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턱스클럽은 솔직히 1집 정 초대박 칠때는 HOT와 비등하게 출발했으나 그이후로는 슈퍼스타급으로는 치고 올라가지 못하고 평범한 그룹으로 전락했었죠.
@뭐라냐3 жыл бұрын
정은 국민가요일정도로 영턱스가 압살이었어요. 그리고 에쵸티는 캔디로 뜨게 된 거구요 ㅋㅋ
@cdh9069 Жыл бұрын
영턱스클럽은 2집 타인까지는 인기 혼성 그룹이었으나 1세대 아이돌 그룹의 등장으로 3집 하얀 전쟁부터 주춤했죠...
@leafnaid4 жыл бұрын
앗...다음편이...
@okcharles73 жыл бұрын
영턱스 클럽이 한국 댄스가요의 립싱크 시대를 종말시키는 위대한 공헌을 했더랬죠. ^^ 당시, 대중들의 눈높이가 올라가, 립싱크 가수들을 폄하하는 시절이 도래했습니다. 그런 분위기 속에서, 당시 댄서에 불과한 댄스 가수들의 역량으로는 시절의 흐름을 따라가기란 너무 벅찼죠. 그런데, 그런 대중들의 눈높이에 법규를 날리는 공연이 있었습니다. "과격한 춤에 노래가 가능해?" 라는 주장을 하기 위해, 영턱스 클럽은 자신들의 생방 무대에서 춤을 전혀 추지 않고 마이크 들고, 멀뚱 멀뚱 서서 라이브로 부르게 되었습니다. 기억으로는 가요톱텐이었던 것 같은데.. 결과적으로, 부족한 라이브 실력만 노출하게 되었고, 대중들의 립싱크 댄스 가수에 대한 평가절하는 더욱 심해지게 되었죠. 그 공연이 후세들의 반면교사가 되어, 숨이 좀 찰지라도.. 춤 때문에 음정이 흔들릴지라도.. 댄스 가수들의 라이브 무대가 더 많아지게 되었죠. 그러한 영턱스 클럽의 희생(?)으로 인해, 요즘 나오는 여리여리한 아이돌조차도 라이브 무대가 많아진 것입니다. 영턱스 클럽의 그러한 희생이 없었다면.. 아직도 우리는 립싱크 댄스 가수들만 보게 되었을 것이고, 요즘과 같은 한류는 상상하기조차 힘들었을 것입니다. 라이브 중심의 댄스 가요 문화는 댄스 가수들을 두 가지 유형으로 갈라 놓게 됩니다. 하나는 가창력이 아닌 탄식으로 노래를 부르는, 예를 들면 비와 같은 유형이고, 다른 하나는 부족한 숨을 나눠 쉴 수 있도록, 극단적으로 여러 조각으로 나뉜 노래를 돌려가며 부르는 거대 그룹이죠. BTS가 무대 사이사이에 산소 마스크를 사용하는 열정을 발휘하고, 블랙핑크가 코첼라에서 밴드와 함께 11곡을 라이브로 부르는 공연은 다 영턱스 클럽 덕분이죠.
@maru63893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영턱스는 "정" 이 최고 였음
@giantsyj2 жыл бұрын
박성현님 잘생겨서 젝키들어갔어도 잘됐을것 같네요 ㅎㅎ
@앙상블화담4 жыл бұрын
Jay TV 이런 컨텐츠도 좋긴 한데 당시 가수들 몇대장 이런 컨셉으로 자막드립 센스 터지던게 짱이엇음.
@JayTV_4 жыл бұрын
그런 드립이 나오려면 이런 컨텐츠가 뒷받침 되야 제가 뭘 알고 떠들죠 ㅋㅋㅋㅋ 모르고 털면 나무위키 긁는 수준밖에 안됨...
@앙상블화담4 жыл бұрын
@@JayTV_ 아하! 말씀인즉슨 지금 내공을 쌓고 계신거군요..ㅎㅎ 기대해봅니다^^
@이상혁-z6b4 жыл бұрын
섭외력 무엇ㅋㅋ 궁금한 타이밍에 예고편 트는 밀당편집 ㅋㅋ
@JayTV_4 жыл бұрын
이렇게 10회까지 쌉가능 ㅋㅋㅋㅋ
@JayTV_3 жыл бұрын
@@liIiIiliIiIiIil 죄송하지만 미방분은 너무 길어서 멤버쉽전용 영상으로만 공개 설정 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