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 인트로 00:23 의 '논리'에서 '모순'과 '무관' 복습 00:58 예제 풀이 시작 (2022학년도 수능 '헤겔' 지문 5번 문제 3번 선지) 01:51 독서에서 '핵심' 정보와 '곁가지' 정보를 함께 읽어야 하는 이유 04:07 독서에서 개념의 '정의'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법 : '개념 = 상위개념 + 종차'이다. 07:25 국어 문제를 풀 때 '의심하는 일'의 중요성 11:05 재진술된 선지를 개념어로 풀어내기 12:10 최종적인 적절성 판단 13:10 3번 선지의 풀이법 (1) : "절대정신"을 따라가는 경우 13:33 3번 선지의 풀이법 (2) : "절대정신의 세 가지 형태"를 따라가는 경우 14:40 '적극적 풀이'와 '소극적 풀이'의 차이 15:14 정리합시다
@권성구-p8r2 ай бұрын
제가 수학을 처음 공부할때 수학 잘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푸는가를 많이보고 그만큼 많이 발전했습니다. 어떻게 푸는가는 단순히 수학문제의 풀이 과정을 본다는게 아니고, 그 사람이 문제를 딱 본 순간부터 조건 하나하나를 볼때 어떻게 생각하는지, 무슨 개념을 가져다 써야할지, 계산을 할때는 어떻게 빠르고 간단하게 암산하는지 등의 단순하게 해설지에 적힌 문제 해설을 보는게 아닌 '생각의 길'입니다. 고수들의 그 길을 관찰하니, 거기서 굉장히 얻을게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국어의 의도님께서 이런식으로 부분부분의 해결방법을 보여주시는것도 국어 좆밥인 저의 입장에서 매우 감사하지만 지문을 읽기 시작할때부터 끝날때까지, 예를 들면 헤겔 지문이 '정립-반정립-종합. 변증법의 논리적 구조를 일컫는 말이다' 로 시작하니까 '아, 변증법에 관련한 얘기를 하겠구나.', 또다른 예시로는 '절대정신의 세 형태에 각각 대응하는 형식은 직관-표상-사유이다.' 라는 문장이 있으면 아, 직관이 예술과 관련이 있고, 표상이 종교와 관련이 지어지고.... 이런식으로 국어고수의 생각의 길을 보고 싶습니다. 고수는 어떻게 사유하는지, 또 그 체계를 깨닫고 내것으로 만드는것도 공부를 잘할수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말을 잘 못해서 이 댓글을 보시고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완전히 제 의도대로 이해하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ㅋㅋ), 어쨌든 결론은 국어고수의 생각의 길을 보고싶다-라는 거라서... 이것과 관련해서 영상 만들어주실수 있을까요??ㅠㅠ 만들어주신다면 정말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국어의의도2 ай бұрын
이미 잘 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요? ㅎㅎ 글의 내용을 예측하며 읽는 것은 독서의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국어 성적이 좋은 수험생 분들께서는, 단지 그 기본들을 충실히 이행하고 계시는 것뿐이지요. 독서 파트에서 '국어고수의 생각'을 볼 수 있는 아래 영상을 추천 드립니다. kzbin.info/www/bejne/roaTn2OnnNuNaa8 또한, 문학 파트에서 '국어고수의 생각'을 볼 수 있는 아래 영상을 추천 드립니다. kzbin.info/www/bejne/bnTRi4yHm61gnLc 화이팅입니다!
@user-pb1tl4kn9i2 ай бұрын
현재 4등급 학생입니다.. 문학에서 대략 40분이걸려서 독서는 1지문이나2지문밖에 손을 못댑니다 ㅜㅜ 문학에서 시,소설 읽는 시간을 어느정도 할애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문학, 특히 보기가 없고 시어를 물어보면 어떻게 판단하는지 모르겠고, 소설의 경우 인물과 정보가 많아서 선지랑 짝맞출때 근거 찾는데 오래걸립니다…ㅠㅠ 심지어 가장 심각한것은 계속 지문,선지 왔다갔다하면서 우왕자왕하다가 결국 틀려요ㅜㅜ 제 3가지 문제의 해결방안을 알려주시면 너무너무너무 ㅜㅠㅠ감사할것같아요😢😢 높은3등급이 꼭 나와야해용 ㅜㅜㅜㅜㅜㅜ
@user-kf7hi8eb6g2 ай бұрын
저두 ㅜㅜ
@fhednf392 ай бұрын
독서 풀기전에 적어도 30분은 남겨놓으시고 시어는,,, 많이 풀어보는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ㅠㅠ 저는 독서 풀 때랑 똑같이 한 두 문단 읽고 선지보고 반복합니다 문학은 다 맞고 독서는 한 두개 정도 틀리는 편이에요
@fhednf392 ай бұрын
아 그리고 소거법을 잘 써보셨으면 해요 답을 모르더라도 몇 개 추려 놓으면 찍어서 맞힐 확률도 올라가니깐요
@SongSong-o4z2 ай бұрын
시간을 따로 할애하실 상황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문학의 경우 처음 지문을 읽을 때 꼼꼼히 또박또박 읽고 그 상태로 문제 들어가서 안풀리면 다시 돌아오지말고 그냥 틀리세요. 이렇게 꾸준히 연습하다보면 독해실력은 올라갈거에요
@순심이-q6t2 ай бұрын
고민을 오래하면 안돼요 어차피 틀릴거같으면 그냥 헷갈리는것중 아무거나 찍고 넘어가세용
@Easting1232 ай бұрын
솔직히 며칠전부터 알고리즘에 떴었지만 국어공부법 영상은 많이 봐서 거기서 거기겠거니 하고 안봤습니다.. 근데 지금 많이 불안해지니까 한번 봤는데 이제 본게 후회스럽네요.. 첫 영상에서 스펙 알려주신거 보니 바로 믿음이 확갔습니다 ㅋㅋㅋㅋ 저는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5,4등급 뜨는 학생입니다.. 국일x, 피x등 많은 책을 찍먹만 한 허수입니다...ㅎㅎ 독서를 풀때 지금까지 봐온 것들에서는 지문을 완벽히 이해하고 문제로 가서 문제에서 선지로 다시 안돌아가게끔 할 정도로 이해하고 문제풀라고 하는데요.. 이제와서 그 연습을 하기에는 많아 늦은것 같고 그 방법을 쓰면 시간이 더 모자랄꺼 같아서 이 채널에서 나오는 방법대로 3일간 해보려고 합니다.. 올해 기출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셔서 3일동안 올해 6,9월 모고 독서 문학만 죽어라 분석하려고 하는데 괜찮은 방법일까요? 3등급만 뜨면 되거든요.. 아니면 다른 방법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끝까지 따르겠습니다!
