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선생님은 어른이니까 그러면 안 되는 거 아니에요? [과묵한 권운씨가 안 과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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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묵한 권운씨 SILENT KWON

과묵한 권운씨 SILENT KWON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6
@zaddonnee0315
@zaddonnee0315 4 ай бұрын
저는 어릴 때 교사들에게 상처를 받으면서 '난 제대로 된 선생이 되리라' 결심했었어요ㅎㅎ 물론 고3때 다른 방향으로 진로를 틀었지만요. 중년이 되었지만 가끔 어릴 때 이야기가 나오면 아직도 그 기억들이 먼저 떠오르곤 해요. 웃으면서 얘기할 수 있는 어른이 되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덤덤히 귀엽게 풀어놓을 수 있는 권운시도 멋진 어른이에요! 늘 응원합니다❤
@zoejungminhong
@zoejungminhong 4 ай бұрын
내성적인 와중에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 이야기에 손 번쩍 들고 자기 주장하는 리틀 권운이가 상상만해도 너무 사랑스럽게 느껴져요 언니 팟캐스트 들으면 생각이 확장되는 기분이 들고 힐링 돼요 팟캐스트 해줘서 고마워요💛 유튜브 해줘서 고마워요💛
@namo___namo
@namo___namo 4 ай бұрын
ㅠㅠㅠㅠㅠ이해는 되는 듯 해도 그때 억울하고 상처받은 마음이 제대로 해결되지 않아 시간이 지나도 흉터로 남아있는 거 같아요.. 똑 부러지게 할 말 하는 초등학생 권운님이 넘 귀엽기도 하구 상처받았을 마음이 안쓰럽기도 하고.. 저도 어릴 적 동물 관련 서적을 매우 좋아했었는데요. 그때 권운님과 같은 반 학생이었다면 권운님 말이 맞다며 적극적으로 동의 해주고 싶네요. 전 어른들한테 상처를 많이 받아서 항상 포용력이 넓은 어른이 되려고 노력하지만 잘되고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래도 맘속에 진정한 어른의 의미를 계속 되뇌면서 살아보려구요.
@rmfjgtnsk
@rmfjgtnsk 4 ай бұрын
내 잘못이 없음에도 그저 고스란히 검은물을 고중저로 나에게 끼얹는 사람들이 삶의 일정 부분 차지하는게 인생인거 같아요 그래도 무엇이 올바르고 나에게 도움이 되는 건지 알게 어렴풋이라도 알게 된다면 지난날의 그 명암과 명도를 구분 할 수 있는 지혜를 얻는 거니깐요 아 그 때 그랬으니 지금은 더 나아 간다!!! 이렇게요 잘 삽시다! 화이팅
@Veronica_longifolia
@Veronica_longifolia 4 ай бұрын
오리너구리 드로잉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jin7735
@jin7735 4 ай бұрын
목소리가 너무 편안하게 들려요. 마치 라디오를 듣는듯..항상 응원합니다
@성이름-h9g2e
@성이름-h9g2e 4 ай бұрын
미성숙한 어른에 상처받거나 영향 받지 말아요 우리❤
@tmyyubh
@tmyyubh 4 ай бұрын
오리너구리 그건 선생님이 이상하네. 기준을 높게 잡으면 본인이 힘들겠죠. 좋은 선생님이 되셨겠는데요. 어떤 선택이든 응원합니다
@고민하는바게트
@고민하는바게트 4 ай бұрын
왓따. 나의 집중력 필수 무기!!!
@박윽희
@박윽희 4 ай бұрын
❤❤❤
@lovepearlsy
@lovepearlsy 2 ай бұрын
어린이현지씨 너무 속상했겠어요, 토닥토닥.
@ssamofalice
@ssamofalice 4 ай бұрын
오리 너구리가 나빴네. 아닌가 역시 늑대인간이 나빴던 건가. 어쩌면 제일 나빴던 건 김경순씨였는데. 너 집에서 반장된 거 싫어하시니? 그런데 난 어쩌자고 선생이 됐을까. 낄낄낄.
@루루라라
@루루라라 4 ай бұрын
썸넬 권운씬가요?
@Kwonwoon
@Kwonwoon 4 ай бұрын
옙 달라보여요?
@루루라라
@루루라라 4 ай бұрын
@@Kwonwoon👍👍
@cherishingBB
@cherishingBB 4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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