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모니터캘리브레이션 왜 해야할까?] 모니터 캘리브레이션의 뜻하지 않은 오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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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Color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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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9
@han_2022
@han_2022 3 жыл бұрын
혹시 제가 삼성 sync f2380 와lg ips 236 오래된 모니터 를 쓰고있는데 칼리브레이션을 사용하면 출력 물이랑 모니터에서 보이는 사진의 색이 동일하진않더라도 90퍼센트 정도라도 비슷하게나오나요? 캘리브레이터를 사야할지 모니터를바꿔야할지 혼동이 되서요 도와주세요~~~ㅜㅜ
@Mustcolor
@Mustcolor 3 жыл бұрын
어떤 작업을 하시는지 모르지만 두 모니터는 컬러를 다루기엔 적당하지 않습니다. 그렇다하더라도 스파이더X와 같은 캘리브레이션 장비는 그 모니터의 성능 내에서 최대한 정확한 색으로 교정해 드릴 겁니다. 만약 저라면....... 작업의 난이도에 따라 다르겠으나 현재 모니터에 부족한 점이 있으니 모니터부터 교체할 거 같습니다. 그 후에 캘리 장비를 고민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현재 머스트컬러 홈페이지에서 행사 중이니 참고해 보시고, 행사 후에라도 저희 유튜브 채널 보셨다고 하시면 담당자가 알아서 '착한가격'을 드릴 겁니다.
@han_2022
@han_2022 3 жыл бұрын
@@Mustcolor 상담을 받아서 모니터 변경하려고하는데 Benq sw240과 eizo2460 생각하고있는 중인데 또는 추천 모델이 있으실까요? Benq240은 이미 많이들 좋다고해서 믿음이가고 eizo2460은 가격과 나온지 얼마 안됬다는것에서 끌리긴해서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용도는 4*6~a3 엡손15010 작품샘플 사진 프린트용으로 거의쓰고있습니다 전시때는 인화소에 맡기구요
@Mustcolor
@Mustcolor 3 жыл бұрын
@@han_2022 출력을 위해 검토 중인 두 모델은 전부 괜찮습니다. 다만, AdobeRGB가 출력 시 장점이 많기에 SW240이 더 풍부한 색으로 출력하실 수 있습니다. 반면, EV2460은 sRGB급이긴 하나 EIZO라서 컬러에 대한 고민은 없으실 겁니다. 추후 캘리하시게 될 텐데요. 두 브랜드 모두 스파이더X엘리트를 기본 센서로 채택하거나 프로모션하고 있으니 함께 검토해 보세요.
@CMK_mob
@CMK_mob 5 жыл бұрын
하드웨어 캘리가 지원되는 모니터에서, 기본으로 SRGB adobeRGB p3 등의 세팅값들이 저장되서 출하되잖아요? 캘리를 진행해도 다른 칼러모드로 취급되서 따로 저장되는걸로 알고있는데 일반적인 사용에서 톤 손실이 문제가 된다면 다시 기본 세팅되있는 프로파일을 사용하면 되지않나요? 몇몇글들이 캘리를 해버리면 되돌릴수없는 손실이 일어난다고 안해야한다는 글들을 봐서요... 제가 잘못알고있는건가요?