@국어의의도2 ай бұрын
질문량이 너무 많아서 답글이 늦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말씀 드리지 않았는데도 이미 답을 알고 계시네요. 오늘 하루 동안 올해 6월, 9월 시험지를 곁에 두시고 아래 영상에 올려 드린 자료를 읽어 보시면서 풀이법을 정리하시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kzbin.info/www/bejne/e3y7nqibmbCGrposi=FxilRgRBffGF6WzI
@아풍차차2 ай бұрын
진짜 들으면서 소름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Dnjstnfmftkfkd2 ай бұрын
선생님 이해가 잘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수능날까지 사설(이감)을 섞어가며 푸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연계 공부와 기출에 올인하는 것이 좋을까요 국어 한 세트 풀면 80분이다 보니 남은 시간 동안 분배를 어떻게 해야 가장 좋을지 고민입니다 ㅠㅠ
@국어의의도2 ай бұрын
시간이 없어서 짧게 답변 드립니다. 평가원입니다, 평가원! 무조건 평가원! 올해 6, 9월이 가장 중요하고, 하나 더한다면 2024 수능입니다. 아래 영상도 참고하셔서 독서 풀이법 자료 받아가시고 남은 3일 동안 독서 점수 올려보세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kzbin.info/www/bejne/i4CwlGWLd7ysgbMsi=jXfXAdDOov70atxD
@함수터-s9c2 ай бұрын
이런 영상을 무료로 볼 수 있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구독 누르고 가여!
@sksms97222 ай бұрын
다들 비문학을 어려워 하는데 저는 문학이 훨씬 어려워서 항상 문학 때문에 3~4등급인 고3 입니다. 제가 이번 수능에 최저를 반드시 맞춰야 해서 2등급까지 올리고 싶은데 문학은 어떻게 공부해야할까요? 고전시 현대시 고전소설 현대소설 다 너무 어려워요ㅠㅠㅠ 특히 시는 거의 못 푸는 수준입니다ㅠ 어떻게 해야 할까용??🥺🥺
@국어의의도2 ай бұрын
첫째도 평가원, 둘째도 평가원입니다. 마더텅처럼 해설이 꼼꼼한 기출문제집을 봐야 합니다. 문학 풀이는 아래 영상들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kzbin.info/www/bejne/bnTRi4yHm61gnLc kzbin.info/www/bejne/h3Kcn4Njp9t-r5Y 아래 영상도 참고해주시면 좋아요! kzbin.info/www/bejne/ip6WlHxmea6Ye8k kzbin.info/www/bejne/jmWZfHqMqrWlesU 화이팅입니다!
@sksms97222 ай бұрын
@국어의의도 문학은 ebs 연계율이 높다고해서 불안해서 ebs 위주로 공부하려 했는데 오히려 영상 속 내용을 적용시키면서 기술을 푸는 게 더 효과적일까요?
@국어의의도2 ай бұрын
ebs 말고 평가원 기출 위주로 공부해주시기 바랍니다. 평가원 기출은 ebs랑 느낌이 상당히 다릅니다. 아래 영상에 올려 드린 자료를 읽어 보시며, 마지막으로 올해 6월, 9월 모의평가를 정리해보시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kzbin.info/www/bejne/e3y7nqibmbCGrposi=FxilRgRBffGF6WzI
@Richbuza2 ай бұрын
문제를 먼저 읽은 다음에 지문을 읽는 방법으로 전제하고 푸는건가요?
@국어의의도2 ай бұрын
좋은 질문입니다! 시(현대시, 고전시가) 파트를 제외한 모든 파트는 문제보다 지문부터 읽고 푸시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영상에서 문제부터 보여드린 것은 '출제자의 의도'를 잘 느낄 수 있게 그렇게 한 것이구요, 실제로 문제를 풀 때는 지문부터 읽어야 합니다. 지문을 읽으실 때, 제가 영상에서 보여드린 것처럼 개념 정의 파악, 맥락 연결하시면서 읽어주시면 되겠습니다 :)
@김승민댕글댕글2 ай бұрын
수능 당일 예열지문으로는 본인이 꼼꼼히 분석했던 기출이 좋을까요 새로운 지문이 좋을까요! 기출 추천해주세요 ㅜㅜ
@국어의의도2 ай бұрын
꼼꼼히 분석했던 '평가원' 기출이 좋습니다. 6월, 9월 모평 제시문 중에 본인에게 약하지만 비슷하게 출제된다면 꼭 풀고 싶은 세트를 위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곧 예열 지문도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
@이예진-p2l2 ай бұрын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국어 문제를 풀며 해야 하는 행동들을 영상으로 설명해주셔서 소설과 비문학을 읽을 때 무엇을 중심으로 읽어야 할 지 명확하게 알게되었습니다!! 혹시 여유가 되신다면 시를 읽는 지문에서는 어떤 것을 유의해야 하는지에 관해 영상을 제작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약간 시적 상황과 화자의 내면을 파악하며 읽으려고는 하는데 그걸 이용해서 직접 선지를 판단할 때 맞는지 아닌지 확신이 없는 경우가 많아서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이예진-p2l2 ай бұрын
아 저번 영상을 다시 보니까 제가 선지의 내용가 무관한 내용을 담을 때 판단을 잘 못하는 경향이 있는걸 알았습니다!! 덕분에 국어 공부가 명확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국어의의도2 ай бұрын
스스로 찾아서 깨달으셨다니 정말 멋집니다!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발문에 따라 문제 푸는 전략이 달라야 합니다. '적절하지 않은 것은?'을 풀 때는 못 보고 넘어간 것은 없는지 세세하게 봐야 하고, '적절한 것은?'을 풀 때는 애매하다 싶으면 바로 넘어가시기 바랍니다. '적절한 것'을 물었을 때 그간의 기출 선지는 전후 맥락과도 잘 어울리면서 확실하게 판단할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시간을 줄이셔야 한다면 '적절한 것'을 묻는 문제에서 속도를 높여보세요 :)
@이예진-p2l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재재-l3c2 ай бұрын
목표가 높은 4등급이나 3등급 맞는 거라서 독서 파트에서 보기가 나오는 3점 문제처럼 어려운 문제는 모두 풀지 않고 내용 일치를 묻는 문제들만 풀어서 맞출 생각입니다. 그러면 독서 파트를 풀 때 처음부터 지문을 읽지 않고 영상처럼 선지를 보고 그 선지 속에 고유명사나 핵심개념의 키워드를 지문에서 찾아서 선지 하나 하나를 판단하는 방법은 괜찮을까요? 높은 4등급이나 3등급을 목표로 할 때의 경우에요!
