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가는 순간에도 어머니(라희)가 자신에게 한 짓을 너그럽게 용서한 다미가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이재율의레몬4 ай бұрын
진짜 용어 선택하는거나 말하는거나 약빨고 만든거같앸ㅋㅋㅋㅋㅋㅋㅋㅋ 주단태를 닮은 남잨ㅋㅋㅋㅋㅋㅋㅋ 2:38 밑에설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M-fx8sd7 ай бұрын
이휘소는 남겨뒀어야 되는데.. 다미는 이용만 당했는데 정작 복수해줄 사람은 없고 민도혁과 심준석 관계만 남았네 그냥 개연성 같은거 이해하려 하지말고 생각없이 보면 매우 편합니다
@최석한7 ай бұрын
양진모도 민도혁 어벤져스에 합류해야 매튜리를 쓰러트리지
@창렬스러운혜자누님7 ай бұрын
순옥킴도 이젠 폼이 예전 같지 않네~ 장보리 시절 부터 펜하 3 까지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했지만 지금은 대진운 너무나도 안좋아서 퇴물이 되었음~
@강선유-z4j9 күн бұрын
20:26
@user-qq9om1bw8y7 ай бұрын
엄기준 머리 뽕 좀 넣어줘... 물에 들어갔다 나온줄
@사라이-u5v7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starry_forest7 ай бұрын
라희 캐릭터가 좀 진부해졌네..엄마임에도 본인 욕심을 위해 무슨 짓이든 하는 게 신선했는데 갑자기 다미복수? 진부하다...그리고 마취없이 다리절단이라니;; 쇼크사 해도 안 이상할 거 같은데. 제대로 된 장비도 없는 곳이라니 감염 위험도 있을 거 같고. 진짜..아무리 뇌 빼고 보는 드라마라지만 과하다ㅜ
@겨울닝7 ай бұрын
그걸 해주는 의사도 이상함 ㅋㅋㅋㅋ
@최석한7 ай бұрын
@@겨울닝그 의사도 하기 싫었는데 자꾸 해달라고 금라희가 뒤지게 졸라대서
@user-ze7yg5dl4o7 ай бұрын
ㄹㅇ.. 금라희는 다미 숨통만 안끊었지 제일 많이 착취하고 정신적으로 죽여놨는데 저 동영상 하나봤다고 갑자기 모성애가 들끓어올라 지 딸 복수를 하는게 걍 개연성이 1도없음 ㅋㅋㅋㅋㅋ 금라희때문에 도저히 못보겠다
@gaedokgyo187 ай бұрын
개연성은 개나줬지 ㅋㅋ 영상 하나보고 갑자기 모성애 ㅋㅋ
@등장두둥-t9v7 ай бұрын
순옥이 아줌마가 자비스를 엄청 인상 깊게 봤나보다..
@파란꽃-o4l7 ай бұрын
금라희 갑자기 다리가 왜 짤린건가요…???
@이유민ps게임기록실7 ай бұрын
보다보면 나오네요 15:30
@Cielle9007 ай бұрын
7인의 부활 1회에서 매튜의 별장에 잠입한 강기탁, 민도혁이 탈출할 시간을 벌어주다 본인도 탈출하는데 하필 그때 덫에 걸려서.. 의사가 큰 병원에서 수술해야 한다고 하지만 K때문에 마취없이 다리 절단한 후에 의족 달았죠..
