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B 명곡파티임 파면 팔수록 좋은 노래가 계속 나옴.. 다들 애아빠가 된 지금도 화목하게 투어도 돌고 그러던데 라이브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함 몸은 무거워져도 실력은 어디 안가지예 90년대 생인데 24년에 세기말 그룹에 빠지게 되
@박연진-V Жыл бұрын
02:48 , 03:34 ,04:01 04:23 04:43 봄이 오면 꼭 듣는 음악들임. BSB 화음이 터져 나오는 것부터 곡의 분위기가 너무 화사함. /// 04:19 , 05:15, 05:38 이건 비 오는 날이나, 겨울 즈음엔 꼭 들음.
@Jungseongeun Жыл бұрын
미쵸따....ㅋㅋㅋㅋㅋ 저도 중학교때 영어쌤이 애즈롱애쥬럽미 가사 뽑아주고 전교생 다 연습시켰었죠 ㅋㅋㅋㅋㅋㅋ지금도 중딩동창 만나면 그얘기해요 ㅋㅋㅋㅋ요새말로 수행평가 비슷한 그런거 한다고 모여서 겁나 열심히 연습하고 ㅜ ㅜ 근데 확실히 쵸티오빠들만 열심히 덕질하다가 나름 신선한 재미(???)였고 그때부터 나우 같은 컴필앨범부터 사기 시작 ㅋㅋㅋㄱㅋ
@그레이-u3k Жыл бұрын
86년생인데, 이 당시는 내가 음악을 듣는 것에 있어서 매우 큰 전환점이었던듯. westlife와 backstreet boys를 알게 되면서 팝에 눈을 뜨고 미친듯이 듣게 되었던 그 시작. 덕분에 blue와 같은 노래도 많이 듣게 되고, 그 외에도 다양한 장르와 다양한 멜로디를 접할 수 있게 된듯. 중3 때 처음 westlife의 coast to coast 앨범을 친구에게 빌려서 듣게 되면서 시작되었는데, backstreet boys는 내가 가장 선호하는 그룹이 되었고, 이를 계기로 더 다양한 그룹과 아티스트를 찾아 다니기 시작한듯. 지금은 edm을 가장 선호하고 다양한 장르를 듣고 있는데, 그래도 내 인생에서 가장 팝을 인상깊게 들었던 시기는 이 시기인듯. 물론 고고장에서 살다시피 했던 우리 작은 아버지께서 테잎에 복사해뒀던 고고장 비지엠을 그 전부터 듣긴 했지만.
@jyneti11 ай бұрын
저랑 나이같네용 ㅋㅋㅋㅋㅋㅋ BSB 환장했어요 ㅋㅋㅋ
@SoJo-bn7jr6 ай бұрын
Blue가 뭐져?? Black&blue 앨범인가요?
@Gaga-p7y4 ай бұрын
저도 ㅋㅋ
@ggulbokmom4 ай бұрын
blue 원러브랑 명곡 많은대 저도 엄청 좋아했네요
@sarainaction85553 ай бұрын
@@SoJo-bn7jr Blue 라고 4인조 그룹 있었어요. UK 출신이어서 한국에서는 인지도가 BSB정도는 아니었는데 서양권에서는 인기 많았어요. Elton John이랑 Sorry Seems to be the Hardest Word 같이 불러서 더 유명했는데 아마 노래는 들으면 아실듯요
@흑뇽-v7z Жыл бұрын
뉴키즈, 백스트리트보이즈 노래 다 좋음... 지금 들어도 다 좋음..엔싱크..도..좋았는데 아.. 내 고딩때 듣던 노래가 이미 내 초딩 때 나온노래라니 ㅎㄷㄷ
@ggulbokmom4 ай бұрын
84년생 bsb, 엔씽크로 중고딩 보내고 20대에 저스틴팀버레이크 덕질🤗 bsb재결성 콘서트 혼콘도 다니고 그랬는대 30대엔 maroon5 덕질 하다 결혼...40대 아주미가 되어 티니핑 노래 듣다가 이영상 보니 눈물 나요 😢😢
뉴키즈온더블록 내한 공연이 한국 음악 시장에 큰 전환점이 되었지. 이수만도 그 사건에서 에쵸티를 기획하기로 마음먹었고, 서태지와 아이들도 초기에 그들과 자주 비교, 영향을 주었지. 엔싱크는 해체는 안 하고 에이스가 빠져서 장기 휴식중이나 작년에 반짝 복귀. 백스트리트 인지도가 더 높은건 한국만이 아니라 세계적인 현상이고, 미국에서만 엔싱크가 백스트리트에 버금가는 인기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