@국어의의도2 ай бұрын
그래도 독서는 지문부터 읽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글의 흐름을 이해하는 것이 나중에 문제를 풀 때에도 '근거'를 어디에서 찾아야 할지 아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거든요. 몇 문제를 맞히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하신다면, 핵심 개념 위주로 지문을 읽다가, 제시문을 한 문단 내지는 두 문단 읽으면 바로 선지를 살펴보는 전략을 권해 드립니다. 지문을 더욱 짧은 호흡으로 읽어보자는 것이지요. 긴 호흡으로 글을 읽기 어려운 분들께 추천 드리는 방법입니다. 방금 읽은 내용이 선지에 나올 가능성이 높으니 문제를 단순하게 풀기 좋습니다. 아직 풀 수 없는 선지는 일단 놔두고, 풀 수 있는 선지만 풀어낸 다음에 계속 지문을 읽어가시면 될 것 같아요!
@국어의의도2 ай бұрын
그리고, 독서 잘 읽는 법을 질문하셨던 분이 계셨는데, 그때 답변을 옮겨 드립니다. 읽어보시면, 수능에서도 많이 도움 될 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1. 각 문단의 첫 문장, 마지막 문장은 글의 핵심을 예고하거나 정리하는 경우가 많으니 유의해서 읽도록 합시다. 첫 문장, 마지막 문장을 바탕으로 문단 구조만 파악해도 글이 훨씬 유기적으로 읽힙니다. 2024학년도 수능 지문으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 2024학년도 수능 ‘경마식’ 보도 “경마식 보도는 경마 중계를 하듯 지지율 변화나 득표율 예측 등을 집중 보도하는 선거 방송의 한 방식이다.”(1문단 첫 문장) -> ‘경마식 보도’에 대한 정의와 설명 “경마식 보도의 문제점을 줄이려는 조치가 있다.”(2문단 첫 문장) -> ‘경마식 보도’의 문제점을 줄이려는 조치(1문단 마지막 문장이 ‘경마식 보도’의 문제점이었음) “경마식 보도로부터 드러난 선거 방송의 한계를 보완하는 방책 중 하나로 선거 방송 토론회가 활용될 수 있다.”(3문단 첫 문장) -> ‘경바식 보도’의 한계를 보완하는 방법으로서 ‘선거 방송 토론회’ “이러한 규정[=공직선거법의 선거 방송 토론회 규정]이 선거 운동의 기회균등 원칙을 침해하는지에 대해 헌법재판소는 위헌이 아니라고 결정했다.”(4문단 첫 문장) -> 선거 방송 토론회 규정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판결(=위헌이 아님) -> 어째서 위헌이 아니라고 판단했는지에 대한 이유가 이후 내용으로 이어질 것임을 예측할 수 있음. 2. 담화 표지에 주목하면서 글의 논리를 이해해야 합니다. ‘때문이다’, ‘~라면 ~이다’와 같이 원인, 조건, 이유를 나타내는 논리 표지는 물론이고, ‘즉’, ‘~인 것이다’와 같은 재진술 표지, ‘하지만’, ‘다만’, ‘예외적으로’와 같은 반전 표지 모두 중요합니다. 또한 담화 표지는 아니지만, ‘A이지만 B는 아니다’, ‘C를 지지했다(비판했다)’와 같은 구문도 글의 논리를 이해하는 데에 유용합니다. 이러한 단서들이 문장과 문장 사이의 논리적 관계를 이해하고 글을 구조화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소수 의견은 이 규정이 가장 효과적인 선거 운동의 기회를 일부 후보자에게서 박탈하며, 유권자에게도 모든 후보자를 동시에 비교하지 못하게 하고, 초청 대상 후보자 토론회에 참여한 후보자와 그렇지 못한 후보자를 차별적으로 인식하게 만든다고 지적하였다. 이 규정을 소수 정당이나 정치 신인 등에 대한 자의적이고 차별적인 침해라고 본 것이다.”(‘경마식 보도’ 마지막 문단) -> 재진술을 나타내는 ‘~ 것이다’ 구문입니다. 앞선 문장이 곧 “이 규정을 소수 정당이나 정치 신인 등에 대한 자의적이고 차별적인 침해라고 본 것”이라는 내용임을 알려줍니다.
@김춘자-p8m7x2 ай бұрын
@@국어의의도진짜 사랑합니다 킹 갓 제너럴 세종
@으냐하암2 ай бұрын
화작에 대한 내용도 다뤄주실 수 있나요? 화작이랑 독서론만 다 맞아도 무난하게 3 나올 것 같은데 가끔만 다 맞고 거의 항상 화작 둘셋 독서 하나 이 정도로 틀려요ㅠㅠ
@으냐하암2 ай бұрын
백분위 80정도 맞춰야해요…🥺
@국어의의도2 ай бұрын
제가 화작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설명 드릴 수 있는 바가 거의 없어 정말 미안합니다. 다만, 올해 6월 9월 시험지를 보시면서 '근거'를 어떻게, 어디에서 잡고 있는지 생각해주시면 올해 수능에서도 똑같은 방법으로 풀릴 것입니다. 마지막까지 화이팅입니다 :)
@gamsung_citlali2 ай бұрын
국어 제발 4등급만가자
@국어의의도2 ай бұрын
가즈아~~~~!!!
@user-ue6wq7bo4v2 ай бұрын
2->5->3 순서대로 6,9,10인데 수능에 3이상만 나와주라 제발 흐어어어ㅓㅓ
@국어의의도2 ай бұрын
도움이 되실 만한 추천 영상을 답글로 달아 드립니다. 시청해보시면 정말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3등급 할 수 있습니다! 화이팅하세요 :) kzbin.info/www/bejne/bnTRi4yHm61gnLc
@꽥꽥이-c6h2 ай бұрын
독서 관련 팁을 더 풀어주실 수 있으실까요? 논리지문이랑 과학 지문 관련해서요 ㅠㅠ
@국어의의도2 ай бұрын
아래 영상도 참고하셔서 독서 풀이법 자료 받아가시고 남은 3일 동안 독서 점수 올려보세요! 말씀하셨던 논리 지문 독해법('도덕 문장')도 있고, 독서 풀이법 자료에 과학기술 접근법도 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kzbin.info/www/bejne/i4CwlGWLd7ysgbMsi=jXfXAdDOov70atxD
@나나냐-t8x2 ай бұрын
나만알고싶은 채널🥰
@국어의의도2 ай бұрын
앞으로도 도움 되는 영상 많이 제작하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만세-v9v2 ай бұрын
무관의 경우 잘 못넘어가요… 확실히 없다고 단정을 매번 짓는게 걱정되서 몇번을 확인합니다… 시간은 날아가고…
@국어의의도2 ай бұрын
'적절한 것은?'을 묻는 선지에서 무관이 자주 출제됩니다. 평가원 기출 중에서 내용일치 유형 빼고 '적절한 것은?'을 묻는 문항에서 무관 판단을 연습해보세요! (내용일치 무관은 까다로워서 논외입니다) 화이팅입니다 :)
@만세-v9v2 ай бұрын
@@국어의의도감사합니다!! 혹시…기출 추천 해주실 수 있나요? 그리고 문제 풀이용으로 괜찮은 수능 기출이요.
