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시골집에 울타리가 없는데 도시만 다녀오면 쓰레기를 버리고 심어놓은 산약초나 산나물 부리채로 다케감 쓰레기 가너무심해서 울타리 할수밖에 없었어요 대문 하지 말라고 하던 동네 그놈이 트렉트 몰고와 땅에 뚝도 다파해치고 또쌓으면 또뭉개고 그래서 울타리했어요
@행복한량8 ай бұрын
저 정도면 양반인데요.. 전 편히 다니라고 아예 제 땅에 야자매트도 깔아놓고 다니시라고 했더니.. 요즘은 제가 심은 나무 삽 가져와서 파가고.. 자기집에서 태운 쓰레기 재랑 안 타는 것들 리어카로 싣고와서 몰래 버리고 가고.. 쓰레기는 예사로 버리고.. cctv가 있는줄 모르나봐요.. 잘 하셨어요
@alsemffp-w8v8 ай бұрын
어떤 기분이실지 이해가 갑니다. 저희도 주말 텃밭에 심어둔 걸 뽑아가고 농기구를 가져가고 해서 노루망 울타리를 쳐 두었더니 잘 안 보이는 모퉁이에 칼로 자르고 들어와서 피해를 주어서, 다음에는 철로 된 망을 쳐 두고 아래 부분도 단단히 해 두었는데도 들추고 몰래 들어와 계속해서 피해를 주고 있어요. 숨겨둔 농기구까지 가져가 버리고... 도시와 시골 사람 구별 없이 사람들 중에 모습과 달리 나이 불문하고 기본적인 도덕성이 없이 나쁜 습관과 인성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다른 사람을 조금만 배려하는 마음만 있다면 저런 나쁜 행동들은 하지 않을 텐데요.. 시골 어디든 누구나 안전하고 평온하게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과 정을 나누며 살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홍춘태서주꼼8 ай бұрын
본인이 싫으면 그렇게 하세요. 근데 울타리 그렇게하시면 어차피 다시해야함. 한번에 재대로하셔아
@그림자사랑-v5u7 ай бұрын
시골분들은 궁금해서 오신듯.. 그리고 농기구 가져가는분들은 시골분들보다는 시골 돌아다니는 고물상들이 그렇게 하더라구요. 그래서 시골분들도 CCTV 달아놓더라구요. 고물상들이 와서 사람 없으면 가져가 버린다면서...
@jay-1248 ай бұрын
시골은 도둑놈 천지....ㅎㅎㅎ 지인 중에 시골로 이주한 사람이 있는데 인성이 다 파괴될 정도로 주위 시골사람들 욕함... 평소 전혀 안그런 사람이었는데 말을 들어보니 어이상실.... 처음엔 농작물을 훔쳐 가더니 얼마 지나 농기구를 가져가고 나중엔 오이시렁으로 세운 하우스파이프도 뽑아가더라고.. 시시티비로 누군지는 알고 있지만 이걸로 분란일으키기 싫다고.. 그래서 결국 울타리를 세우고 나니 조용해 지더라고..... 그래서 시골에선 울타리 치는 걸 싫어함...가져가지 못하니까..ㅋㅋ 이주하자 마자 울타리 부터 치는게 가장 중요함.... //////////////////////////////////////////////////////////////////////
@황영미-d7wАй бұрын
저희는 반대로 원주민인데 부모한테 물려받은 자녀들이 들어와서는 멀쩡히 농사짓던 저희 땅을 하천부지라고 돌 깔고 무단으로 사용하고 있더라고요 200만 원 들여 경계 측량하고 말뚝 박아놔도 계속 다니길래 이야기했더니 울타리 안쳐서 그냥 다닌다고... 또 500 들여 메쉬망으로 울타리 칩니다. 왜 남의 땅을 자기 땅인 양 이용하는지 이해불가입니다ㅎㅎㅎ
@weekendfarm28 күн бұрын
그러게요.. 도대체 왜 그러는 걸까요? 이해 불가에 동의 합니다. 원주민이든 타지에서 온 사람이든 그 사람들의 성향이 그런가 봅니다. 되도록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잘 해결 되시길 바랍니다.
@jay-1248 ай бұрын
울타리효과라는게 있어요.. 울타리 치고 나면 작아 보였던 땅이 아주 커보입니다.. 일종의 착시현상인데 절로 흡족하지요...
@예민자-i8z8 ай бұрын
아무말 안하고 참으면 계속 그럽니다.따끔 주사를 놔야 되는데 감정 상하지 않도록 하는 방법 모색
@wintercabin8 ай бұрын
cctv는 별도로 인터넷 설치를 하셨나요?하셨다면 인터넷 요금은 얼마나 나오는지요? 인터넷 요금 부담으로 cctv 설치가 망설여집니다..
@weekendfarm7 ай бұрын
저희는 kt 기가 아이즈로 했어요.. 인터넷도 당연히 설치 되어야 하고, 카메라도 대 당 요금을 내야 해요.. 정확한 가격은 지역 kt에 문의 해 보는 게 정확합니다.
@wintercabin7 ай бұрын
@@weekendfarm 답변 감사합니다..
@yellowsky34028 ай бұрын
농잣물 구경하려고도 자주 왔다갔다해요.시골사람들은 남 일에 관심이 많고, 혼자라는 생각을 거의 하지않습니다.공동이라고 봐도 맞을거에요.뭐든지 참견하지만 뭐든지 도와주시기도 합니다. ;같이 어울리다보면 도시에서는 없던 즐거움이 생기기도 합니다.저도 귀촌1년차지만 즐겁게 적응하고 있습니다.내것도 주고 남의것도 받고하면서요
@gga84077 ай бұрын
맞아요~~^^ 잘 파악하셨고,현명하시네요~~~ 정도 많고....
@전미희-d3r7 ай бұрын
울타리를 치는 순간부터 본인은 울타리안에 갇힙니다~ㅋ
@아재가타고있어요-o7y8 ай бұрын
그냥 신기해서 구경오는 거에요. 일종에 오지랍이고요. 평생 시골에서 사신 양반들은 범법행위가 아니고 일상입니다. 마음에 있는 곳간이 넉넉해야 예쁘게 늙는다오~ 방해하거나 피해를 줬을때는 물런 싸우셔서 쟁취하시고 ^^
@김달뫼-x6b8 ай бұрын
멀거리 힘들게 삽니까 촌에서는 그냥 내집같이 왔다갔다해요
@동재하-g7c8 ай бұрын
그냥 궁금하셨던거 아닐까요?
@ion47738 ай бұрын
저도 글케 생각해요
@weekendfarm7 ай бұрын
영상에서는 자세한 이야기를 하지 않았지만, 저희는 동네분들 때문이 아니라 산에 정기적으로 오는 약초꾼들이 대부분 저렇게 막 들어 오더라구요.. 마을분들도 약초꾼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으시더라구요.. 마을분들은 저희가 처음 왔을 때는 관심 가지시더니 지금은 그냥 별 관심 없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