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마음은 고통받을 수 없습니다 1:23:25 '그 상황이 그 사람들이 나를 괴롭힐 수 없다' 내 생각만이 나를 괴롭힘을 통찰하고 생각의 헛됨에서 벗어나 선도 악도 사라질 때 기쁨의 장소로 변환된다 이번 법문은 이 대목에서 깊이 축복받은 것 같습니다 이유를 알 수 없는 눈물이 함께 하네요 감사합니다🧡🧡
@양귀자-u9f9 ай бұрын
스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장춘화-j6s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김순덕-z6x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gx3bi1kr7w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이하나-y5x9 ай бұрын
유투브를 통해 마음공부하니 다같이 공부하는 즐거움이 느껴져서 재밌게 공부 할수있는것같습니다. 한결같고 새로운 말씀 덕분에 훈습이 됩니다
@김은주-p8c9 ай бұрын
소중한 법문을 설해주셔서 깊이깊이 감사드립니다!! 법상스님🌸🌼🌸
@이경아01.298 ай бұрын
미운 마음이 열분을 통할때 그 과정이 생각으로 다달때 화가 나죠.. 잘 못 된 부분을 시간에 되풀이 되도록 열분 과정에 뛰어들어야 풀이가 해석되죠 왜 그 사람이 미운지 의심을 해야만 저 를 다시 바라볼 수 있는 세월이 사라지겠죠
@한세상-d4p9 ай бұрын
법문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 늘 느끼는 거지만 꽃병에 꽃들이 넘 아름다워요~ 🌸
@썬짱구맘9 ай бұрын
생각을 믿지말고 현실을 믿습니다.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옥연-y9d8 ай бұрын
법상 스님 감사합니다 이시대에존귀한부루나존자님이십니다크게깨어가고있읍니다
@한고요-y5m9 ай бұрын
🙏
@희망바다-h8i9 ай бұрын
오늘도 함께 할 수 있음에 고맙고 고맙습니다.늘 건강하세요 ❤
@younmelee89265 ай бұрын
법문듣고 깨달음을 얻고 있습니다 ~ 많이 부족하지만 좋아지겠죠 ^^😀😅 감사합니다 스님 🌸 🙏
@지선행9 ай бұрын
여기가 거기_()_🎉
@김상찬-t3g8 ай бұрын
법상스님 부처님 법문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
@단이-h7z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스님 매번 올라오는 법문 감사하 잘 듣고 있습니다🙏🏻 꼭 직접 법문 들으러 가고싶습니다 🙏🏻🙏🏻
@gjc32609 ай бұрын
넘 감사합니다 법문 넘 도움되요
@jinnyyun24829 ай бұрын
늘 감사드립니다.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강지니-e3k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신미희-v9f9 ай бұрын
귀한법문 감사드립니다
@설산-p5g5 ай бұрын
나무불 ()()()🎉🎉🎉
@코리아-w5uАй бұрын
법상스님 귀하신 법문 👍 👍 🙏🙏🙏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
@우주-x3f9 ай бұрын
지혜로운 법문 감사합니다❤
@성순윤-x8p9 ай бұрын
법상스님께 귀의합니다~♡ 존경스럽습니다 😊
@손수연-t6w2 күн бұрын
같은상황인데도 사람에따라 스트러스 덜받는걸 스님의 귀하신 법문 감사합니다❤❤❤ 법문을듣고 평화를
61:32 자기부처를드러내는일. 부처라는 단어의 의미를 정확히 쓰면 좋겠네요. 신이 나오고... 힌두교 냄새가 나는 것 아닐까요
@정태환-v7wАй бұрын
스님법문을들으면힘이납니다♡
@msizzychang8 ай бұрын
1:01:28 가장 자기다운게 가장 아름다운 일. 자기 부처를 드러내는 일
@user-pk9qz4qb1t2 ай бұрын
다시 찾아 왔어요 또 들어보니 아차!!싶네요 잊어버려서요
@김경환-l2e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선생님 😅😅😅
@이경은-b5z20 күн бұрын
1:26:10 지금 느끼는 감정, 그것은 충분히 경험해줘야 인생의 다음 챕터로 넘어갈 수 있다 감정이 나를 괴롭히는 것 같지만 그 감정을 정면으로 맞이하면 사라진다 그 감정이 들었을때 감정을 관찰해라 그 감정을 바라봐라 피하지말고 충분히 같이 해라 누굴 보고 화가 나면 그 사람을 보는게 아니라 화가나는 나를 봐라 1:32:46 슬픔 등 감정이 들면 그 감정을 관찰해라 그 감정을 피하지 말고 충분히 같이 해라 그 감정의 원인을 해석, 파악하려 하지 말고 그냥 그 느끼는 감정을 이름붙이지 말고 그냥 있어줘라 이게 잘 안되면 쓸 수 있는 네가지 방편 그 생각이 확실한가 진실인지 적기 결국 내 생각이 나를 괴롭혔다는 것을 깨달음 1:38:18 당신을 슬프게하는 사람은 당신 자신이다 그렇기때문에 당신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사람도 당신 자신이다
@meehye76489 ай бұрын
스님께서 대중들에게 고상하게 말씀 하신다...예전에 엄마가 그럤다. 뭔 생각을 하냐고 닥치는데로 사는 거라고...움직이라고...
