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3 공부를 잘 하지는 않지만 실제로 막내 동생이랑 9살 차이나는 첫째 오빠 입니다....완전 갓난쟁이 때부터 봐서 그런지 그냥 보기만 해도 귀여웠습니다...그래서 나름 열심히 놀아주고 5959도 해줬습니다...그러더니 애가 초등학교에 들어가고 나니(지금은 3학년 입니다.) 조용히 하라고 이야기 하면 개깁니다...ㅎㅎ 이럴꺼면 그냥 무시하고 때릴걸 그랬나 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또 돌아보면 커여워서 참 뭐라 못합니다....
9살 차이나는 17살 여동생이 있습니다. 어느날 말 편하게 하라고 하니까 바로 야라고 하더라고요. 귀엽습니다. 가끔 쥐어벅고 싶긴 하지만요.
@지해유튜브2 жыл бұрын
0:56초 장면 엄첨 마음에 들어요 진짜 심장멎을뻔
@DKKim-vs7po2 жыл бұрын
5:01 악기 시작한 사람들 중에 저렇게 시작해서 찍먹이나 취미로만 끝나지 않고 끝까지 가신분들 은근 많습니답 저도 하루히 밴드 합주 장면에 감명받아서 친구들이랑 악기 배우기 시작해서 저만 끝까지 하긴 했는데 나중에 밴드 드러머로 활동도 했었고, 현재 실음과나 악기 전공생 분들 혹은 유튜브에서 음악 활동하시는 분들 중에 하루히나 케이온 영향 받아서 시작하신분들 꽤 많으실거에요 그리고 제 드럼 선생님 애니 전혀 안보셨는데 하루히랑 케이온은 알고계셨습니다. 그 애니들 때문에 드럼 배우러 온 애들 많았다고 하더라구요ㅋㅋㅋㅋ
@maacoustic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그거 생각나네요. 케이온이 유행할 때 케이온을 보고 감명(?)받은 현지의 오타쿠들이 케이온에 나오는 해당모델을 사러 갔더니 겁나 비싸서 사는 것도 포기하거나, 샀는데 막상 해보니 일렉 특징상 혼자하니 재미도 없고 실력도 안늘고 해서 중고로 갔다 파니까 해당 악기의 중고가 한참 쏟아져나왔다고....ㅋㅋㅋㅋ
@gyhz_studio2 жыл бұрын
ㄷ
@김건영-e2o2 жыл бұрын
이젠 봇치 더 록의 시대다
@HaPeach-y9t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편집 미쳤어요 ㅋㅋㅋㅋㅋㅋ 이제는 편집자님들도 가세를 해서 꿀잼으로 만드시는 거 뭔가요 ㅋㅋㅋㅋㅋ 앞에 부분 편집도 편집이지만 ㅋㅋㅋㅋ 맨 뒤에 럭동부분들이랑 러끼님이랑 마지막 컷을 만드시는게 진짜 개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웃으면서 보긴 했지만 마지막 장면 보고 ㄹㅇ 빵 터졌습니당 ㅋㅋㅋㅋ 이 영상을 편집해주신 러끼님 + 집자님 고생하셨어요! 재밌었습니당 감사해요!
한번 러끼님이 방송으로 재밌게하시고 편집자분이 나름 취향것 덕잘하며 편집으로 더 잼께 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썸넬러님 피날레..ㄷㄷ
@gyhz_studio2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이름없음-c2d1y2 жыл бұрын
1:36 저게 왜 와이파이 마냥 공유가 되냐면요 우리 어릴때나 어른일때도 큰일이나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면 고통이 머리에 학습이 되서 비슷한 상황을 볼때 진짜 아픈거처럼 그때 그 고통에 대한 기억과 거부감이 한번에 드는데 진짜 한번이라도 저 비슷한 경험을 해본 남성분들은 진짜 잊을수없어서 저런 상황이 남한테 일어나도 본인들한테 느껴지는거마냥 반사되는거임
@혼자왔어11 ай бұрын
0:28 태양권~~
@리키272 жыл бұрын
7:44 8살 차이나는 여동생을 둔 오빠입니다. 만 나이 말고 한국나이로 저는 30살, 여동생은 22살인데 신생아 때부터 현재 여대생까지, 하나부터 백만까지 예쁘고 커엽습니다. 여동생이 고등학교 다닐 때부터 핸드폰, 태블릿, 노트북은 죄다 제가 생일선물로 사줬고 비록 여동생은 돈을 벌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지만 제가 배고플 때 밥을 차려주고 같이 게임하고 침대 하나에 같이 누워 잡니다. 지금은 오히려 누나같은 여동생이지만 가끔 누나라고 하면 자신은 남동생 두는 걸 싫다며 화를 냅니다~
@hardorhell Жыл бұрын
라는소설추천해달라는거죠??
