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화 : 왜 비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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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ай бұрын

이번에는 저희가 가지고 있는 비싼 의류들이 왜 비싼가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보았습니다. 이제 어느정도 F/W 딜리버리 마무리가 보이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재미있는 제품들이 많이 들어올 예정이니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고
궁금하신 부분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freewheelers #colimbo
#프리휠러스 #콜림보

Пікірлер: 30

@user-gq5qs2lh5m 6 ай бұрын

참고로 사장님이 말하신 M사는 Mcdonald, N사는 Nobrand burger사 입니다 감사합니다

@neststore 6 ай бұрын

아주 좋네요~ 찰떡같은 소화력 👏🏻👏🏻👏🏻

@강렬함 6 ай бұрын

@user-tk6qz4tr6s 6 ай бұрын

아하!

@danieljoakim Ай бұрын

몽클레어 하고 나이젤 카본

@user-nw9hn8fz6x 6 ай бұрын

노선생님 존예임

@user-id1lx6ml8u 6 ай бұрын

패딩 너무 이쁩니다!!!

@user-gl4ok9sn9o 6 ай бұрын

프휠 사스콰지!! 역시 프휠은 실물파인것같습니다. 혜은님처럼요! 오늘도 잘봤습니다

@solhuh9466 6 ай бұрын

대표님 노선생님 잘 봤습니다!!

@gorgo13 4 ай бұрын

왜 아이돌 배우를 해야할분이 서비스직에서 일을 하고있을까 ?

@ajohnlover2319 6 ай бұрын

마스터실드는 벤타일의 일본버전인거죠? 최근 프휠라인에서 밀고있는 코튼 공법이구요.. 일반적인 코튼소재와 가장 큰 차이점이 뭘까요? 방수/방풍이 월등하다?

@neststore 6 ай бұрын

일본 벤타일과 조금 다르긴 합니다~ 구조적 원리는 같습니다~ 별주판이라고 보시면 편할거 같습니다. 초고밀도 원단입니다. 나일론과는 조금 다른 터치감 그리고 경년변화도 기대할 수는 있죠. 방수 방풍도 물론이고요^^

@user-id6xv1uj7q 6 ай бұрын

귀여워..

@user-im6bx4qp3o 6 ай бұрын

혹시 여성분 스펙과 입으신패딩 사이즈가 어떻게되나요?

@neststore 6 ай бұрын

160센치에 라지 사이즈 착용입니다^^

@user-yd3jb3ji2p 6 ай бұрын

사장님 외투 어디껀까요 😮❤

@neststore 6 ай бұрын

스탠다드 캘리포니아입니다^^

@user-yd3jb3ji2p 6 ай бұрын

네스트스토어 홈페이지에 없죠~~?

@neststore 6 ай бұрын

있습니다 ~~ ! m.neststore.co.kr/product/sd-reversible-puff-jacketolive/2378/category/89/display/1/

@user-wp8iw1vn4y 6 ай бұрын

31분....감사합니다...사장님...

@gr4943 6 ай бұрын

그래서 왜 비싼지 3줄 요약좀요... 벤타일은 산탈때 입으라고 만든게 아니라 처칠횽아가 공군 추락시 생존성 올릴라고 발수워단 개발지시 한거고... 방한방풍은 시에라디자인의 60/40원단이 더 그 목적성에 맞지 않을까~~~합니다~~

@neststore 6 ай бұрын

노~ 추락시 생존률 제로됩니다. 침수 후 95프로 넘으면 물을 빨아들입니다. 방수 방풍 목적이 맞습니다. 트렌치 코트를 위해 최초 개발되었다고 봐야됩니다. 코튼의 고밀도는 일반적인 관념보다 기능도가 높습니다. 방한능력은 육공사공은 좋지 않죠. 방풍능력도 솔직히 나일론 백퍼보다 안좋고 좋은점은 코튼과 혼방했기때문에 장점이 나옵니다. 다만 이 부분들는 나일론과 폴리등이 발전하면서 아예 낙후된 기술이기에 지금 사용 안하는 겁니다. 시에라 디자인의 육공사공은 지금 나오는 기능성 원단의 어떤 것보다 후집니다. 다만 감성과 에이징이라는 메리트는 있죠. 요약하자면 원단과 공임때문인겁니다. 마스터실드라던가 쉽스킨, 벤타일 모두 원재료가 매우 높고 이 제품들을 다루기 위한 재봉사의 스킬 수준이 높아야 합니다. 그래서 공임이 올라가죠. 안타깝게도 말이죠~

@gr4943 6 ай бұрын

카더가든아니고 사장님 뇌피셜 아녜요? 벤타일=처칠지시 공식대로 외웠는데 뭐지~

@myw766 5 ай бұрын

1.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 공군이 독일군에 의해 바다로 추락해 상대적으로 수온이 낮은 북유럽의 바다에서 저체온증에 의해 많은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 2. 그래서 당시 영국의 총리이자 세계대전의 최고정책을 지휘하였던 윈스턴 처칠은 방수가 되는 원단을 개발하라고 지시한다. 3. 당시 나일론이 발명되면서 새로운 화학섬유에 대한 실용화가 진행되고 있었으나 전시의 급박한 상황에서 나일론의 실용화를 마냥 기다리고 있을 수 없었다. 따라서 천연소재를 이용한 방수소재를 개발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천연 투습 방수 소재인 벤타일 원단이 개발되었다. 4. 벤타일 원단 개발 덕분에 영국 조종사들의 생존 시간은 20분 정도까지 연장되었고 생존율 또한 80%로 상승되었다. 5. 하지만 단점으로는 물을 흡수하여 방수를 하는 구조라서 벤타일 표면 대비 60% 이상의 물이 접촉 되었을 경우 원단의 무게가 늘어나 방수효과가 줄어든다. 6. 이후 1953년에는 '등산'을 목적으로 벤타일 원단으로 옷을 만들었고 이를 통해 힐러리경과 텐징이 에베르트산을 최초로 등정하는데 성공하였다. 7. 이후 현대에 와서는 '상업'적인 목적으로 M사와 N사에서 벤타일로 옷을 만들었다. 두 분 대화하는 것과 아래 인터넷을 참고해서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참고: [1] blog.naver.com/g_o_t_t/166993120 [2] blog.naver.com/baegas/221145624718 [3] blog.naver.com/g_o_t_t/166993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