@브람스-l9r9 ай бұрын
얼마전 한 독일 할머니가 죽었다. 그녀는 18살때 소련군에 잡혀 한달동안 윤간을 당했다. 그녀는 두번 결혼했지만 다 실패했고 혼자 살았다. 18살 이후 100세가 다 되어 죽을때까지 그녀는 거의 밤마다 윤간당하는 악몽을 꾸었다. 100년간 그녀의 일생은 헤어날수 없는 고통과 악몽의 연속이었다. 어떤 종교나 어떤 가르침도 그녀의 고통을 덜어줄수 없었다. 그녀는 빨리 죽는것이 소원이었으나 운명은 100년 동안 그녀를 짓밟았다. 법상스님의 말씀은 일상적인 고통, 어느정도 견딜수 있는 고통을 겪는 사람에게는 도움이 되지만 사람이 견딜수 없는 고통을 겪는 사람에게는 황당한 소리일뿐. 법상스님은 그 독일할머니에게 '그게 당신 인연이니까 그려려니 하고 사세요. 당신의 고통은 당신이 만들어낸 허상입니다' 이렇게 자신있게 말할수 있나. 인간이 견딜수 없는 고통은 무수히 많다. 마음만 먹으면 모든 고통에서 해방될수 있는 것처럼 말하는 것은 종교의 오만일뿐이다. 인간과 종교에 대해 깊은 성찰을 했다면 '이세상엔 극복할수 없는 고통도 많다' 고 솔직하게 말하고 인생을 직시하는 것이 정직하고 올바른 자세다.
@kaypark98056 ай бұрын
자기 자식을 죽인 청년을 입양한 분이 계십니다 우리가 알수없는 경지가 잇읍니다 우린 그저 겸손히 나아갈 뿐입니다 그저 고통을 조금이나마 줄이고져 나아갈 뿐입니다 이분으로 얼마나 많은 분들이 고통을 줄이고자 할뿐입니다 마음을 비우고 들어 주세요
@브람스-l9r6 ай бұрын
@@kaypark9805 줄일수 있는 고통이 있고 극복할수 없는 고통이 있습니다. 정작 종교가 필요한 사람은 후자인데 아무 도움이 안됩니다. 복합통증증후군에 걸린 사람은 시도 때도 없이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게 되고 치료약도 없어 결국 자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성경과 불경이 무슨 소용이 될까요. 매일 죽음의 고통에 시달려야 하는 병에 만약 당신이 걸려 빨리 죽는것만이 유일한 소원이라면 법문이 귀에 들어올까요. 우리나라에서 1년에 3만명이 자살합니다. 당신이 그들의 고통을 이해합니까. 스위스에는 안락사하기 위해 전세계에서 사람들이 몰려옵니다. 죽는 선택을 할수밖에 없는 분들이 이세상에너무나 많습니다. 견딜수 있는 고통, 살만한 사람들의 고통엔 스님의 법문이 큰 힘이 됩니다. 그러나 그 한계를 넘어가면 중교는 무력해집니다. 영화 멘체스터 바이 더 씨에서는 자신의 실수로 집에 불이 나서 어린 세딸을 죽게 한 한 아버지의 얘기가 나옵니다. 그는 평생을 지옥속에서 살아야 합니다. 당신은 그 아버지에게 그게 당신의 인연이니 받아들이고 당신의 고통은 마음이 만들어낸 허상이라고 말할수 있습니까. 히로시마에 원폭이 떨어졌을때 수만명이 방사능 피폭으로 살이 썩어들어가는 최악의 고통을 당하며 서서히 죽어갔습니다. 그들이 스님 법문을 들으면 고통이 줄어듭니까. 구원할수 없는 극한의 고통과 비극이 지난 수천년간 반복됐다는 사실을 직시하기 바랍니다. 마음을 열고 법문을 들으며 겸손하게 고통을 줄이자는 말은 인생의 낭떠러지에 매달린 절망스런 사람들에게는 사치스러운 얘기입니다. 종교가 구원할수 없는 무수한 고통이 존재한다는것, 그것을 직시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또다른 차원의 깨달음이며 진정으로 인생을 겸손하고 감사하게 사는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