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의 교수 생활과 10년의 외교관 생활 후 서울 생활을 접고 담양 산골에 정착했다! 서울 토박이 아내와 독일 남편의 달콤한 황혼 [사람과 사람들 KBS 20170927 방송]

Рет қаралды 615,458

Күн бұрын

[사람과 사람들] 담양 꿀초 부부의 달콤한 황혼
▶ 이름대로 사는 독일 남자 빈도림
독일의 고등학교 시절, 우연히 조선시대의 미술작품을 보고 한국에 관심을 갖게 된 빈도림(65, 디르크 휜들링) 씨. 1974년에 서울대학교 국문과 대학원에 입학했다. 교수님이 독일 이름의 발음에 맞춰 지어준 이름 빈도림(賓道林)에는 ‘숲길을 다니는 손님’이라는 뜻이 담겨있는데... 외국인으로서 8년의 교수 생활과 10년의 외교관 생활 후, 2002년 서울 생활을 접고 담양 산골에 정착했으니 빈도림 씨는 이름대로 살아가게 된 셈이다.
▶ 하루 종일 붙어 있어도 좋다는 부부
독일 대사관에서 통역 업무를 할 때 만난 아내 이영희(60) 씨는 독일어 번역가. 서울에 살 때는 서로의 일이 바빠 잘 몰랐지만, 산골에 24시간 함께 붙어 생활하니 처음에는 갑갑하기도 했다. 그러나 부부는 곧 서로 적응하고 맞춰가는 법을 배웠다. 남편 빈도림 씨는 ‘선처사상(先妻思想)’으로 무엇이든 아내를 먼저 배려했고, 아내는 ‘남편을 즐겁게 하는 일이 곧 내가 행복한 길’이라는 걸 깨달았다는데.. 지금은 잠시만 안 보여도 서로를 찾는 닭살 부부다.
▶ 운명처럼 만난 밀랍초
귀촌 6개월 즈음, 부부는 우연히 찾은 농가에서 꿀을 얻어먹은 부부. 꿀을 내리고 남은 벌집인 밀랍이 버려진다는 것을 알고 밀랍초(꿀초)를 만들기 시작했다. 산골 생활의 취미로 시작한 밀랍초는 반응이 좋아 본격적인 생산을 하게 됐지만, 과정은 험난했다. 신라시대부터 내려온 우리나라의 밀랍초는 명맥이 끊겼고, 독일의 밀랍학교를 찾아갔지만, 노하우는 가르쳐주지 않았다. 숱한 시행착오 끝에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가진 밀랍초를 만들게 되었다.
▶ 숲에서 찾은 삶의 이치
빈도림 씨가 막걸리 한 병 들고 찾아가면 반갑게 맞아주는 이웃들. 서로 집안 대소사를 챙기는 것은 물론 고민도 함께 나눈다. 담양 빈 씨 1대인 빈도림 씨는 요즘 협동조합 설립으로 분주하다. 연고 없는 담양 산골에 잘 정착할 수 있었던 것은 이웃들의 도움과 인정이 있었기 때문이기에 이제는 갚고 싶다는데.. 산골에서 부자가 되었고, 달콤한 황혼을 보내게 되었다는 빈도림 이영희 씨 부부가 산골에서 찾은 삶의 지혜, 행복의 비결은 무엇일까?
#담양 #독일 #산골부부
✔ 따뜻한 감동, 알찬 정보 KBS 교양 공식 채널 📺
✔ KBS교양 구독하기 ➡️ / @kbslife
영상 방송 시점에 따라 현 상황과 내용이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비방 및 악성 댓글은 출연자 보호를 위해 운영자가 삭제할 수 있습니다

Пікірлер: 233

@ygreen4677 8 ай бұрын

휜들링교수님, 안녕하세요? 교수님께 30년전 독일어 배웠었습니다. 수업시간에는 절대로 한국말 못 쓰게 하셨고, 엄격하면서도 정말 필요한 독일어를 성의껏 가르쳐 주셔서 현지에 잘 적응할수 있었습니다. 늦었지만 감사드립니다. 우연히 유튜브에서 교수님 뵙게 되어 너무 반갑습니다. 행복하신 모습 건강하신 모습에 저도 행복합니다❤❤

@청죽-v8u 8 ай бұрын

교수님께서 절도 있고 점잖으신 게 마치 조선시대의 선비를 보는 듯합니다. 내외분 가정 항상 행복하세요.

