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소풍 (시간은 그렇게 흘러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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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traveler 시간여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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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2
@moving_coffeeroasting
@moving_coffeeroasting 4 ай бұрын
저 당시 유차원은 아무나 가던곳이 아니었는대...물론 시골 기준.
@p2694548
@p2694548 2 ай бұрын
서울도 그랬어요
@521Qom-gv8ke
@521Qom-gv8ke 3 ай бұрын
70년대는 풍요롭고 먹고살기 정말 좋아진 시절이죠..70년대 학창시절 보낸 세대는 축복받은 세대..
@jjlee1460
@jjlee1460 4 ай бұрын
옷차림이 부자집 아이들 소풍이내요 저땐 바나나 가지고 소풍가면 ~ 선생님들이 먹고싶어서 쳐다보고 그랬죠
@승혁양-r2v
@승혁양-r2v 2 ай бұрын
맞아요 그 당시 시골에서 바나나 먹은 아이들은 드물지요
@yeorinim2sida
@yeorinim2sida 3 ай бұрын
사는 집 자식들. 저 때는 한글도 모르고 초딩학교 입학하던 때였음. 유치원은 부유층들이 이용하는 곳이었음.
@브로진
@브로진 4 ай бұрын
나랑 나이가비슷하겠네요 73년생 돌아가싶다 ㅠㅠ
@대한민국-w8w-f8r
@대한민국-w8w-f8r 4 ай бұрын
송도솔밭.공설운동장 ㅋㅋ걸어서 소풍가던 생각이
@parsaikr
@parsaikr 3 ай бұрын
길동초등학교 다녔는데, 어린이대공원까지 걸어서 소풍을 갔다. 천호대교를 건너서.. 지금 지도상 최단거리로 계산해보니 6.5km가 나오는데.. 그때는 큰길로만 갔으니 7km 는 너끈하겠다. 왕복 14km를 선생님 혼자 6-70명을 인솔해서 가다니... 대공원 안은 또 얼마나 넓은가. 북아현동에 있는 북성초등학교도 다녔는데, 이때는 덕수궁으로 소풍 감. 지금 계산해보면 3.2km 나온다. 무려 2학년 얼라 때다. 선생님도, 부모도, 아이들도 고생이니 뭐니 아무런 불평불만 없이 온하루가 즐겁기만 했던 소풍길.
@somi-vw
@somi-vw 4 ай бұрын
콜라.김밥 이정도 가져간듯함
@KyeongilHwang
@KyeongilHwang 3 ай бұрын
역시 서울이다 72년에 유치원이라니
@youngsimkim9870
@youngsimkim9870 4 ай бұрын
70년에 창경원 소풍갔었는대 초코파이도 싸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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