@Mustcolor
@Mustcolor 5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한국 데이터컬러의 '스파이더맨'입니다. 전반적으로 잘못된 정보와 오래된 자료에 노출되어 혼란스러우신 것 같습니다. 1. 모니터는 sRGB, AdobeRGB, P3 등의 세팅값을 제공하고 있으나 이는 단 몇 개월만에 변합니다. 최초 제공되는 세팅값은 제조사에서 잘 만들어졌겠으나 사용 시간에 따른 노화로 인해 변합니다. 논문과 실험 결과에 따르면 전문가급 모니터를 기준으로 약 1~2개월이면 재교정할 정도가 됩니다. 따라서 초반에는 괜찮겠으나 어디까지나 참고용입니다. 영상 2분 정도에서 조재만 부장이 언급하고 있습니다. kzbin.info/www/bejne/pXPUZ4Sjnqidic0 또한 전문가급 모니터를 제외한 대부분의 모니터는 프리셋을 선택해도 색역은 그대로입니다. 사용자가 sRGB, AdobeRGB, P3 프리셋을 선택하면 감마, 색온도, 밝기는 적용되겠으나 색역이 변경되지 않으므로 일종에 효과인 것이죠. '기본 세팅된 프로파일을 사용한다'는 말씀이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프로파일을 사용한다'라는 의미라면 더 큰 문제입니다. 모니터는 사람의 지문처럼 각각의 성능과 컬러 특성이 달라 해당 모니터를 위한 프로파일이 필요합니다. 만약 제조사가 정한 1가지 특성의 프로파일을 사용하면 모니터와 프로파일의 오차는 색상 틀어짐으로 표현됩니다. 다만, 캘리브레이션 장비가 없으신 분께서 대략적인 효과를 보기 위함이라면 괜찮겠죠. 과거 모 제조사에서 모니터 프로파일을 제공하는 것 때문에 컬러매니지먼트 분야에서 엄청난 질타를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일부 제조사는 '좋은 모니터'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프로파일을 배포하고 있긴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전문가급 모니터를 제조사는 블로그나 기술 자료에서 비슷한 얘길하고 있습니다. "공장 캘리브레이션이 된 모니터의 색은 변하니 사용자께서 캘리할 것을 권장한다." 2. 톤재현 특성 모니터 캘리브레이션을 하면 톤재현 특성이 나빠지는 것은 사실이나 10년 전 얘기가 여전히 사용되고 있습니다. mustcolor.blog.me/221485931113 저희는 얼마 전에 톤재현 특성을 테스트했고, 그 결과를 오픈했으니 참고해 주세요. 간략히 말씀을 드린다면 '이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만큼 캘리와 디스플레이 기술이 발전했다'입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하드웨어 캘리브레이션, 소프트웨어 캘리브레이션 모두에서 톤재현 특성을 수치로 보면 255단계보다 낮습니다. 그러나 캘리브레이션 소프트웨어들은 수 년 전부터 개선된 기능을 제공하고 있고, 점점 발전해 지금은 캘리를 안 하는 게 이상할 정도까지 왔습니다. 2007년 출시된 스파이더3, 4, 5는 "회색 밸런스 조정 '고급'"이고, EIZO 모니터는 ColorNavigator > Priority > Gray balance 입니다. 결론, 문의 하신 내용은 2017년 초반 누군가의 잘못된 인식으로 인해 유포되고 있는 것으로 비슷한 질문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미 그 내용은 컬러 매니지먼트 전문가가 모인 그룹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facebook.com/groups/422810447814464/permalink/2037011759727650/ 모니터는 각 제조사 마다 각자의 기술로 만들어지고 있으므로 제조사마다 틀린 색을 표현하고 있으며, 기본 제공되는 sRGB, AdobeRGB와 같은 프리셋은 처음엔 좋겠으나 사용 시간에 따라 점점 변하게 됩니다.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프로파일은 어디까지나 참고용일 뿐 색 관리를 위해 사용하는 것은 위험한 일입니다. 톤재현 특성은 이미 오래전부터 "모니터 캘리브레이션을 하면 일부 톤재현 특성은 나빠질 수 있겠지만 대부분의 컬러 정확도가 확보된다."로 정리된 것이 외곡되어 캘리브레이션을 할 필요가 없다로 잘못 알려지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CMK_mob
@CMK_mob 5 жыл бұрын
@@Mustcolor 답글 감사합니다. 어디서 쉽게 접하기 힘든 정보들을 상세하게 알려주셔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장가람-l2r
@장가람-l2r 6 жыл бұрын
스파이더엘리트 제품을 썼었는데 톤재현이 상당히 엉망이되버리더군요.. 그래서 저는 켈리브레이션을 하지 않습니다. 인쇄출판업이나 크리에이터가 아닌이상 확실히 어정쩡한 장비의 캘리브레이션은 디스플레이 고유 화질을 떨어뜨리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Mustcolor
@Mustcolor 6 жыл бұрын
아이쿠... 어려움이 있으셨군요. 결론부터 말씀을 드린다면 이제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좋겠습니다. mustcolor.blog.me/221334847766 스파이더5의 "회색 밸런스 교정", EIZO ColorNavigator의 "Gray Balance" 기능을 사용하시면 상당 부분 해결되어 안심하고 모니터 캘리브레이션을 하셔도 좋겠습니다. 오히려 암부의 표현이 더 좋아지기도 합니다. 이와 관련한 글을 소개해 드리니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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