@국어의의도2 ай бұрын
올해 6, 9월을 1순위로 추천 드리고, 작년과 재작년 수능도 괜찮습니다. 아래 영상에 올려 드린 자료를 읽어 보시며, 마지막으로 올해 6월, 9월 모의평가를 정리해보시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kzbin.info/www/bejne/e3y7nqibmbCGrposi=FxilRgRBffGF6WzI
@우하하-w6t2 ай бұрын
영상 계속 돌려보고 있었는데 ㅎㅎ 야호
@okarinanana2 ай бұрын
불과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사설 풀 때 시간 5분에서 10분 남기고 풀어서 86-96점 정도를 맞았는데, 최근 일주일동안 계속 시간에 쪼들리고, 꽤 잘 맞았던 비문학에서의 오답률이 현저히 증가해서 계속 80점대가 나옵니다ㅠㅠ기한이 기한인지라 더 이상 사설을 풀지 않고 기출을 다시 읽으려고 하는데, 시간을 줄일 수 있는 팁이 있을까요? 원래 언매 15분 독서론 5분 독서 30분 문학 25 분에 풀던거를 요즘 언매 15분 독서론 5분 독서 35분 문학 20분 으루 풀고있습니다ㅠㅠ 또한 기출을 다시 볼 때, 어떤 부분에 초점을 맞춰 다시 보는 것이 좋을까요?
@국어의의도2 ай бұрын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오늘 하루 동안 올해 6월, 9월 모의평가를 다시 살펴보시면서 ‘해설’이 아니라 ‘풀이’를 생각해주세요. ‘풀이’라는 것은, ‘내가 이런 유형의 문항이 출제되었을 때 이런 방식으로 차근차근 풀어내야겠다’를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이를테면 , 가 있습니다. 본인이 세운 풀이법으로 올해 6월, 9월 모의평가 문항이 정확하게 풀리는지 봐주세요. 만약 풀린다면, 수능에서도 그대로 풀릴 것입니다.
@국어의의도2 ай бұрын
시간 부족 원인은 대개 아래와 같습니다. 질문자님께서는 독서에서 출제 요소에 유의해 체크하며 읽으시면 도움이 될 듯합니다. 그리고, 사설 모의고사는 질문자님의 실력을 평가하는 잣대가 절대로 될 수 없습니다. 평가원 문제를 푸는 데에 무리가 없다면 흔들리지 말아주세요! 1. 제시문 초독이 오래 걸림 제시문을 처음 읽을 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입니다. 초독은 출제 요소를 파악하면서 빠르게 읽어주시고, 나중에 선지에서 묻는 것만 기억나지 않을 때 다시 찾아가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 고민을 오래 함. 고민을 오래해서 시간이 부족하신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출제자가 정답으로 냈을 것 같은 것을 일단 찍고 넘어가주세요. 문학 파트에서 정답일 가능성이 높은 선지의 기준 드립니다. (1) 적절하다면 제시문의 주제나 정서와 잘 어울림 (2) 참거짓이 명확하게 나올 수 있음(특히 ‘이다/아니다’ 사용하거나, 눈에 잘 보이는 or 의미값 적은 표현상의 특징을 출제한 경우)
@국어의의도2 ай бұрын
오늘 하루 동안 2025학년도 6월, 9월 시험지와 함께 아래 자료를 펴보시고 본인의 풀이법을 점검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마지막까지 화이팅입니다 :) drive.google.com/file/d/14vdOVEE9cpUjcI8T1NFgyokNWFLhBInq/view?usp=sharing
@Jsb-f5y2 ай бұрын
작년수능 국어 백분위 95인데,(독서는 다 맞았습니다)제가 독서 푸는 방식이랑 너무 비슷해서 놀랐습니다. 암묵지를 명시지화 시킨 느낌이라 너무 좋습니다. 독서 어려운 보기문제 뚫기가 좀 어려운데 독서 보기지문은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국어의의도2 ай бұрын
질문량이 많아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아래 자료에서 9쪽을 봐주세요. 최근 가 어려운 이유는 과거 평가원 기출과 달리, 선지의 판단 '근거'를 에서 직접 끌어다 써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가 어렵게 출제된다면, 제시문의 내용과 의 설명이 재진술 관계를 이루는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제시문에서 '진리 적합성' 정의를 주고, 에는 개념 정의로 풀어서 쓴 경우). 그럼에도 6, 9월 출제 원리는 비슷하니 수능에서도 비슷한 원리로 출제될 것이고, 풀이법만 숙지하시면 어렵지 않게 풀리실 거라 생각합니다. 마지막까지 화이팅입니다 :) drive.google.com/file/d/14vdOVEE9cpUjcI8T1NFgyokNWFLhBInq/view?usp=sharing
@이준범-f1z2 ай бұрын
제가 학교들어가서 반수를 한번 더 할생각인데 문학이 약해서 겨울방학때 문학은 인강기초부터듣고 독서만 마더텅그냥 하나사서 혼자풀려고하는데 괜찮을까요? 사설모고조금 섞어가면서요
@국어의의도2 ай бұрын
마더텅은 좋은 선택입니다. 제가 2025 수능 끝나면 1개년 공부 계획에 관련해서도 말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pb1tl4kn9i2 ай бұрын
선생님 독서를 읽을 때 정보량이 많은디 그걸 다 기억해서 문제에들어가기때문에 시간도 많이걸리는데 짝맞추는데도 시간을 써서 적어도 1문제에ㅡ15분은 걸립니다ㅜㅜ 인문이랑 복합만 푸는데 지문을 어떻게 읽어야 문재푸는데 용이할까요ㅠㅠㅠㅠㅠ
@국어의의도2 ай бұрын
독서를 읽을 때 정보를 다 기억해서 문제에 들어가는 것은 질문자님께서도 느끼셨겠지만 비효율적인 읽기 방식입니다. 어차피 문제로 들어가면 까먹기 마련이고, 실제로 수능 시험장 들어가서 본인이 기억하는 내용으로 문제를 풀려고 하면 불안해지기 때문입니다. 시험 때 제시문 초독(1회독)에서는 '각 문단에 어떤 핵심 개념이 있는지', '글의 흐름이 어떻게 이어지는지'를 파악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제시문을 처음 읽을 때의 시간을 최대한 줄여서 제시문과 선지를 대조하는 시간을 확보해야 합니다. 처음 지문을 읽을 때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는 지문을 '요령껏' 읽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그 요령은 무엇일까요? 개념 정의 파악과 맥락 연결은 위의 영상에서 소개해 드렸구요, 영상에서 설명하지 않은 몇 가지 팁을 아래에 옮겨 드립니다.
