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영상에 출연한 룸메입니다! 우선 자취남님 채널에 영상으로 올라오는 좋은 추억과 경험을 만들어주신 자취남님과 영상에 등장한 저희 냥이들을 귀엽게 봐주신 룸메님들께 모두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영상 촬영 당시에 마감일에 치여 비몽사몽(?)과 함께 오래전부터 시청해왔던 유투버를 눈 앞에서 본다는게 믿기지 않아서 무척 떨고 긴장했었던지라 말도 횡설수설 무슨말을 했었는지도 기억이 안 났는데 촬영 때도 재밌고 편안하게 찍을 수 있도록 계속 도와주시고 편집도 매우 잘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편집의 신이셨던것..!) (자취하면서 여러곳을 옮겨다니다보니 따로 기록을 남기지 못해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번에 해소가 되어 무척 기쁘네요 ㅎㅎㅎ 약간 되돌아보는 느낌) 재밌게 보시거나 고양이의 귀여움을 알아주신분, 또 특출난건 없는 자취집이지만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봐주시고 예쁜 댓글 달아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2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모두 적게 일하시고 부자되시면 좋겠습니다...! *이 외에 자취탬 정보나 영상 관련으로 댓글 달아주신 분들도 계셔서 일일이 답글보다는 소감 쓰는겸 같이 적으면 좋을 것 같아 보기 쉽게 관련 단어들로 적어두었습니다. (글이 길어서 읽다가 누가 요약좀을 요청하실 것 같아 아래 추가 댓글로 달아놓겠습니다 번거롭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ㅠㅠ!)
@ru-bung10 ай бұрын
*의자 - 오늘의 집 / 벤틀리 체어 사무실 게이밍 의자 후기 - 평소 최소 8시간 이상을 앉아있는 사람으로 다른 의자에 비해 엉덩이 베김이 적은 느낌입니다, 푹신하다보니 허리를 잘 잡아주진 않지만 의자 자체가 무겁고 튼튼해서 2년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땀이 많으신 분들은 메쉬 소재가 아니라서 더울 수 있습니다) *고양이 - 큰아이는 앙쥬, 작은 아이는 미뇽 이며 둘 다 랙돌입니다 ㅎㅎ! 제 작업책상 옆에 있는 철장 케이지는 치료목적 격리용이였으나 완치된 후로는 철장문을 열어두고 자유롭게 놀고 자는 공간으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를 데려올 때부터 귀에 수많은 진드기들이 있었어서 작은 아이에게 옮지 못하게 치료하느라 꽤 고생했었습니다 ㅠㅠ) 화장실 언급도 있었는데 고양이 화장실도 이미 성인이 앉아도 공간이 남는 뚜껑없는 화장실 2개를 사용중입니다! 지금도 계속 고양이들에게 더 나은 환경이 될 수 있도록 저는 가꾸지 못해도 고양이들한테는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귀여운 저희 앙쥬 미뇽이에게 좋은 관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ㅎㅎ *김치(?) - 영상에서 저의 게으름과 부족한 모습이 만천하에 드러나서 부끄럽지만.. 의외로 자취경력은 5~6년차입니다. 평소 면역력이 약한 탓에 위생에는 나름 예민해서 반찬을 먹고 그대로 보관하거나 음식을 덜어두지 않는 등은 절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자취를 오래 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정말 온갖 통과 보관을 동원해도 냉장고의 상태에 따라 음식이 쉽게 상합니다 ㅠㅠ 빌트인 되어있는 냉장고들은 신축이 아닌이상 대부분 이러한 점때문에 보관도 작게 하는데도 김치에 곰팡이가 피는 매직을... 경험 하게 되더라구요 하하하 *마스크(?) - 마스크+너저분한 헤어스타일로 시청에 불편함을 드린점 죄송합니다... 일단 전 마기꾼이 맞습니다! 나름의 사정을 말씀드리자면 당시 촬영날 2시간전까지 마감일정이 있어서 이틀동안 잠을 안 자고 작업을 하다 30분정도 쪽잠을 자고 일어나서 바로 촬영을 했습니다. 예 말 그대로 정말 세수와 양치밖에 못한 꼬질꼬질 상태라서 몰골을 가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머리도 자다 일어난 그대로다보니 ...) 저도 추억으로 찍어보는 영상이기도 하고, 다른분들께도 보여지는 영상이다보니 최소한 사람다운 모습으로 남겨놔야 나중에 덜 흑역사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마스크의 힘을 빌렸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꾸민다고 예뻐지는것도 아니였겠지만요ㅎㅎ..ㅎ..) 당시에 자연인의 모습 그 자체였기에 아이고 얼마나 심각한 몰골이였으면 마스크로 가렸겠느냐 라며 너그러이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스크를 써서 얼굴이 잘 보이지 않아서그런지(?) 좋게 봐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웹툰 - 현재는 레진코믹스에서 오픈톡 이라는 작품을 연재중입니다. 최근에는 웹툰작업/그림 방송도 준비중입니다ㅎㅎ
@Leopardo-dm2ng10 ай бұрын
저도 수원사는데 반갑더라구요. 영상 쟐 봤습니다. 열심히 본인 일 하시는거 너무 멋있으세요! 응원할게요~!
