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6.25 전쟁 71주년입니다. 뉴스에서도 6.25에 대한 언급이 별로 없는게 너무 안타까워 오늘 영상은 제 시간보다 이르게 업로드 합니다. 오늘 하루.. 더 많은 분들이 더 많은 시간들을 한국전쟁때 나라와 후손들을 지키기 위해 목숨받쳐 싸우셨던 분들을 기리시길 바라는 마음과 한켠에는 숭고한 희생덕에 현시대를 살아가는데 의미없는 날이 되어가는 착찹한 마음으로 업로드 합니다..
@이충영-l5p2 жыл бұрын
0ㅖ
@종민윤-i5r2 жыл бұрын
6.25 호국영령들의 희생과 아픔을 이렇게 음악으로 느끼니 애잔한 슬픔과 감동이 밀려옵니다. 연주도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동철정-i4x Жыл бұрын
문재인때 심어논 좌빨 민노총집단이 방송을 장악해서 이지경이 된거죠. 하루 빨리 이자들을 솎아내야 정상적인 방송을 하겠죠
@suhyunoh4838 Жыл бұрын
민주당 놈들이 방송국을 장악해서 6.25 얘기 안하는 것입니다 간첩들입니다
@월영-m3m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dahandayoutube237 Жыл бұрын
아~~~ 가곡 "비목"의 작사가 한명희 선생님을 뵙습니다. 살아계셨군요. 비목은 부를때면 눈물이 저절로 나오는곡입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선생님! 오래오래 건강하십시요. 사라져간 젊은이들의 한 을 담은 노래! 전쟁은 없어야 될텐데 말입니다. 👍👍👍👍👍🙏🙏🙏🙏🙏🎶🎶🎶
@용학박-n2x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역사에남을 기념관이필요하지요.
@일연-o2b Жыл бұрын
나라를 위한다는 정치인이나, 지도자들 지금 존경받는 어른이 별로 없습니다. 참 선생님 같은 분이 존경받을만한 어른이십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hosongchoe2787 Жыл бұрын
이 먼곳까지 가야금을 들고 와서 한명희 선생님 모시고 인터뷰하고 우리 가곡 비목을 연주까지 한 그대는 정말 아름다운 대한의 딸이로다. 그대의 앞길에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길 바라노라.
@강정순-m3f Жыл бұрын
가곡 비목을 작사하신 한명희 선생님 을 유트브 영상으로 뵐수있었서 반갑고 영광 입니다 저는 비목을 부를 때마다 가슴이 메이는 아품을 느켜져요 선생님 존경스럽습니다 부디건강하셨서 하 시고저 하는 뜻을 이루시길 기도 합니다 모든국민들이 참여할 기회가 온다며 작은 마음이나마 기꺼이 참여 하고 싶군요 감사합니다
@huricanex Жыл бұрын
너무 아름다운곡과 연주 잘 보았습니다. 저도 중부전선 DMZ드나드는 수색대에서 복무 했었는데 ---- 다 부스러진 철모를 묵념하고 수거해서 본부에 보낸 기억도 있어요 . 그 때가 82년도 여름인데 그냥 마구 눈물이 나면서 울컥했었습니다. --- 우리 국군들의 피와 목숨으로 지켜진 우리나라입니다. -- 게중에는 불과 16,7 세 뿐이었던 앳된 소년병도 있었을 겁니다. 그 선열들에 항상 감사하면 살아야 합니다.
@정말로-z4h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firstofmay Жыл бұрын
비목 듣기만 해도 웅장해지며 애국심이 절로 불타오릅니다. 선생님 비목을 지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시고, 비목의 가사를 알고나면 뼈아픈 전쟁의 참상에서 내나라를 지켜주신 숭고한 국군장병 여러분의 목숨을 기리며 깊은 감사함과 전쟁의 비극에 대한 역사를 절대 잊지말아야 합니다. 대한민국🇰🇷 힘내자!!
@옥그레고리오 Жыл бұрын
오~~~ 이렇게 훌륭하신 선생님께옵서 아직 생존해 계신다니 참 반갑고 감사하네요. 한 선생님과 인터뷰하신 선생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한 선생님! 부디 만수무강하시길 바랍니다.^^^
@준식이-g5n2 жыл бұрын
깊은 반성이 됩니다. 이렇게 평화롭게 자유를 다누리고 살고 있는데 참 잊고 살고 있었네요 죄송합니다.
