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학년 때는 공부도 좋지만 자신의 적성에 맞는 타과 전공수업 청강도 하시고 제1전공 일정수준 이상의 평점을 취득하면 경영학등 타과 이중전공의 길도 열려있으니 자기 두뇌에서 특화된 분야에 몰두하시길. 저는 경영학과 출신이 아니지만 우스개소리로 경영대에는 시민권자보다 영주권자가 더 많다는 말이 아직도 유행하는 지는 모르겠군요. 무엇보다 서울대 컴플렉스를 빨리 버리시길. 무슨 한국은행이나 금융감독원 또는 정부부처 차관 승진이 인생의 목표가 아닌이상 대기업은 서울대 출신들을 오히려 부담스러워 하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제1전공만으로는 장래의 선택지가 좁아지는 것은 현실입니다. 스포츠도 경영학의 시너지 효과가 있어야할 듯합니다. 일반행정직 합격 후 문화체육부 공무원으로 일하시는게 목표이시면 기라성 같은 교수님들이 포진하신 행정학을 이중전공하셔도 좋습니다. 누가 누군지 아무도 신경안써요. 가능하면 군복무는 공군이나 카투사로 마치시길 기원합니다.
@한재원-q8o Жыл бұрын
최고다 노원맥스 ㄷㄷ...
@꾸꾸-v8h Жыл бұрын
노맥폼 미쳣다.
@zxcvwvcx10 ай бұрын
국어 수학 비율이 같은데 그렇다면 국어1 수학 5여도 똑같다는 말인가요? 국어 5가 어떻게 합격이 가능했나요? 원서쓰기 쉽지 않았을텐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