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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샌딩 이용한 업체는 블랙나인리무진으로 하랑이가 니큐(삼성서울)에서 처음 집에올때 폐가 약해서 산소발생기랑 여러장치를 달고 집에 왔어야했어요.. 남편이 운전하고 뒤에서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몰라서 그때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이용하게되었는데요. 정말 안전하고 무탈하게 하랑이의 첫 귀가길에 도움이 되어 이후에 해외출국할때 항상 이용중입니다. 금액도 일반 공항 리무진 콜밴과 큰 차이 안나고 아기 챙기면서 짐도 챙기고 하면 정신없는데 컨시어지 서비스 확실하게 해주셔서 만족중입니다!
네이버 등록업체입니다. (블랙나인리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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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타던 아시아나가 올초부터 A380에서 A330 우등비즈니스(미끄럼틀 시트)로 항공기가 변경되고, 스케쥴이 아기가 한참 자야할 시간에 탑승을 해야해서 케세이퍼시픽 홍콩 경우 편으로 탑승해봤습니다!
가격은 미리 예약하고 평일 일정으로 예약을 했더니, 아시아나 직항 이코노미 플러스 금액과 거의 비슷한 금액에 비즈니스 예약을 했습니다!(성인 1인 92만/케세이퍼시픽 공홈예약) 홍콩 경우 한시간반 일정이고 인천 방콕 총 소요시간 7시간 걸리는데 기내식부터 라운지 식사까지 너무 맛있고 만족스러웠습니다!
홍콩 라운지가 정말 꿀맛이라는데 하랑이 이유식 헤프닝으로 맛도 못봤네요..
아! 그리고 인천-홍콩 CX417편 기내식
전채요리는 참치가 아니라 스노우크램 망고&아보카도 샐러드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