@국어의의도2 ай бұрын
1. 각 문단의 첫 문장, 마지막 문장은 글의 핵심을 예고하거나 정리하는 경우가 많으니 유의해서 읽도록 합시다. 첫 문장, 마지막 문장을 바탕으로 문단 구조만 파악해도 글이 훨씬 유기적으로 읽힙니다. 2024학년도 수능 지문으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 2024학년도 수능 ‘경마식’ 보도 “경마식 보도는 경마 중계를 하듯 지지율 변화나 득표율 예측 등을 집중 보도하는 선거 방송의 한 방식이다.”(1문단 첫 문장) -> ‘경마식 보도’에 대한 정의와 설명 “경마식 보도의 문제점을 줄이려는 조치가 있다.”(2문단 첫 문장) -> ‘경마식 보도’의 문제점을 줄이려는 조치(1문단 마지막 문장이 ‘경마식 보도’의 문제점이었음) “경마식 보도로부터 드러난 선거 방송의 한계를 보완하는 방책 중 하나로 선거 방송 토론회가 활용될 수 있다.”(3문단 첫 문장) -> ‘경바식 보도’의 한계를 보완하는 방법으로서 ‘선거 방송 토론회’ “이러한 규정[=공직선거법의 선거 방송 토론회 규정]이 선거 운동의 기회균등 원칙을 침해하는지에 대해 헌법재판소는 위헌이 아니라고 결정했다.”(4문단 첫 문장) -> 선거 방송 토론회 규정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판결(=위헌이 아님) -> 어째서 위헌이 아니라고 판단했는지에 대한 이유가 이후 내용으로 이어질 것임을 예측할 수 있음. 2. 담화 표지에 주목하면서 글의 논리를 이해해야 합니다. ‘때문이다’, ‘~라면 ~이다’와 같이 원인, 조건, 이유를 나타내는 논리 표지는 물론이고, ‘즉’, ‘~인 것이다’와 같은 재진술 표지, ‘하지만’, ‘다만’, ‘예외적으로’와 같은 반전 표지 모두 중요합니다. 또한 담화 표지는 아니지만, ‘A이지만 B는 아니다’, ‘C를 지지했다(비판했다)’와 같은 구문도 글의 논리를 이해하는 데에 유용합니다. 이러한 단서들이 문장과 문장 사이의 논리적 관계를 이해하고 글을 구조화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소수 의견은 이 규정이 가장 효과적인 선거 운동의 기회를 일부 후보자에게서 박탈하며, 유권자에게도 모든 후보자를 동시에 비교하지 못하게 하고, 초청 대상 후보자 토론회에 참여한 후보자와 그렇지 못한 후보자를 차별적으로 인식하게 만든다고 지적하였다. 이 규정을 소수 정당이나 정치 신인 등에 대한 자의적이고 차별적인 침해라고 본 것이다.”(‘경마식 보도’ 마지막 문단) -> 재진술을 나타내는 ‘~ 것이다’ 구문입니다. 앞선 문장이 곧 “이 규정을 소수 정당이나 정치 신인 등에 대한 자의적이고 차별적인 침해라고 본 것”이라는 내용임을 알려줍니다.
@user-gp4ou4qk8z2 ай бұрын
이 지문. 하...... 보고 나서 풀어보고 다시 보고 또 다시 풀어봐야겟어요 한번 보는거로만은 당시엔 이해된다해도 돌아서면 까먹을 것 같아요...ㅜㅜ멍청해 난 ㅜㅜ
@국어의의도2 ай бұрын
헤겔, 브레턴우즈는 역대 수능 독서 중에서도 재진술, 논리 관계가 촘촘하다 못해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어려운 지문입니다! 최근 평가원에서는 독서 난이도가 과거에 비해 조금 평이해졌으니, 어려운 세트도 좋지만 올해 6, 9월 독서 지문을 분석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화이팅입니다 :)
@kkr243-t1h2 ай бұрын
22수능 기술지문도 한번 분석해주실 수 있을까요? 너무 어려웠습니다 😢
@국어의의도2 ай бұрын
일단은 이번 주 평일 내로 문학 파트 영상을 2개 정도 올리는 것이 계획이라서요, 주말 중에 여유가 난다면 기술지문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제재별 독서 전략을 질문하셨던 분이 계셨었는데요, 혹시 도움이 되실까 싶어 그때 답변을 아래 남겨 드립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1. 인문 철학 : 두 가지 케이스가 있습니다. (1) 논리적인 글(논리학, 윤리학) : 담화 표지, 논리 표지를 바탕으로 글의 맥락 파악 (2) 정보량이 많은 글(동양철학, 역사학) : 개념어, 고유명사 및 출제요소 위주로 글의 내용 정리 2. 법, 경제 : 많은 학생들이 어려워 하지만 출제 요소는 명확합니다. - 글 읽을 때 개념 확실히 잡아가세요. 상위개념, 하위개념 관계 파악해야 합니다. - 담화 표지, 논리 표지에 주의하세요. 특히 법 지문에서 논리 표지(~라면, ~에 한하여)는 98% 출제 요소입니다. - ‘예외’는 출제됩니다. 평가원은 출제되지 않을 내용을 제시문에 쓰지 않습니다. 제시문에 썼다면 출제한다는 것입니다. ‘예외’는 자주 나오는 출제요소이므로, 제시문에 나온다면 표시해두었다가 선지에 출제되었을 때 1대1 대응 시켜봅시다. 3. 과학, 기술 : 이 부분도 출제 요소는 명확합니다. ‘제시문에 쓴 것은 선지에 낸다’만 기억합시다. (1) ‘관계성’ : ‘A가 높아지면 B가 높아진다’ 같은 것입니다. 제시문에 있으면 꼭 출제합니다. (2) 과정(process) : 과학, 기술 파트에서의 특별한 출제 요소입니다. 현상(기술)의 과정이 중요합니다. 내용을 이해하기 쉽지 않더라도, 의미 단위로 열심히 끊어주면서 선후 관계, 인과 관계를 열심히 파악해주시면 거의 다 풀립니다.
@kkr243-t1h2 ай бұрын
@국어의의도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헤헤-e8r2 ай бұрын
선생님 아래 댓글에서 문학은 '적절한 것은?'을 묻는 문제에서 시간을 줄이셔야 합니다('내용일치'는 예외입니다) 라고 하셨는데 여기서 말씀하시는 내용일치 문제가 어떤 것일까요? 문학의 경우 서술상.표현상의 특징 문제와 문제가 아니고서야 다 내용일치 문제 아닌가요?ㅠㅠ
@국어의의도2 ай бұрын
소설 파트에서 내용 일치 유형이 '윗글에 대한 설명(이해)로 적절한 것은?'을 물으면 문제가 까다로워집니다. 정답을 제외한 4개 선지가 교묘하게 만든 '모순'이거나 '무관' 선지라서 판단하는 데에 시간이 많이 끌리고 ‘근거’ 범위를 좁히기 어렵습니다. 최근 평가원 출제 기조에서는 이렇게 출제될 경우 제시문을 다 읽었을 때 접근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니(2025학년도 9월 18번 문항, 2024학년도 수능 28번 문항 참조) 해당 세트를 풀이할 때 마지막에 접근해주시기 바랍니다(서술상, 표현상의 특징 문제나 문제는 ‘근거’ 범위를 출제자가 인용, 기호 등으로 이미 좁혀서 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까다롭지 않은 것입니다).