국민들 모두가 한명희 선생님의 말씀을 귀담아야할것이며 현충일은 공휴일로이 아니라 기념일로 제정해햐한다
@gayageum2 жыл бұрын
"우리 세대가 죽으면 먼 옛날 이야기가 되는거야, 임진왜란 병자호란을 떠올리듯이" 이런 말씀에 저는 뜨끔했습니다. 존경해도 후회하지 않는다고 제가 추천드릴만큼 너무 존경하는 선생님. 선생님 말씀을 나라에서 한번 듣고 생각해보는 기회가 있었으면 합니다
@김서윤그대발길머무는 Жыл бұрын
춘천 기념일행사에 참석하고싶습니다~
@황화림-i4v2 жыл бұрын
명곡 작사가를 만나 뵈니 영광이네요 서러운 비목 나라를 위해 가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안태명-t5w Жыл бұрын
애국심이 절로 나오네요 아름다운 글 주셔 감사❣️❣️❣️
@july2052 Жыл бұрын
가사만 들어도 절절한데 직접 원작사가 선생님을 뵙고 설명도 들으니 더 깊이 가슴에 스며드는 것 같습니다 호국영령들 뜻과 선생님 말씀 잊지 않겠습니다
@낙화유수-s4x Жыл бұрын
생사가 오가는 전쟁터에서 시신을 거둘여건이 있을까 이름모를 계곡에서 숨지고 자연으로 돌아간 국군용사분들 명복을 빕니다
@김은현-k7t3 жыл бұрын
비목이라는 가곡이 그저 우리가 살아오면서 한 번쯤 듣고 지나가는 그런 곡인 줄만 알고 살아왔는데, 6.25참전의 희생을 기리는 곡인 줄은 전혀 몰랐네요. 우리가 사는 시대가 그저 만들어진 그런 시대가 아니라. 선조들의 목숨을 건 고귀한 희생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걸 또 다시 기억하고 간직하겠습니다.
@gayageum3 жыл бұрын
은현님~ 맞습니다~ 그저 살다보니 만들어진 시대가 아닌 선조들의 고귀한 희생과 노력.. 요즘 자기 주장을 내세우고 가르치는 사람을 "꼰대" 라고 하더군요. 특히 나이드신 분들은 그냥 꼰대, 저같은 사람들은 젊은 꼰대..ㅋㅋ 나이가 든 사람들을 무시하고 귀담아 듣지 않는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형성된 사회인것 같아요. 저 또한 개인주의가 있어서 더 젊었을땐 욱하기도 했어요~ 지금도 크게 다르진 않겠지만요, 엊그제 전쟁 용사 할아버지가 생년월일땜에 보훈비를 못받으시고 폐지 줍는 일을 하시며 어렵게 사신다는 기사를 봤어요. 다 떠나서 고령층이 편안하게 사는 선진국의 배울점과 우리나라에 정책수립에 대해 다시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아요. 결국 지금의 노령층 덕에 우리가 이렇게 살아가고 있으니까요. 참 어렵죠.. 청년들도 경제적으로 힘든데..ㅜㅜ
@존슨림 Жыл бұрын
잘들었습니다 저희 아버지도 6.25 참전 용사 이시기에 구구절절 가사를 새겨보니.. 호국 영령들의 젊은 희생이.. 다시 돌아보며 현충일날도 후손들에게 길이길이 국가관을 새겨서 감사함을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멸공!!
@gayageum Жыл бұрын
다음주 영상인 6.25특집으로 어제 참전용사님들을 뵙고 왔어요~ 고개가 절로 숙여지고 어르신들의 선명한 아픈기억들에 가슴이 아팠습니다.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았던 아버지께도 감사의 말씀 꼭 전해주세요!
@송윤원-p7t Жыл бұрын
21사 포병출신으로 정말로 이름없는 작은 무덤을 바라보면 슬픔이 먼저 전해옵니다. 어릴적 불르며 ...
그 시대를 살아오신 분들에게 우리는 항상 감사함을 잊어서는 안되겠습니다..2년전에 돌아가신 저의 부친께서도 6.25당시 많은 전투에 참여하신 군인이었습니다..하지만 인생말년 누구한테도 인정못받고 병으로 쓸쓸하게 가셨습니다..