@traveler504 7 ай бұрын

명언입니다. "중요한 일은 안하겠지만 재밌는 일을 합니다."

@hj-d7g3q 8 ай бұрын

나이 먹고 행복한 부부가 최고에요...😊

@나광순맘 8 ай бұрын

내면에 꽉찬분을 뵙니다 진정한행복을 알려주시내요 감사해요

@혜정김-w5o 7 ай бұрын

"삶이 아름답다."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헬렌-z7i 8 ай бұрын

참 아름답구 선하구 순수하구 넘 보기좋아요~^^ 행복하세요 두분😊😊😊

@이동회-b3z 7 ай бұрын

교수님 참 점잖으시고 한국 사람보다 더 한국사람 같으시네요. 두분 행복하세요~❤

@ss-jd7nh 8 ай бұрын

진정한 행복은 가정에 있는것을 저분들은 진정한 행복을 오래전부터 찾으셧네

@주상숙-c8h 6 ай бұрын

어떻게 저렇게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남자를 남편으로 얻었을까. 전생에 나라를 구하신게 맞네요. 애교도 넘치시고.. 저렇게 사는 인생도 레알 있군요.~~

@경숙노-y4b 8 ай бұрын

너무부럽습니다 낭만이있고 행복하신 두분 그리고정말 천재시네요

@서정이-w6c 8 ай бұрын

나이들어.알콩달콩배려하고사는게부럽습니다.저런남자어디없나요.~^^

@뛰엇 7 ай бұрын

아유 세상에서 제일 멋진 남편입니다ㅎ

@참회감사-y5m 8 ай бұрын

보기만 해도 제가 행복 해 지고 귀감이 됩니다 제 주변에 잘산다는 지인들과는 사는 방식이 넘 다르고 편안해 보여 정말 부럽습니다 저도 제 신랑과 꼭 이렇게 사랑 나누며 편한 노후를 보내고 싶고 편한 노후 보낼겁니다 ㅎ❤ 덕분에 행복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복녀지-o9z 8 ай бұрын

두분 참 예쁘게 사시는 모습 행복해보입니다.이웃도 도와주려고 마음 써주고 계시는 모습도 행복해보입니다.평온해보이십니다

@siyeongkim7597 6 ай бұрын

남편분이 너무 멋지네요.잘 생기시고 목소리도 좋고 무엇보다 선한 마음씨가 최고중에 최고네요.

@sos-consulting4273 7 ай бұрын

천국은 멀리 있는 게 아니다 라 는것을 직접 보여 주시네요.

@이승주-z1q 6 ай бұрын

저런 남편분 세상 안계십니다 너무 멋지십니다.

@이승주-z1q 5 ай бұрын

너무 부럽네요 전생에 몇 나라 구해야 저런 남편분 만날 수 있는지.

@k-democracy1850 5 ай бұрын

영희씨의 값진 행복 축하해요. 삼십여년전 베를린에서 봤을때의 궈여운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네요. 어마무시한 독일어 실력이 좀 아깝지만 결국 가장 잘 살고 잘 산 삶은 행복한 삶이예요. 저도 통번역 노동 일찍 끝내고 캐나다에 살다 다시 독일 와서 요가 가르치며 살고 있어요. 언젠가의 재회를 한번 기대해 봅니다.