@흘러흘러-n9e10 ай бұрын
만화가겸 스트리머인 레바님 같은 코스를 밟으셔도 대성하실듯!!
@andkdks-rw8br10 ай бұрын
궁금했는데 오픈톡이라뇨…!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illliiiliiiiiiiilll10 ай бұрын
눈나 ❤❤❤
@K_Ryan10 ай бұрын
촬영내내 계속 따라다니는 고양이는 첨 봄 ㅋㅋㅋ 나만 없어 고양이;;;; 부럽다.
@고망고-r1d10 ай бұрын
지금까지 본 복층 인테리어중에 제일 맘에드네요 ㅋㅋㅋ 창 크게 있는 것도 좋고 옆에 나란히 거실?같이 티비있는 공간 연결된것도 좋고... 뭔가 넓어보여요
@히에이10 ай бұрын
7:12 냥이들 너무 귀엽다ㅠㅋㅋㅋ
@PJ-ql4pw4 ай бұрын
ㄹㅇ ㅠㅠ
@나그네-d9j10 ай бұрын
오늘의 영상 : 복층은 살기 힘들고 고양이가 귀엽다😂😂
@hho340810 ай бұрын
엉덩이가 섹시하다
@youknow1600710 ай бұрын
클린하고 퓨어한 채널에서 이 무슨...@@hho3408
@Abyss940010 ай бұрын
@@hho3408에효...
@테이저건-l2x9 ай бұрын
@@hho3408계단올라갈때 말하는거죠?ㅋㅋㅋ
@uhfil8 ай бұрын
@@hho3408 16:05 가장 많이 다시 본 장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injuhassi10 ай бұрын
16:58 주인분한테 캣닙이라도 묻어있나요?ㅋㅋㅋㅋ촬영 내내 따라다니고 복층 문앞에서 쫄래쫄래 모여서 자기들도 들여다달라는게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
@ru-bung10 ай бұрын
평소에도 호기심이 많은지 집에 있으면 늘 제 옆에 따라다니더라구요 ㅋㅋㅋㅋ ㅠㅠ 저희 앙쥬와 미뇽이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jinjuhassi10 ай бұрын
@@ru-bung어머 직접 댓글 달아주시다니🤭🤭앙쥬 미뇽이 겸둥이들이랑 쭉 행복하게 잘 지내시길🤗🤗
@김강민-z4m8 ай бұрын
화장실 갈 때 빼고는 괜찮아보이네요. 공간활용도는 끝내주는 거 같습니다.
@few_years_later10 ай бұрын
0:33 눈물이 많아지는 갱년기가 오셨군요...
@김택수-x6j10 ай бұрын
냥이들 너무 귀여워😂
@ChloeBettiee2 ай бұрын
꼼프라카 진부한 도오박이라고 생각하지말아봐요 ㅎㅎ
@soonsalvideo8 ай бұрын
고양이 넘나넘나 귀여워요! ㅋㅋㅋ😂😂
@ArthurPeterr2 ай бұрын
털어서 먼지 안나오는 사람없잖아? 꼼프라카 우리 다같이 시작해
@침촉맨-y3o8 ай бұрын
2:41 새우튀김옷 쓴 고양이 진짜 졸귀네 ㅋㅋㅋ
@haseo17737 ай бұрын
새우튀김옷 쓴게 뭐임?
@침촉맨-y3o7 ай бұрын
@@haseo1773 커튼 머리에 새우튀김옷모자쓴 고양이
@Eeeeeeerrrrrrror5 ай бұрын
@@haseo1773 허..
@david007osj10 ай бұрын
이 집의 씬스틸러는 냥이 두마리네 ㅎㅎㅎㅎㅎ 어째 저리 귀엽냥 ㅋㅋ 그와중에 출현하신 룸메님은 웹툰 여주인공 같고 ㅋ 암튼 아름다운 영상이었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