@gayageum3 жыл бұрын
돌허벅님 너무 가슴아픈건 전쟁이나 독립운동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처우가 좋지 않다는겁니다. 전쟁에서 다치신 분들도 나라에서 신경쓴다곤 하지만 턱없이 부족하죠.. 정부에 대한 불만토로가 맞긴하겠지만 작년부터 재난지원금 퍼주는걸 보고 나랏돈(세금이) 정말 많은 국가였구나 싶었어요. 이렇게 많은 돈을 국민들에게 십만원씩 나눠주는 이벤트보다 이 나라가 지금 있게된 본질을 보고 유용하게 활용되면 의미도 있고 좋을텐데 안타까워요.
한명희 선생님 감사합니다. 당신의 나라와 민족 사랑에 큰 존경을 드립니다. 저희도 그 가르침 따르겠습니다. 오래도록 건강하십시오!
@김상호-f6v Жыл бұрын
1976년 보병7사단 백암산 건너편 Q2봉에 근무할 때 북한의 대남방송 확성기소리를 들으며 비목을 목청놓아 부른 기억입니다. 한명희선생님 감사합니다
@여행-i6u Жыл бұрын
저의 남편도 1977~80, 7사단 근무 했습니다. 포병으로...
@박해준-w4r Жыл бұрын
,ㅡ0ㅈ0😅
@김인숙-c5o Жыл бұрын
저희 남편이 1976년에 보병7사단 장교로 GP에 근무했답니다 성악 전공해서 비목을 자주 연주했답니다.
@대길상-g6y10 ай бұрын
비목은 부르거나 들을때 왠지 마음이 짠하고 너무 슬픈감정이 들어서 애써 피해왔는데 이런 깊은뜻이 있는줄은 이제 알았네요 들으니 여전히 눈물이 흐르네요 호국영령 이시여 감사합니다 편히 잠드소서
@kimhuicha5524 Жыл бұрын
선생님.먼미국있지만.비목.향수.하루한번은.듣고있지요.가야금이.더그립게하네요❤❤❤❤❤
@springs3726 Жыл бұрын
ㅠ 듣기만해도 눈물이 나오는 가슴 절절한 가사입니다. 하늘이 내려주신 재능이십니다. 애잔한 곡 또한 일품으로 어우러져 6.25상잔을 대표하는 노래로 남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생각을 하고 계심 또한 꼭 나라에서 뒷받침하여 역사적인 공원이 도서관이 지어지기를 바랍니다.
@goldmansc Жыл бұрын
한선생님 말씀듣고 연주 들으니 전주부터 눈물이 왈칵 나옵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홍철호-t2d3 жыл бұрын
호국선열들의 희생을 잊지말아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gayageum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ospringgirl26110 ай бұрын
이제 갓 스무살 지난 아들을 군에보낸 엄마인데 그시절의 참상이 너무 애닳파 눈물이 흐릅니다 선생님께서 뜻하신 일들이 홀연히 떠나신 어떤이와 어떤이의 어머니께 큰 위로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김효산-w5b3 жыл бұрын
625전쟁으로 전사한 젊은 청년들과 한반도의 평화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영재님 감사합니다🎻🎶💐
@gayageum3 жыл бұрын
효산님~ 정말 그 시절에 태어났기때문에 겪어야만 하는 전쟁이었는데 오랜세울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경제회복이 되는 속도만큼 잊혀져가는것 같아요~
@김효산-w5b3 жыл бұрын
@@gayageum 우리는 걸어서 폭격속에 피난갔지만 지금 젊은이들에게 그 소리가 귀에 들리겠어요.그런가 보다 하죠.. 막연히 전쟁의 불안속에 후손들이 살 생각을 하니 맘 아프네요.한반도와 온 세상에 평화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존경하는 선배님, 건강을 기도 드립니다. 저 역시 강원도 화천에서 소대장, 참모를 하고 전역을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비목이 남다르지 않습니다. 자주 듣고 국가를 위해 숨져 간 수많은 호국영령을 생각합니다. 부디 건강하시어 국가를 위하여 더욱 더 큰 일을 해 주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빈잔-y8d Жыл бұрын
아 그렇군요 전 1974년도 화천 사방거리 지나 ○○포병대대에 근무했습니다 전 애국자는 아니지만 진중가요나 진혼곡 을 듣거나 전사자 추모 장면 등을 보면 가슴에 전율이 흐르며 눈물짖곤합니다 특히 비목 이노래는 첨부터 끝까지 가슴을 울리게 합니다 전쟁의 참상이 이노래한곡에 다 담겨있다봅니다 건강하세요
@enola2152 жыл бұрын
🥰 625내용인지 모르고 막연 처연하게 많이도 부른 비목!
