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분) 무려 7년 간의 싸움, 임진왜란! 그 후 명나라, 조선, 일본 각국에 찾아온 변화는? | 사피특강

[@johnjal2525]

소총 하나에도 복잡한 사연이 있었군요

[@chip9178]

항상 임진왜란 하면 이순신장군의 해상전만 알려져있어서 몰랐던 지상전의 타임라인을 알수있어서 재밌게 봤습니다.

[@stay_atiny143]

와 재미있게 역사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 하세요오❤❤

[@user_humans_are_omoshiroi]

倭人 豊臣秀吉이 는... 아무리 그림이라지마는 그 낯짝을 볼 때마다 便/尿意가 생겨서 걱정이예요ㅠ 저 아가리에 다 쏟고 싶그든요..😢 뒷간에 좀 다녀와 다시 보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해요❤

[@user-tg5ov4gj7u]

치열한 것은 치열한 것이고, 일본은 정말이지 치졸했습니다...!!! 제가 굳이 우리나라의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올리고자 하는 이야기는 현재 일본의 오키나와 현으로 많이 알려져있는 오키나와 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오키나와에는 이미 ''류큐왕국''이라는 나라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일본보다 조선과 더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었지요 그런데 뜬금없이 일본이 조선을 쳐들어 갈테니 함께 하라고 요구를 했지만, 우리와 더 친했던 ''류큐왕국''은 일본의 이 파병요구를 거부했습니다 그 이후에는 다들 아시다시피 1592년부터 1598년까지 7년에 걸친 임진왜란이 일어났고, 일본은 전쟁을 접고 도망을 갔습니다... 그런데...!!! 1870년에 일본이 류큐왕국, 그러니까 오키나와를 침공하게 되는데, 그 이유가 자신들이 임진왜란때 조선을 쳐들어 가는데 함께하지 않았다는 것이였습니다... 바로 이게 문제입니다 무려 270년도 넘은 일을 꼬투리 잡아서 류큐왕국을 침공해서 무너트린것입니다 또한 2차 세계대전 당시에도 오키나와의 모든 백성들이 죽더라도 절대로 항복을 못하도록 해서, 수많은 오키나와 사람들이 자살을하기도했는데, 그 때문에 오키나와에는 만약에 오키나와가 아니라 일본 본토의 국민들이였으면 정부에서 그런 요구를 했겠느냐는 이야기를 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할 이야기는 많지만, 지금도 충분히 길어져서 여기서 접겠습니다...

[@illillilil111]

아저씨 역사공부좀 제대로 하셔야 할듯... 연도는 정확하게 딱딱 짚으시면서 왜 중간과정과 그 다음 제일 중요한 내용을 싹 빼먹어요? 그게 핵심인데?

[@user-iu7qi2ur8n]

어쩌라는거야 또 일본이라면 발작하는 정신병 돋앗나

[@user-zx8ly6nt1j]

굳굳

[@user-cx6nu9ju5t]

근데 조승훈도 할말이 있는게 당시 조선군의 첩보능력은 정말 형편이 없어서 평양성의 일본군을 2000명 정도라고 보고를 올려서 5000명 정도의 선발대인 자신의 군으로도 충분하다고 오판함...물론 일본군 자체를 경시한것도 있지만

[@user-tg5ov4gj7u]

거기에 대해서는 제가 어느정도 답을 드릴수가 있을것 같네요 조선의 초기, 정확히 세종대왕께서 만드신 군사조직 가운데 ''체탐자 (혹은 체탐인)''이라고 있었습니다 이른바 첩보조직으로써 아주 뛰어난 능력자들이였고, 세종대왕께서 여진족을 몰아내시고, 4군6진을 세우실 때 엄청난 활약을 했던 조직이였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 조선에 평화시기가 오자 탁상공론이 시작되는데, 체탐자가 첩보작전중에 부상을 당하거나 사망을 하게되면, 그 고을의 수령이 책임을 져야하는데, 그것이 싫었던 관료들이 체탐자가 불필요하다고 주장을하고, 정부에서도 그 주장이 받아들여져서 ''성종''대에 이 체탐자를 해체해서 그냥 일반 경계병으로 만들어버립니다 한마디로 UDT나 HID 같은 특수부대원들을 일반보병으로 만들어버린 것입니다... 그렇다보니 임진왜란때는 물론이고, 정묘호란과 병자호란때도 아주 형편없는 첩보력을 보여줄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혹시 더 궁금하시다면, 인터넷에서 ''체탐자'' 아니면 ''체탐인''을 검색하시면 자세히 아실수가 있는데요... 체탐자를 잘못 검색하시면, ''웹툰 체탐자''가 나올수도 있습니다...

[@user-mx8sq2nj7t]

말먹이보급도 제대로 못한 조선...

[@user-ko9bo2bz6c]

기초적인 역사 얘기를 하시는군요 당시 명나라도 침략 한다는 알고 있었고 조선도 알고 있었음 그리고 나름 전쟁 준비도 했음 조선 은 가난한 농업국가 였으므로 중요한것 돈이 없음 병사증원 훈련 하고 먹이고 성곽 보수등은 뭘로 할것임 거저 끌고와서 막시키면 반란 일어남

[@noahkim5869]

말투가 일본사람인가 했네

[@user-tj2qi2tf6v]

너무 소프트하게 얘기해주다보니 뭔가 빠진게 많은거 같음 오다 노부나가 죽은것도 극적이고(적은 혼노지에 있다) 사루가 침략하는 이유 중에 짚신 뎁히던 놈이 대가리 노릇하려니 다른 가문들이 아니꼬와서 다시 난전속으로 들어갈 수 있었는데 내부에서 문제 해결을 못하니 대외적으로 돌려버리려고 일으킨게 큰데 너무 생략 됐고 명나라로 넘어가면 만력제스승이 그냥 죽어서 개판이 된게 아니라 만력제스승이 깨끗한놈인 줄 알았는데 너무 비리가 많아서 만력제가 충격먹고 히키코모리 모드 들어간것도 있고 대마도주 이야기도 빠졌고 부산 정발장군이 천이 안되는 병사로 상대한 이야기나 조선이 일본이 침략할꺼란거 김성일 얘기 듣고 완전 믿은것도 아니고 후에 김성일은 자기가 잘못 얘기 한것도 반성 하고 유성룡이 일본이 쳐들어올꺼 나름 준비도 하고 있었지만 너무 많은 숫자가 와서 감당이 안됐던것 임용한박사님 역사를 역사답게 가르친다고 자부하시는 분 혹은 침착맨보다 세세하지 못함

[@xiluyun]

우리 조선은 중국에 감사할줄 알아야 한다 우리 조상님들이 대국으로 섬기고 사대했던 국가가 중국임

[@user-lw3gh6se1l]

니네 나라 가서 돈벌고 살아요.... 소국에서 뻘짓하지말고 ..

[@user-qe7jr1te9w]

설민석 아류인가.

[@panibudle2827]

목소리 좋은건 알겠는데 말하는게 너무 오그라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