이 드라마의 시작은 다미 아무리 다미가 죽었다고해도 다미에 대한 복수를 할려면 휘소를 부활시켰으면 좋겠음
@chanyoungkang45107 ай бұрын
아 이준이 해주겠지 ~~~~
@이유민ps게임기록실7 ай бұрын
메두사 김라희 ~
@Kangmin05236 ай бұрын
나도 매튜(케이)밑에서 일하면 50억 벌수 있는건가? ㅋ ㅋ ㅋ
@VvvV-sw8ii6 ай бұрын
모네 엄마 재벌집 막내아들 이필옥이네
@여보-f6m7 ай бұрын
라희 캐릭터에 개연성 없다는 사람들의 의견, 이해 가긴 함. 근데 내 생각은 조금 다름. 시즌 2 1화, 또 다른 라희가 라희에게 뭐라 하고, 라희가 그 말에 반박하는 장면. 그 장면에서 나온 대사들로 금라희가 오로지 돈을 목표로 달려왔다는 것을 알 수 있음. 그럼 어린 딸을 버리기 전, 금라희 모습을 확인해 보자. 금라희는 평범한 회사원(인 줄 알았던) 강기탁과 연애함. -> 이 부분에서 금라희가 태생적으로, 돈에 미친 사람은 아니었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줌. 돈에 미쳤다면, 강기탁보다 더 대단한 사람을 만났음. 그 이후로, 강기탁 때문에 부모를 잃었고. (정황상) 강기탁의 아이를 낳았으나, 그렇다고 강기탁과 결혼을 할 수도 없었음. 아이를 열심히 키우고, 사랑했던 금라희였지만. 금전적으로 아이를 키우기 힘들었고. 그래서 방 회장의 아들한테 네 아이를 시전한 듯. (아무래도 강기탁과 깨진 시점과 이 남자와 잔 시점이 비슷했던 것 같다.) 하지만 거의 통하지 않았고, 본인의 인생마저 힘들어져서 버리는 것을 택한 듯. 그리고 십몇 년이 지나는데. 그 십몇 년 동안 금라희는 돈에 미친 여자가 돼 있었음. 아마 다미(탱이)를 버린 시점에, 금라희는 돈이 한 푼도 없었을 거고. 그래서 자존심 다 버리고, 방 회장에게 빌붙은 모양. 마음 여린 방 회장은 금라희를 받아줬고. 그 덕에 십몇 년 동안, 금라희가 알게 된 건. '돈이 있어야, 성공한다'였던 것. 그 생각이 아예 머릿속을 집어삼켜, 끝내 '딸'까지 이용하려 듬. 자, 여기부터 금라희의 여러 악행이 포착됨. 근데 나는 많은 장면에서, 금라희가 다미에게 죄책감을 가지거나. 다미에 대한 죄책감을 다른 사람한테 풀 거나(특히 한모네). 다미에 대해 관련된 일에서, 다른 사람 탓을 하는 등. 많은 장면에서, 금라희는 다미 일에 힘들어하고. 당당한 척하나, 그 얘기에 대해 입밖으로 꺼내는 것을 힘들어한다는 것이 보였음. 입밖으로 꺼내는 장면도 몇몇 있는데, 표정이 정말 불안정함. 그래서 확실히 느꼈던 게, 금라희는 무조건 저쪽 편에 설 거다였음. 몇몇 사람들은 알 거임. 스토리 흐름, 배우 표정에서 많은 걸 유추해볼 수 있다는 걸. 그리고 나는 금라희 표정이나, 많은 부분에서. 캐릭터 변화가 없으면 오히려 이상할 캐릭터라 생각했는데... 저렇게 손바닥 뒤집 듯 바뀌는 캐릭터가 '현실에는 없다'? -> 없을 리가 없지... 사람은 다양한데. 그리고 외면하고 외면하다가, 저런 노골적인 영상을 본 거면. 이해 안 가진 않던데. 다들 알지 않나? 내 마음에 이중성이 있다는 거? 나는 그 부분에 대해, 나름 잘 표현했다 생각했음,, 특히 바뀐 감독님이. 김순옥 작가님은 필력 기복 심한 부분, 뒷심 부족, 개연성 텅텅이긴 한데. 아는 분들은 알겠지만, 잘 쓸 땐 또 잘 쓰는 작가임. 이번 7탈, 7부는 음... 잘 모르겠는데. 시즌 1 초반에서 요즘 사회문제를 노골적으로 드러낸 건 마음에 쏙 들었음. 근데 연출이 너무 자극적인 게 문제였던 듯. 금라희가 현실에 없을 캐릭터는 아님. 양심의 가책, 모성애, 과거. 이런 것들 다 무시하고, 오로지 성공을 위해 질주하다가. 그때 그 당시의 영상을 뒤늦게 보고, 무시하고 놓쳤던 것들을 다시 되돌아보게 되었어서. 무너질 줄 알았기에 안 했던 걸 하게 되었어서. 그런 캐릭터 변화가 일어난 건, 완전히 이상하진 않은 듯. 물론 그 과정이 너무 빠르게 지나간 부분은, 좀 그랬는데. 그냥 재미로 즐긴다 생각하면, 낫 배드고. 아무튼... 나도 글에 대해 공부하고, 사람에 대해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금라희 캐릭터 자체는 그 정도로 개연성 없진 않은 듯. 딱 봐도, 처음부터 저렇게 만들려고 구성한 캐릭터인 것 같았음. 근데... 작가가 그렇게 구성했으면, 감독을 다른 사람으로 구했어야 함. 주동민 감독님 펜하3에서도 자극적으로만 연출해서, 앞뒤 전개가 이상해지니까. 작가만 욕 먹은 적도 있던데...