@k고은우2 ай бұрын
다른 쌤들 보면 지문으로 돌아가면 시간 소모되니까 지문에 시간을 대부분 쓰고 선지는 바로바로 파악하라고 하는데 실전에선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선지보고 서치해서 풀지 아니면 처음부터 쭉읽고 쭉풀지..
@국어의의도2 ай бұрын
솔직히 말씀 드리자면 선지를 바로바로 파악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고, 권장해 드릴 만한 풀이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연습 때에는 이게 가능하더라도, 정작 수능에서 이렇게 풀면 본인의 풀이에 확신을 갖기 힘들어서 불안해지기 때문입니다(물론, 모든 선지를 풀 때 반드시 지문으로 돌아갈 필요는 없습니다. 선명하게 기억나는 내용이 선지에 출제되었다면 바로 판단해주고 다음 선지로 넘어가면 됩니다). 일단 현대시 파트를 제외한 모든 파트는 지문부터 읽어야 합니다. 처음 지문을 읽을 때 최대한 시간을 줄여야 하고, 선지를 풀 때 지문과 대조하면서 '출제자의 의도'("표현이 겹치면 근거다!")를 느껴야 불안하지 않게 확신을 갖고 풀 수 있습니다. 처음 지문을 읽을 때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는 지문을 '요령껏' 읽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그 요령은 무엇일까요? 개념 정의 파악과 맥락 연결은 위의 영상에서 소개해 드렸구요, 영상에서 설명하지 않은 몇 가지 팁을 아래에 옮겨 드립니다.
@국어의의도2 ай бұрын
1. 각 문단의 첫 문장, 마지막 문장은 글의 핵심을 예고하거나 정리하는 경우가 많으니 유의해서 읽도록 합시다. 첫 문장, 마지막 문장을 바탕으로 문단 구조만 파악해도 글이 훨씬 유기적으로 읽힙니다. 2024학년도 수능 지문으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 2024학년도 수능 ‘경마식’ 보도 “경마식 보도는 경마 중계를 하듯 지지율 변화나 득표율 예측 등을 집중 보도하는 선거 방송의 한 방식이다.”(1문단 첫 문장) -> ‘경마식 보도’에 대한 정의와 설명 “경마식 보도의 문제점을 줄이려는 조치가 있다.”(2문단 첫 문장) -> ‘경마식 보도’의 문제점을 줄이려는 조치(1문단 마지막 문장이 ‘경마식 보도’의 문제점이었음) “경마식 보도로부터 드러난 선거 방송의 한계를 보완하는 방책 중 하나로 선거 방송 토론회가 활용될 수 있다.”(3문단 첫 문장) -> ‘경바식 보도’의 한계를 보완하는 방법으로서 ‘선거 방송 토론회’ “이러한 규정[=공직선거법의 선거 방송 토론회 규정]이 선거 운동의 기회균등 원칙을 침해하는지에 대해 헌법재판소는 위헌이 아니라고 결정했다.”(4문단 첫 문장) -> 선거 방송 토론회 규정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판결(=위헌이 아님) -> 어째서 위헌이 아니라고 판단했는지에 대한 이유가 이후 내용으로 이어질 것임을 예측할 수 있음. 2. 담화 표지에 주목하면서 글의 논리를 이해해야 합니다. ‘때문이다’, ‘~라면 ~이다’와 같이 원인, 조건, 이유를 나타내는 논리 표지는 물론이고, ‘즉’, ‘~인 것이다’와 같은 재진술 표지, ‘하지만’, ‘다만’, ‘예외적으로’와 같은 반전 표지 모두 중요합니다. 또한 담화 표지는 아니지만, ‘A이지만 B는 아니다’, ‘C를 지지했다(비판했다)’와 같은 구문도 글의 논리를 이해하는 데에 유용합니다. 이러한 단서들이 문장과 문장 사이의 논리적 관계를 이해하고 글을 구조화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소수 의견은 이 규정이 가장 효과적인 선거 운동의 기회를 일부 후보자에게서 박탈하며, 유권자에게도 모든 후보자를 동시에 비교하지 못하게 하고, 초청 대상 후보자 토론회에 참여한 후보자와 그렇지 못한 후보자를 차별적으로 인식하게 만든다고 지적하였다. 이 규정을 소수 정당이나 정치 신인 등에 대한 자의적이고 차별적인 침해라고 본 것이다.”(‘경마식 보도’ 마지막 문단) -> 재진술을 나타내는 ‘~ 것이다’ 구문입니다. 앞선 문장이 곧 “이 규정을 소수 정당이나 정치 신인 등에 대한 자의적이고 차별적인 침해라고 본 것”이라는 내용임을 알려줍니다.
일정한 공간에서 시간에 따라 군집구조가 바뀌는 것을 천이라고한다 라는 문장이 있을 때 천이의 상위개념을 뭐라고할 수 있나요?
@ARIEL-g1h6r2 ай бұрын
바뀌는것?변화?
@국어의의도2 ай бұрын
그러한 경우에는, '해당 개념의 상위개념을 출제자가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는구나'라고 보고 넘어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출제자가 365일 상위개념을 중요하게 출제하는 건 아니라서요 ㅎㅎ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
@독자-c1o2 ай бұрын
@@국어의의도 감ㅅㅏ합니다!
