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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은 때론 불행했고 때론 행복했습니다.
삶이 한낱 꿈에 불과하다지만 그럼에도 살아서 좋았습니다.
새벽에 쨍한 차가운 공기,
꽃이 피기 전 부는 달큰한 바람,
해 질 무렵 우러나는 노을의 냄새..
어느 하루 눈부시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오늘을 살아가세요, 눈이부시게.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_드라마 눈이 부시게 中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나무님들한테 말도 없이 두 달 동안
영상 업로드를 하지 않아 미안해요ㅠㅠ
그동안 저한테 익숙하고 잘 할 수 있던 일들을
모두 내려놓고,, 새롭게 바뀐 환경에
적응하다보니 마음에 여유가 없었어요 😊😭
그래도 제가 지치거나 힘들 때 오는 곳이
이곳이잖아요..! 기댈 곳이 있다는 게 참 행복한 오늘입니다!
많은 말들을 하지 않아도 알아주실 거라 믿어요
저한테 나무님들은 소중한 사람들이어서
늘 잘 지내기를 바라고 응원하고 있어요,,
우리 모두 힘내요!
다음 영상도 고요함을 배경 삼아
마음에 꾹꾹 눌러 담고 싶은 영상으로
준비할게요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노래 | 강아솔 : dear
편집 | 나미 나미