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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특히 7월은 정원식물에게도 가드너에게도 힘든 시기입니다. 고삐풀린 망아지처럼 가드너를 끌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잡초들, 지루한 장마에 식물들이 병들기도 쉽습니다. 비바람에 애써 큰 아이들이 이리저리 쓰러지기도 하고요.. 농사와 정원이 뜻한바대로 되지는 않지만 잊지 않고 반갑게 찾아와 주는 식물들, 예상밖에 선전을 펼쳐주는 식물들덕에 힘을 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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