@ARIEL-g1h6r2 ай бұрын
이 문제맞춘 사람중에 3번선지 제끼고 나머지 맞다하고 고른사람많이 많았을까요 아님 3번 모자마자 오답인걸 아는 사람이 많았을까요 저라면 전자일거 같아서요
@국어의의도2 ай бұрын
저도 아마 전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어려운 문제를 한 번 정확하게 풀어두면, 비교적 쉬운 문제들을 풀 때 수월하게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해요. 좋은 질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하은민경-d5k2 ай бұрын
헤겔 지문 8번도 설명 부탁드려요. 정답을 본문을 근거로 도출할 수가 없습니다...ㅠㅜ
@국어의의도2 ай бұрын
헤겔 지문 8번은 가까운 시일 내에 영상 제작 계획은 없지만, 간단히 설명 드리겠습니다. (나) 제시문 : "직관(=예술)으로부터 사유(=철학)에 이르는 과정에서는 외면성이 점차 지워지고 내면성이 점증적으로 강화, 완성되고 있음" 에서 헤겔 : "초기의 작품들은 미적으로 세련되지 못해 결코 수준급이라 할 수 없었는데, 이는 그들이 아직 지적으로 미성숙했기 때문이었네." 2번 선지 : 이론에서는 외면성에 대응하는 예술이 현실에서는 내면성을 바탕으로 하는 절대정신일 수 있다. 해당 문항의 1번부터 5번 선지는 '이론에서는 ~ 현실에서는 ~'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발문이 중요한데, 헤겔과 (나)의 글쓴이가 대화하는 장면이 라고 하지요. (나)의 글쓴이는 헤겔에 대해 비판적입니다. 따라서 이 문항은 헤겔에 대한 (나) 글쓴이의 비판을 묻는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추론하면, 다섯 개의 선지가 '이론에서는 ~ 현실에서는 ~' 구조로 쓰여 있는 것은, 헤겔 철학이 이론과 현실 사이에서 모순이 있다는 것을 비판하기 위해서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때 '이론에서는'의 근거를 제시문에서 찾고, '현실에서는'의 근거를 에서 찾는 것이 핵심이었습니다. 이 문제는 2번 선지를 분석하는 것이 까다롭습니다. 하나하나 쪼개서 볼게요. - 이론에서는 : (나)가 설명한 '헤겔'의 입장 - 외면성에 대응하는 예술이 : 표현이 겹치면 근거입니다. "외면성" 있죠. 예술로부터 철학에 이르는 과정이 외면성 -> 내면성이니까 예술은 "외면성"에 대응하는 것이 맞습니다. - 현실에서는 : 에 나타난 '헤겔'의 설명. 그러니까, 당신 철학이 원래 이렇게 설명은 하는데(=(나)가 설명한 '헤겔'의 입장), 실제로 당신 말 들어보니까(=의 헤겔) 아닐 수 있겠는데? 라는 것입니다. - 내면성을 바탕으로 하는 절대정신일 수 있다 : 아까 '현실에서는'이 에 연결되는 것이라 했으니까, 이 부분도 랑 연결해야 합니다. 먼저 '담화 표지'를 중심으로 출제자의 의도를 이해합시다. '바탕으로 하는'은 전제, 조건을 나타냅니다. 에 비슷한 담화 표지가 있죠. '때문이다'("때문이었네.")가 있습니다. 이유, 원인을 나타냅니다. 그런데 부정문과 가정문이 결합되면 문장의 의미가 복잡해집니다. 헤겔의 마지막 설명도 그렇죠. 긍정문으로 풀어줍시다. '지적으로 성숙해야 작품이 수준급이라 할 수 있다' 재진술 활용합시다. '지적으로 성숙하다'(에서는 "지적으로 미성숙")가 선지의 "내면성"에 연결됩니다. 즉, '바탕으로 하는'이 "때문이었네", '내면성'이 "지적으로 미성숙"에 연결되기 때문에 2번 선지가 정답입니다. 화이팅하세요!
@국어의의도2 ай бұрын
참고로, 에서 "인생의 완숙기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최고의 지성적 통찰을 진정한 예술미로 승화시킬 수 있었네."로도 풀 수 있습니다. "최고의 지성적 통찰" = 사유 = 내면성이고, "예술미" = 직관 = 외면성이기 때문에, "최고의 지성적 통찰을 진정한 예술미로 승화"시킨다는 것, 즉 "진정한 예술미"가 "최고의 지성적 통찰"에서 온다는 것은 외면성이 내면성에서 온다는 말과 같지요. 이것은 "외면성이 점차 지워지고 내면성이 점층적으로 강화, 완성되고 있음"이라는 (나) 헤겔의 설명과도 모순이라서 (나) 글쓴이의 비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2번이 적절합니다.
@국어의의도2 ай бұрын
또한 평가원에서 문항을 출제할 때는, 와 관련된 설명을 제시문에 줍니다. 이 문항의 경우에는 (나) 마지막 문단이 중요했습니다. "변증법에 충실하려면 헤겔은 철학에서 성취된 완전한 주관성이 재객관화되는 단계의 절대정신을 추가했어야 할 것이다(=헤겔은 그러지 않았다는 것이므로 비판임). 예술은 '철학 이후'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는 유력한 후보이다. 실제로 많은 예술 작품은 '사유'를 매개로 해서만 설명되지 않는가."가 8벙 문항을 내기 위해 출제자가 쓴 내용입니다.
@하은민경-d5k2 ай бұрын
와 본문과의 연관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야 이해가 됩니다. 그리고 어떻게 분석해 나가는지도 감이 잡힙니다. 대단한 설명이네요~!!
@유정연-s1v2 ай бұрын
선생님은 문제먼저 보시나요 제시글 먼저 끝까지 보고 문제를 보시나요?
@국어의의도2 ай бұрын
간단히 답변 드립니다! 독서, 수필 : 제시문 먼저 소설 : , 선지에서 인물 간단히 파악하고 제시문 시 : 에서 주제 파악하고 선지부터 읽으며 제시문이랑 대조 풀이법에 관해서는 아래 영상에 올려 드린 자료에서 자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해당 자료를 읽어 보시며 마지막으로 올해 6월, 9월 모의평가를 정리해보시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kzbin.info/www/bejne/e3y7nqibmbCGrposi=FxilRgRBffGF6WzI
@Leemanjae2 ай бұрын
머릿속에서 흐릿하게 하고있던걸 명확하게 왜 어떤 이유에서 이렇게 하고있다를 이렇게 깔끔하게 말해주다니 대단하시네요 이걸 몇프로나 받아드릴지 모르겠지만요. (아니면 요즘 어린 친구들은 이 정도는 당연한건가...) 리트 공부할때 몇몇 교수님들이 수업하시던 느낌이네요.