@평늘이11 ай бұрын
5:41 여기 진짜 러끼님이 지렁이를 너무 싫어 하는 러끼님 ㅋㅋㅋㅋㅋㅋㅋ 겁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
@휘유니티비2 жыл бұрын
3:57 강원도에서 많이 내렸을때 1미터20센티까지 왔었어용!(그게 아마 강릉인가 대관령에서 내렸었습니다)
4:00 강원도 사는 사람으로써 요즘 저런 환경 대관령이나 산꼭대기 올라가야 봅니다… 요즘 여기 눈 안와서 눈이 희귀해요…
@nuguseayo2 жыл бұрын
8:00 : 뉴진스의 하입보이요
@두포-h8y2 жыл бұрын
3:27 그 두가지말고 하나가 더있습니다(경험담) 배달음식이 도착했다는 배달완료문자와서 현관문열었다가 없어서 배달문자보낸 기사한 문자보냈다가 문자안보냈다해서 그냥잤다가 다음날 아침 고객센터에서 환불하고 재배달 고르라해서 재배달 고르고 어제 못받은 배달음식을 12시간만에 받았을때죠 어후 그때생각만하면 어우
@조수윤-z3b2 жыл бұрын
2:00 아직도 남자 선생님들 전원이 전용 빠다 하나씩 들고 다니고, 줄빠다 갈기는 선생도 있는 남중 출신으로써 말하자면 쳐맞아도 맛 간 놈들은 계속 맛 간 채로 생활합니다. 한번은 그렇다가 새로 오신 여선생님께서 우신 적도 있었습니다.
@Miba04244 Жыл бұрын
1:40 환상통ㅋㅋㅋ
@Guardian-Melody Жыл бұрын
1:41 이거는 보면서 아찔했다 와..... 너무 아찔했다 심장 가라앉는줄
@나뭇잎골렘 Жыл бұрын
4:49 슉 슈슉 무 무능하군 슈슉 슉 슉무 무능하군 슉 무능 슉 하군 슉 무능 하군
@aster51512 жыл бұрын
3:55 러끼님 거짓말 같겠지만 강원도는 5월에도 눈이 오는곳이랍니다... 나 참내 어이가 없어가지고...ㅋㅋ
@이영록-v7v2 жыл бұрын
5:42 고...고막이
@pxeqkdkeknx Жыл бұрын
4:12 이거 맞는 말입니다 저도 대구사는데 눈이 안오거나 눈이 와도 안온 것 처럼 보입니다
@몰루-e2g2 жыл бұрын
7:44초 러끼님 저는 이미 첫재 형과 9살 차이나고 둘째 형과 7살차이납니다. 그리고 이렇게 나이차이가 많이 나면 좋은이유 엄빠한테 사랑 많이 받음 형들이 맛있는거 많이 사줌
@BJS517307272 жыл бұрын
진짜 행복한 이야기 해주면 좋죠
@gyhz_studio2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youwhat488 Жыл бұрын
진짜 내일 기말이라서 오늘 몇시간 동안 진짜 빡세게 달달 외우느라 우울하고 힘들었는데 러끼님 웃는 목소리 들으니깐 기분이 좋아지네요. 늘 모두를 행복하게 해주는 영상들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로 고마워요!
@모노티거2 жыл бұрын
4:59 진짜로 뱅드림으로 베이스 시작해서 밴드 동아리 들어가고 유루캠프 보고 캠핑용품 몇 개 사보고 캠핑도 좀 가봤으며 우마무스메 보고 일본 경마사에 대해 조사해봤지만 그 어떤 연애 애니를 봐도 여자친구는 안 생김
@이름뭐로하지_22 жыл бұрын
ㄹㅇ 저도 케이온이랑 하루히 보고 기타 베이스 드럼 다 하는데 연애물을 아무리 봐도 여친은…. 모솔은 웁니다…
@Megalith_Aratron2 жыл бұрын
4:11 와 눈사람이다 아 눈 있으면 눈사람이지 눈이 안쌓여.....
