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익산가던날) 사실은 몸이 회복되지 않았는데., 너무도 함께하고파 링겔투혼하며ㅋ 티내지 않으려 애썼건만 이노래 들으며 결국 터져버린 울보였던 보리가 집에오니 다시 무너져버렸네요. 자식이뭔지ㅜㅜㅜ 애미가슴에 이렇듯 아픈 못을 박고선 빼지를 않으니... 운다고 혼났지만 그래도 마음에 대일밴드 하나 붙힌것같아 조금은 덜 아팠던날... 위로였고 행복했고 시간도 계절도 그안에 우리가수님도 계시고 팬분들도 계셔서 더없이 행복한날들이었습니다. 살아갈 이유중 또 다른 하루였어요. 언니 영상 너무 좋네요. 감사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