@나무아미타불-4818 Жыл бұрын
6.25 전쟁에서 전사한 모든 청년들의 극락왕생을 비옵니다 나무아미타불 🙏 나무아미타불 🙏 나무아미타불 🙏 곡이 슬프다 생각했는데 그런 깊은 뜻이 있었네요
선생님 진심 감사드립니다 저는 전사하신 삼촌을 생각하시는 할머님 께서 항상 밤에 주무시지못한 애닮픈모습 보고 왜우리집은 대문을 살포시 열어놓고 사는지싫었습니다 그때마다 아버지께서는 저가 꼭닫으며 다시 살포시 닫으신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납니다 선생님 힘내시고 오래오래 건강 하십시요 파이팅
@태양금-c4y Жыл бұрын
인간의 도리를 다하는게 무엇인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됩니다. 인간 아닌 것들이 너무 많지만 우린 인간답게 살아야겠습니다.
@갈바람-j6b3 жыл бұрын
가슴아픈 전쟁. 끝나지 않고 세월은 그렇게 흐르고 있습니다. 많이 무뎌져 서서히 망각 속으로 사라져 가는 비극 입니다. 가사에 대한 설명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gayageum3 жыл бұрын
저도 인터뷰하면서 뜨끔했답니다. 당신 세대가 끝나면 임진왜란처럼 생각하게 될거란 말씀에 아니라고 말을 못하겠더라구요..우리나라가 다신 겪어선 안될 일인데 전쟁이 끝난게 아니라 휴전중인 사실을 잊고 살게되네요..
@허니눈꽃 Жыл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6 25 잊지않고 있습니다 나의 부모님 말씀해주시셔 알게되었습니다 피란 도중에서 언니가 그렇게 돌아가 아파도 모진 세월 우리어머니 사랑합니다 ❤❤❤ 23 5 8 어버이날
@jubilation2543 Жыл бұрын
절절히 옳은 말씀이십니다
@monte-659 Жыл бұрын
더 야위셨지만 건강한 모습을 뵙게되니까 반갑습니다. 85년 여름에 찾아뵈었던 선생님댁의 모습도 반갑고요. 머루넝쿨을 올려서 지은 그늘집도 생각나네요. 하도 손님이 많이 방문하여서 다 기억하시기 힘들어서 처음 만드셨다는 방명록의 첫페이지에 기록을 남기는 영광도 누린 기억이 나네요. 만수무강하세요.
@조이박-q3y Жыл бұрын
난 그런 비극과 아픔도 모르고 불렀네 다시금 6.25를 생각하며 역사의식을 갖고 나라사랑에 힘써야 겠습니다
@libertyyoulove Жыл бұрын
한명희선생님통해서 비목 작사하신 의미를 설명들으면서 저희 아버님 연세이신데 우리 부모님세대가 모두 떠나시고 나면 우리는 부모님과 조부모님들께서 직접 겪으신 전쟁의 참상과 전후 힘들고 고단하면서도 나라를 일으키신 그 수고와 업적들을 직접 들을수없다고 생각하니 갑자기 눈물이 핑돌면서 가슴이 미어지는군요~~이 나라의 산업화를 일으키시고 오늘의 세계10대강국이 되기까지 기반을 닦으신 부모님 조부모님세대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가져봅니다
@전미숙-w5r3 жыл бұрын
곡 만큼 깊은 울림이 있네요 비목이 가야금으로 이리 깊은줄 잘 들었습니다 한명희 선생님도 오랫만에 뵙습니다
@gayageum3 жыл бұрын
나는 선생님을 알기전엔 모르던 음악을 엄마가 알고 있는 가곡 "비목" 행복하게 삽시다
@송영현-d3w Жыл бұрын
Rotc 출신인가요
@jeepyeonggi127 Жыл бұрын
Very beautiful, 영재 선생님! 화이팅!