@런던의주인바이에른뮌 Жыл бұрын
7:40 옆집 양씨를 보고도 그런말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059vt3og8u Жыл бұрын
1학년 입학식때 1학년으로 신입여자선생님이 배정이 되셨는데 내친구반이 그반이였음 남고여서 너무 시끄럽고 뛰는거좋아하고 스포츠가 너무 재밌었는데 여선생님은 진짜 충격을 먹으심 착한 아이들과 좋은 학습을 가르치겠다는 포부셨는데 6개월뒤 뒷산에서 성검 엑스칼리버를 손수 꺽어오시면서 본인 책상에서 나무를 깍고 다듬고계심 영어담당교사셨는데 땀냄새에 발냄새에 교실이 청국장 숙성실이였음 맨날 헛구역질로 교육을 하셨는데 초반에는 웃음기가 보였는데 어느순간 고릴라 같은 성격으로 바뀌셔서 청순한 모습에서 항상 인상을 구기신 모습으로 변하심 초반에 인사를 건네면 싱긋웃으시며 청조한 모습에 패션또한 뛰어나셨는데 어느순간으로 츄리닝과 캐주얼 계열로 모습이 바뀌셨음 지금은 결혼하신다는 소식은 들었는데 환상은 깨지신거같음...
@상남자-j1k Жыл бұрын
2:14 여고에서는 땀냄새랑 향수 냄새가 섞인 이상한 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그걸 느낀 그분은 여자들에 대한 환상이 다 깨져버렸다고....
@랴뛟 Жыл бұрын
0:35 구슬치기 ㅋㅋ
@GyungDal2 жыл бұрын
0:56 오....
@이재준-w9x Жыл бұрын
3:29 이게 맞다... 1. 간단한 거만 해도 괜찮은 서비스 줄 때 2. 내 시간을 소모해서라도 깔만큼 화날 때 맛있다고 리뷰는 잘 안 쓰는 듯... 그냥 다음에도 야생동물마냥 또 올 뿐
@SP-ti8kz2 жыл бұрын
2:35 당나귀:야 너 며칠 째 안깜았어 고릴라:3일 째 다음날 환골탈퇴가 아니고 환골탈태한 당나귀와 고릴라 어머 수연아(가칭) 머리 깜았네? 오늘 금요일이잖아~
@하늘-l3u7f Жыл бұрын
고1 1학기때 담임쌤이 교사 한지 얼마 안된 젋은 쌤이었음. 우리학교가 2~3번째 학교이었던거 같음. 근데 우리 학교가 ㅈ나 노는 분위기라 애들이 하도 사고쳐댔음. 엄청 착한 쌤이었는데 점점 화도 많이 내시고 정신적으로 힘들어보였음 결국 2학기때 말없이 가시고 담임 바뀜 그땐 정말 죄송했습니다
@톰-i6t Жыл бұрын
1:43 남자는 모두 칼라로 이어져 있기 때문이죠
@pale_flame41172 жыл бұрын
대구는 늘 눈이 쌓이길 바라고 있죠... 대구에 눈이 쌓이면 우선 눈사람 만들기 전 시골에 인사부터 드려야 하구요 ㅋㅋ
라면은 닭가슴살만으로 면을 만들고 뜨거운 물을 부은 다음에 그걸 먹고 청양고추 드시면 됩니다. 치킨은 오븐에 구어서 드시면 됩니다(닭가슴살) 추가로 청양고추를 다져서 하면 고추 바사삭 느낌이 납니다. 피자는 콩고기를 피자 도우처럼 펴준다음 슬라이스 토마토 깔아주고 그 위에 닭가슴살을 올려서 드시면 됩니다.
@eunbitjoo5784 Жыл бұрын
5:33 1080으로 봐도 이미지 화질이 너무 별로라 한참을 보고야 알았네.. 변기에 코브라가 머리 치켜들고 대기하고있는 상황인.. 가?
@시엘스카이2 жыл бұрын
2:00 생각해봅시다 러끼님 방송시작하기 전과 후를.... 트수와 남고생은 크게 다르지 않다고
@xesmeteor Жыл бұрын
남고다녔는데 1학년1학기 중간고사 치기싫다고 위아래 전부 싹다 벗고 속옷까지 벗고 바닥에 누워서 시험치기 싫다하던 친구 생각나네 그걸보는 여선생님 조용하게 '허허 씨발놈'이라던게 아직도 기억나네
@거그2 жыл бұрын
러끼님 카페 재밌는 글이 많네요ㅎㅎ 여선생님이 이뻐도 공부에 집중은 안되죠ㅎㅎ
@user-hg2 жыл бұрын
7:40 나이차 많이 나면 저런 오빠 가능하긴 해요 제가 그런 오빠거든요 ㅋㅋㅋ 저도 11살 차이 여동생이 있다보니
@전희승-n3j2 жыл бұрын
아버지 따라서 학교에 작업 들어간 적이 많은데...남고하고 여고하고 더러운 건 같습니다...굳이 따지면 %로 본다면 여고 쪽이 더 더러웠던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