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생인데 그냥 학교도나갔고 모든게재미가없는게아니라 분명재밌는건있는데 이나라에선 그런게 없는느낌이들음 하 이게뭐지 존나 머르겠음 분명 무슨 하고자하는 욕구가있는데 문제는 그 욕구가대체뭔지를..😂😂😂
@50깜빡깜빡 Жыл бұрын
문제는 욕심을 내려놓는다고 하면서 그게 온전히 안되는 제안의 갈등이었나 봅니다. 무엇보다 열심히 노력하는 내아이들의 마음을 더 도닥여줘야 하는데 결론이 보이니 안타까운 맘에 답답해 하는 엄마의 모습을 자꾸 보이며 노력하는 척만 하는거였죠... 상태점검하듯 계속 터지지않을 정도로 집요하게 찔러보는 욕심... 맞습니다. 우리 아이들 너무 힘들구나 저도 요즘 알기에 사실 더 끌어주지도 못하고 그러자고 이 시간이 얼마나 안타까운지 싶어 제 마음이 힘들어하는 엄마를 아이들도 알테지요.. 한편으론 말하지 않아도 스트레스를 주고 있으니... 저역시 갈팡질팡하는 속이 괴로울 수 밖에요... 그래서 내려놓으려는데 그 마음이 또 잘 안되고... 참 어렵습니다. 이런 제 심정이 어찌 저만 그럴까요..우리 아이들도 아마 지금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마음과 몸이 따로 노는 ...괜찮다... 말은 괜찮다 하며 목소리는 안괜찮은 엄마를 보며 아이는 또 얼마나 괴로울까요...제가 아이 돌아오기전 참선을 더 해야겠습니다 ㅎㅎ 말씀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들을 수 있게 영상을 보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매일 영상 보며 참선 해 보겠습니다 .
@The-y3p3 жыл бұрын
교수님 헌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현재 초4인데 초춘기가 와서 힘드네요~
@gcsviet3 жыл бұрын
중2여학생을 둔 학부모인데요~ 아이랑 가까워질수 있는 팁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들 입장을 많이 들려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호야-t7c2 жыл бұрын
고2 중2 자녀를 둔 직장맘입니다 아이들의 생각과 현실을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잘하고 있는 부분도 있지만 못하고 있는 것들이 더 많다는 것을 알고 나의 상태를 인정하고 변화하기 위해 노력할 맘을 먹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틀째 계속 강의 찾아 보고 있습니다 많이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로블-s8n2 жыл бұрын
실질적인 도움 감사합니다 ^^
@user-sosohappy3 жыл бұрын
힘그괜 기억할게요 감사합니다~^^
@drummerJunJun Жыл бұрын
저는 청소년 심리상담사을 꿈 꾸는 26살 입니다^^
@365교행내가알려줄게3 жыл бұрын
쳇바퀴 (유예담) Ctrl+c "자가진단 했냐?" "아 맞다" "1교시 뭐야?" "하__" "점심 뭐야?" "....." 몸뚱이는 땅에 붙어 입만 살아 움직인다 매일 아침 Ctrl+v 중2. 제 딸이 적은 시네요.. 가슴 찡하고 눈물이 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