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중순 ...피로누적, 면역력 떨어짐, 어제 소주 1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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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수달75]

이번 주는 연장 근무를 일요일부터 3일 연속으로 하고 9시 10시 10시 퇴근 하면서 피로감이 계속 쌓여있었다 5월 부터는 커피를 물 대신 마시듯이 했다. 하루에 1병 이상 마셨다. 그나마 라떼에서 블랙커피로 바뀠으니 다행인지도.. 늦은 퇴근 후의 늦은 저녁 식사, 자는데 더워서 깨고 모기때문에 깨고 숙면을 못 취했다 이놈의 모기들은 이정도로 피를 빨아먹었으면 배가 터질것도 같은데 멈추지를 않음ㅡㅡ 어제는 회사 윗 직급분의 부친상 조문을 다녀왔다. 회사 사람들이 여럿 있어서 어쩌다 보니 자연스레 소주를 마시게 됨 평소 술을 거의 안마시는 나로서는 . 아 이번달에 최근에 맥주 두 캔 마셨음. 소주는 언제 마셨는지 기억도 안날 정도로 수년 전인데...갑자기 거의 한 병을 마셨으니 상당히 과음을 한 셈이다. 다행히 숙취는 별로 없음... 피로누적으로 입술 물집이 올라와서 병원에 가야하는데 비도 오고 만사 귀찮아서 멍 때리는 중

[@kg10729]

이번주말에는 무조건 피로를 푸시고 체력 보충할 음식을 드세요 날이 더워지고 숙면도 못 취하시고 잠깐이지만 불균형해진 일상 아주 좋지 않습니다 비가 와서 멍 때리게 되어 잠시나마 휴식아닌 휴식이 되어 오히려 좋은거 같기도 합니다❤❤❤❤❤❤ 과일 쥬스라도 한잔 하시고 피로가 해소되는 주말 되시길~~~ 응원합니다❤❤❤❤❤❤❤❤❤❤❤❤❤❤

[@eng9380]

기력보충엔 장어가 왔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