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하는 모습이 평온해 보이셔서 보고있는 저도 맘이 차분해지고 입가에 미소가 생깁니다. 젊은시절 모습보다 성숙한 분위기의 외모가 더 멋있고 자연스러워서 저도 거울속 저의 얼굴을 바라보며 지나온 시간들과 맞이할 시간들을 그려봅니다.
@droneangel11964 жыл бұрын
멋집니다 다음편 기대하겠습니다 응원합니다
@_takeabreath_2234 жыл бұрын
넵!! 감사합니다. 숨이 계속 될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Zaksim314 жыл бұрын
디테일이 살아있는 영상이네요... 너무 잘봤습니다!! 최고!
@CrazyCat11204 жыл бұрын
최강 화질 토종 다큐멘터리 잘보고 갑니다
@_takeabreath_2234 жыл бұрын
ㅠㅅ ㅜ 최강 화질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정미-r4t4 жыл бұрын
소리가 없으니 더집중해서 보게되네요~강사님 모습만으론 30년장인의길을 걷는분같아보여요ㅋ 언제나 응원합니다~~^^
@_takeabreath_2234 жыл бұрын
네 말없는 말을 영상에 담고 싶었는데요.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새로-d6z3 жыл бұрын
아... 입구가 넓은 그릇을 빚으시는.. 그릇은 어쩌면 사람이죠 .. 입구가 좁고 속은 넓은 그릇 입구는 넓고 속은 좁은 그릇도 있는데 넓은 속처럼 입구도 넓은 그릇을 빚으셔서 3월에 나는 봄같은 노란 유채꽃밭 속에 그마음그릇을 안고 앉으셨나봐요.. 물같이 입자가 고운 사람이나 말이 아니어도 받아들이시려 만드신 마음그릇같아요.. 감수할 불편이 어쩌면 번거롭고 클 일인데두요.. 어쩜 이렇게 아름다울까요 저의 이러한 들음이 맞는 들음인지 모르겠지만 멈춤의 시간속에 한참 머물러있습니다.... 말없는 이야기가 이렇게 울림이 넓~고 깊~고 온통 안보이는 바람을 소리들려주고 보여도 주는 춤추는 메밀밭 바람언덕 드넓은 곳 같고, 풀꽃들 아늑히 품고 퍼지고 무성하도록 따뜻이 비춰주는 햇빛같고, 하나님 사랑 앞에 고백같고 제자에게 말없이 보여주는 스승님의 울림 같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