@행복한나라-d7p 7 ай бұрын

너무 따뜻한 삶 & 따뜻한 이야기네요~행복하세요❤

@달성-n4d 8 ай бұрын

너무 부럽네요 다 내려놓고 신선처럼 사시는 부부 응원 합니다 오레도록 행복하세요

@gryhfyg 8 ай бұрын

넘 보기좋습니다.❤

@user-gy2qm9xn5k 7 ай бұрын

교수님! 목소리 말투 여전하시네요 30년전 독일어시간에 천천히 한자도 쓰시던게 인상적이었는데 여전히 멋지시네요 건강하세요~

@hongjaahn6442 8 ай бұрын

그저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며 사는 사람들,, 참 보기좋고 평안해 보입니다

@realrich544 6 ай бұрын

아내분 미소와 그 미소를 바라보는 남편의 얼굴.. 보기만 해도 행복이 전달되는것같아요

@유명환-w3v 8 ай бұрын

행복해보여서부럽습니다행복하세요❤

@unalee4841 8 ай бұрын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게 사시길 바랄게요.😊😊😊

@승원-p7u 5 ай бұрын

존대말 쓰시면서ㆍ좋으네요

@user-gc2fr1ri7i 6 ай бұрын

자유로움.선함과온유. 평화.모든조화를이루신분들. 참 아름답습니다. 인간관계에서 가장중요한사랑. 보고만있어도 덩달아행복해집니다. 오래도록행복하셔요.

@lyg61 8 ай бұрын

멋진 짝꿍부부 부럽습니다

@myungokkorner907 6 ай бұрын

이 영상을 보면서, 11년전 떠난 남편생각에 눈물이... 어쩌면 저 남편과 같은....모두 아내위해 모든것을 헌신해 주신 ,가산님 생각에 눈물이 흐릅니다.두분 행복하게 오래오래 함께 하시길요.

@이명수-t8k 5 ай бұрын

저또한 남편을 잃은지 30년이 다되가네요~너무도 보고싶고 그립기가 ~짧은추억을 먹고산답니다😢😢

@이영주-q8j 5 ай бұрын

이상적인 부부 특히 남편분은 이세상 최고의 남성분인듯 건강하게 오래토록 행복하게 사십시오

@승원-p7u 5 ай бұрын

아내분 참 현명하고 ㆍ참하고 제가봐도 부러워요

@개인-n4b 6 ай бұрын

저런ㆍ남편분같이.너그러운ㆍ선비같으십니다~~인간미에. 마음따뜻한분 어디 또ㆍ없을까요?

@piotrkierznikowicz6433 6 ай бұрын

이영희씨 정말 생각도 마음도 말솜씨도 멋져요, 쿨해요!!

@taebokkim6757 7 ай бұрын

친척누님이 생각나네요.독일인 남편과 아들딸많이낳고 아르헨티나 에서 행복하게 잘살고있네요.... 두분도 행복하게 사시기를 기원합니다 .

@나르샤-h7r 5 ай бұрын

정말 사랍답게 사시는 분들~ 아름답습니다~

@김총리-y6j 7 ай бұрын

빈도림씨 같은 분이 지역경제를 발전시킵니다. 화이팅~!!!

@kyludiayi1828 5 ай бұрын

너무 행복해보여요 남편도 여자분도 서로가 위해주면서 사는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십시요

@dsm3816 8 ай бұрын

딲~한마디로 존경스럽네요~♡

@noh5893 8 ай бұрын

참 ᆢ오렌만이 네요 이분 참 성격이 좋은분이세요 잠시 업무로 뵈었지만

@MAY-l6c6g 2 ай бұрын

자녀분들도 새어머니임에도 친어머니처럼 사이가 너무 좋더라구요! 두분 다 인상도 너무 좋으시고 성품도 좋아보이세요 늘 행복하시길!!🙏🏻

@쩡밍쭈 8 ай бұрын

어쩜 전통결혼식이 신박하다. 한국사람 보다 더 전통을 사랑해

@개인-n4b 6 ай бұрын

참 행복을느끼면서ㆍ사시는두분이ㅡ 보는이들도ㆍ행복해집니다~~

@에프킬라-r2d 6 ай бұрын

두분 넘 자유로운 행복을 추구하시는것이 보기 좋습니다 건강 행복 하세요

@방주-x2b 8 ай бұрын

이분들을 시골 텃세를 안당하시려나 아니라면 천만 당행 입니다 행복하세요 모두가 꿈꾸는 노후 ㅎㅎ 사랑가득 입니다

@jkim8933 5 ай бұрын

이분들이 지은집이 그동네 첫번째 집이었다하네요...그이후 몇몇의 이웃들이 근처에 집을짓고 조그만한 동네가 됬다합니다...