@tinachoe1883 Жыл бұрын
잊지 못하는 가곡중에 명곡 입니다 이렇게 슬픈곡인줄 알았지만 너무나도 아름다운 가사에 푹 빠져 잠시나마 추억에 잠겨 있었읍니다 감사 합니다
@서경환-i7p2 жыл бұрын
가야금영재님 비목을 작사하신 한선생님을 만나고 가야금연주하는 걸 보니 존경합니다
@gayageum2 жыл бұрын
경환님~ 감사합니다! 한명희 선생님.. 제가 진심으로 존경하는 어른이십니다~ 저와는 결이 다른 성품이라 닮아갈 순 없어보이지만.. 그래도 선생님처럼 정도가 있는 길을 걷고 싶어요^^
@동철정-i4x Жыл бұрын
영재님! 아주 훌륭한 일을 해서 큰박수 보냅니다❤
@김성근-o4q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은 서울시립대 에서 근무할때 뵈었습니다 존경합니다 교수님
@simontempler5094 Жыл бұрын
70년대말 「비목」은 국민 가요였다. 학생들 장기 자랑시간에도 즐겨 불렀다.
@유해종-q5b3 жыл бұрын
수고에 감사합니다
@gayageum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뜻깊고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스마일복 Жыл бұрын
감동입니다
@doleeko Жыл бұрын
비목(碑木) 곡의 선율에 잘 어울리는 아름다우면서도 기품있고 다분히 문학적, 그리고 철학적 향기가 나는, 6. 25 전쟁터의 처절함이 묻어나는 가사네요. 선생님, 명곡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배승현-f9x Жыл бұрын
비목.가사.감동.눈물납니다. 참.존경합니다..건강행복하세요 🎉🎉🎉❤❤❤
@박재성-n9e3 жыл бұрын
오늘정말더 어려보이는 모습으로 예쁘게 나온 우리영재님 너무예쁘고,사랑스럽고,멋집니다,최고👍👍❤❤🙆♀️🙆♀️,6,25특별기획으로 영상제작해주신 우리의 가야금영재 조영재님 멋집니다,👍👍👍❤🙆♀️🙆♀️
@gayageum3 жыл бұрын
재성님~~ 이 영상 찍기전에 저도 선생님 댁에 찾아가는게 부담스러워서 계속 망설이다가 엄마한테 꼭 찍어오라고 당부를 듣고 갔었답니다~ ^^;
@linandy3307 Жыл бұрын
이런 분이 훌륭한 분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건강히 오래 사시면서 꼭 6.25 추념 공원 만드시길 바랍니다.
@꽃나무-z5k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동입니다.
@어거스틴박 Жыл бұрын
현충일을 놀러가는 날로 알고 있는 요즘세태에 대한 가르침입니다. 감사합니다.
@gayageum Жыл бұрын
현충일을 기리는 행사가 많지 않은건지, 많이들 의미를 느끼지 못하는 세태인것 같아요~ ㅠㅠ
아! 울 영재씨 이뻐죽겄네 ... 의미있는영상 그 생각이 참 이뻐요 어른된 내가 다 부끄러운생각이 듭니다 내가 군시절 이곡이 발표된것으로 기억하는데 그때 내가 이노래 엄청불렀습니다 오늘 특별히 선생님육섬들으니 더없이 숙연해집니다 최악의조건에서 나라를지키다 스러저간 꽃다운청춘들을 우리가 너무 의례적인생각으로 선생님말씀대로 그저 공휴일로만 여겨왔던 부끄러움이 되살아납니다 선생님의 생각대로 625기념관이 많은국민들의 관심으로 꼭 세워졌으면 좋겠습니다 작지만 어떤의미의 힘이라도 되었으면 합니다 울 영재씨가 부끄러운 이 노심을 일깨워줘서 정말 고맙습니다 살아있는의식 울 영재씨를 내가 안 좋아할수가 없네~ 혹 나중에라도 이런 의미있는일을 함께 할 수 가 있다면 영광이겠습니다 ^^ 오늘 잠자고있는 내영혼을 일깨워주신 고귀한역사관으로 많은 젊은이들에게 선한 영향력행하신 선생님께도 마음속깊은 감사의뜻을 전합니다 한없이 부끄러운 그러나 감사한 하루가 되겠습니다 영재씨! 땡큐! 이쁘고 착한 울 영재씨 사랑해요! ^^
@gayageum3 жыл бұрын
군시절에 발표된 음악이라.. 세월이 참 빠르죠~? 저 역시도 의례적으로만 생각했을뿐 선생님이 워낙 감정에 동요없이 차분히 말씀하시는 편인데 20대 젊은 청춘의 죽음은 그럼 "뭐야" 라는 호소에 크게 공감이 갔어요. 6.25 기념관이나 도서관도 선생님 자산으로 (그러기엔 역부족같은데ㅜㅜ) 실행하고 싶어하시더라구요. 지금까지 쭉 전쟁관련 행사를 사비로 기획하시는 모습도 참 안타까웠는데 이젠 호국영혼을 위한 진혼제가 강원도 시비로 치뤄진다니 참 다행이예요~
@gioia57673 жыл бұрын
@@gayageum 강원도가 의미있는 좋은일 하시는네... 그래도 영재씨처럼 의식있는 젊은친구들이 있어서 우리대한민국이 그나마 큰 위안이됩니다 영재씨! 홧팅!
