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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uk-v3r8 ай бұрын
예전엔 전자드럼하면 정말 어마어마한 가격이었는데 그래도 이제는 리즈너블한 가격대로 나오는 제품이 많아졌네요. 리뷰 감사합니다!
@박기범-b2s8 ай бұрын
전자드럼 리뷰 잘 볼게요
@GJDrum8 ай бұрын
이 가격대에선 아쉬움이 들 법한 포인트도 몇개씩은 있기 마련인데, 그런 부분이 거의 없었던.. 같은 가격대의 전자드럼 중에서도 구입하기에 납득 될 만한 요소들을 가진 전자드럼이었습니다.
@KimDoHunR7 ай бұрын
오픈 하이햇을 지원하는 전자드럼중에 가성비 좋은게 있을까요..?
@Park_Luke6 ай бұрын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커즈와일 KED 60 과 이 제품을 비교하였을 때 어떤 것을 더 추천하시나요?
@겨울창가-q7m8o3 ай бұрын
@@Park_Luke 저도 궁금 하네요 지금 커즈와일 ked60 구입할려고 해서…
@new1st5696 ай бұрын
전자드럼은 스내어, 탐, 킥 등은 매쉬재질 제품도 있지만 심벌이나 하이햇은 고급제품이더라도 고무성 재질인데 스틱으로 치면 치는 본인은 헤드폰 쓰더라도 주위 사람들에게는 80 데시빌(사람이 소리치는 수준) 전후 '탁탁' 반복되는 소음 생긴다. 드럼 치는 본인이야 헤드폰 속 드럼소리에 심취 되겠지만 심벌이든 하이햇이든 스내어든 탐이든 거의 비슷한 탁탁탁 소리만 계속 들린다면 그걸 듣는 주위 사람들은 괴롭다. 메쉬 제품도 고무제품보다 상대적으로 소리가 작을 뿐 툭툭툭툭하는 소리가 나기에 식구들로부터 용인받을 정도의 완전 무소음이 아니다. 나는 본업은 IT분야로 따로 있는 음악애호가일뿐이지만 전자드럼세트 샀다가 온 식구들이 소음에 몸서리쳐 없애버리고 (과학도(?)답게 데시빌 측정 등 사태파악후 설치 2일뒤 사용중단, 이유설명 하며 '막 개봉품'이라 설레치며 5일만에 매입가 거의 반값에 처분완료 ㅎ) 이렇게 미련없이 광속처리한데에는 막상 전자드럼 사서 쳐보니 많이 실망스런 것도 한 이유 헤드폰 쓰든 안쓰든 전자음 드럼소리와 함께 탁탁하는 타격음도 같이 들리니 '이게 아니다' 싶었다. 거기에 타격감도 과거 어쿠스틱 쳐봤던 나에겐 도저히 대체품으로 느껴지질 않았다. 이후 패드드럼인 완구수준 물건 샀다가 음질 등 음악용으론 쓸 게 못되어 지금은 MIDI 컨트롤러로 치는 핑거드럼(손가락 드럼)으로 만족한다. 사실 드럼치려면 어쿠스틱 드럼 쳐야 치는 손맛이 있지 전자드럼은 드럼 치는 맛이 한참 덜하다. 시중 대부분의 전자드럼은 샘플링된 드럼 소리를 강중약 3단계만 구별해서 재생하는데 어쿠스틱은 연주자의 감정이 실린 무한단계의 강약을 실어 칠 수 있다. 거기에 라이더나 심벌의 경우 타격 점과 스틱질에 따라 미묘한 표현 차이를 줄 수 있는데 전자드럼은 그런 섬세한 표현이 현재의 전자 악기 제작 기술상 사실상 불가능하다. 현재 내가 사용하는 핑거 드럼은 야마하 등 기성제품이 아닌 MIDI건반살때 번들로 받은 Ableton Live DAW와 3, 4만원대 구입한 MIDI 컨트롤러 2개(Korg Nanopad+Nanokey)를 조합해서 셋팅 했는데 모두 41개 패드(타점)이다.(XY패드 포함하면 42패드) 피아노 치듯 키보드 눌러 소리만 내는게 아닌 실제 심벌, 스내어, 탐, 킥 등 실제드럼 구성요소 위치와 유사하게 배치하고 스틱질 하듯 하는 동선구성으로 해놨는데 최고급 전자드럼 셋트보다 더 타점이 다양하고 최근 출시되어 나름 소비자 영역을 구축해가는 야마하 FGDP50 핑거드럼 할 수 있는건 거의 다 한다. FGDP50 처럼 실시간 심벌 초크 할 수 있고 오픈 하이햇 덜렁거림 소리 질감도 실시간 표현하게 해놨다. 타격음이 거의 없어 한밤중에도 식구들 안들리게 드럼칠 수 있다. 최근 핑거드럼도 연주부문의 한 분야로 인정받아 전문 연주가가 활동하고 있는 듯하다. 야마하 FGDP 나오기 오래전에 MIDI컨트롤러로 핑거드럼셋트 만들었는데 기능차이가 거의 없어 얼마전 출시된 비싼 야마하 핑거드럼 살 계획없다. Korg Nanokey는 베이스나 일렉기타의 글리산도/슬라이드(Glissando/slide) 주법, Nanopad는 패드16개와 xy패드로 베이스 슬랩(slap) 주법도 비슷하게 낼 수 있어 가성비 만족스런 MIDI컨트롤러들이다. 3, 4만원대 구입한 (최근엔 가격 올라 각각 7만원 전후?) Korg Nanopad + Nanokey로 일반 키보드로는 재현 어려운 드럼, 베이스, 일렉기타를 비슷하게 재현 흉내내기가 된다. MIDI 작업 한 가지 재미는 하찮게 보이는 값싼 기초적인 장비(?)들 갖고 아이디어 짜내 조합하고 통합해 신디사저 안부럽게 사용하는 재미도 아닐까 싶다.
@keepspeedАй бұрын
고무 때리는 탁탁탁 소리가 시끄럽다면서 어쿠스틱이 좋다고 하는 이유를 모르겠군요. 어쿠스틱이 얼마나 시끄러운데, 감히 칠 상상도 못하지요. 그리고 어쿠스틱이 옛날 어쿠스틱이 아니고 소리도 후지고 뎅뎅 거리고 듣기 싫어서 마이크 하나씩 되어 다시 이펙트까지 넣고 믹싱 하니, 그게 엄청 시끄러운 전자드럼이 되어 버리죠. 집에서 문닫고 치면, 고쿠 탁탁 거리는 소리는 옆방에 안들립니다. 자기가 헤드폰으로 들으면 고무소리 안들리고, 문제는 킥드럼 진동이 옆방이나 아랫집에 전달되니 요즘은 비트리스 킥드럼을 쓰죠. 그리고 어떤 드럼이 강중약 3단계만 되나요? 그런건 그냥 장난감 수준이군요. 저가 구형도 128가지 강도가 나오는데, 지금은 16비트 즉, 3만 단계까지 나누어 지는 제품도 있죠. 미디를 공부해 보면 그안에 신호 처리 부분에 나옵니다.
@new1st569Ай бұрын
@@keepspeed 내글 제대로 읽으셨다면 이런 글 안쓰실겁니다. 내가 전자드럼 시끄러워 어쿠스틱 드럼 샀단 얘기도 아니고. 어쿠스틱은 도심 아파트에서 현실성없는 거라 거론도 안했고 전자드럼도 타격소리가 시끄러워 아파트에서 사용할 수 없었단게 핵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