@백명기-i2t 6 ай бұрын

욕심과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있는 그대로 부딪히며 긍정적이고 즐겁게 사는 인생. 더불어 사는 인생 , 이웃과 나누며 배려하며 사는 시골의 삶 사는 맛과 멋지게 사는 모습 보기좋아요

@kathyhamm4229 6 ай бұрын

너무나 멋진 스토리 감사합니다 부인도 목소리 애교도 최고야요

@개인-n4b 6 ай бұрын

남편분의성품이. 넉넉하여ᆢ너무멋지십니다~^^

@anastasia-hyunjooLee-orgel 5 ай бұрын

빈도림 교수님 그리고 이영희 번역가님. 이젠 공방 사장님들 이라고 칭해야 할까요... 야임마! 역기가 누구 집이야! 😂😂😂😂 너무 정겹습니다. 저는 독일에서 오르간을 공부했습니다. 저는 간난아기부터 독일 가곡을 듣고 자랐답니다. 항상 독일에 대한 동경이 있었고요. 지금도 그립습니다. 독일인들의 명확함. 단순함. 근면 성실. 그리고 검소함. 또한 다른이의 평가보다 내가 나 자신을 깊이 들여다 보는 것. 늦은 나이 결혼해서 딸 하나 있는데... 제가 60이 되면 아이는 대학생이 됩니다. 그 때는 아이와 몇년의 독일 생활을 꿈꿔봅니다. 언제 시간이 되시면 왜관 베네딕도 수도원으로 놀러오셔요. 오시면 그곳 오르간 선생을 꼭 한번 찾아 주셔요. 언젠가 뵙길 희망하며...

@구묘33 8 ай бұрын

참 보기좋고 부러운 부부네요❤ 멋지세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한규현-r7t 7 ай бұрын

잠시 놀러온 인생! 멋지게 사시네요

@nobuta201 5 ай бұрын

건축탐구 집에서 나오셨던 부부시네요. 아저씨가 기술하고는 전혀 관련없는 전공,직업였는데도 타고나셨나 뚝딱뚝딱 뭐든지 잘 만드시네요. 집도 멋드러지게 짓고 기계도 말만 하면 뚝딱뚝딱 만들어주고 요리도 잘하시고 뭐든지 다 잘하시네요.

@kychoi5590 Ай бұрын

교수랑 외교관생활을 접고 담양으로 귀촌하셨다네요 지금은 두분다 건강이 안좋으신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ㅠ

@권지혜-b1p 5 ай бұрын

우째 저리 아름답게 사실까~ 부러워 죽겠네요~^^

@hathaway8005 8 ай бұрын

앗! 내가 차 마실때 사용하는 '빈도림초' 를 만드신 분들이네요 부럽습니다~ 성공한 인생이십니다

@navermusicyou 8 ай бұрын

와 저도 빈도림 초 구매하려고 보는 중인데, 차 드실때 내내 피워 두시나요? 차랑 잘 어울릴 거 같아요!

@hathaway8005 8 ай бұрын

@@navermusicyou 티팟을 데우는 용도니까요 차마시는동안 피웁니다 3시간정도 갑니다

@노래하는사람은행복하 8 ай бұрын

@@hathaway8005 아! 데우는 용이로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

@해피경자 8 ай бұрын

나래이션 누구시죠?

@Oharu5 8 ай бұрын

@@해피경자최백호씨요.

@정032 8 ай бұрын

쭈~욱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래봅니다~^^😊

@류인숙-r1y 4 ай бұрын

이렇게 유명한분들이라 2024년에 KBS1TV에서 방영되는 인간극장에 나오셨군요 감사합니다 자녀분들도 훌 륭하게 키우셨군요

@승권김-t7o 5 ай бұрын

두분다 너무나 훌륭하십니다

@초심-b2g 5 ай бұрын

정말로 부러운 삶 ! 자신이 살고자 하는 생활로 실천 ! 사시는두분 부럽습니다 ! 부럽습니다 !

