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아파트가 세워지기 전에 군부대였고, 큰 하천을 건너갈수 있는 다리가 있어서 통신기지창이 있어 기차들이 들어차 있었고 하천반이 있었으며 내 어릴적 친구들과 그 하천에서 물장구치며 잠자리를 잡는다고 뛰어다녔고, 통신기지창에 못들어가게 펜스를 쳐놓은 좁은 풀길을 친구들과 돌아다녔고.. 그때가 벌써 50년도 넘었으니..
@김강토-f2y3 жыл бұрын
대선배님..
@조쎈찌2 жыл бұрын
6학년 맷빤인교 잘아시네요
@김계피-c8y6 ай бұрын
ㅠㅜ
@나의하루-w4y3 жыл бұрын
예전엔 화장터, 우범지역으로 좋지못한 이미지가 있었지만 지금은 사람 살기 좋은 동네죠 ㅎㅎ 타지에 살고있지만 제 고향 당감동에 대한 그리움은 여전히 진행 중이랍니다ㅎ
가신 골목은 당감동보다 부암동에 더 가깝네요. ㅎㅎㅎ 당감초등학교랑 당감 시장 있는 쪽은 부암동으로 나뉘는 줄 알았는데... 옛날에 외갓집이 그 쪽 골목에 있어서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ㅎㅎㅎ
@라연미-f9m3 жыл бұрын
이런 영상 좋습니다. 이런게 역사이지요
@지중해-h9j3 жыл бұрын
재첩국 할머니의 인생은 그야말로 고통속의 47년입니다
@kenflo888 Жыл бұрын
내 고향 당감동!
@호루라기-y6d4 жыл бұрын
당감동 고향입니다
@부산해운대바닷가대머3 жыл бұрын
우리 할머니댁 저기 주택가이신데 저기 골목에서 술래잡기하면 절때 못 찿음ㅋ
@tomboy81444 жыл бұрын
그리운 내 고향 부산, 육이오생으로 중앙동 우체국 앞 골목에서 놀았던 시절, 고등학교때 서울로, 대학 졸업과 함께 미국
@김강토-f2y3 жыл бұрын
선배님ㆍㆍ
@tomboy81443 жыл бұрын
@@김강토-f2y 반가워요. 중앙동 동광 국민 학교, 경남중 졸업후 서울 K 고교, 부모님은 그 후 동래 온천장으로 이사, 아직도 1953년 역전 화재 후 지은 집이 그대로 있더군요. 중앙동 2가 7번지 였지요. 너무나 변했고 그리운 송도 해수욕장이며....
@남천만2 жыл бұрын
@@tomboy8144 초량왜관 중심부에 있던 중앙동이 고향이시군요. 관부연락선 부두, 부산우체국, 구부산본역, 본부세관, 미나카이 백화점 등이 있던 부산 원도심에서도 중심이었죠. 혹시 부모님들은 이북이나 타지역에서 부산으로 이주한 분들이십니까, 아니면 더 윗대부터 부산에서 사신분들이신지요?
@tomboy81442 жыл бұрын
@@남천만 부모님이 육이오 직전에 중앙동 2가 7번지 적산집을 구해서 전쟁 중에 고생을 안 했고 집은 Korea time가 빌려 썻죠. 1953년 대 역전화재로 불 타고, 새로 3층 집을 지었죠. 바로 부산 우체국 앞인데, 그 옛날 집이 아직 있어요. 저는 대학 졸업후 미국으로 와서 지금까지 삽니다.
@남천만2 жыл бұрын
@@tomboy8144 동광초는 없어지고 남일초와 합쳐져 광일초가 되었구요. 53년 부산역전 대화재때 이주민들 다수가 정착했던 양정동(동의의료원 아래)에 가면 위트컴장군인가 하는 장성이 주가되어 이주민 구제주택을 건설하였다는 조그만 기념비석이 지금도 있습니다. 경남중 서울 K고를 나오셨다면 완전 수재셨네요. 아무튼 건강히 잘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돼지삼촌-l6n3 ай бұрын
재첩국 할머니 저어렸을때부터 아침에 매일 재칫국사소~~이랬는데 와 아직 도하시고 계시네
@전민석-u6m4 жыл бұрын
1984년부터 1989년까지 살았습니다 그때 지저분한 하천이 있었는데 제가 있을때 복개했습니다
@임미소-x7p Жыл бұрын
우왕 지금 난 여기서 장사하고있답니다 요때랑 분위기가 좀 달라요 내가 여기서 장사하게될줄은 ㅋㅋ 지금도 계신분들
@River_jee2 жыл бұрын
부산상고 밑에 또랑에서 개구리 많이잡았었는데 ㅎㅎ 그립당
@롯데부라버콘3 жыл бұрын
첫 시작화면 길가 가게에서 술파시던 아주머니들 다들 어디로가셨나요?고딩때 지나갈때마다 들어오라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