@국어의의도2 ай бұрын
실제로 킹 세종은 리트도 풀어본답니다. 간혹 리트 지문 중에 교육적 가치가 높은 지문들도 있어서요. 상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가 감히 예상하긴 어렵지만, 디테일한 부분만 잡으시면 좋은 성적을 거두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몇 가지 추천 영상을 권해 드리니 시청해보시면 좋겠어요. 마지막까지 화이팅입니다 :) kzbin.info/www/bejne/ip6WlHxmea6Ye8k kzbin.info/www/bejne/roaTn2OnnNuNaa8 kzbin.info/www/bejne/bnTRi4yHm61gnLc
@Richbuza2 ай бұрын
독서 지문에서 주제 찾을때 실수를 하는데 줄일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ㅜ
@국어의의도2 ай бұрын
독서 지문의 큰 주제는 90%가 첫 문단을 읽으면 알 수 있습니다. 원래 글이란 것은 독자가 모를 만한 정보를 알려주는 데에 목적이 있습니다. 첫 문단을 읽으면서, 이 글이 독자에게 무엇을 설명하려는 것인지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지문의 전개 방향은 각 문단의 첫 문장 혹은 마지막 문장에서 파악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와 관련된 질문을 하셨던 분이 계셨어서 답변을 아래 옮겨드립니다 :) - 각 문단의 첫 문장, 마지막 문장은 글의 핵심을 예고하거나 정리하는 경우가 많으니 유의해서 읽도록 합시다. 첫 문장, 마지막 문장을 바탕으로 문단 구조만 파악해도 글이 훨씬 유기적으로 읽힙니다. 2024학년도 수능 지문으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 2024학년도 수능 ‘경마식’ 보도 “경마식 보도는 경마 중계를 하듯 지지율 변화나 득표율 예측 등을 집중 보도하는 선거 방송의 한 방식이다.”(1문단 첫 문장) -> ‘경마식 보도’에 대한 정의와 설명 “경마식 보도의 문제점을 줄이려는 조치가 있다.”(2문단 첫 문장) -> ‘경마식 보도’의 문제점을 줄이려는 조치(1문단 마지막 문장이 ‘경마식 보도’의 문제점이었음) “경마식 보도로부터 드러난 선거 방송의 한계를 보완하는 방책 중 하나로 선거 방송 토론회가 활용될 수 있다.”(3문단 첫 문장) -> ‘경바식 보도’의 한계를 보완하는 방법으로서 ‘선거 방송 토론회’ “이러한 규정[=공직선거법의 선거 방송 토론회 규정]이 선거 운동의 기회균등 원칙을 침해하는지에 대해 헌법재판소는 위헌이 아니라고 결정했다.”(4문단 첫 문장) -> 선거 방송 토론회 규정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판결(=위헌이 아님) -> 어째서 위헌이 아니라고 판단했는지에 대한 이유가 이후 내용으로 이어질 것임을 예측할 수 있음.
@sseol42302 ай бұрын
선생님 언매 자꾸 틀리는데……(수능 날에 화작 보고 싶을 정도예요😢) 어떡해야 좋을까요 ㅠㅠㅠㅠㅠ
@flowingawaypersonn2 ай бұрын
@@Gu-nb4uw그거 부정행위임
@차박돌이2 ай бұрын
이미 언매로 접수해서 화작을 볼 순 없고… 문제 풀고 개념 빵꾸난 부분 찾아서 달달 외우세요
@vt64102 ай бұрын
@@Gu-nb4uw수능 원서 낼때 고른 선택과목은 당일에 바꾸면 부정행위임
@국어의의도2 ай бұрын
제가 언매, 화작 등의 선택과목은 채널에서 다루지 않을 예정이었지만, 그래도 질문하셨는데 영상까진 아니더라도 아주 소소한 팁은 드리겠습니다. 1. 선지를 잘 끊어 읽으셔야 합니다. 문법은 특히 개념어가 많기 때문에, 선지가 길어지면 인지적 부담이 크게 옵니다. 선지를 세세하게 끊어 읽으면서, 어떤 부분이 틀릴 수 있는지 세심하게 생각해보세요. 2. 차분하게 푸세요. 저도 현역 때, 그리고 지금까지도 문법을 풀어봤지만, 정신 없이 빠르게 풀다가 풀이가 꼬여서 여러 번 보는 것보다, 한 번 차분하고 정확히 풀이하는 것이 결과적으로는 빨랐습니다. 독서, 문학과는 다르게 문법은 풀이 과정이라는 게 정확히 나올 수밖에 없으니까, 맘을 급하게 먹지 마시고 차분하게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
@sseol42302 ай бұрын
@ 바쁘신 와중 답변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아침에 준비할 때 올리신 영상 듣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추워진 날씨 모쪼록 몸 건강히 챙기시길 바랍니다ㅎㅎ + 혹시.. 국어 푸는 순서도 다뤄주실 수 있으신가요? 아직도 갈피 잡기가 어렵습니다ㅠㅠ + 실은.. 독서론도 가끔 하나씩 삐끗하는데 미치겠습니다ㅠㅠ 독서를 거의 맞는데 왜 이런 현상이🤨🥹
@Jvhvkvky2 ай бұрын
4:28
@이강희-j2z2 ай бұрын
문학 지문 세트를 빠르게 풀어내지 못하는게 고민입니다 선지의 경우는 여러번 돌려보지 않고 한번에 찍어내는 연습을 하나 제시문을 읽는 방법이 문제인거 같은데요 갈래별로 필요한 정보만 뽑아 제시문을 읽는 방법이 각기 다른가요?
@국어의의도2 ай бұрын
다른 분께서도 지문 제재별 독해법을 질문하셨던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 답변을 옮겨 드립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 1. 인문 철학 : 두 가지 케이스가 있습니다. (1) 논리적인 글(논리학, 윤리학) : 담화 표지, 논리 표지를 바탕으로 글의 맥락 파악 (2) 정보량이 많은 글(동양철학, 역사학) : 개념어, 고유명사 및 출제요소 위주로 글의 내용 정리 2. 법, 경제 : 많은 학생들이 어려워 하지만 출제 요소는 명확합니다. - 글 읽을 때 개념 확실히 잡아가세요. 상위개념, 하위개념 관계 파악해야 합니다. - 담화 표지, 논리 표지에 주의하세요. 특히 법 지문에서 논리 표지(~라면, ~에 한하여)는 98% 출제 요소입니다. - ‘예외’는 출제됩니다. 평가원은 출제되지 않을 내용을 제시문에 쓰지 않습니다. 제시문에 썼다면 출제한다는 것입니다. ‘예외’는 자주 나오는 출제요소이므로, 제시문에 나온다면 표시해두었다가 선지에 출제되었을 때 1대1 대응 시켜봅시다. 3. 과학, 기술 : 이 부분도 출제 요소는 명확합니다. ‘제시문에 쓴 것은 선지에 낸다’만 기억합시다. (1) ‘관계성’ : ‘A가 높아지면 B가 높아진다’ 같은 것입니다. 제시문에 있으면 꼭 출제합니다. (2) 과정(process) : 과학, 기술 파트에서의 특별한 출제 요소입니다. 현상(기술)의 과정이 중요합니다. 내용을 이해하기 쉽지 않더라도, 의미 단위로 열심히 끊어주면서 선후 관계, 인과 관계를 열심히 파악해주시면 거의 다 풀립니다. 화이팅입니다!
@이강희-j2z2 ай бұрын
@@국어의의도 해당 내용도 충분히 가치 있는 내용이나 '문학'파트의 독해법이 특히 궁금합니다
@국어의의도2 ай бұрын
문학 파트 독해법은 아래 영상에 올려 드린 자료에 정리했습니다. 해당 자료를 시험지와 함께 읽어 보시며, 마지막으로 올해 6월, 9월 모의평가를 정리해보시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kzbin.info/www/bejne/e3y7nqibmbCGrposi=FxilRgRBffGF6Wz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