@김은경-l4e 6 ай бұрын

독일어선생님독일어교수님 너무행복하 고즐겁게잘사시는것 같습니다.

@moogaaepark 5 ай бұрын

여러번 시청하면서 얼굴에두손받쳐 두분의 생활을보고싶네요 두분다 넘 순수하시고 천연스럽게 생활하시는모습에 먼길떠난님이 그립습니다

@주영-j5b 5 ай бұрын

아름다운 두분 오래오래 행복하셔요😊

@오양맛살-w7t 8 ай бұрын

보기만해도 제가 다 행복합니다. 다음생에는 나도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아테나-t7h 8 ай бұрын

영희선생님~~ 저는 성모여고 졸업생입니다..그때 독일어 똑소리 나게 가르치셨어요~~^^

@이경희-m8u7c 8 ай бұрын

앗 저도 성모여고 졸업생입니다. 저분이 성모여고 샘이셨군요!

@myrtletreechae6498 6 ай бұрын

어디성모여고여요?? 저도 성모여고인뎅?

@이경희-m8u7c 6 ай бұрын

@@myrtletreechae6498 부산 양정에.... 저는 93년 졸업생입니다

@user-tm7vs1ni5x 5 ай бұрын

성모?독일어 쌤?? 김천 성모여고요? 아련한 추억속에 비슷한분이 계셨던거같네요 ㅎ37~8년전

@이경희-m8u7c 5 ай бұрын

@@myrtletreechae6498 저는 부산 성모여고 93년 졸업생입니다

@대들보3x 5 ай бұрын

좋아요 이웃하고 싶어요. 넘 재미 있어요 살기좋은 이웃입니다. 제가 하고픈 일이 침 재미있어요. 좋은 사람들

@helingliu6099 7 ай бұрын

느낌을 많이 줍니다. 오랫동안 일 하셨고...노후와 삶을 휴양하듯 보내려 담양에 들어오셨으니 두 분만 항상 함께 하더라도 뭔가 새로운 흥미가 필요했고......그러다 운명처럼 만난 밀랍, 동네 양봉하시는 분에게서 받은 밀랍으로 초를 만드는 과정........ 이영희님 "그물망처럼 촘촘히 연결되어 있다"는 말씀을 보니... 본인의 단순한 선택이었는데 열심히 하다 보니 이게 나와 타인의 삶을 선순환으로 발전시킨다는 ... 섭리를 느끼게 하네요. 타인의 잔잔한 삶의 단편에서 중요한 가치와 진리를 깨닫게 됩니다 ^^

@bubbalee5305 8 ай бұрын

also let's not forget to thank the bees! hardworking little boys and girls. we need them to survive on this planet. please remember that, always.

@숲-s9n 8 ай бұрын

담양은 산골이 아니예요.광주광역시와 바로 붙어있어 전원주택들이 엄청 많은곳이죠

@lk-jv7ek 4 ай бұрын

담양에 산골도 있어요

@도도복희 7 ай бұрын

아하 밀납초 요렇게 만들어지는군요 저도 사서 사용하는데, 아~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참으로 행복하신 분들이시네요~

@이민자-h2k 6 ай бұрын

너무 부러워요

@mschoi2383 6 ай бұрын

산골에서 지역 주민들과 어울려 공동체를 가꾸고 더불어 이웃들과 소박하게 살아가는 두 내외 지금처럼 쭉~ 영원하시길...ㅎㅎ

@송보순-h7m 8 ай бұрын

어디서든 둘이행복하면최고죠행복하세요 보기촣네요 건강하세요~^~😮

@juni9355 7 ай бұрын

와 너무 평화롭고 행복해 보이세요

@beautifulsoul8471 8 ай бұрын

열심히 산다고들 하는데, 이부부는 즐겁게 사네요. 물론 열심히 살아야 하지만 그인생에 과정을 즐기지 못한다면 엉청난 손해 손실이겠지요. 대부분 양초에다 향을 넣어 좋은 냄새는 나지만 건강에 안좋다는 결과를 아시리라. 존경스러운 부부에게 Standing ovation!🩶

@thanks-l5s 7 ай бұрын

행복이 충만한 삶이네요😊

@알파오메가-c8b 4 ай бұрын

부럽네요. 세상에''이리나 아름다운 부부가!

