 발톱으로 잡고는 뜯어 먹었다. 눈 앞이 흐릿해지고, 빗방울이 하나 하나 떨어졌다. 결국 숨이 끊긴 성안을 바라보며 미선, 아니 장산범이 말했다. “너도 이것만 기억해줘. 너는 장산범에게 사랑받던 사람이였다는걸...”
@user-rb1hy9om6g
@user-rb1hy9om6g 3 жыл бұрын
올려
@user-ss2vv2lj5p
@user-ss2vv2lj5p 3 жыл бұрын
헐 손가락 괜찮아요??
@jihoopark540
@jihoopark540 3 жыл бұрын
미쳤다 진짜
@mijungkim2328
@mijungkim2328 3 жыл бұрын
야 올려 이분은 천재야
@jihoopark540
@jihoopark540 3 жыл бұрын
@@mijungkim2328 yes master
@bbi_work
@bbi_work 3 жыл бұрын
제가 장산범 구전을 굉장히 좋아해서 고서까지 찾아보고 다닌 편인데, 가사도 그렇고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듣자마자 감탄만 연발하고 있습니다...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가요.
@user-fq8dc9lq9v
@user-fq8dc9lq9v 3 жыл бұрын
그거 저희쪽에 있죠...근데 실제로보면 겁나 밝은게 함정이지만....
@bbi_work
@bbi_work 3 жыл бұрын
@@user-fq8dc9lq9v 장산범이요? ㅋㅋㅋㅋㅋㅋ 장산에 나와서 장산범이죠... 사실 장산범은 우리나라 창귀 전설이랑 얽힌 호랑이 구담의 하얀색 업그레이드 버젼 같이 느껴져요
@pomep4101
@pomep4101 3 жыл бұрын
저분이 남긴 다른 댓글로 추정해봤을때 저분이 사는 쪽에 장산이 있는데 실제로는 괴담의 장소치곤 해운대 앞바다? 때문에 너무 밝은게 함정이라는 것 같네요 여기서 그 소리가 왜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유신TV
@유신TV 3 жыл бұрын
가사 분석(내맘대로) 기억하지 우리 만나서 같이 놀자 약속했잖아 = 어딘가에서 만나기로 함(장산범이니 장산에서 만나기로 한것같음) 나야나 오랜 너의 친구 = (오랫동안 친구였다고 하니 그날 잡아먹힌 것으로 보임) 사소한건 눈감아줘 = (장산범인걸 알아도 문을 열것을 알아서 하는말) 놀자 놀자 다시 놀자 = (다시 장산으로 가서 잡아먹히라는 뜻같음) 긴밤 건너 내가 왔어 = (잡아먹고 변장까지 하고 오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는 뜻같음) 검은 두는 밝게 뜨고 = (짐승들은 어두우면 눈이 변해서 하는 소리같음) 길고 하얀 기억 쥐고 = 자신을 기억하고 있으니 문을 열것이다 (길고 하얀 = 장산범의 털) 문 앞까지 다다른 흉내쟁이가 = 자신(장산범)을 지칭하는말 내가 왔어 내가 돌아왔어 = 장산에서 장산범에게 잡하먹힌 내가 돌아왔어 에헤야이하 즐겁게 놀아보자 = 문을 열것을 알고 즐거워 하는모습 혀위에서 놀자 = 자신의 변장과 말의 속을 것을 알기에 하는 말 이 목소리는 지나칠 수 없을테니 = 몸이 기억을 하여 무조건 문을 열것이니 어서 열어줘 그문을 열어줘 = 감성팔이 놀자 놀자 마저놀자 = 너도 잡아먹히자 심장고동 두근대니 = (심장소리를 들을 만큼 귀가 좋다) 장단빨라 흥겹구나 = (자신을 무서워하니 재미있다) 추억들을 떠올려라 = 자신과의 추억을 떠올리고 문을 열라 시뻘건색 거대한입 거짓들을 벌려내고 = (자신이 거짓말을 해서 안에 있는 사람이 문을 열게 만든다) 새파랗게 질린겁이 진실들을 삼켜내니 = (너무 겁이나서 진실과 거짓을 혼동한다) 머리 끝에 다다른 네발짐승이 내가 왔어 내가 돌아왔어 = (자신이 들어온다) 에헤야이하 즐겁게 놀아보자 = (겁에 질린게 재미있어서 더 겁에 질려봐라) 에헤야이하 혀위에서 놀자 = 이제 잡아먹힐때가 왔다 이 목소리는 지나칠 수 없을테니 = 문을 연다 어서 열어줘 그 문을 열어줘 = 이제 잡하먹혀라 안 봐도 알지 흔들리는 눈동자 = 이미 여러번 이짓을 해서 못 잡아먹을 걱정이 없다 널뛰고 널뛰는 이성과 감정 = 겁이 상상 이상으로 나서 멈출 수 없다 그래도 좋아 덜덜대는 손 끝 = 친구가 아닌걸 알아도 그리워 문을 열려고 하는중 너를 문앞으로 이끄는 환청 = (거짓말과 변장술로 유인하는 것) 떨리는 문 틈 그 사이로 보인건 = 자기가 들어간다 만반의 미소 = 결국 문을 열어서 웃는것 맛나게 즐겨보자 = 맛있게 먹겠다 혀위에서 놀자 = 너의 맛을 느껴보자 결국 믿음은 한입거리로 들어와 = (자기가 친구인걸 믿어서 자신한테 먹히는걸 비꼬는것) 환영 고마워 = 자신이 환영(친구)를 잡아먹고 목소리를 흉내내서 사람을 잡아먹은 것의 감사를 표하는 것 잘 먹 겠 습 니 다 = 주인공이 먹혔다
@YoMi_329
@YoMi_329 2 жыл бұрын
밤에 들으면 너무 좋고 재미있는 노래 같아요. 1시간 반복해서 들어도 질리지가 않네요!!
@ilh-eun_editor_way
@ilh-eun_editor_way 2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음
【시유&유니】 어둑시니 [Original]
4:23
50mang쏘망
Рет қаралды 1,9 МЛН
WORLD'S SHORTEST WOMAN
00:58
Stokes Twins
Рет қаралды 170 МЛН
Box jumping challenge, who stepped on the trap? #FunnyFamily #PartyGames
00:31
Family Games Media
Рет қаралды 29 МЛН
НЫСАНА КОНЦЕРТ 2024
2:26:34
Нысана театры
Рет қаралды 1,8 МЛН
ТЫ С ДРУГОМ В ДЕТСТВЕ😂#shorts
01:00
BATEK_OFFICIAL
Рет қаралды 10 МЛН
BYTANAT - ҚЫЗҒАЛДАҒЫМ
2:24
BYTANAT
Рет қаралды 1,2 МЛН
JAMAL & GANJA, ИРИНА КАЙРАТОВНА & КАЙРАТ НУРТАС - TUN (LYRIC VIDEO)
3:41
ИРИНА КАЙРАТОВНА
Рет қаралды 1,8 МЛН
Duman - мен болмасам кім? (Mood Video)
2:35
Duman Marat
Рет қаралды 356 М.
KeshYou x Snoop Dogg - Forever Sunday (Official Music Video)
3:06
BM PRODUCTION
Рет қаралды 331 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