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 합니다ㆍ 살아계셨을때 뵙지 못한 것이 안타깝지만 이렇게 영상으로 만나 뵈어도 큰 은혜가 됩니다ㆍ
@mihyunlee16783 жыл бұрын
목사님 최고!♥
@이준호-e2l2 жыл бұрын
정말감사합니다
@함순옥-g6h5 жыл бұрын
아멘
@김지영-n1t6t3 жыл бұрын
절대적 진리는 하나! 예수그리스도! 독선이 아니고 진리이다.아멘,
@박홍진-u3o6 жыл бұрын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매혹의중저음2 жыл бұрын
하나님나라(하늘나라 또는 천국)의 성경 원어적 의미 우리말로 번역된 ‘하나님나라’에서 ‘나라’의 헬라어(고대 그리스어) 원어는 ‘바실레이아’(Basileia)이다. ‘바실레이아’의 원래 의미는 “왕권, 왕의 통치권, 왕의 지배, 왕국”이라는 뜻이다. 즉, ‘하나님나라’의 신약성경 원어의 의미는 “하나님의 왕권, 왕이신 하나님의 통치권, 하나님이 왕이 되셔서 다스리는 나라, 하나님의 왕국”이라는 의미다. 4복음서 중에서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에서는 ‘하나님나라’라고 기록돼 있고 마태복음에서는 주로 ‘하늘나라’ 또는 ‘천국’이라고 기록돼 있고 일부 몇 군데에서는 ‘하나님나라’라고 기록돼 있다. 마태복음은 유대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기 위해 기록된 책인데 유대인들은 본래 하나님의 이름을 너무나도 거룩하게 여겨서 직접적으로 부르는 것을 꺼려했기 때문에 마태복음 저자가 그런 유대인 독자들을 배려해서 ‘하나님’나라 대신에 ‘하늘’나라라고 쓴 것이다. 여기서 ‘하늘’은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새파란 하늘, 새들이 날아다니고 비행기가 다니는 하늘’이 아니라 ‘하나님의 초월성, 하나님의 권위와 영광’을 의미하는 단어다. 대한민국 헌법을 보면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라고 돼 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나라의 주권은 하나님에게 있다. 주권 또는 통치권이 하나님에게 있는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 또는 하늘나라다. 우리 민족이 1910년부터 1945년까지 일본의 식민 지배를 당했던 때에 우리의 땅인 한반도도 그대로 있었고 약 2천만 명의 한국인들도 그대로 살고 있었는데 “나라를 일본에 빼앗겼다”고 말한다. 이 말을 할 때 빼앗긴 ‘나라’라고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주권’을 말하는 것이다. 우리는 35년 동안 우리의 ‘주권’을 일본에게 빼앗긴 것이다. 이처럼 ‘나라’의 핵심, ‘국가’의 본질은 주권 또는 통치권이다. 영토(땅)와 국민(사람)은 그 다음이다.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권’은 곧 ‘하나님의 법’이다. 하나님의 법이 지배하는 나라, 하나님의 뜻이 다스리는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다. 하나님의 법은 구약성경의 율법을 승화시킨 신약성경의 그리스도의 법, 생명의 성령의 법이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행하는 새로운 생활윤리가 하나님나라의 법이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인간이 성령의 인도를 따라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행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가는 세계가 하나님의 나라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하나님나라’(하늘나라 또는 천국)의 본질은 “왕이신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권”이고 "하나님의 거룩한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