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묘한게..이세상에 있다면..그건 사랑하는 사람의 눈빛..아주 강하게 중독된..뜨거운 여름날의 햇님보다.더 강렬한..사랑의 눈빛..묘해요.사랑..소유가 아닌. 그저 바라만봐도..소중한거.그저.그냥. 행복해져서.절로 미소가 띄워지는거, .사랑이 사랑으로..사랑을..사랑하는거..한번.사랑하는 옆의사랑을..한번 보세요.다른 생각은 마시구요.그냥..눈을 한번 바라보세요..너무 아름답지 않으신지요..아주 고귀한 눈빛..처음..봤을때의..천상의 빛..그거 하나면..영원으로.갑니다..사랑은 소유가 아닌..숨결이기에..숨결..늘 그렇듯 고운숨결.품으며..이쁘게 살아갑니다.사랑이. 사랑에게..사랑만을 .비오는날..향긋하게 보내드립니다..역시나 이쁜노래 고맙습니다.오늘도 수고하십시요💜💚
@-relaxingmusic958 Жыл бұрын
스물세살에 카페에서 알바할 때 같은 시각 알바하는 애가 카페에 양파 노래 많이 틀었었어. 그때부터 양파 노래 참 좋아했어. 내 인생에서 이 때가 난 가장 예뻤고 그나마 가장 행복했던 것 같아. 지금은 미국에 살아. 정말 많이 외로운 땅이야.딸 데릴러가면서 듣고있어. 난 오늘 스물세살을 그리워하지만 환갑쯤 되면 오늘을 그리워하겠지. 딸을 데릴러 운전도 했던 젊은 오늘의 나를. 지금을 감사하고 후회없이 즐겨야겠어.
@하루아침-r8o Жыл бұрын
때론 추억을 먹고사는것 같아요
@박미애-l8x3 жыл бұрын
누근가가 너무나 그리워 지네요 보살펴 주고 싶었는데 네 마음도 모른체 모듯것을 차단해 버렸네요 마음깊은곳에 항상 간직 하고 살아 할것 같네요
@sungying23093 жыл бұрын
너무 감사합니다. 70이 넘어 80을 바라보지만 좋은 음악 사랑하지않는다면 얼마나 이 삶이 삭막하겠습니까?얼마 나 살지 모르지만 죽는 순간까지 좋은 음악들어며 살아갈 겁니다
@민옥식-k4t3 жыл бұрын
80을 바라보는 연세에 음악을 좋아하시는 글보고 참 존경스런 맘 느낍니다 좀더 건강하시고 좀더 좋은 음악들으시며 좀더 댓글 남기시길~~^^
@jamesjeong1434 Жыл бұрын
옛날 노래를 오랫만에 술한잔 마시고 듣노라니 노래마다 같이 있었던 사람과 회상의 장소를 되돌아 보게만듭니다. 고국을 떠난지 25년이나 그간 틈틈이 모국을 다녀 왔지만 7학년이 되고나서 부쩍 향수병은 깊어져서... 고마운 선곡 감사 합니다.
@소원-s4t1v Жыл бұрын
나의전성기 이젠추억을들으며 회상합니다 좋은음악들감사드려요
@이월호-k7s2 жыл бұрын
살다살다...진짜로 원하던 음악을 듣고있습니다. 지금 우리집 마당 들마루에 두러누워 듣고 있습니다. 참~으로감사합니다...from1961년생
@김동진-y7f9 ай бұрын
75년 친구들하고 기타치며 하던때가 엊그제 인데 벌써 70이네요,잘듣고갑니다.
@그때그사람-r4p Жыл бұрын
내 귀엔 이런 genre 가 익숙해~ 7080세대~ 즐감하고 좋아요 박력있게 뽞 누르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