@jameshuang2552 Жыл бұрын
가사의 단어 하나가 절절하게 가슴을 치는 명곡입니다. 들을 땐 그저 눈물 지을 수 밖에 없는 이 노래가 선생님의 곁에서 전사한 전우들을 위한 큰 외침이며 우리 후손들을 깨우는 죽비인 것 같습니다.
@저하늘아래홀로3 жыл бұрын
오랜만이네요 살이 많이 빠지신거 같은데 무슨일 있나요?ㅎ 항상 뜻있는 영상 감사하구요 건강잘챙기세요~^^
@gayageum3 жыл бұрын
저하늘님!^^ 저도 영상보면서 깜짝놀랐어요~ 얼굴살이 없어진것 같아서요.. ㅋㅋ 저 옷이 그런효과가 있나봐요~ 자주 입어야겠어요^^
@user-1kljsh28l9 Жыл бұрын
너무 슬픈 가곡이었습니다ㅠㅠ 감사합니다 언제부터 518이 제일 큰 사건이 되어버렸죠.. 호국영웅들은 가난해서 굶주림으로 도둑질하고ㅠㅠㅠㅠ 너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현충일 625를 제일 큰 나라기념일로 다시 재확립 해야합니다
@원이-l2c2 жыл бұрын
구구절절 옳은 말씀입니다. 현정권에서 이뤄졌음하는 바람입니다
@테디곰-z6c Жыл бұрын
심금을 울리는 가사...의식도 훌륭하신 분입니다
@김영진-z2q Жыл бұрын
이곡 고교시절때 관악대 악장으로 많이 지휘했었는데,,, 제가 벌써 55세 입니다. 감사합니다.
@christopherhklee3 жыл бұрын
He is truly a legend! Thanks for sharing.
@gayageum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정말 말씀 하나하나가 배울것도 많고 행동 하나하나도 존경스러운 분입니다!^^
@Momo-Love10042 жыл бұрын
참 좋은 말씀이십니까
@헌기김-j3q Жыл бұрын
노래를 뛰어 넘어서 정말 명시네요 지금도 작사 선생님이 살아계시다니 놀랍습니다 좋은 프로그램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733hoony3 ай бұрын
한명희 님의 다른 작품을 아무리 찾아도 유명한게 없네요. 이것도 음악의 힘이라고 느껴지네요....정말 유명한 작품이 많으시다면...왜 비목 외의 다른것은 유명한게 없을까요?ㅋㅋㅋ 생각 많이 하고 글 쓰시길....
날자가 어떻게 가는지도 모른채 하루하루를 보내다가 오늘이 금요일이라 우리 예쁜 영재님 보러 와 영상을 보면서 아! 오늘이 육이오날이구나! 새삼스럽게 어릴적 학생시절 육이오행사에 참여하던때가 떠오르는군요. 요즘은 한국에선 육이오행사를 안하나보네요.😂😂😂 영재님의 영상은 먼 훗날 중요한 자료로 남을거라 생각합니다. 정말 휼륭한 영상을 만드신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gayageum3 жыл бұрын
영애님~ 6.25가 평일로 바뀌면서 행사나 뭐나 축소가 많이 된것같아요~ 법정 공휴일이면 놀러가고 평일이면 잊혀지고..;; 참 아이러니하네요^^;
@sdpark1859 Жыл бұрын
시로 그시절 아픈과거를 명곡으로 만들어준신분 감사드립니다 비목만 들으면 마음이 아려요 눈물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