@SS-66-67 ай бұрын
작가 역량이 의심되는 드라마. 전공자가 맞나?? 개연성과 핍진성이 개무시된 채 진행되는데 구역질이 나오고 이해가 안되는데? 자기 딸 팔아먹고 죽이라고 시킨 여자가 갑자기 눈물의 반성하면서 마취없이 다리 자르고 갱생?? 지가 관우여 뭐여?? 와신상담하는거야? 애초에 반성할 인간이였으면 1부 통틀어서 그짓거리를 안하지 않았을까?? 복수? 지가 죽이라해놓고 갑자기 뭔 복수여? 매튜랑 잘만 몸섞더니만 갑자기 "복수할꺼양!" 말이 되는 전개야? 지가 주홍글씨한테 죽여도 된다고 했잖아 "영화제작 해야해서 돈 필요하니까 딸래미 죽여도 돼" -> "마취없이 다리 자르는 건 천벌이라 생각해 심준석 복수해주마!" 장난하냐? 청부살인 맡겨놓고 살인자한테 복수하자는 건 뭐야? 히틀러가 독일군한테 욕하면서 복수하겠다는 맥락이야? 그리고 초기 드라마 컨셉이 다미의 복수극이었는데 다미 복수를 누가 해주는데? 다미 복수 해줄 사람이 남아있긴 해? 방회장 죽고 이휘소 죽고 양엄마 죽고 다미 죽음을 슬퍼해줄 사람 다 죽었는데 누가 해줄껀데? 민도혁이 명분이 있냐? 다미랑 민도혁이랑 살면서 한 번 본 게 끝인데 무슨 명분으로 복수를 대신할껀데? 배달시킬 때 한 번 본 배달기사 뺑소니 사건 전해듣고 복수 대신 해주는게 더 와닿을 정돈데? 진심 중학생이 시나리오 써도 이것보다 잘쓰겠다
@bbbj56367 ай бұрын
하지만 자극적이라 재밌죠? 또 생각나죠?
@이런나-z5b7 ай бұрын
사이다😊
@user-ze7yg5dl4o7 ай бұрын
진심 금라희가 다미 복수를 한다고 저난리 치는거보고 '...?' 밖에 안나옴 지가 지딸 죽이라해놓고 진짜 죽였더니 뭔 얼어죽을 복수를 쳐하고있네 ㅋㅋㅋㅋ 애 버린것도 금라희 지 필요하니까 다시 주워온것도 금라희 정신적으로 착취하고 학대하고 벼랑끝까지 내몰아놓고 심지어 죽이라 한것도 금라흰데 동영상 하나보고 갑자기 되도않는 갱생질 ㅋㅋㅋㅋ 복수를 할거면 시즌1에서 떡밥이라도 뿌려놓던가 이거 걍 보조작가 한 20명 정도가 나눠쓴거 합치기만 한 퀄 아님..? 그리고 무엇보다 금라희는 방회장을 죽였는데 무슨 주제로 복수를 한다는건지.. 금라희는 저기서 제일 고통받다가 무참하게 죽어야될 캐인데 다리하나 자르고 정의의 사도 행세 하는게 ㄹㅇ코미디임
@Montecristo_kr4 ай бұрын
결국 강기탁이 다미 친부였다는 미친설정을 넣어버리면서 다미복수의 불을 다시 지필수있게 만들긴했음
@SS-66-64 ай бұрын
@@Montecristo_kr 그딴 설정은 유치원생도 넣을 줄 알아요. 앞에 말했다시피 개연성과 핍진성이 무시된 채 진행 됐는데 시나리오 90퍼센트가 다되서 응 사실 니가 애비야 해봤자 명분이 생김? 실제로 마주친 적도 없는데 뭔 명분 타령이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