@스잔-u1m 5 ай бұрын

원래 요리를 안하신거 아닌가요? ㅋㅋ 왕부럽습니다 남편분이 식사 해주시는거^^

@파니핑크-k1y 6 ай бұрын

앗. 빈도림요??????? 저희 집에 있어요! 밀납으로 만든 초!!!!!!!! 냄새도 꿀냄새 은은하고 좋아서 한살림에서 쟁여두고 사용하고 있어요.❤ 생산자를 이렇게 만나뵙게 되네요.ㅎㅎ 좋은 마음으로 만든 좋은 제품 감사합니다~~~❤❤❤

@김은희-k6r1f 5 ай бұрын

생에 대한 깊은 철학이 있으니 가능하겠죠 ㅎ 행복하셔요 😂

@황윤중-s7y 7 ай бұрын

정말 멋있고 자랑스럽게 사시는 모습에 감동 받아습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두분께서 행복하시길 주님께 기도드립니다

@밍둥_랑비 8 ай бұрын

뭔가를 만들고 조직을 짜고, 달리 독일인이 부지런하고 선진국인 이유가 아니겟죠. 독일인의 철저함을 보게 됩니다. 급 담양 여행가야겟단 생각이,,,❤

@도도복희 7 ай бұрын

와~내가 한살림에서 사서 쓰는 빈도림 꿀초가 바로 이분들께서 만드시는거내요 반갑습니다~^^

@pluto3775 8 ай бұрын

아름다운 부부이자 도반

@탄핵의진실 8 ай бұрын

빈도림 1952년생 이영희 1957년생 행복하네요...

@최잔고목-h1p 8 ай бұрын

저는 56년생...😅

@kyungoksuk8201 4 ай бұрын

저는 55년생입니다😊@@최잔고목-h1p

@홍윤선-m2f 8 ай бұрын

부럽다~~~~~

@바다-x9v 8 ай бұрын

멋져요❤

@gingin7676 6 ай бұрын

부럽습니다

@하늘-m4y 5 ай бұрын

나레이션은 표준어 가 좋습니다. 두부부 홧팅!

@도도복희 7 ай бұрын

부럽습니다~두분 사랑합니다~❤

@김진선-b6g 7 ай бұрын

마냥 부럽습니다ᆢ행복하세요😊

@김정희-g7z 5 ай бұрын

감사 합니다 아름다운 부부이십니다

@최미정-q1b 5 ай бұрын

저렇게 속넓고 생각이 멋진남성 독이남성이네요 부럽당😅

@홍예신-j2v 5 ай бұрын

아 부럽습니다 한번뿐인 나의인생ㆍ 저렇게살다가ㆍ떠날수만있다면ㆍ얼마나행복ㆍ할까요?

@토토맘-r1n 6 ай бұрын

이렇게 살고 싶네요 ㅜㅜ

@user-ro6tq8yb5q 8 ай бұрын

닮고 싶은 부분 너무 많아요.. 영상 굿!!~~♡♡

@JeiNA-h2b 5 ай бұрын

부럽다. 서로아끼며 소중히하는삶❤

@순화이-x3x 8 ай бұрын

시골 우리고향 뒷집에 사시면서 주말에만 카페를 하셨는데 지금다른곳으로 이사 하셧군요

@수막새-j1s 6 ай бұрын

제가 감사하고 귀하게 아끼는 빈도림 꿀초, 그를 생산하시는 멋진 분들이시군요\(^_^)/

@권선홍-b5y 5 ай бұрын

마음이 따듯한부부네요 행복해보임은 많은 구독자와 이웃에게 행복전도사가되었네요 오랫동안 건강하세요

@마리아-e7q 7 ай бұрын

최고! 한국남자들 다 봤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