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ет қаралды 267
올해 3월에 다녀온 캠핑 후기를 지금에서야....
그동안 정말 정신없이 바빴던 터라,
사실 올해 캠핑도 연말에 가게 되는 캠핑까지 해도
3번이 다네요...
징글징글한 코로 나 때문에도 못 가고,
겹쳐서 들어오는 스케줄 때문에 정말 어디 놀러 가 보지도 못하고
이렇게 아쉬운 한 해를 보내게 되었다는...
그래도 이렇게 짬을 내서 추억을 되살리며 포스팅을 하니
뭔가 설레는 맘도 있고 좋네요. ㅎㅎ
8번째로 가게 된 알멕스 랜드는
사실 저희가 비를 몰고 다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갈 때마다 우천 캠핑을 무조건 하게 되었었네요. ㅋ
이번 우천 캠핑은 정말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든 캠핑임엔 분명하지만
그래도 운치 있어서 좋았던 3월의 캠핑~
지금부터 이야기 시작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